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때 이 노래 처음 나왔는데.. 그땐 가사 내용도 모르고 그냥 기교 대단하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30대 후반에 다시 들으니 노래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다 잠잠해졌다.. 한 곡 안에 기승전결이 있고 무엇보다 가사가 이토록 슬펐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저 힘든 노래를 어쩜 저리 작은 체구로 흔들림 없이 소화할까.. 진짜 대단하단 말밖에..

꿈속 에서라도 만나고싶은 존재에게 나는 괜찮다고 다신 오지 말라고 말하는게 너무 슬픈 노래네요

박정현은 특유의 제스쳐와 표정으로 노래를 그림 그리듯 부르는 능력이 있어서,, 이런 스토리 라인이 있는 노래는 정말 이길 수 있는 가수가 없음

처음 들었을땐 막연히 헤어진 연인에게 하는말 같았는데 세월이 지나고나서 다시 들으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사람이면 누구든지 대입 가능한 노래인거 같다..

누군가를 잃었을 때 그리움이 사무칠 때 이노래 듣지마세요 당신의 눈물은 마르지 않을 거예요 안전사고 날거예요 이런 노래는 듣는거 아니예요 이건 인간이 부른게 아니거든요 신이 부른 노래예요

가창력만 가지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어떤 가수가 불러도 박정현을 못따라옴. 도입부부터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섬세한 감정선을 끊기지 않게 표현하며 후반부에 터지는 테크닉과 성량은 그녀 말곤 표현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싶네요

내 인생 노래. 정말 힘든 시기에 나에게 한줄기의 꿈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힘을 준 곡. 가끔 들으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는 그런 곡.

22년도에들어도 감동그대로네요 계속 노래해주세요

이 노랜 누가 불러도 이만큼의 느낌이 안난다 절대

이제 다시 눈을떳는데 가슴이 많이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괜찮아요 다신오지말아요

내 인생 최고의 곡. 하루종일 듣고 귀에 꽂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 어머니가 새벽내내 듣던 노래가 뭐냐 물으셨다. 퉁명스럽게 답하지 말고 어머니에게 들려줬어야했는데.

이 분은 국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진짜 가수 입니다 열과성을 다하는 당신의 목소리에 눈물의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내 울음벨.. 꿈에만 들으면 가사가 너무 슬퍼서 맨날 눈물이 펑펑 흐름 ㅠㅠ

음악천재 정석원 과 디바 박정현의 만남이 탄생시킨...대한민국 최대명곡!!!

역시박정현말이필요없다... 👍

예전에는 몰랐었는디... 그냥...여자가수중에 원탑...아마 세계에서도

최고다..꿈에라는 곡 진짜 너무너무슬프다..

이 노래 넘 좋아해서 잘 부르는 대학 동기가 괜히 이뻐보이기도 했죠

예술작품

정말 좋아하는 영상... 20대때와 다른 느낌이 너무 느껴져서 정말 좋은 버전.. 디즈니 공주가 부르는 음악같아서 더 좋아요

긴 긴 연애를 끝내고 나니 들리운 노래..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오르네요

천상의 목소리

노래하나에 인생이 담긴거 같아요 한편의 잘만든 영화를보듯 이런가수가얼마나될가요? 저도 오래전에 들었을때 몰랐는데 40대에 다시 들으니 ㅜㅜ

딸처럼 예뻐해주시던 아버님 돌아가시고 시댁에서 아가씨와 어머님의 모진 핍박에 힘들 때에도 둘째가졌다고 행복해하며 우리며느리라고 친구들 소개시켜주고 술거하게 취하신 꿈속의 아버님 저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보고싶어요 돌아오시면 제가 더 잘할게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박정현의 감성 아우라~

역시 최고네요!👍

노래도 역시 최고지만, 헤어 메이크업 의상 심지어 귀걸이 까지 찰떡이다.

훗날 정말 소중한 사람이 내 곁에 없게되면 이 노래는 더이상 못들을 거 같아요 ㅠㅠ,,, 벌써 슬프다 초딩때 듣고 정말 사랑하고 있는 노래에요 ㅠㅠ

꿈에 라이브영상 중 단연 최고다 역시 유스케 세팅이 예술이라 박정현만의 감성과 간드러진 목소리가 잘들림

박정현이 부르는 이 느낌은 그 누구도 따라할수가 없는듯

하... 작사미쳤다... 통곡하겠네 진짜....

박정현은 가수가 아닙니다 노래를 하는게 아닌 한편의 영화를 만드는 그런 아티스트 인듯합니다

가수 노래를 듣고 너무 잘불러서 충격을 받았던 건 박정현이 처음... 노래의 기술 기교도 완벽할 뿐 만 아니라 감정도 완벽한...

눈물이 그냥 주룩!!!!!

노래가 5분이 넘는데 무슨 동화처럼 몰입하면서 듣게됨

이노래만들음 눈물난다 아부지돌아가시고 맨날 슬퍼서 울다잠들때 꿈에서 머리쓰담해주던 아부지생각나서

전설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그냥 쩐다...

노래 젤 잘해요~~~ 감동!

참 많이 보고싶다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전신으로 토해내는 듯이....너무 굿~~~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나이를 먹은 지금은 박정현님의 감정이며 가사가 너무 와닿는 노래입니다...

Her voice, emotion, technique, and focus got me speechless. It's like she is an angel singing for lost souls and with this song, she helps them to be healed. Amazing :)

왜 꿈에서 조차 안나와주냐면서 펑펑 울면서 그 아이를 원망하며 들었던곡..

이 새벽에 왜 난 정주행 중인가요 언니 좋아해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노래할 수 있는지... 놀라워요.

완벽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곡 ㅜㅜ 듣기만 하면 눈물나

Oh Lena, you a magic mold of music.

역시 라이브는 박정현만한 가수도 없는거같다. 노래도자체도 좋지만 어쩜 저리 잘 부르나 ㅜㅜ

I think she is an angel

꿈이라는 공간. 현실의 내 모든 슬픔과 아픔, 절망을 온전히 잊을 수 있는 곳. 난 오늘도 꿈 속에서나마 한 줄기 미소를 띄울 수 있길 기도해 본다.

갓정현 헤븐리보이스

이노래만 들으면 첫사랑 생각나서 슬픔 ㅠㅠ

she looks exceptionally beautiful in this stage performance! :) Love Lena Park!

진짜 몇천번은 들은곡인데 계속 좋다.

난 왜 이노래만 들으면 전쟁 당시 징병 끌려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 같다는 생각이 들지.. 남편의 죽음을 꿈에서 알게된거 같은 느낌... 너무 마음 아픔ㅠㅠㅠ

엄마 보고싶다

이노래는 신기한게 들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옴...

역시 박정현~~~~^^

노래듣는데 .. 그냥 노래듣는데 왜 눈물이나냐..

요정현 💕

이 노랜 3:13초쯤 듣고있으면 전부 같은 표정된다..저분이랑..ㅇㅈ?

Left me in tears. Her performance very much expressed years of suppressed emotions.

눈물 주르륵 아무도 원곡을 따라갈 수없다

박정현의 렛잇고 너무궁금하네요 한번만 불러줬으면..

너무 좋타

고맙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줘서

beautiful voice

song very good i like

This is one of the best performances of this song ever...crying

한편의 뮤지컬을 시청하는거 같습니다 굿

2:20 에서 눈가가 글썽거리시네...🥺

소금인거 같은데 시작에 소금 진짜 미쳤고 중간중간 들어가는 소금소리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

박정현 정말로 잘합니다

when I heard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I was just a kid and this song has been one of my favorite songs since then. so glad to hear her perform this song again

저체구로 저굉장한 악기팀과코러스를 다뚫어버리네 와~~

잠들었던추억과눈물을불러오네요 감사합니다

i love it 💜💜

노래가 오리지날보다 기교와 약간의 편곡,애드립 이 들어간게 좋은이유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감정이 더 잘느껴서

저 때 방청 개부럽네... 라인업 바이브 백지영 자이언티 윤종신 거미 김범수 였고 선곡들도 쩔었름;;

인간문화재

이노래는.. 박정현만이 완벽 소화가능한 노래다.. 느낌한소절 한소절... 너무어렵다..ㅠㅠ 잘부른다는 가수들도 이노래 완벽소화 불가능할듯..

Those head voice runs gave me chills, Oh God, you created this singer with great technique :')

그냥... 유학중에 오다가다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

듣고 울부짖었습니다

👍❤

이런곡을이렇게표현하는 가수가몇이나될까 정말 레전드

사랑했지만 이제는 떠나간 이를 추억 하며, 그립고, 고맙고, 밉고, 여전히 슬픈, 감당할 수 없이 뜨겁고 절망스러운 그 마음을 가슴 한 구석에서 잠시 꺼냈다가, 소중하게 갈무리하고 다시 한 번 일어서게 하는 곡.

가사가 귀에 잘들어오네요

박정현이랑 소향은 진짜 어나더 레베루다..

음원 듣고 그저 그런 발라드. 걍 괜찬은 발라드구나 하고 손이 안가다가 라이브 영상 보고 완전 생각이 달라진 노래.

일단 박정현의 가창력과 발성, 노래실력이야 당연히 명품이고, 작곡과 편곡을 누가 했는진 모르겠지만 작정하고 드라마틱한 명곡을 만든거 같음. 곳곳에서 rock적인 분위기도 있고 곡의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노래한곡이 영화한편을본느낌 가사가주는 힘

정말 명곡.

아주 감동적인 디즈니 애니를 한편 본것 같다...

오죽하면 창정이 형님이 이병헌이 소개해준 지인들이랑 같이 술먹고 노래방 갔는데, 이병헌이 임창정이 가수라서 가오 좀 살려고 노래 한곡 불러라 해서 임창정이 열창하는데, 의문의 여인이 도도하게 박수 쳐주고, 지인쪽에서 이제 의문의 여인 보고 노래 한곡 불으라는데, 창정 형님이 뭐 시덥지 않겠지 싶어 술 따르고 있는데, 도입부 부터 창정 형님이 술 따르다가 그 의문의 여인 음색에 술 따르다 멍 때리는데, 진짜 가창력에 창정 형님도 할말을 잃었다네요, 그게 지금의 박정현! 그냥 박정현은 좀 아쉬운게 데뷔시절 해외에서 한국에 돌아와 데뷔 곡 꿈에는 정말 몽환적인 음악같고, 가창력과 테크닉이 정말 탑인데, 그 시절에 워낙에~ 1세대 아이돌들이 너무 많았고, 전쟁시대였고, 또한 가창력 보다 외모로 승부하던 시절이고, 더더욱이 여성들 보다 남성 아이돌들이 인기 절정인 시대! 대부분 여성 보컬들도 다~ 그룹 활동이라, 박정현 누님한테는 없지 않아 핸디 캡이였지~ 가창력에 비해 좀 늦게 떴다고 봐야겠지~ 그리고 나가수에서 펼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곡도 티비로 들은 음색도 환장하는데, 나가수 현장에 있는 방청객들도 티비로 송출 된것 보다 현장에서 들린 그 울림이 엄청 나다고 하고, 진심 저 작은 체구에 어떻게 저런 음량이 나오는지, 현장에서 안 들었지만, 대충 알거 같음! 음량이 스튜디오 전체에 퍼지면서 벽을 치고 다시 돌아오고, 우리 귀에 안 들리는 초음파인데, 박정현 누님의 초음파는 벽을 치고 다시 방청객들의 귀로 들어갔다 몸속으로 들어가면서 심장 어택하고 다시 귀를 통해 나와 벽을 치고, 계속 무한 반복! 그냥 뭐라 말로 표현 할수 없음!

참..좋다..

레전드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마음이 울컥

내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