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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장득댁네
열아홉. 스물에 만났던 할아버지 할머니는
벌써 몇 십 년을 함께 한 부부가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때 아무것도 없었는데, 무슨 깡으로 결혼을 한 건지.
할머니는 잠시 회상해 봅니다.
"요즘은 늙어진 게 용기도 많이 떨어지고 말도 없고 그래."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했지만,
요즘은 늘 초조하고 아쉬우시지만
앞으로도 여전한 것은 할머니 할아버지 곁에 서로가 있다는 사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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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지오그래피 광주KBS 1TV [월-목] 오후 5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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