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민다운 고민나왓네

조기준입니다. 이렇게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중에 보니 저보다 훨씬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분들도 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고통 정말 겪어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힘냈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힘들겠다 ㅠㅠ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심리적으로 아프게 한 지는 모르겠지만 이겨내려는 모습 멋져요

오늘 솔루션 참 좋네요. 진심어린 조언이 사연자분께 도움이 됐길....

저 분은 웃는 모습&소리에 복이 가득해 보인다! 잘 될 것 같다!! ㅎㅎ 강박증 극복하시고 잘 되기 바랍니당!

조반장님 안녕하세요~^^ 이런힘든 강박증이 있으셨군요🫂 아이코. ..을매나 힘드셨을까.. 이모든게 스트레스 때문인것같아요 맘편하게먹고 잘챙겨드시구 긍정적으로 계시다보믄 이또한점차 사라질꺼라 생각해요 반장님 늘응원합니다~~👍

저는 화장실을 못갈것같으면 불안증이 심해져서 대중교통도 이용못하고 성인기저귀는 당연필수.지사제를 들고 다녔어요 병원에서 정밀검사힌결과 불안강박이 아니고 공황장애였어요 3년간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확한 병명을 알고 치료받으셔야 할것같아요

보살들 자기일처럼 성심성의껏 조언해주시는 모습에 시청자인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이수근, 서장훈 최고!!

저도 확인강박 있을 때 진짜 나도 내가 미쳤다고 느낄만큼 수도는 잠궜는지 메일은 제대로 보내졌는지 옷걸이는 똑바로 걸려있는지 등등 똑같은걸 계속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지금 와이프 만나고 마음이 편해지니 상태 좋아졌어요 아직도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하면 강박 살짝 나오긴 하는데 우선 마음을 편하게 하는게 최우선인듯 그게 힘들지만요ㅜ

저도 고등학생때 3년정도 심했어요 항문병원 내과 다가서 별별검사해도 안되고 결국 정신과약먹고 호전되었네요 ㅠㅠ 그 이후로는 문 잠궜는지, 가스 잠궜는지 그런 강박이 심해져서 외출전에 30분넘게 가스밸브앞에 서있고 사진찍고.. 그렇게해도 외출을 못해서 울면서 나오고 그랬던.. 고통에 너무 공감되어요 ㅠㅠ

저는 어릴때 화장실은 가고싶으면 가는거고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되는줄 알고 지내다가 한번 부모님과 외출했다가 화장실을 못찾고 바지에 실례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강박증이 생겼는지 밖에만 나가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밖에서 교통이 막히면 불안하고 , 놀러가도 화장실 없을까봐 불안하고, 친구들과 놀러가서 아이스크림 조차 먹는게 불안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14살때 미국으로 이민이 결정 되었을때 조차 미국에 가면 화장실을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부터 고민하면서 불안에 떨어야 했죠. ㅠㅠ 지금은 제 나이 42인데 아직까지 불안을 안고 사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입니다. 가족들은 신경성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정신적으로 힘들거든요. ㅠㅠ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지신 모든 사람들 응원합니다

너무 괴로우겠어요ㅠㅠ 저도 이전에 방광염때문에 고생했는데 방광염 나아도 한동안 강박증 생겨서 고생한적이 있어 남일같지가 않네요ㅠㅠㅠㅠ 병원치료 잘 받으시고 하루빨리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외출하게 되면 기가막히게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배가 실실아프고 화장실 들락거리고 장거리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화장실 없는곳 생각하면 맘이 너무 힘들고 한번은 가족끼리 차타고 가는데 10분도 안되서 소변 마려워서 운적도 있어요 인생이 너무 고달프다고 느껴져서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도 강박증이 있는 사람으로 그 고통이 너무나도 와닿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혼자가 아닙니다.힘내세요. 우리모두 이겨냅시다....ㅠㅠㅠ

기준아. 좋아질꺼야. 생각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가지고 내가 잘은 알수 없지만 지금은 니가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큰 열정과 꿈. 그리고 현실과의 괴리에서 니맘이 참 힘들었나보다. 그래서 잠시라도 오로지 너만 쉴수 있는 공간을 찾아 강박이라는 조건으로 화장실이라곳에 널 이끄는거 같다. 쉰다는거에 불안해하지말고 제대로된 휴식시간을 가지길 바래. 참 바쁘게 살았자나. 채우기보단 덜어내는 게 참 중요하더라. 중년이 되니 건강이 최고고.그래서 휴식이 참 필요하다. 넌 너무 힘내지도 말고 애쓰지도 말고 화이팅도 하지말고 그냥저냥 쉬엄 쉬엄 살아!! 오늘도 감사하자.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무의미하지 않다. 지금 겪는 이시간도 좋은 경험이고. 마음 잘 챙기고. 좋은 날 되길 바래..

진짜 깨달음 있게 상담 잘하시는거같아요

헐 저도 긴장해서 화장실 엄청 가고싶어하는데(시험지 나눠줄 때, 유치원갈 때, 학교갈 때, 회사갈 때, 어디 놀러갈 때...) 이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거라 불편하게 살았는데 극복할 수 있다 참을 수 있다 이런 단단한 생각들 하면 심리적으로 불안이 덜어지면서 자연스레 괜찮아지더라고요. 이거 때문에 시험 전날~아침밥까지 밥도 못먹고 그랬는데 에이씨 망하면 어때 망해봤자지 이렇게 단단하게 생각하거나 자신감을 기르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아니면 팔꿈치 안쪽을 만진다든지 본인만의 신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저도 방법을 찾다찾다 알아냈네요ㅋㅋ

저도 과민성대장인데 이유도 모르게 자주 설사가 나더라구요 장내 유익균 유해균의 밸런스 문제도 있겠지만 불안과 관련된 심리적인 것이 큰 것 같았어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심리적으로 힘들면 그럴수도 있군요 ㅠ.ㅠ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19살 급작스러운 요의로 시작해서 32살이 된 지금까지 13년째 참..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가정환경이 넉넉하지 않아 어린나이부터 일을 해야 했음에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참고 참아 10분, 30분마다 화장실을 수시로 다녀가며 알바도 많이 했었고, 젊은 여성이 인정하기 너무 싫었던 너무 수치스러웠던 서장훈 님이 말씀하신 기저귀를 20대 초중반부터 착용해가면서 생활했지만 하루에도 좌절하기를 수십 번이었죠..(실수한적은 없습니다.) 전 직장에서는 과민성대장 증후군까지 걸려 증상이 더 심해져 19살부터 당연했듯이 놀러나 여행은 꿈도 못 꾸고 이때까지 버텨왔네요. 토를 하는 증상도 있어 대중교통은 꿈도 못 꾸네요.. 정신의학과 또한 어린 나이에 솔직히 정말 가기 싫었지만 죽을 것 같아 용기 내어서 갔고 벌써 10년 넘게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약을 먹으며 치료받고 있지만 그저 똑같이 힘들게 버틸 뿐입니다. 평범한 일상, 친구, 여행, 연애, 결혼, 아이 어릴 때 꿈꾸던 것들 모두 포기했지만 아직은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너무너무 지치지만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끝까지 버텨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20대청춘.. 다 버렸지만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약치료나 상담이 잘맞는분도 계시니 포기하지 마시고 꼭 치료가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브에는 댓글을 달지 않는데, 제이야기 같아서 용기내어 한번 적어봤습니다. 너무 긴얘기라 다 말은 못하고 두서없이 써내려갔네요. 우울한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이 아프지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박증 공감되네요 ㅠㅠ 불안한거.. 이해합니다 화이팅!!

나도 서장훈님이랑 같은 생각.. 정신과부터 치료도 여기저기 받으셨는데...방법이 없다면 최악의 상황 생각을 해서...성인용 기저귀 추천하고 싶네요..ㅠㅠ 힘내세요!

저도 저런 불안 강박이 있었는데요 원치않는 상황에 집중하지 말고 원하는 상황에 포커싱을 해요 사례자님 같은 경우는 이 증상이 다 나았다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고 믿고 거기에 집중하는거에요. 그리고 기저귀차고 다니시면서 에잇 싸면 어때? 하고 최악을 가정하면서 그런다고 큰일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코로나 시기 전후로 우울증 공황장애가 왔는데요 ㅠㅠ 그때 생긴 불안 강박이 층간소음에 대한 두려움이었어요 우울증 불안이 심했을때 층간소음에 시달렸고.. 관리소장님이 해결해주셨는데 그때 생긴 불안때문인지… 그 뒤로 이사가는 집마다 층간소음에 시달렸어요 ㅠㅠ 그게 진짜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몇년을 그렇게 약먹고 힘들어하다가 제 내면의 불안 두려움이 층간소음을 내는 이웃들만 만들어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그냥 조용한 집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거에 집중하니 어느새 층간소음이 사라졌어요 윗집 달려가서 쪽지 붙여본적도 없구요 그냥 현재 불안하게 하는것에 신경을끄시면 됩니다

저도 강박증 있는데 공감 됩니다 모두 화이팅 해요

저는 화장실에 가고싶지않아도 화장실이 반경 50미터 안으로 없으면 괜히 배아픈거 같고 너무 불안해요 친구랑 대화를 해도 집중이 안 되고.. 지도보면서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확인해야하고 ㅠㅠ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지요. 20대때 당시 교제하던 친구와 카페를 가면 항상 화장실부터 갔었는데 이것때문에 크게 싸운적도 있었죠. 신기한게 집에서는 이걸로 불편함을 겪은적이 없었는데 꼭 장시간 화장실을 못 가는 상황이면 어기없이 신호가 왔죠

제가 생리 처음으로 시작할 때 강박증이 생겨서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했어요. 커서도 생리 전 주가 되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잠도 잘 못 이뤘었는데 그냥 한달 내내 환자들이 쓰는 수술용 패드를 끼고 살았어요~! 그렇게 몇달을 하고나니 제가 어느 순간부터 생리를 그렇게 신경 안 쓰고 살고 있더라구요! 성인용 기저귀 꼭 하세요!

날한번잡고 그냥 지려버리자는 생각으로 화장실 가지말아봐요 복통느낌있을땐가고 그렇게 하다보면 나아질지도

셀프컨트럴 잘되시길 응원해요!! 💩 그까이꺼 이겨내실거예요! 마음먹기 마련인듯!

너무 제 얘기 같아서 공감됩니다. 저도 고1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계기가 되서 (지금 생각해보면 이유 없이 불안을 잘 느끼긴 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겼고, 23년 째 고통속에 살고 있네요... 처음엔 긴장. 초조. 불안.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배에 가스가 차면서 아프다가 화장실 몇번 다녀오면 괜찮지곤 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장이 약해지는지 예전처럼 컨트롤도 안되고 장염 증세도 심해지더라구요...ㅠㅜ (신체화 증상+장염 콜라보네요;;) 발병 이후 버스(지하철은 화장실이 있어서 탈만해요.)와 자동차는 못타 어디 놀러가거나 여행은 꿈도 못꿨네요.. 덕분에 직업. 연애. 결혼. 아이 등등 제약도 많이 생겼고, 좌절도 많이 느꼈습니다. 병원 약도 그때뿐이고 끊으면 재발하는지라 이렇게 사느니 죽어야하나 생각도 해봤는데요, 그냥 스스로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이라 사는게 조금 불편할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좀 내려놨어요. 여자라서, 성인인데 바지에 실수 하면 절대 안돼!라는 생각을 잡고 있으니 실수할까봐 더 스트레스 받고, 화장실을 강박적으로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제 주변 사람들한테 제 상태 다 말해둬서 배려받고 있고, 평소에 상비약 챙겨서 다니고, 지하철 이용하여 화장실 기억해두고, 멀리가면 기저귀 착용, 자가용 이용 시 여벌옷과 함께 휴대용 변기 가지고 다녀요. 이렇게 준비 했는데도 최악의 상황으로 진짜 바지에 싸면 별 수 없지...라고 맘 편하게 생각하니까 오히려 맘이 편해졌달까?? 그리고 저는 제 주변에서 저만 이런지라 제가 뭔가 이상해서 이렇게 됐다고 제 탓을 많이 했는데요, 너무 그럴 필요도 없고 부족한대로 나 자신을 감싸주고 아껴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제 3자가 나를 보듯, 그래 지금 내가 힘들구나...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구나.. 뭘 잘못 먹어서 배가 아프구나... 이또한 지나가리...하면서 요즘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강박증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이수근님도 그런 힘든점이 계셨다니 많이 힘드셨겠네요

한걸음 한걸음 힘내세요. 잘하고 계신 거 같아요. 그래도 뭔가 행동을 하시네요. 옆에서 채근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마시고 본인만의 속도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같은 강박증 환자인데 정말 공감되네요.. 참 힘들죠..

저도 장이 약해서 강박이 있어요. 버스 타는게 겁이남....버스 타기 직전에 화장실 몇번 들락날락하거나 화장실 있는 기차를 타거나

예전에 한겨레 교육에서 강의 들었었는데, 우연히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네요 ㅜㅜ 나아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모든 분들 아프지마시길

전 크론병입니다 힘내세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나는 하루종일 화장실 생각만 ㅠㅠㅠㅠㅠㅠ

정신과가서 열심히 치료받으세요 정신과 선생님 잘맞는병원 몇군데 유명한데도 가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소변이 조금만 마려워도 화장실들락날락. 거의 심인성이더라구요.

이런걸 보면 잘사는 사람들만 보고사는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스토리도 많이 보고 들어야한다 간접체험도 인생공부다 혼자만 보면 나혼자 고통이지만 마음열면 다른사람도 고통있고 다른고민들도 많다

첨엔 썸네일만보고 웃긴건줄알았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힘드셨겠네요. ㅜ ㅜ 꼭 완쾌되시길 바랄께요.

이건 다른얘기지만, 목소리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발음이 굉장히 정확함

저도 전에 그런 힘든시간있었어요 계속 변이 마려운고통 보고나서 조금있으면 또 마려워요 그것은 장기하수증이였어요 장기가 내려가서 항문을 누루기때문에 생기는 현상요 그래서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받고 지금은 편하게 삽니다

힘내요 잘 해결 될거에요

이게누구신가요 ㅋㅋㅋㅋㅋㅋ 저비니요 형 힘내요. 다 좋아 질꺼에요....

좋은 솔루션같아요

저도 어연 3년 넘게 불안장애 및 신체적 증상으로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1인입니다 너무 공감받고 저 같은 분이 계신다는게 위안이 됩니다..ㅠ 방송 출연하신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시고 잘 나아지실 것 같아요!! 저도 살다보니 무뎌지는 것은 무더지게 되더라구요 좋은 기운 받아가겠습니다 힘내세요!! *^^*

대중교통이나 차 타고 가실때는 게임이나 웹툰처럼 좋아하는거 하시다보면 정신 팔려서 그런 생각 안들 수도 있어요. 이런거 이해 못하시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전에 다들 한번씩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 들지 않나요? 그거랑 같음

나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먹으면 바로 화장실가요.. 장점은 먹자마자 화장실가서 마니 먹어도 살이 안찌고 단점은 어디가든지 화장실동선체크하고 뛰어가야한다는거... 그 생각에 계속 꽂혀있음 더 신경쓰이니까 유산균열심히 먹고 기름진거 자극적인거 안먹기요.

난 사무실에서 퇴근하고 나면 불안불안....특히 겨울에 난로 껐는지 안껐는지.... 연휴가 3일이면 3일동안 불안해서 중간에 한번 사무실 들러야 됨...

힘내세용!

내분비학과를 가봐야해요. 정신과에서도 못찾으면, 호르몬이 정상이지 않고 다른것에 문제가 있는데 못찾는 경우인 상태가 많고. 내분비학과에서도 못찾으면 시간이 해결해줄수밖에는. 내분비학과에서는 일반적인 것이아닌 특이한 것들을 상대하는 곳이라 보면 되고 백퍼센트 다 고칠수는 없고 무슨병이 되었건 찾을때까지 검사도 다양하고 시간도 좀 걸려요. 인내심도 필요합니다. 일반내과 아니고 내분비학과예요.

서장훈 대박 난 잘때 설사를 되게 자주 함 먹는약이 있어서 부끄럽지만...❤ 지릴때도 있음 그냥 설사하다가 힘들어서 자다깨고 하니까 순간 확 잠들다 뿌직 하는거임 너무 힘들어서 탈수와서 응급실까지 갛었어욬 근데 진짜 생리대차고 자니까 미안요 지려도 그것만 떼서 버리고 봉지 담아서 담날 바로 처리하고 (쓰렉봉투에 다른 쓰레기 안차도 그냥 버림ㅋㅋ) 암튼 그러니까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고 맘이 진짜 훨씬편함 약은 아직도 복용중인데 결혼하고 설사 한번도 안했음ㅋㅋ 야호우~ 결론은 맘이 제일 편해야해요 생리대는 여자꺼니깤 진짜 성인용 기저귀 진짜 강추합니다!!! 힘내세요 코로나도 끝났고 서서히 점차 좋아질거랍니다 황팅!!!!! 진짜ㅜ눈물의 응원 날려요

저 분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장난아닌가봐요 ... ㅠㅠ 하시는 일 잘 풀리고 건강한 정신도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흙 ㅠ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씩 우울감에 사로잡히곤 하는데.. 너무 짠한 마음이 드네요

불안장애 강박증은 본인의 완벽주의를 놔야 사라지더라고요 스트레스를 안받는 성격으로 최대한 바꿨더니 사라졌어요

현대인들은 불안, 스트레스를 때문에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몸과 마음이 다른 곳에 집중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를 갖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때 공황증세로 상당히 오랜기간을 힘들어 했습니다 제 자신이 담대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죽는다는 공포 앞에서는 별 수 없더군요 저런 정신적인 증상은 정신과를 가보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명상같은 내 정신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편을 계속해서 해나가야 합니다 언제 까지 해야 하냐하면 내가 정말로 완전히 벗어났다고 여겼을 때까지 해야합니다. 정신도 몸과 마찬가지로 다스릴수 있습니다 몸의 병이 있는사람이 매일 약을 먹는것처럼이요

굉장히 인상도좋으신데 잘될꺼에요 명상하시믄서 맘편히해봐요

제생각은 심리불안 때문에 그럴꺼같아요 병원가셔서 상담받아보셔요

저도 중1때. 시험기간에 시험중 배아픈 이후로 아침마다 억지로 볼일보려고애쓰고ㅜ고1때 스트레스가 심해서 계속 소변마려워서 나중엔 아픈고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이십대에 사회생활함면서 전화응대공포로 목소리발성장애ㅜ 가스, 수도,전기, 문잠금 확인강박.주차하고도 시동꺼졌나 또 가보고..ㅜㅜ

저는 씻는 강박증이 너무 심해서 괴로운데 씻는 시간이 남들의 2배임 씻을때 순서가 있고 그걸 벗어나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아 너무 힘드네요 우울증도 있고

과민성방광염으로 고생해봐서 알아요. 하룻밤에 화장실 20번도 넘게 가서 약도 엄청 먹었는데 웨이트트레닝하고 싹 고쳤어요

잘생겼다....

정신과 가세요 ,자율신경실조증입니다 나는 15분에 한번씩 갔어요

너무 멋지게 생기셨는데 고민 이겠다...

선녀 보살 단호한 거 봨ㅋㅋㅋㅋㅋ

나도 어릴때저랬는데 조금 긴장하면 배아픈거 그게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여야 낫더라고요 어딜가든 자신감 가지고

과거 후회 ,미래 불안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한 강박행동 반복 뭔가 많이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저는 이석증 강박이요 ㅠ 한번 엄청 크게 앓았어서 지금 다 나았는데도 어지러운것 같아서 누워서 못자고 있어요 ...

강박증이네 나 어릴때랑 똑같다 이거 세월흐르면서 서서히 잊혀지게끔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이거 싸울수록 의식을 하는 행위라 진짜 강박증은 아무것도 할수없다

안아주고 싶다.

에드가 케이시 책보면 이유없는 공포나 두려움은 전생의 기억이 무의식에 남아서 그렇다고 하던데 최면 치료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음

뇌 과부하에요.. 공황이라보면 됩니다. 공황안에 강박 우울 다있어요 염려증이라고합니다. 충분히 좋아질수 있어요 힘내세요

해 있을때 산에가서 걷는거 강추합니다^-^

지하철은 역마다 화장실가면되지만, 장거리 좌석버스는..진짜 조심해야함.

에궁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잇네요 ! 다들 극복하시길바래요~

기준아 힘내라.

일시적인 사소한 패턴이 루틴처럼 된거 같아요 변의강박이나 틱은 치료라기보다 자기컨트롤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스로의 방식으로 마인드컨트롤해서 루틴을 극복해보시길 기원해요

너무 힘들게써요 ... 고통없어지길

아이고... 얼마나 힘드실까

저도 고등학교 2학년때 심리적으로 힘든 이유 때문에 제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한 적 있어요. 주변 사람들은 냄새가 안난다, 다른 곳에서 나는 냄새다 이렇게 말해주어도 저 스스로 스트레스로 후각이 예민해졌는지 제 몸에서 나는 것 같아 하루종일 불안해 하곤 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한의원에서 한번 심리적인 치료를 받아보라고 하셔서 침을 맞으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았어요. 한의원 몇 번 다니고 시간이 지나니까 그 뒤론 괜찮아 지더라구요. 이 일 이후로 심리적인 부분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몸이 아픈게 아니어도 심리적인 부분이 몸의 기능을 정말 예민하게 만들더라구요. 사연자님도 맞는 방법을 잘 찾으셔서 곧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라고 생각하면 한결 편하실겁니다!

와 저도 똑같은증상ㅠ 기저귀차고다녀요ㅠㅜ 휴

저도 출연자분보다는 심하진 않았는데 저도 힘들었는데 그때 밤마다 하천변 뛰니깐 괜찬아 지더군요 . 그냥 뛰는게 아니라 숨이 헐떡거릴정도로

특이하네

와 나 재수할 때 상황같아서 눈물나네.. 화장실 계속 가는거야ㅠㅠ... 정신이 불안정하니까

수근동자님 끔찍하겠다

심리상담말고 심리치료받으세요

이름 특이하시네요 조기준

저는 주차선에 반듯하게 좌우균형 맞춰 넣어야하는 강박이 있어요.ㅜㅜ 맨끝 주차라인은 옆차에서 최대한 멀어야하고.. 조금만 비뚫어진다는 느낌이 있는 걸 참지 못해요.

긴장도가 썬거에요. 음악을 듣고 산을가보고 상담을 꾸준히 받아야해요. 틱장애 가진분들도 강박에서 시작되죠. 개를키우고 더러운걸보고. 사람이 개도 보살펴보고. 긴장도를 좀 완화해야해요 😮😮😮

정신과치료기록 남으면 보험들기힘들다는데 높으신양반들아 그런것좀 없애주세요 심각한것도 아니고 영혼의감기인데 보험못드는게 말이되나ㅠㅜ

깃발 똥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하네진짴ㅋㅋㅋㅋㅋㅋ

저도 과민성 때매 책상에 두시간 이상 앉아 있기 힘든데 그게 약간 배가 조금만 아파도 강박이 생기긴 했는데 아침에 무서워서 어디ㅜ중요한 일정 생기면 물도 안먹었네요 그게 어쩌면 강박이 머리에서 적응해버린건 아닐지 ㅠ

저도 똥을 잘못 참아서 대중교통 이용이 무서워용..

성인용 기저귀 좋네. 기저귀하고 외출했다 왔는데 아무일이 없다. 그러면 안심이되서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면 나중에 좋아 질듯

친구야 힘내라

심리치료도 하시고 괄약근운동 많이하시고 사회에대한 자신감을 가지셔야 할것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 👏

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책 읽어보세요 인지행동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