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매니아였던 내가 이번시즌 직관한번해보고 K리그에 푹 빠짐.. K리그 직관이 100배 재미남. 시간순삭ㄷㄷㄷㄷ

서울사는 대구출신 축구팬입니다. 지난해부터 경기력이 너무 좋아져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올해는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대구의 경기력이 굿굿입니다. 이젠 당당히 대구FC 팬이라고 말하고 다녀요^^

다른팀은 몰라도 대팍에서 대구FC 경기는 꼭 한번쯤은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축구보는 재미가 이런거라는걸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k리그에는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대구fc 축구가 재밌던게 컸음.

올해부터 대팍다니며 케이리그 보는데~ 대팍가면 경기를 지든 이기든 일단 재미있고~ 즐겁다~ 그래서 입소문 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는것 같은데~ 옇튼 올해 대구는 대팍이 라팍보다 핫한건 사실이다~

다른 케이리그팀들도 대구fc 벤치마킹해야.... 1.좋은전용경기장 2.좋은경기력 3.좋은인프라 4.재미있는경기 5.팬친화적인구단의행정

대구fc 흥행에 일조한 삼성라이온즈

연맹이 얼마나 했는진 잘모르겠지만 하나 잘한건 2부 하이라트 편집해서 올리는거. 1부는 포털에서 영상 보기 쉬운데 2부는 클립영상이랑 경기풀영상 밖에 없어서 못 본 경기 보기 힘들었는데 연맹 유튭 계정에 올라와서 그나마 보기 편하게 됐네요.

류청의 한줄요약은 옐카시즌3 그간중 베스트 한줄이네요... 맞아요...러시아월드컵부터해서 아시아게임 U20에의한 날아온 꽃씨가 컸죠... 진짜 최고의 한줄요약... 감탄!!

대팍이 잼있는이유중 한가지~!! 바닥이 알루미늄 제질(확실하지 않음) 발을 구르면 쿵~! 쿵~! 쿵~! 소리가 남~ 다들 발 구루면 대박임~!!! 심장박동수 증가 ~!! 경기까지 잼있으면 진짜 짜릿짜릿함~!!

진짜 우리집 앞인데....ㅠㅠ좋은 자리 표를 몬구하겄다....ㅋㅋ 라팍은 벌써 망함....

다 좋았는데 VAR까지 있는데도 문제된 심판판정이 옥의 티였습니다. 주심도 문제지만 비디오 판정심이 먼저 기준을 잡고 확실한 정보를 알려줘야 하는데 이게 문제인것 같네요

그냥 조현우가 불을 지피고 그다음 대팍이랑 재밌어진 대구 축구 플레이가 기름을 부음

대팍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경기외에도 이벤트가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서 더 좋다. 특히 선수관련행사를 잘해서 좋고. 야간경기. 특히 조명효과 짱~~~ 한눈 팔 틈을 안줌.

나도 지난주에 유니폼(11번세징야) 구입했죠 넘 멋져요 ^^

대팍 가보고 K리그 보기 시작했음

대구 fc는 작년에 이미 fa우승으로 경기력을 입증해왔고 올해 도심에 대팍 전용구장으로 임팩트를 주었지 관중만 늘은게 아니라 상권 자체도 살아났기 때문에 지역경제의 패러다임도 바뀐것같다. 대구 사례를 보면 경기력+도심전용구장 이것이 답인거 같고 이전 부터 광역시 팀들이 잘 해 주길 원했는데 다행이다. 이젠 광주와 대전도 입지조건이 너무 안좋은 월드컵 경기장을 버리고 과감한 생각을 해와야 할 것 같다.

연맹은 심판 관리좀 잘해라. 어이없는 심판들이 리그 발목잡고있다.

유익한 방송 잘 봤습니다!!그리고 앞으로도 KBS에서 더 자주 애정을 가지고 K리그를 다루고, 중계 해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시민구단과 지역기업 및 소소한 가게등등 스폰서 관계도 강화 필요함

대구fc 학생팬인데 초등학생때는 대구fc경기보러가면 친구들이 막 왜가? 대구잘하냐? 대구에도축구팀있음? 이런반응이었는데 요즘은 대구 잘한다매, 나도 델꼬가라 이런 반응으로 바꼈습니다. 대구 fc가 k리그 인기의 탑에 있다는것이 뿌듯하네요💙💙

냉정히 말해서 삼성라이온즈의 부진이 대구FC의 흥행에 큰 영향을 준거 같음. 지금 유입시킨 팬들을 야구에 다시 주지않는게 대구FC의 가장 큰 숙제라고봄

대구 Fc 선수들 쉬면 그 선수들 막 사인회 하고 포도존도 해주고 가끔 막 한번씩 팬들사이에서 응원도 같이 해줘요, 갈 사람은 s석 가야해요 진짜 ㅠ특히 앉지말고 스탠딩으로

대구경기는 지더라도 재밌어서 좋아요

왜 삼성이 망했겟냐 집에서도 멀리 있는 경기장이고 성적도 잘안나오고 삼성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팀들이 수비에도 문제 많고 대구fc는 꾸준하게 성적도 내면서 결국 우승컵도 들고 경기장자체가 사람들이 많이갈수있는 위치에 있고 경기장자체가 깨끗하고 선수들과 가까이 볼수 있는 좌석 그리고 팬서비스 등등 많으니깐 그러지 그리고 팬서비스는 야구보다는 축구지 야구선수들은 그닥 몇몇만 사인해주고 그냥 개무시하는경우가 다반사

대구 FC 팬인데요. 삼성도 응원합니다. 야구에 실망해서 대구FC로 옮긴 분들 꽤 됩니다. 야구 선수들이 팬 대하는 태도에서 대실망하신 분들 많음

대구fc팬인데 자랑스럽습니다👍

선수들 엄청난 팬서비스도 있죠 제 영상 보시면 다들 사인 거부는 커녕 너무 잘해줍니다.

K리그가 피어오를때 물주기위한 아이디어에 관한 얘기를 다음시간에 해보자고 하시는거 너무좋습니다 물들어왔을때 계속 노저어야죠 옐카에서 좀더 주도해주세요 !!

정확하게 집으셧네요.. 요즘 쿠팡플레이로 대박행진을 이어가네요

슈퍼리그나 제이리그같은 거대자본이 들어간 리그들과 대등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케이리그 구단과 선수들이 자랑스럽당

K리그 성공하려면 재미있는 축구경기가 되야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력이 뒷바침 되어야한다. 현재의 관중수준은 참으로 높음

지역축제나 행사와 연계한 프로축구주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경기장에 사람이 많이 와야되는데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야해요. 이를 매번 구단측에서만 진행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와 연맹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프로 스포츠의 소비자인 관중들을 경기장으로 오게 만드는건 좋은 경기력으로 흥행력을 만드는 것이 선순환의 첫 시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류청 기자님의 30억 중계료면 각 구단이 좋은 선수 3명을 살 수 있을 것이란 말씀에 크게 공감이 됩니다.

맞습니다 K리그는 K리그입니다. K리그만의 매력을 만들어야 할때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재미있는 경기도 많아졌어요.

올시즌 지하10층가기로 예약 했는데 야구의 비극과 u20친구들과 선수들의 투혼이 축구에 눈을 돌리게 해준 가장큰 원인 인듯 하네요.

류청 기자님 책 너무 기대되지만, 이북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실물 책 밖에 없네요 ㅠ

야구와는 전혀 별개로 세계적으로 가장 비중있는 구기종목으로서 축구는 절대로 살아나야 한다고 봅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경기장 접근성이 정말 좋은게 한몫함

대구fc는 2012년도에8위한거 대단했음 그전에 대구는 이근호 에닝요 진경선 백민철 하대성 있을때부터 알아봄 지금은 조현우 세징야 에드가등있음

우리나라의 콘텐츠 환경상... 유료화는 어렵다고 봅니다. 오래된 저변과 기본적인 흥행력을 갖고 있는 프로야구도 왜 유료화를 안 했을까요... 지금은 팬덤을 키워야하는 입장인데... 유료화는 아마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축구는 좋아하지만 우리나라경기는 국대전만 봤었고 K리그에는 관심도없었고 좋아하는구단은 AC밀란,레알마드리드등 해축에만 관심있었는데 대구FC때문은 아니지만 몇년전에 방송했던 "청춘FC" 를 최근에 우연히보고 이렇게 잘하는 선수도 K리그에도 못뛰는구나 ... 그러고 난뒤부터 K리그 관심생겨서 최근에 직관은 아니어도 유튭통해서 대구FC관련 경기영상을 찾아보고있음요.. 사는곳도 대구라서 대팍은 차 타고 지나가면서만 봤지 직관은 안해봤지만 직관하러 가야겠네요..

울산경기 97년부터 열심히 챙겨보는데.. 솔직히 이번시즌 대구보다 재밋는 축구 한적은 98년 플레이오프말곤 없음..

조현우는 대구의 아들임ㅋㅋ

만세!! 대구fc 만세!!

샤신 한준희님의 한줄평이 감동입니다. k 리그 직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케이리그의 강점은 우리 집 앞에 있다는 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스포츠는 광역시에서 흥해야 사람들이 많이봄

K리그 활성화(?)를 위한 저의 의견! 해양수산부에 '등대여권'이라는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각지의 유명한 등대들을 직접 찾아가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고, 각 등대 사진과 간략한 소개가 들어있는 조그만 여권같은 책자인데요. 정해진 기간 안에 등대 다 찾아가서 스탬프 찍기 완성하면 미국여행을 보내준다던가... 그런 상품도 줍니다. 이것 처럼 K리그 각 구단 홈구장 순례여권 비슷한 거 만들어서 한 2천원 정도에 팔고, 일정 기간 동안 여권 스탬프 완성한 사람들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하면 어떨까요?? 축구는 직관이 역시 진리니까요~!

롯데야구가 옛날엔 이겨도 져도 즐겁기 때문에 경기장을 갔죠 대팍도 이런 승부도 중요하지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샤신 마지막 일침 좋네요블루형이 쓴 기사도 잘봤어요.. 책 꼭 읽어봐야할듯

류블루께서 말씀하신 결제근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도 초반에 100분토론의 주제가 소리바다로 대변되는 음원의 불법다운이었습니다. 그후 음반계는 멜론 등의 기업에서 스티리밍서비스와 저가 다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전략으로 이제는 음원을 돈 주고 듣는 일이 당연하게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비록 유튜브가 공짜 스트리밍이지만 광고가 나오지 않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이들도 저포함 주위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로 대변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제는 좋은 컨텐츠가 보장된다는 전제하여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SKY storts의 경우는 (자세히 내부사정은 모르지만) 일단 욕은 안먹어야겠고, 유료화는 해야겠고 하는 어정쩡한 포지션이 소비자나 계약상대방에게 이중신호를 준 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연맹과 일반 기업의 유료화는 조금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재민기자께서 말씀하신 김신욱 선수의 연봉과 전북 1년 관중 수익과 맞먹는 상황이 다시오는 K리그를 보고 싶지 않네요. 축구인보다 축구가 우선시되는 K리그를 바라며...

세징야 넘 좋아 ~ㅋ

예전보면 잘하는 팀들은 느린 빌드업 위주 축구를 추구하고 약한 팀들은 잠구기 한게 흥행에 악 영향을 끼첫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보면 약한팀이나 중위권 팀 보더라도 템포축구를 하는 구단이 늘어나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지더라도 재미는 있어야죠

플레이오프는 반대. 플레이오프를 왜 안하냐 하면 플레이 오프 성격의 컵대회를 이미 하고 있기때문임. 리그에 플레이오프를 적용하면 플레이오프하기전 리그 긴장감이 떨어질 수가 있음 어차피 플레이오프만 잘하면 올라갈 수 있기때문에 플레이오프 전 승점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다는 거.. 무조건 서양것을 받아 들일 필요가 없지만 예전에 케이리그가 인기 없었던 이유중 많은 부분이 유럽처럼 하지 않아서 였기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함. 일단 승강제.. 승강제가 없으니 리그 긴장감이 훨씬 떨어졌었음. 지금은 강등권과 상위권 나뉘어져서 긴장감이 생겼고 그 덕분에 인천같은 팀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지만 승강제가 없었다면 인천 관중이 그 만큼 늘었을까? 올스타 같은건 찬성임. 한준희위원이 유럽은 서로 경쟁관계인데 올스타라는 한팀이 되기 어렵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정서가 다르니 굳이 올스타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음. 하지만 리그네 플레이오프가 없는거나 승강제는 유럽을 따라해도 된다고 봄

박태하와 연변축구 4년의 기적 책 받고 싶습니다 1. K리그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 대부분은 축구를 좋아하고 한 번쯤은 축구를 해보셨던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팬들을 위해 연맹 혹은 구단 차원에서 축구팬들에게 이벤트 형식으로 시즌이 끝난 직후에 요건을 충족한 팬들에게 K리그 선수들이 원포인트 레슨으로 축구를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K리그 10경기 이상 직관한 팬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K리그 선수들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축구팬들에게도 경기장을 찾게하는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K리그 여성팬 공략 국가대표 경기를 직관하면서 느낀점은 여성팬, 특히 젊은 여성 팬들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여성팬들을 K리그에도 찾게하는 방법이 관중 수를 증가시키는데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하프타임 공연에 엑소 같은 인기 보이그룹을 초청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여성 팬들은 처음에는 축구보다는 공연때문에 경기장을 찾겠지만 한 번도 경기장을 찾지 않았던 팬보다는 다음에도 다시 경기장을 방문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포항스틸러스의 핑크색 유니폼 같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색상의 유니폼과 굿즈 또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경기일정조정 경기일정은 모든 팀들에게 공정하게 배분되어야 하지만 양팀이 원거리에 있는 경기들은 일요일 경기보다 토요일 경기로 배치하는 것이 원정팬 관중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요일 저녁 경기는 원거리 원정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하면 관중 수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중계카메라 기본적으로 경기가 박진감 넘쳐야 관중이 많이 오겠지만 중계카메라의 역할도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우리 K리그 중계카메라도 골 장면에서 공을 따라가지 못한다거나 촬영하는 각도가 좋지 않아 감동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중계카메라 기술발전에도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K리그 팬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K리그의 흥행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옐카 응원합니다!

플레이 오프는 결사 반대 합니다. 1년동안 힘들게 농사지어놓고 플레이오프로 다시 순위를 가린다는건 중하위권 팀들에겐 나름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지만 선두권 팀들에게는 오히려 동기부여를 없애는 결과를 초래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상하위 스플릿을 없애고 리그는 리그대로 끝내고, 일정 순위권내의 팀들에게 리그컵을 치루게 한다던지 어떠한 혜택이 있는게 훨씬 더 좋을거라 봅니다. 실험은 인기가 없을때 해야지 지금 물이 막 들어오고 있는데 플레이 오프로 인해 물이 빠지면 어떡하나요?

근데 k리그 유료화는 시기상조 아닌가?

2019년의 K리그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분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긍정적으로 K리그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언론에서도 지금처럼 다양한 분석을 해주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안에서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스타도 나오고 끈끈한 팬층이 형성되 것임을 믿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는 플레이오프 그거 못보겠던데... 그거 억지로 탠션 올리려고만든거고 솔직히 과거 영상 보면 수비축구하고 공중파도 시청률 안나와서 패기 한거잖아요.. 오히려 지금 스플릿시스템이 좋습니다.. 스필릿시스템 도입이후로 매년 스플릿 이후가 관중이 더 증가 합니다.. 대구FC 처럼 전용구장 많이 만드는게 핵심입니다.. 광주FC 강원FC 처럼 관중 잠재력있는팀들 전용구장 만들면 무슨 시스템을 만들던 관중은 더 늘어나게 되있습니다.

조현우 김대원 정승원같은 국내 스타선수의 등장도 한몫했지 그리고 최고의 용병 세징야 에드가도 있고

프리미어리그도 시즌막판에 우승 일찍 정해지면 재미없어요...하지만 챔피언쉽에선 6등까지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하잖아요....우린 리그 1위팀 2위팀에게 우승 준우승 챔스티켓을 주고...3~6위팀까지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한 팀에게 AFC챔스리그 출전권 주는건 어떨까요??^^

지금 평균관중 증가에 만족하고 안주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꾸준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심층적인 고민을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맹과 구단은 물론이고, 축구산업관계자, 더 나아가 한국축구와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까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의논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연맹의 노력은 모르겠고 서울이 다시 투자를 해서 관중이 늘었고 수원도 타가트 효과로 작년보다 늘었음 대구는 말이 필요 없지

플레이 오프는 시즌을 의미없는 경기로 만드는 장치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야구를 보십시오.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그해 최고팀으로 대우 받고 시즌내내 압도적으로 1위 했던 팀이라도 한국시리즈 에서 4번 먼저 이기지 못하면 2류팀 되는것이 현실인데 이걸 축구에서 또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인기를 더 얻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1년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단 몇경기 만에 좌절감을 느끼고 죄인이 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플레이오프 반대합니다. 리그 결과 무색하게 하는 플레이오프 맥빠집니다. 한다면 이벤트로 리그와 별개로 진행하는걸로

1천만수도 서울에 서울FC 서울E랜드 프로팀이 고작 두팀밖에 없다는게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EPL잉글랜드 런던내에 수많은팀이 있다는게 부러울따름입니다

심판이야기가 제일 좋았어요!그리고 플레이오프는 반대합니다! 각 팀이 자기의 색을 가지고 재미있게 경기하고 팬들에게 매력이 있는 팀이 된다면 충분히 올해처럼 경기장을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예가 대구fc라 생각하구요.

진정 케이리그 발전을 위한 화두를 던지시네요. 가십이 아닌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연맹에서 논의 되어야 할것 같네요. 방송 잘보고 갑니다. 케이리그 화이팅!

연변FC에 관해서 관심 있었는데 책으로도 쓰셨네요! 최근에 모 기업 문제 때문에 해체되서 너무 가슴 아팠던....

전라운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FA컵 흥행을 생각해보세요 , 껴맞추지 마세요 플레이오프 만능론 아닌가요??

대구vs강원전 퇴장은 이해가 안감. 예전 대구Vs 서울전 허벅지보고 태클 해도 휘슬도 안불더니

롯데는 여기서도 까인다.......ㅠㅠㅠㅠ

특정구단의 코어팬이 아닌 리그 전체의 팬 입장에서 매체데이 분산은 너무 잘한 일이다 매일 어느 팀이 경기했는지를 체크하게 되니 방문빈도가 높아진다 daily active user를 높인 현명한 판단이다 기자분의 말처럼 리그 전체의 자본금을 높일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리그 전체에 증자가 이뤄져야만 그것이 선수 / 시설 / 마케팅으로 투자되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K리그 중계권 유로화는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유로화로 할거면 중계수준을 높여야한다고 생각함 jtbc가 중계하고 spotv가 중계하곤 화질 수준이 다름 돈주고 볼만하게 중계를하면 난 찬성쪽임 그리고 spotv는 옙관리도 좀 잘좀 하자 돈주고 보는데 유튜브로 하이라이트가 더 보기가 편해 ㅋㅋㅋㅋㅋ

플레이오프는 아니라고 봅니다~~정규리그 1위가 의미가 없어질것 같은데요~^^ 굳이 1위할필요가 없잖아요? 6위만해도 되는데 굳이. ^^

류청 기자님의 결제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히든풋볼도 유료화해서 성공했습니다. k리그를 사랑하면 받아드리고 결제할거에요. 결국에 시장이 커지면 우리도 좋은 선수영입하고 재밌는 리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프랑스리그 분데스리가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k리그 경기력이 나쁘지 않음~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팬이 상당히 많음 앞으로 이런팬들은 어떻게 오게 할지 연맹과 선수와 팀이 노력하고 발전해야함

너무 갖고 싶네요. 저는 올해 K리그2 FC안양으로 K리그에 입문한 새내기입니다. 제가 안양 경기를 보기 시작한 건 사실 특별한 계기가 없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예전엔 본 적 없는 '안양 홈경기 안내 현수막'이 달리기 시작했고, 제 눈에 그게 들어왔을 뿐입니다. 안내 현수막도 꼭 3주마다 바뀌는걸 보면, 구단에서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있는 게 느껴지구요. 11~14라운드 쯤에 "축구장 재밌더라."하는 입소문 돌았구요. 위에서 언급한 점들처럼, 구단과 K리그팬들이 'K리그 흥행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발로 뛴다면 쭈욱~ 흥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구단 상품도 이쁘니까 사게 되더라구요ㅎ

흥행을 위해 지자체와도 협의하고 주체적으로 나가고 있는 팀들을 좋게 평가하고 그 다음에 리그 수정을 통해 크게 바라봐야 할까 같습니다 일단은 내가 있는 동네에 축구붐을 조성을 해야 올시즌 대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이고 그 다음에 점차적으로 유료화에 대한 노력을 하면서 연맹은 유소년 기반의틀을 고정화 하고 관심을 가질수록 있게 옆에서 투자를 해준다면 급진적으로 성공 할수 있다고 봅니다

28라운드 까지의 관중수가 유럽 2~4경기 와 비슷하다니... 인프라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보기 좋게만 만들어주시면 좋을 듯 우리나라 자연환경 때문에 잔디 관리가 어렵다지만 국내 특정 구단의 경기장과 옆 나라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잔디 관리 철저와 종합 경기장 가변석 의무, 중계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유료화 선수들과 감독들에게도 재미있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책임감

K리그 흥행할려면 외국선수 많이 필요합니다 ㅎㅎ 유명한선수도 대리고오는것도 괜찮죠 ㅋㅋㅋ

유료 중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네요.

대구FC경기는 일단 재밌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대구가 인기 있는건 대팍이랑 삼성이 몇년째 절고 있으니 반대 급부도 있는거고 일본 중국은 비교자체가 불가 인구가 너무 차이나고 스폰서 기업도 차이 많이남

축구 흥하자 연맹 더 잘하자

뼛속까지 야구팬입니다. 야구가 인기있지만 프로야구연맹도 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KBO도 심판 판정은 개판이구요. 결국은 각 선수들의 경기력과 홍보(특히 SNS)입니다. 각 팀의 키 플레이어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스토리를 심어주고(특히 잘 생긴 선수들;), 한국에 축구리그도 있다는 사실을 다른 스포츠 팬들에게 어필해서 끌고 와야합니다. 사실상 인구도 줄고 있는 나라인데... 다른 곳이 아닌 야구팬을 끌고와야 합니다. 경기는 쉬는 날 없이 매일하고, 특히 프로야구 쉬는 월요일 밤에 빅 매치를 배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이 K리그의 승강 시스템/플레이오프 시스템 등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매체를 통해 리그의 재미 포인트를 알려야 합니다. 연예인/정치인 불러서 시축 같은 거 시키지 말고, 인플루언서들/유튜버들이 K리그를 언급할 수 있도록 하면 관심이 증폭될 겁니다. 이 동영상 내에서도 당장 대구FC의 구장 티켓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만으로 궁금증이 생기고 검색을 해보게 되네요. 안양LG 시절 이후 오랜만에 K리그에 다시 흥미가 생긴 지나가던 축알못이었습니다.

리그 흥하면 좋겠다

플레이오프가 야구랑은 조금다른게 야구는 이기고올라와도 투수들지쳐서 정규1위한팀이 유리하게할수있는데 축구는 밑에서 올라온팀이 경기감각에도유리 또 분위기까지타다보니 정규1위팀이 오히려 불리한느낌임. 정규리그 1위한 메리트가별로없는느낌.. 이거 극복가능하겠음? 내 머리론 무리다. 단지 흥행만을위해서 축구가 이런제도가져오는게 과연맞는걸까요. 부작용이 더커보입니다만..

10:12 Nalgãodo 나우강두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준희 선생 축덕이라 브라질 포어 좀 하시네요 ㅋㅋㅋ

한국 프로스포츠에 플레이오프가 필요한 이유는 한국인 정서가 언더독이 이기는 모습을 원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강팀이 모든것을 가져가는것이 아닌 다소 부족한 팀도 그 팀만의 색깔과 분위기로 치고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열광하는 시스템을 유도해주는것이 플레이오프의 강점이기에 축구도 다른것이 없다는 생각이네요. 특히나 축구는 다른스포츠랑 비교해서 가장 저렴하게 운동할 수 있는 프로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더욱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류청 기자의 부분 유료화 찬성하는게 한달에 2천원 이면 지불하고 볼 생각 있습니다 이게 만약 10만명 고정 팬 만 있어도 1년에 20억 수입이 발생되니 괜찮다 생각합니다

플레이오프 시켜서 억지로 무리해서 강렬한 경기들을 만들자는 욕심은 이해는 되지만 당장 K리그에서 감당을 못하는 수준입니다. 시즌게임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것 자체도 제대로 못해서 허덕거리고 있는 상황에 무리수를 두는것 같아요. 이론적으로야 플레이오프가 좋게 보이지만 현재 K리그는 선수층도 얇고 돈도 많이 없기에 다짜고짜 치열하게 만들면 당장은 재밌더라도 바로 몇경기 후에 선수들 줄줄히 장기부상 나오고 백업선수들 수준이 낮아서 경기력 낮아지는걸 항상 봐왔었어요. EPL처럼 돈이 많아서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치룬 뒤 빨리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게 돕는 24시간 대기하는 의료진이 있거나, 비슷한 실력의 선수층이 많이 보유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임. 또한 어릴적부터 전문적으로 전문적 체력향상, 체력관리를 해온 유럽선수들과는 달리 한국선수들은 전문적 체력향상, 체력유지 방식을 이제 최근에서야 깨달았기 때문에 당장 EPL 수준의 스케쥴을 뛸려면 감당이 안됩니다. 현재 해외에서 뛰는 이재성, 구자철 같은 선수들이 항상 하는 말이 K리그와 유럽리그는 실력은 몰라도 일단 체력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원래 K리그처럼 일주일 1경기 뛰는건 가능하지만 빡센경기 한번 뛰면 외국선수들 보다 회복이 훨씬 더디다고 해요. 그래서 시즌 뒤로 갈수록 뒤쳐진다 합니다. 그래서 체력관리 같은 기본기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단걸 느끼고 그래서 이재성 선수가 훈련일기를 연재하기 시작한거고, 구자철 선수는 야야풋볼 같은 채널에서 그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기 시작한거죠.

이제 심판진만 정상이면 k리그 200은 그냥 갈듯

1. 1부 상위스플릿끼리 리셋해서 플레이오프 2. 2부에 2팀 추가해 승점 5점짜리로 1, 2부 교차 대결 3. 월 수 금 주중경기 확대 4. 토. 일 주말경기는 다른 시간대 시간배정 특히 주말경기는 왜 시간대를 겹치게 하는지 뭐르겠고 해외 타리그도 시간대를 겹치지 않게 하는데...최소한 1, 2부 경기라도 겹치지 않는데 연맹은 왜 주말경기를 몰아서 하는지...

스포티비가 EPL등 유렵만 유료화해서 그러함...K리그와 함께 묶인다면 당연히 결제함!!!!

왜 꼭 축구흥행 이야기하는데 야구이야기를 댓글에서 하는지 모르겠네 그것도 야구를 안좋은쪽으로 비아냥 걍 둘 다 흥행하면 좋은거 아닌가?ㅋㅋ

심판 판정 진짜......... 심판 징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플옵하니까 생각난건데, 플옵의 단점이 정규리그 열심히 해서 1위나 2위를 했는데 결국 단 한경기로 우승을 놓치는 경우니까... 1위와 2위에게 뭔가 메리트를 더 주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1위와 2위가 먼저 붙어서 승자가 최종 결승에 가고, 3~6위의 승자와 2위가 다시 붙어서 최종 결승에 가는 방식 같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