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슬프지...절대로 되돌아갈수없는 저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다 ...

와우...이노래는 이제야 완성된듯해요. 그때는 청춘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그것이였는데... 지금은 세월 한가운데에서 회상하게 되는 그것이네요.. 정말 반갑습니다..ㅎㅎ

중간에 울컥할 때 나도 울컥하네 크...!

진짜 슬픈곡이구나. 지난세월이 내리는 눈물같아요.젊은시절 부르는곡과 지금곡이 완전 다르네.

객석에서 박수치시는 아저씨 눈에 맺힌 눈물이...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알겠네요....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그 시절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그리움...

양수경님 걸어나오니까 관객석 여성분 울컥함 무슨마음인지 알것같아

이런 여가수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 보여주기식 화려함이 아닌 정석적인 내공과 본인만의 은은한 매력으로 한시대를 풍미했죠. 많은이들이 노래를 듣기만해도, 모습을 보기만 해도 설레고 반갑고 뭔가 애잔하고.. 제 마음 속 최고의 디바 수경누님!

세월이 흘렀는데도... 노래는 더 성숙해진듯..

80년대 유명가수들이 아주 오랜만에 출연하면 창법이 트로트로 변해있고 아니본만 못한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양수경님은 그냥 가슴이 벅차고 두근거리며 모든 추억마저 아름답게 만들어버리는 마법을 가진 디바시네요

자연미인임 초등땐가 티비서 진짜 이뻤음

햐.......목소리는 안 늙나보네요. 전설맞네요 ^^ 매력적이십니다.

누님 울컥할때 따라 운 사람 손~~~

역시 양수경씨가 불러야 창밖의 빗물이 느껴지죠 가사대로 세월이 지났네요~♡

옛날 모습과 크로스 되는 연출 기가 막히네. 감동♥

제가 국민학교때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 팔이 부러졌는데 어머니하고 버스타고 병원 가는날 비가 오던 그 여름날..버스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고 지금도 가끔씩 찾아 듣는 노래가 되어 버렸네요.

양수경씨가 시간이 지나 부르시는 가사와 너무나도 와닿는 무대입니다.

지금도 눈이 반짝반짝ㅠㅜ 넘넘 아름다우십니다ㅠㅜ♡

어렸을 때 울엄마 이 노래 흥얼거리던게 너무 기억난다 몇 달 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나서 난 이노래가 너무 슬퍼ㅠㅠ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듣던 노랜데 삼십대 후반 되어서 들으니 뭔가 짠하네 ㅠㅠ 벌써 30여년 전 노래라는게 참... 그나저나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이 영상...... 할많하않....... 어쩌면 사람이 저렇게 예쁘고 우아하고 선한 느낌으로 나이들 수 있지 진짜 고상하다 저분.......

옛날화면 나오는데 목소리가 전혀 이질감이 없다. 갓수경!

난 양수경세대~~추억소환 똑같아~~세월은 흘러도 목소리 창법 변하지않아 조으다~~

20대때들었을때랑 지금50대에들었을때 감정이다르네여 지금은눈물이나네여

목소리엄청 깨끗하네

지난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ㅠ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참 값지고 아름다운 세월을 같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음색 하난 진짜 너무좋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귀에 너무 편안하고 안정적이게 들림...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after her husband past away she's back even stronger and beautifully deeper than ever queen*

여신으로 다시 돌아오신 양수경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늘 응원할게요.👏👏👏

수경누님 노래초반에 울컥하네요 30년전 이노래 부를때가회상되서지요 순간 저도 찡 했습니다 목소리며 미모까지 옛모습 간직하고 계시네요 정말 반갑고 기쁨니다 건강하게 활동하십시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저 유니크한 음색 레전드는 역시 레전드다 오직 양수경님만이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불러야하는 것처럼

어렸을때 실제로보고 눈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악수해달라니 손잡아주셨더랬죠~변치않은 모습에 저도 눈물이났네요..항상 건강하게 노래부르며 행복하시길바래요언니♡

수경님 울지 마세요ㅜㅜ 수경님이 눈물 흘리시니까 저도 눈물이 나오잖아요!! ㅜㅜ 재영님 콘서트 하실때 많이 눈물 흘렸답니다!! ㅜㅜ (저도). 두분 항상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독보적인 카리스마 작렬. 그 당시 생각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최고의 가수입니다..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만 절제하면서도 가수 본연의 가창력은 전부 다 보여주시는...정말 최고의 가수입니다. 첫 소절 "이밤" 부터 한치의 음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보컬.. 중간에 울컥하실 때 저도 울컥하네요...ㅠ.ㅠ 젊은 시절의 양수경씨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적절한 타이밍에 오버랩시키는 편집도...정말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세옹지마라고 불운 덕분에 좋은 가수의 명곡을 다시 듣게 됩니다....

영원한 천사가수. 양수경님 그시절 너무 유명해서 지금도 노래하시면 대박날거에요. 그때 10대들이 지금4~50대가 되어 양수경님을 많이 그리워해요. 노래마다 장르가 너무좋아서 80살까지 가수하실수 있어요. 우리의 영원한 양수경으로 다시 데뷰하셔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는...

어떻게 이렇게 우아하게 나이드셨을까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옜날영상보니 너무 미인이셨네요 며칠째 보고 있습니다 최고!!!

수경누나 요새 누나 노래에 다시빠져 잘 듣고 있습니다!^^

나이50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 지나간추억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네

비내릴때 감성타기 좋다

여신의 귀환 양수경은 대한민국 가수다

노래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았네요~~놀라워요~~~♥

이렇게 나이 든 양수경씨 얼굴을 보면서 아 맞다.. 나도 늙었지.. 다시 한번 깨닫네요. 더 오래오래 노래 들려 주세요.

세월가면 그 누구나 잊혀지지만 여기 가삿말 처럼 세월이가면 잊혀지지만 노래는 잊혀지지 않네요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하도 고음 질러대는 노래만 나와서 좀 질렸었는데 이런 노래 들으니 힐링이 되네요 참 노래 좋다 예나 지금이나. 나이 드셔도 어찌 저리 고우실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금 들어도 명곡이다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들을때마다 울컥하네 전영록형님 진짜 너무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수경누님 너무예쁘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우리엄마랑 똑같이 생겼음. 아빠가 맨날 말하던 사람이 이분이구나. 나 아기때 나온 노래같은데 엄청 세련된거같음

그냥 따뜻하다. 포근하다, 계속 무대를 보고싶어요~~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이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대학때 후배 자취방 TV에서 나오던 노래... 술취해 헤벌레 넋놓고 바라보던 젊은 내가 생각난다.

불청보다..여기까지와버린사람 손!ㅋㅋㅋ진짜 쵝오예요

옛날 정말 좋아했던 곡... 진짜 노랫말처럼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처럼 ....

울긴울지만 뜨겁게 행복한마음으로 눈물이나요 ...양수경가수님이..그리고. 미디어가 있어서 행복한 시절예요.

옛날 생각에 젖어드는 노래인데..양수경님이 다시 나와주셔서 불러주시니..더 추억에 젖어가네요..감사합니다..다시 나와주셔서..

몇캐럿이야..눈에 보석을 박아놓으셧네 ...우아하시다

왜 자꾸 김희애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죠? 항상 늘 고유의 분위기와 음성으로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꼬맹이때 들었는데도 울컥하네 노래의 힘이란...다시 못올 철 없던 시절...그립다

상큼했었던 그 기억도 있지만 삶의 무게도 느껴지는...뭉클하네요..

레알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인데 목소리 넘 좋으시다...

양수경 추억이떠오르게하네... 80~90년대초까지 감성 낭만이 있었는데....

아름답고 슬픈 무대네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처럼 세월 속에 스쳐가지요.. 저도 나중에 젊은날을 떠올릴 작품 하나 만들고 싶네요

양수경씨... 전에도 노래 잘 하시는줄 알았지만 지금 다시 들으니 정말 잘하시네요....

노래도 노래고 미모도 미모고 소절 끝에 은은한 비브라토가 정말 찡하게 하네요

샤론스톤같아요

0:52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인생이 빗물 같아요...)

누님. . 노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목소리 톤도 너무 좋고 진짜 노래 잘하심~~

어쩜 그대로지 양수경 언니 노래만 불렀었는데 너무 곱게 나이들어서 보기좋아요^^

수경이 이모 울컥하니깐 저두 눈물이 고이네여 ㅠ 우리 엄마 애창곡인데 항상 행복하세여

전영록 형님이 정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들 많이 남기셨다. 양수경, 이지연 등 훌륭한 가수들도 많이 프로듀싱 하셨고.

노래 정말 잘한다 그리운 옛날이여~~나도 어느덧 50이네~

꺄!! 양수경언니~~~~~ 당신은 세월을 비켜갔나요?? 옛날 그대로예용😍넘 예쁘세용 노래듣다 저도 잠시 뭉클했네요🥺

추억이 울컥 ㅠㅠ 참 생생한데 세월이 어느새 이렇게 많이 흘렀네요

와 엉니 미쳤다 그대로에요 미모 어쩌실?? 자연미인 미쳤다 와 목소리도 그대로 천사세요?? 앨범 좀 내주세요 제발

가수는 자기 노래처럼 사는구나... 먼저 간 남편 생각이 나서 울컥...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거 보면 전영록도 엄청난 싱어송라이터인듯;;;

Su Kyung - So beautiful at 49 :-) what a great star!

노래속에 기억되는 내청춘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어릴때 즐겨 듣던 노래 인데 나는 지금 늙은 아재인 반면 수경 누나는 전보다 더 이뻐지심!! 믓찌다

역시 몇년을 듣고 들어도 안질리는 명곡 중 하나

양수경씨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양수경 노래는 스마트하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지나가려다 붙잡아두는 매력이 있죠~

전설 맞으시네요 예전엔 이뻤지만 지금은 넘 우아하세요 앞으로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나의 10대,20대,30대,40대,,지금은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내가 제일 사랑하는 가수이자 내가 제일 애정하는 노래들~ 소중한 나의 그리움덩어리입니다

잊고있던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너무좋아요!!

정말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라던 이승철에 말이 정답인듯... 레전드십니다...~~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천상 가수.....

너무 좋네요~~~ 세월이 너무 빠르다. 가슴 찡하네요..

오마이갓~~ 하나도 1도 안늙으셨당 대박!!

이 밤...왠지 그대가...^^ 여기서 끝 났슴 ㅎㅎ

내리는 빗물 같아요 ㅠㅠ 아 세월이여 저시절 저때로 다시 가고싶다 하루하루 가슴 설레이던 시절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화이팅!!!

Crying Ali... I didn't felt that musch sad in ages from just a pic...

나이가 드시니 여신왕림 하시듯 합니다, 누님... 🙆‍♂️🙆‍♂️🙆‍♂️🙏🙏🙏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신기한 노래의 마력

맑은 소리와 고운 얼굴 참 좋은 가수

라이브가 진짜 에이스 침대인거 같습니다.....흔들림없는 편안함.

저희 엄마가 좋아하던노래 어릴때 기억이 나네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