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연장전 폐지는 불공정한 거래였다 【옐카3】 143회 #이광용의옐카3 #야구 #규정 #kbo 2021시즌 KBO리그 후반기엔 연장전이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연장전 폐지는 모든 구단에게 유리하지 않은 규정 개정이라는 것... 네. 뭐 이렇게 계속 잘난 놈만 잘날 수 있는 거겠죠...
Пікірлер: 269
@shinekorea96713 жыл бұрын
25:40 부터 이용균기자가 하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전문가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이런 공개적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그런 내용들을 설명하는 이용균기자의 모습이 너무 좋고 호감입니다. 눈치보지 않고 kbo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모습 앞으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ryanchai88313 жыл бұрын
기자의역할은 저렇게 정확한 팩트를 스스로 알수 없는 일반인에게 알려주는거죠~~ 너무좋은 내용입니다!! .
@Belong_in_the_Air3 жыл бұрын
이용균기자 말 시작하자 표정 썩어가는 두 선출 ㅋ
@bjkim35362 жыл бұрын
아주 이해가 잘됐어요~ 지난 옐카도 그렇고 용균 기자님께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날카로운 지적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야구 관심은 있으니깐 옐카나 야구유투브는 보고 있지만 야구경기는 안봅니다 메이저리그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안고프네요
@user-qm6mz7gy4f3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군요 경기는 도저히 못봐주겠는 수준이더라구요... 요새 일본야구봅니다.. 일본리그보다가 크보보면 진짜 수준차이 너무납니다
@user-nn3gq6lf4n3 жыл бұрын
예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볼 만합니다~
@hjk67183 жыл бұрын
축구 봅니다 전. EPL도 개막했고.
@yuki-xx2zd3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축구봐요 k리그도 재밌더라고요 야구는 결과만보네요
@user-jx9ip5nu1c2 жыл бұрын
전 축구만 봄 epl 시즌 시작ㅋ 야구는 이제 ㅂㅂ
@user-ml3oz7py7w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균기자님 열변 하시고 표정관리 중인 두분+1up^^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죠. 선수협도 어쩔수 없겠지요.본인 운동도 해야하기에~~ 선수협 사무국이랄까 (비현실적 일수도 있겠지만 각팀별 은퇴한 선수들 중 추천or 본인 의사로 1~2인씩 리그운영에 전반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그런 조직이 있어서 실행위,kbo와 같이협의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nimizozgga2 жыл бұрын
둘다 알면서 말못하는 ㅜㅠ 특히 장스나 할말많아보이는데
@user-dk9oy6wn8l2 жыл бұрын
@@nimizozgga 어쩔수가 없는게 말잘못하면 모가지 날라감 선출이라
@user-fb2tb6zc8e2 жыл бұрын
me
@user-fb2tb6zc8e2 жыл бұрын
poSition e
@user-lh6lq1uz8i3 жыл бұрын
옐로우카드는 이창섭 기자에게 안나와도 출연료 줘야할듯....ㅋㅋㅋ
@user-rk1hd3yh4k3 жыл бұрын
프로답지 못한 애들도 많지만... 반대로 성실하고 프로의식 강한 선수들이 올해는 눈에 많이 들어옴
@user-qm6mz7gy4f3 жыл бұрын
규칙의 본질을 건드렸는데 장점을 찾고 말하는 부분보면 그동안은 얼마나 쫄깃함이 떨어졌는지.. 참ㅋㅋ 무승부 좋은점있죠 장위원님 빠른퇴근이잖아요..!ㅋㅋ
@voiceactorpd3 жыл бұрын
굳이 야구보지 않아도 야구 이슈 알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개꿀이넹
@TKK173 жыл бұрын
이용균 기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바른 언론 만들어 주십시요.
@Leleleleleleelele3 жыл бұрын
연장전도 안하고 정규리그 축소도 안하면서 포스트시즌은 줄임 ㅋㅋㅋㅋ 진짜 정나미 뚝뚝 떨어지는 결정
@user-ol1fo1uu7q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플레이오프 축소시키는건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몇경기 차이지만 재미는 반감되는 최악의 판단
@youngchanseo71583 жыл бұрын
역대급으로 관심없는 프로야구 올림픽 성적때문이 아니다. 프로야구의 반성없는 모습 KBO까지 이젠 단내가 난다.
@cazamihayato3 жыл бұрын
용균기자 요즘 포텐 왜이러세요... 멋있다~
@user-fd6jd7wn8z3 жыл бұрын
말 뿐인 위기+허울뿐인 크보+ 무시받는 팬 = 한국야구
@Jason2001.2 жыл бұрын
팬: 불쌍해서 봐준다.. (ㅆㅂ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보려고 했는데!)
@bluepicachu73 жыл бұрын
끝날때는 끝나는것이 아니다를 지나 끝날때는 끝난다는것을 알려주시는 KBO관계자 여러분 야구 인기도 베이징의 기적처럼 다시 살아날것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요번 시즌으로 끝날걸로 알고계십시오.
@ohs-ed3ol3 жыл бұрын
균 기자님은 사실 축구기자 아닐까? 오늘도 단독 드리블이 메시급인데?
@huahua5203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한동안 크보인기는 떨어지긴 할듯하고 크보는 진짜 개판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ericshon72003 жыл бұрын
인기떨어진건 확실하죠 제주변 지인들 다안봄
@user-fp6lx6wf7l3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개판이었지 뭐 앙대리그 나눴다가 실패한거만봐도ㅋㅋ
@user-lx9tp6dn1p3 жыл бұрын
ㄴㄴ 야구가 인기가 떨어지려면 다른데에서 시청자를 흡수해 가야되는데 다른곳도 개판이라 야구가 인기가 없어지는건 불가능임. 결국 잘돌아감
@sanmicheal67543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퇴근하면 5채널 돌려가며 실시간으로 봤는데 어느순간 경기 하이라이트만 보고 최근에는 이틀에 한번 경기 기록지만 봅니다. 저녁에 유투브 채널이 더 재미있음
@user-uo1lm8ri6k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데이터로 팬이 줄어든건 확인할 수 있음 아프리카TV 시청자만 봐도 그럼 이번 사건 터지고 나서 각 구단별 주요BJ들 시청자 수 보면 거의 반토막임 이렇게 계속 진행되면 내년엔 아프리카TV에서 중계권계약 안할수도 있을 듯 물론 인기구단 롯데 기아 한화가 하위권에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음
@ab-hk4wl3 жыл бұрын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자님만 속시원한 얘기를 해주고 나머지 '선출'패널은 너무 말을 아끼는거같아요
@user-mr4so7zv1x2 жыл бұрын
야구인들끼리라는게 어쩔수가없는거같네요... 이게 문제점들을 다 나열해도 심하게는 얘기못하는거같네요
@user-lf9pu5lx3e3 жыл бұрын
옐가3팬인데..담 주제를 국대감독에 대한 얘기와 광속구투수들 많이 나올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지난 프리미어12때 오타니 나오고 진짜 감탄한 기억이 있습니다
@user-bt4gw6kq1w3 жыл бұрын
걍 국대감독 김성근으로 가자
@houbird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응원하는팀 승패에 예민했었는데 선수들 잦은 사고에 정떨어져서 덤덤해졌어요
@user-yh1tz3cn5t3 жыл бұрын
저도 엄청 그래요 이겨도 하이라이트도 안보게되는... 어디팬이신가요?
@houbird3 жыл бұрын
@@user-yh1tz3cn5t 키움이요 ㅜㅜ
@user-lp1jp8um6c3 жыл бұрын
@@houbird 최근에 세게 맞으셨군요 ㅠㅜ
@robertmichaelmyers80293 жыл бұрын
균기자는 해설해도 될듯. 진짜 생각이 좀 다르다
@danielkang25693 жыл бұрын
메이저리그 처럼 더블헤더는 7회로 끝내고 연장전은 주자를 2루에 두는 숭부치기를 12회꺼지만해서 승부가 안나면 그때 차라리 무승부로 결정하는 편이 좋을듯 했는데.. 그래서 게비오 소라 듣는거 아닌가... 전통을 따져도 메이저 리그의 전통, 권위가 더 강한데 이들이 이 방법을 쓰는거는 선수 보호와 더불어 야구를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 방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게 보임...
@user-unicorn82683 жыл бұрын
시즌 끝나고 전반기 연장 승부한거 모두 무승부로 가정하고 순위 변화 있나 확인해 보는것도 재미 있을거 같네요.. 분명 연장 승부 성적 좋은 팀과 안 좋은 팀 있을건데..
@user-te7vt3kk4b3 жыл бұрын
일단 추천 박고 시청합니다~
@gsoedsf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갓용균이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yeongjaehwang54663 жыл бұрын
원래 장스나님 광팬인데 오늘도 균기자님 호감도 1상승
@user-ki4kk1ri5j3 жыл бұрын
프로니까 돈이라는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돌려막기식으로 유지하려는 리그가 과연 제대로된 프로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그렇다고 말했듯이 선수의 리그권한을 늘리면 또 사고칠지 모르는 지금 선수들 정신상태는..... 모르겠네요 정말 프로가 맞는지
@evaena07183 жыл бұрын
그 장스나랑 장정석 님은 오로지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확실히 이용균 기자님은 야구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들로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넘 잘 되네요. 중계 광고 수익이 그렇게 크다면 관중 수익도 없는 상황에서 연장전 폐지를 해서라도 144경기를 지키려고 한 마음 이해 되네요.
@kateh31893 жыл бұрын
매주 업뎃 진심 기원합니다!!!!
@MUCHO_GUSTO3 жыл бұрын
옐카측에서 이용균 기자 신변보호 해줘야하는거 아니가.....ㅠㅠ
@Jason2001.2 жыл бұрын
그래야 돼요. KBO가 협박할 수도 있습니다. ㅜㅜ
@user-mi1fj1ou6i3 жыл бұрын
이용균기자님이 최고네여
@keemzuno3 жыл бұрын
자고 일어나면 지들 멋대로 다 바뀌어있어
@REDRUM_drums_channel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야구경기를 잘 안보는데 옐카로 야구 소식 알아갑니다!
@user-so9ml4tc3z3 жыл бұрын
KBO는 너무 근시안적이다. 당장의 돈만 보고 날치기 통과. 앞으로 있을 이득은 무시한채.. 마치 한탕하고 튀려는 놈들로 밖에 보이지않는다
@jeffreykim64653 жыл бұрын
규정과 규칙을 바꿀때에 모든 구성원들(KBO, 구단, 선수협, 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게끔 하는 규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JH-vi1nx3 жыл бұрын
올림픽 이후 KBO리그 끊고 보이콧한 야구팬임뉘다 하지만 엘카3 무조건 챙겨보는 팬으로써 야구편 나오면 우선 야구선수들, 혖회에 대한 실증이납니다 이전부터 불만이였지만 무슨 이슈,리그상황이 바뀌면 이러면 저렇다, 요러면 또 이렇다 하는 변명하는 야구인들 지겹습니다.. 다들 프로 아닙니까?제발 프로답게..아니 팬들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전편 오늘편까지 균기자님 말씀에 200프로 공감입니다
@jc2073 жыл бұрын
144 경기는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 같은데…
@user-dt3th5bp5c3 жыл бұрын
두산 해체!
@user-kt7ze7ot2e3 жыл бұрын
3일 경기하고 하루 쉬는 시스템도 좋을 듯. 꼭 쉰다기 보다는 예비일의 성격을 갖고 못치룬 경기 치루면 후반기에 무리도 적고 선수들도 체력적 부담이 덜해서 경기의 질이 높아질 것도 같은데
@user-ie5uz7km5v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되면 144게임을 채울려면 시즌이 길어져 사실상 불가능하다.(144게임을 안채우면 되지 않냐 라는 생각을 한다면 지금까지의 통산기록을 관리 하는 선수들이나 리그 개인기록에 큰 혼동)
@user-ex6kc7nt1o3 жыл бұрын
옐카 기다렸어요!! 꿀잼!!
@user-ei2mp7tz3l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딱 야구 보면 되겠다 ….
@user-sw6lm4dl7g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는 관중 수익이나 유니폼 판매 같은 수익이 아니라 경기수 확대를 해서 언론에 노출되는 홍보효과를 수익으로 보기 때문에 경기수가 많음. 프로배구도 다른 나라에 비해 경기수가 많은편임. 경기수를 줄이고 대신 집중력있게 경기해서 관중을 많이 모아야 하는데, 선수 혹사나 의존도가 심해서 연봉 인플레도 심함.
@zemasec49583 жыл бұрын
일본,미국이 경기수가 더 많지않나요?
@user-sw6lm4dl7g3 жыл бұрын
@@zemasec4958 선수층이 한국은 미, 일에 비하면 두텁지 못해서. 선수층은 적어도 대표끼리만 하면 이긴다는 공식도 이번 올림픽에서 미, 일에게 졌고.
@user-xs6ss7qk8v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용균기자님 기자 때려치고 kbo가세요 진짜루 진짜 아 진짜 하.. 너무 아까운.. 인재다..
@SKim2043 жыл бұрын
프로야구 위기가 올림픽 부진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도 많은거 같던데 팬 없으면 그냥 공놀이에 불과한 일을 하면서 지속적인 팬서비스 부재에 타 스포츠보다 압도적인 논란 사라진 투지 줏대없는 운영 자질 부족한 심판 등등 이런것들이 문제라는 의식을 못 가지는 이상 야구 암흑기는 길게 갈거 같다
@sicario67643 жыл бұрын
올 시즌은 뭐 반쪽 짜리 시즌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해질듯. 관심도 점점 적어지고 내년이 진짜 어떻게 될지
@user-gg4ew2uq8c3 жыл бұрын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 KBO운영에 감탄합니다
@c.d.k.s55943 жыл бұрын
해당종목이 재밌어도 협회가 병신이면 얼마나 추락하는지 보여주는 케이스 ex) 케스파, KBO...
@Jason2001.2 жыл бұрын
KeSPA는 승부조작을 한 새끼들의 모가지를 뎅겅해버리던데 그래도 일 처리가 영 아니라죠..
@12yoonee372 жыл бұрын
계속 포스트시즌 제도 건드리려는 것들은 어디팀임? 현행 포스트시즌 제도가 진짜 1위팀에게 어드밴티지도 주고 와일드카드까지 집어넣어서 업셋 가능성도 있고 진짜 완벽하게 자리잡은 제도를 계속 쳐건드는거여 쓸때없는걸 건들지말고 심판진 스트존이나 선수들 경기력 좀 개선해라
@user-fl2cy8xs7h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sobemydaisy3 жыл бұрын
공격력이 조금 떨어져도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중용받는다.. 수빈아.. 가을에는 좀 보여주자
근데 아무리 총재백이 있어도 이건 아니죠 범죄에서 깨끗한 구단이 없다지만 그래도 두산이 유난히 예전부터 심했던듯해요
@hanterworld9933 жыл бұрын
다패드림 또 언제하나요??!!!!!
@user-jv7gh9hp2u3 жыл бұрын
연장전을 없앴으면 차라리 승부치기라도 도입해보지..
@jakeahn49213 жыл бұрын
옐카를 보면 야구가 더 재밌어져야하는데 쓴맛만 더 알게 되서 더 보기싫어지는게 아이러니하게 안타깝네.. 높으신양반들아 잘좀 해라
@minhyun48163 жыл бұрын
피해를 입힌 구단이 가장 큰 수혜를 입는 아이러니한 상황...
@Sol2july3 жыл бұрын
야구얘기인데 3:21 샤신 님께서 왜 거기서 나와?ㅋㅋ 암튼 코로나 시국 포함 올림픽으로 인하여 리그 중단은 이해해도 진짜 가을 야구 축소만큼 건들지만 말았어야했다.
@user-cr7lf9tj3w3 жыл бұрын
야구 관심 없었는데, 연장 없앤 것은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그럼 올림픽 휴식기를 하지를 말든가
@user-zv3sx7lk7b3 жыл бұрын
경기수줄이면 간단한 문제를 결국 '눈앞의 돈'을 포기못하는거지. 안그래도 수준도 인기도 점점 하향세인데, 이 시국에 144경기를 꾸역꾸역처하고있으니 뭔생각인지 모르겠다. 우천경기강행도 그래. 안그래도 볼질역겨운데, 그 긴시간 기다리다가 롱릴리프(보통 급이 낮지) 올라와서 볼질하는걸 보고있는 팬들은 생각안하는것인가? 참 안타깝다.
@user-uv6eq3nq1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참 재뮜네용
@pul-ipsoli3 жыл бұрын
연장전 폐지와 더블헤더는 지금 KBO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KBO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 일을 안하는 거라는 확신을 이번에 또 들었어요.. 결국 연장전 폐지와 더블헤더는 팀들의 현실 상황과 중계권이 가장 큰 부분이겠죠.. 지난번에 균기자님 말씀처럼 중계권 계약 때문에 144 경기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머리를 잘 쓴 것 같아요.... 팬들을 생각하는 것보다 본인들의 수익을 지키기 위한... 근데 결과적으로는 지난 번 방역 사태 주범이었던 NC가 경기를 덜 치른 죄로 패널티를 물게 되었네요.. 제 고향팀이지만 잘 된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용찬의 영입은 신의 한수였네요.... 역시 KBO는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것에는 천재였어요.. 근데 지난 번 그 메세지가 너무 메이라치네요... 구단들은 이번 시즌을 끝나고 모기업에 설명을 해야할꺼에요.... 왜 야구단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I.U3563 жыл бұрын
중계방송시 눈을 감고 중계멘트만 들어보세요,모든 선수들이 메이저리급 플레이들만 하는것같음.실책하면 드루뭉실,안타하나치면 홈런친양 우와.중계진들도 책임이 있음.
@user-su1oh9em7z3 жыл бұрын
오 장스나 헤어스타일 잘어울리는데요?
@user-uy9zf9si4t3 жыл бұрын
21:29 이해된다는 표정 21:44 이해했다는 표정 26:37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 27:43 아쉽다는 표정
@joonmoyou3 жыл бұрын
nc 두산은 144경기 어떻게든 다 치러야지 선수 없다고 할말도 없고
@user-vf1pi4uz2u3 жыл бұрын
강명구선수때는 8구단 체재에서 팀사정상 대주자요원으로 기용된거고 지금의 10구단 체재에서는 하위팀 주전급으로는 충분히 기회를 받았을거 같네요
@user-uj7sv9kj1z3 жыл бұрын
구대성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장정석님 한건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cdc-ks9bw3 жыл бұрын
뭘응원해요 비난의견 하나 말못하는데
@jfieow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축구이야기도 하위권팀들 다루던데 올해도 한화 한번 다뤄주시죠
@MUCHO_GUSTO3 жыл бұрын
중계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 경기중인 선수가 심판한테 인사를 왜 해야하죠? 1루출루하면 1루심한테 인사, 2루가면 2루심한테도 인사, 3루가면 3루심한테도 또 인사.... 전 세계 어디에도 이런 야구는 없습니다. 야구계 선배인데 인사 안하면 불리한 판정 받을까봐? 싸가지 없다고 안좋은 소문 날까봐? 그냥 맨 처음에 몸 풀때나 경기 시작할때 서로 한번에 인사하고, 경기 때는 인사하지말고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user-qm6mz7gy4f3 жыл бұрын
요새 시청률이나 시청자수 보면 반토막을 넘어 진짜 야구인기 나락간거 같습니다 수준은 여전히 정말 심각하고..사사구파티에 사회인야구 수준의 수비력은 덤이고 심판은 이제 말하기도 입아프고 스트라이크존 좁은것도 좁은건데 오락가락 일관성도없고 사무국은 그냥 주먹구구석 행정 혼자 쌍팔년도 살고있고 팬서비스는 개선됐는지 모르겠지만 기대도 안되고 야구경기보면 스트레스받고 한숨만 나오는데 차라리 경기보다 이런 프로그램이 훨씬 흥미롭습니다. 한편으론 사이다이기도 하구요.
@user-mb4ws9ly8v3 жыл бұрын
시청자 수 딱 반보다 조금 더 보는 수준이더라구요
@user-dr4nf4fc3r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연장전 안한다고했을때 싫었는데 지나서 보니까 없는게 경기질향상에 도움이 되고 경기가 볼만해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44경기를 못줄인다면 연장전을 없애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뜩하나 선수뎁스 얇은 리그에서 필요한거같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연장전이 없어서 이런건 따라갈필요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NO-yl2qs3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결정에도 팬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었군요. 4단계라도 백신 접종 완료된 관중은 입장 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152죠. 150 던지는 투수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150이상 공을 던질 수 있으면 크보판에서 경쟁력있죠.
@가스파엘3 жыл бұрын
또 무슨일 생기면 손바닥 뒤집듯 바꾸려나
@erinbronko2 жыл бұрын
취소되면 다음날 더블헤더 해야지
@user-lh2co1ih6v3 жыл бұрын
승수계산은 무를 0.5승으로 보는게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순위따라 무의 가치가 달라지지도 않고요. 이런 계산법을 찬성한건 물론 상위팀이겠죠? 그리고 성단장 타임머신 탄줄. 2010년에 계시네요.ㅋ
@user-rc5ns7ob6f3 жыл бұрын
동네야구 잖아 규정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게 하는게 동네야구잖아
@user-zc6lc2zp6x3 жыл бұрын
죽을려면 확실히 죽어야 뼈대부터 다시 뜯어고치는데 지금 크보는 아직 좀비 같이 겨우겨우 살아있어서 정신 못 차리는듯. 이미 시체가 되어 리스폰 해야되는데 좀비라고 착각하는걸수도 있고.
@user-uv6eq3nq1e3 жыл бұрын
사마정석 말 듣고 싶운데 ㅠㅠㅠㅠ 분량이 너ㅜ무 적은 거 아닌가욥
@user-ws8bl7xd6y3 жыл бұрын
연장전 안하는건 솔직히 배때지들이 쳐들불리서 인거죠 던질 투수가 없으면 타자가 나와서 던지는게 원래 야군데 ㅈ크보는 9회도 안끝났는데 심판이나 선수나 퇴근하려고 짐싸는 수준이니... 실력이 떨어지면 열정이라도 있어야대는데 그마저 없으니 팬들이 손절하죠
@YunCheolShin3 жыл бұрын
2연전 일정 없애고 4연전 일정으로 만들자
@eunheebae36823 жыл бұрын
문제의 핵심은 죄송한데 말씀하셨던 이유는 이해가 안되고!!! 최대 문제는 팬은 전혀없는 결정입니다!!! 팬은 무승부보다는 승패를 원하고 오랫만에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팀의 팬은 단 1경기라도 더 많은 가을 야구를 원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든 경기를 챙겨보는데 매주 더블헤더로 1~2경기 시즌 7~8경기를 놓치는 골수팬들!!! 점점 드는 생각은 니들 맘데로 하는 공놀이에 내가 왜 이렇게까지 시간 투자를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
@parkson-mw1gk3 жыл бұрын
그냥 미국처럼 승부치기 하면 되잖아...어차피 우리나라 투수진 특징상 10회에 대부분 끝난다...
@M.S.S.833 жыл бұрын
선수들 실력에 비해 연봉이 많은 이유 = 혹사를 위한 보험
@ryanchai88313 жыл бұрын
구단들은 자기팀의 실익을 계산할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할까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좋은 내용이 있으면 연구하고 실험해보고 더 재미있는 야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야 합니다. 인기는 한순간에 훅~~~ 갈수 있습니다. 이용균기자님의 이야기처럼 야구단의 최고의 수익은 팬들의 관심(광고+ 관중 +시청률)입니다. 무관심하는 팬들이 많아 질수록 야구단은 힘들어 질겁니다!! 저도 요즘 야구 안봅니다. 결과 한줄만 봅니다. 이말은 정말 무서운 말입니다.
야구선수출신의 해설위원은 한 명만 출연하고 이광균 기자님 같은 분이 더 합류하는게 훨신 전문적이고 팬심에 가까운 프로그램이 될 듯 합니다
@eul00292 жыл бұрын
Kbo진짜 장위원님 말대로 설명을 해줘야죠.. 후반기 변경사항 그냥 띡 하면 중계에서나 기사로 후반기 이런부분이 바뀝니다 하고 접하는게 진짜 이해가 안됨...
@Jisung_Son3 жыл бұрын
12월에 야구를 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했다다고 말씀하시는 건, 배구 그리고 농구 같은 겨울스포츠의 노출도를 희생시키자는 거 아닌가요? 이건 10개 구단 이사회가 "우리끼리 좋은 게 좋은 거지" 식으로 시즌 중간에 규정도 바꿔버린, 명분 없는 아전인수 격 행태를 저지른 결과 발생한 비용을 겨울 스포츠계에 고스란히 떠넘기는 걸 고려해야 했지 않았느냐는 말씀과 결과적으로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아닌가요? 물론 야구에 비하면 볼품 없이 초라한 종목들이지만, 초라한 목숨이라고 귀하지 않은 게 아니라는 걸 돌이켜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