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 추가합니다. 본 영상은 절대로 케이블에 의한 음질 차이가 없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초보자분들 중에 차이가 있다고 하면 항상 무조건 차이가 큰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이가 있다고 하면 스피커나 앰프나 소스기만큼 차이가 크다고 과대해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케이블에 의한 음질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오디오 시스템은 하드웨어가 우선이고, 차이가 있더라도 매칭이나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비싼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미 비싼 하드웨어를 잘 사용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하드웨어의 음질 차이나 매칭에 따른 작용에 대한 확신도 없는 분들이 케이블에 비용을 많이 써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내용입니다. 절대로 케이블에 의한 음질 차이가 없다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따! 이거슨... 처음 시작할때 케이블에 너무 신경쓰지 마라는 말씀! 겁나 동감합니다. ㅋㅋㅋ

스피커>>>>>앰프>>>>>넘사벽>>>>>케이블

업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 이렇게 진솔하게 하기 힘드셨을 겁니다. 응원 보냅니다! 제가 봤던 어느 케이블론보다 뉴트럴하면서 쉽네요.

5:18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평소 오디오 하면서 느낀 것과 너무 공감이 되서 댓글 달어요. 케이블에 과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 많으신 것같은데 스피커 안네 네트웍에 사용되는 케이블 수준 보면 다들 놀라 자빠질듯 하네요. 일단 ofc나 occ케이블 대표적인거 2개 가져다 놓고 정말 유의미한 차이가 느껴지면 케이블에 투자하시고 그게 그거 같으면 dac이나 다른데 투자하세요

케이블은 음질,음색 어떤것에도 영향을 안줍니다. 케이블의 재질에 따라서 음색이 달라진다는 현대과학에 역행하는 소리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박수 짝! 짝! 짝! 명쾌한 말씀 입니다. 초보자이지만 황금케이블등 황당한 가격의 스피커 케이블을 볼수 있습니다. 상당히 회의적으로 생각하였는데 감사합니다. 다만 20%도 많다고 생각 됩니다 올 한한도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번창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나라 음향 최고 권위 이신렬 박사도 케이블에 의한 음질 차이가 거의 없다. 있어도 그 음질이 더 좋아진 음질인지 나빠진 음질인지 알 수 없다고 했어요. 변화는 분명히 있는데. 그 변화가 음질을 나아지게 했다고 증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즉 천만원짜리 케이블로 '아 좋다' 하고 느끼지만, 그 음질이 음향에서 추구하는 원음에 가까운 더 나아진 음질인지 더 멀어진 음질인지 알수 없다 입니다. 그래서 뇌피셜이 나온거에요. 비싼 케이블이니까 이건 좋은 음질이다. 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오늘 영상 짱입니다요!!! 전 개인적으로 케이블 놀이 하는 사람들 보다, 앰프등 하드웨어 개조 튜닝 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생산적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음악 생활은 베짱이 생활에 비유합니다. 베짱이는 그나마 바이올린 연주라도 해서 개미들 음악이라도 들려주죠. 듣기만 하는 오디오 생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좋은 자동차가 나오려면 대량생산 체제의 대기업이 많다고 나오는것이 아니라 소규모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만드는 수공업 수준의 집단이 많아져야 그 사이에서 정말 좋은 자동차 부품이나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즉, 튜닝 개조를 하는 집단이 많아지면 나중에는 우리나라에도 좋은 앰프나 스피커를 만들 수 있는 인적/지적 인프라가 형성된다는 소리입니다. 케이블 가지고 사서 들어보고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소리가 어떻게 변했다. 이게 정말 오디오 산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업체들 상술에 주머니 털리는 겁니다. 케이블이 천만원이요? 이건 진짜 원가가 얼마일지 궁금해집니다.

설명중에 오해가 있을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케이블에 고무을 쓸때와 테프론을 쓸때도 디지털장비로 측정하면 입력단과 출력단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했는데 수십년 전자업무을 한 본인으로서는도저히 동의 할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주파수가 아주 아주 높아지던가 케이블길이가 수백미터 이상으로 길어지던가....그렇지 않으면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진정한 유튜버의 단계로 진입하고 계신듯 합니다 ^^ㅎㅎㅎ

속이 시원한 설명! 케이블 맹신자들이 여기는 안 달려와서 다행이네요 아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아마 비싼케이블과 싼 케이즐의 음질차이는 전문가도 모를듯 합니다. 가령 천만원짜리 케이블과 몇만원짜리 케이블 그리고 동일한 앰프와 동일한 스피커로 같은 조건으로 케이블만 바꿨을때 과연 비싼케이블과 저렴한 케이블을 블라인드 테스트할때 전문가들은 느낄수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단적인예로 와인감정하는 소믈리에 최고 권위자들에게 최고의 와인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을때 1등한 와인은 2만원짜리 칠레산와인이었다고하더군요 수천만원짜리 숙성도 오래한와인이 아니구요 같은 거라봅니다.

이제는 재미까지 겉들이시네요.ㅎㅎ 이번 영상은 진짜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색의 변화 있는것 맞음 문제는 듣는이의 성향이 더중요함 사소한변화에 민감한사람은 투자할수밖에 없음

흥분하시면...혈압 올라용~ 근데, 재밌다ㅎㅎ 사춘기때, 입시 스트레스에 엄청 시달려서, 예민해있을 때에, 방안의 시계소리가 어찌나 거슬렸던지... 아마, 뭔가에 쫒기고, 불안한 마음이 있는 분들이, 케이블 잡음에 민감한게 아닐지...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당. 지금은 시계 10개를 가져나놔도, 누우면 바로 잠든다 ㅋㅋ

주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 비싼 케이블을 바나나 단자에 엮어서 스피커와 앰프에 연결할 시간 돈 정력의 반의 반만 들여서 파워케이블을 역상에서 정상으로 꼽고, 접지단자에 선 물려서 벽체 콘센트 접지부에 연결하면 기기도 보호되고 음질도 좋아집니다. 기본이 바로 선 오디오파일을 지향하는 주기표 선생님께 응원의 한 표를 보탭니다.

하이파이 생활을 즐기는데 가장 중요한 것 (투자 가치가 있는 것들) 첫째 음원 둘째 리스닝룸 .....그리고 기타 나머지들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말씀이 시원하시네요.. ㅋㅋ 정도 차이 설명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울트라 캡쑝 겁나게’ 재미있네요 ㅋㅋㅋ

디지털 케이블은 불량이 아닌이상 적은게 아니라 없는게 맞습니다

앰프내 전선이 은선이나 그런 고급 케이블일까요? 아마 앰프회사에서 보면 기가 막힐거에요

케이블에 의한 차이는.. 뇌가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크기예요~~~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니.. 케이블 바뀌었다고 하고 같은 케이블 소리 들려줘도... 차이점을 얘기하더라구요.. 흐흑..

10:22 팩폭 ㅜㅜ

가장 정확한 평을 해주시네요. 딱 맘에 드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바꾸는것 보다는 Isolation Transformer를 파워 앰프 전단에 연결하는게 낫겠죠. 앰프 안에있는 toroidal transformer에 미치는 영향도 줄일수 있고요. 스피커 케이블의 차이는 임피던스 매칭의 차이인데 스피커 임피던스가 스피커마다 다르기때문에 사실상 무의미하죠. 개인적으론 가격보다는 가능하면 굵은거, 고음 저음이 분리된 케이블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오디오 구매했습니다. 오디오 가격 대비 너무나 저렴한..까나레로 바나나 단자도 없이 직결해 놓고 내심 이게 맞는건가..하고 있었는데..위안이 됩니다..ㅎㅎㅎ

너무재밋네요 얼른 다음편주세요!!~~

선생님 역시 믿음이 갑니다!!

명쾌 하십니다 선생님 저 핑크색 막선 아시죠? 그거 쓰는데 저렴하게 몇만원 투자하고 싶은데 20미터 정도요 추천좀...

케이블을 각개로 구매하다 보니 스피커나 앰프 등 기계들의 가격보다 부담이 적어 그런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사모은 케이블을 모두 합하면 가격이 상당합니다. 전체 시스템의 10% 라면 케이블도 여러개이니 개별적으로 정말 크지 않은 금액이 되겠네요~^^

궁금한게 많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천만원짜리스피커에 만삼천원짜리 스피커선 사용합니다 소스기가조으면 👍

오디오가 노트북 구매보다 어렵고 공부할게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수들은 정말 케이블에 따라 음질차이를 느끼는지. 제가 하수라 잘모르는건지. 고수들이 블라인드 테스트같은거 해본적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신렬 박사님 유튜브 인터뷰보니 미국에선 옷걸이 철사와 비싼 케이블 음질 구분하는사람 없었다는 실험이 있었다는데, 그렇다면 비싼 케이블이 팔리는것도 이상합니다. 풀레인지 진행하시는 선생님은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신적 있으신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뭐..제가 쓰는 시스템이 그렇게 고가의 시스템도 아니고(합쳐봐야 150정도라..) 해서 케이블은 적정선에서 타협하고 쓰고 있습니다.(케이블 그냥 아 저기꺼~~정도) 아래 댓글도 보이는데..제 생각에도 차라리 소스를 바꾸는 쪽이 더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케이블 가격을 보니 정말 후덜덜한 것들도 있긴하더라구요.

현명하시고 명쾌한 설명이십니다.

이제 스피커의 voice coil도 재질을 따져야 할 시간이 오겠네요.

궁금한점이 앰프에서 스피커까지 가는 선은 수백만원짜리를 쓰는데 스피커 내부의 전선은? 그건 상관이 없나?

한동안 케이블에 꽤 신경 쓴 적도 잇지만 지금은 케이블에 접착하지 않습니다. 기기 특성에 맞춰 7N 동선, 순은선, 4N 은코팅 동선으로 그저 튜닝만 합니다. 소리? 그저 기기의 특성을 보완하는것 뿐입니다. 의외로 선재보다 플러그의 재질이 더 중요할 때가 많아요

겁나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성된 전기 방사능에 노출된 랜선에 방사능에 노출된 케이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그 차이나는걸 실시간으로 이야기해주세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왠만한 수준 이상되는 케이블간 차이를, 인간이 그걸 캐치한다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다. 사실 어느정도 이상되는 앰프간 차이를 일반인이 캐치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데... 아무리 비싸도 미터당 만원 넘어가면 의미 없다고 본다...

오디오파일들 모아서 설문지 나눠주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간단한 거 아닌가요?

05:18 오늘의 결론 ㅋㅋㅋ

디지털 케이블(USB, 광)이랑 아날로그 케이블을 섞어서 얘기 하시내요. 아날로그 케이블을 디지털 장비로 측정하면 차이가 있다고 말로만 하지 마시고 뭐라도 보여 주시면 믿겠습니다.

업자들은 메니아가 아닐수있고 전문가가 아닐수 있음니다 일부 업자분들의 어설푼서론이 초보자분들을 더헛갈리게 할수있음니다 이영상이 초보자를위한 영상인가요 전문가를위한 영상인가요 많은사람들의 도움이 돼는 영상이길바람니다

주위 오디오 하시는 분들 거의 케이블에 목을 그리 메시는지 기가차닙니다. 케이블 하나 바꾸고 소리가 확 바뀌었다 이 케이블이 얼마짜리인데 안바뀌면 이상하지 하며ㅋ 배꼽잡습니다. 오디오 하시는분들 여럿 개그맨 수준이 많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해하기 쉽고 명료한 설명이에요

나이먹으니 세상 좋은소리 음악도 내귀에 잘안들리네~~~~ 저도 오린인데요 이것저것 해보는 재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카오디오 보단 홈오디오가 같은 가격에 100배 소리 좋은건 구분하는정도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

공감!!!!!!!!!!!!!!!!!!!!!

이번 편에서는 유독 단어선택 하나 하나 굉장히 조심하시는 느낌이네요. ㅋ 좋아진다는 표현 자체는 너무 주관적이죠. 그걸 객관화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청력 및 개인의 시스템이 모두 다르기에 그 객관화된 데이타의 적용이 미지수라는 것이죠. 즉, 좋아진다가 아니라 기존 소리보다는 변경된다...변경...어떤 방향의 변경은 그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변화되는 것은 확실하다.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오디오 기본 지식도 생겼고, 다른영상의 추천해주신 axr100 + 모니터오디오 브론즈 50 구매했고, 배송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습니다. 제 인생 처음 오디오 라이프를 즐겨볼 예정이라, 설레임반 걱정반이네요~ 위 조합에 물릴만한 가성비 좋은 가장 저렴한 오디오 케이블 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어떤케이블 타입을 선택해서 어떻게 설치를 해야하는지,, 아무리 영상을 뒤져봐도..잘 모르겠네요 ㅠ.ㅠ 경제적으로 압박이 있는 상태라..비싼건 못할거같아요 ㅠ.ㅠ 흑흑 넘나 어려운 오디오 세계..ㅠ.ㅠ 선생님~ 케이블 선택은 어떤걸 해야하는지, 연결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케이변 연결방법과 가성비 좋은 케이블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채널 번창하세요.^^

전체 시스템의 최대 20%변화면..변화가 꽤 큰 거 아닌가요? ㄷㄷ

이제는 아날리시스 플러스 제품을 판매안하시나 봅니다. 아날리시스 플러스 오발10과 비슷한 성향의 파워케이블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발10보다 중저음이 조금 더 많아도 괜찮습니다. 오래된 구형 제품도 상관없습니다. 골든스트라다 309 파워선을 DAC에 사용하니 고음이 자극적이네요. ㅠㅠ 질감, 밀도감이 좋은 파워케이블도 찾고 있습니다.

케이블 바꿔서 느끼는 최대 변화는 pc에서 램 16기가를 32기가로 바꿔서 느끼는 것보다 작다고 하면 될까요?

해골물들 많이 잡솨 조심히 말할거 없이 음질 차이 아예 없어요 그냥 예쁜 악세서리다 생각하면 됨

녹용한제 드시고하십시오 누가 그렇게 괴롭혔길레 혈을 토하십니까 정말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북셀프 스피커 스탠드도 한번 리뷰해주세요~! 철덩어리인데 정품은 왜이리 비싼가요? 정품스탠드하고 싸구려하고 다른가요? 이것도 음질에 영향을 주나요?

음질차이 없습니다.

케이블은 대표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 의해 박살난 분야입니다. 심선 제대로 넣지도 않아서 유도 뜨는 아주 얇은 중국산 막선들 아니고, 기본만 지키면... 사람 귀로 구분 절대 못합니다. 미터당 5천원 정도 하는 케이블 정도면 너무나 좋은 케이블입니다. 말도 안 되는 데에 더 이상 돈 쓰지 마세요. 영상에 20%라고 상징적으로 말했지만... 실제 ABX 블라인드 테스트로 해 보면 황금귀 오디오파일들도 구분하지 못해요. 눈으로 바꾸는 거 봐야지 자신있게 다르다고 하죠. 대표적으로 카나레 케이블 굵기별로 미터당 2천원부터 5천원 정도까지면 충분히 살 수 있고, 오디오적으로 훌륭합니다. 굵거나 알록달록한 케이블 보면서 만족하는 거에 관심있지 않으시면 돈 아끼시길.....

12:10 바나나 플러그를 중간에 끼우면 물성이 변화가 있으니 임피던스가 변화하기 때문이죠!

2편 빨리 올려주세요.

환자로 가는 길~~~

모프라자 설치기보니까... 파워케이블 파워트렌스에 대충봐도 2500 이상이던데 근데 문제는 아파트벽체케이블이 미터에 3.4천원 짜리라는거ㅎ 그돈이면 속된말로 두께비부터 손보고 벽체케이블 손보는게 낳을지도

전문가들이 아무리 얘길해도...AV 동호회나 카페 가보시면 선재에 대한 신뢰를 넘어 신념과 신격화는 대단하죠.

매우 성실하신 답변 맥락을 잘 파악하시네요 케이블은 혈관에 비교하면 되지요 소스기기가 보나는 신호를 준수하면 되지요 환경에 따라 적용되는 피복재료와 기기 임피던스 의 차이는 있으나 10미터 내외는 아주 미비합니다 진공관과 디지털에선 진공관이 영향이 더 없고 기기의 특성이 중요합니다 디지 털이 좀더 민감합니다 도체순도가 높으면 외부 잡신호 유입에 더 취약 합니다 그래서 옛날 장인은 높읔 주파수 낮은 주파수 전달 케이블은 겉을 주석으로 코팅했거나 산화방지 코팅 진동방지 스프링 구조 , 실크, 특수 처리한 섬유를 합해 피복 했지요

디지털 랜선이나 광단자 케이블은 비싸도 재질과 내구성의 차이이지 음질엔 전혀 영향을 안주고 아날로그 케이블같은경우 차이가 있고 음질에 영향을 줍니다 근데 그영향이 크지않고 그차이의 방향이 음질이 더 좋아졌다라고는 할수없는 부분입니다 음색이(이부분에서 음질이 더 좋아졋구나 착각을 많이하죠) 바뀌였구나 정도(진짜 몇천원짜리 막선에서 업그레이드 하지않는 이상 음질적으로 향상됫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그럼에도 수백 수천만원 케이블 구매하는건 개인의 자유죠 그리고 전원 케이블 같은경우도 한전에서오는 전기줄 건물벽안에있는 전기선 자체가 싸구려 막선이고 노이즈 많은데 기본판이 엉망인데 그위에 수백수천만 해봐야 뭔소용이겠어요 물론 기본 몇만원 짜리보다 좋아지긴 하겠죠 근데 그 효과가 투자한돈만큼 나오는가는 의문입니다 진짜 전기질 좋을려면 한전에서 오디오적으로 어떻게하면 더 좋고 노이즈가 없는가 연구해서 설치해주고 건물도 전기 전문가와 오디오 전문가 불러다가 지어야 큰효과를 보겟죠 제상각은 전기 케이블에 몇백쓰는거보다 스피커 앰프에 더투자해서 몇천,몇억짜리 스피커쓰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음원과 룸어쿠스틱에 투자하던가요 투자대비 가성비 좋은순서는 음원>스피커>앰프,dac,플레이어등등>룸어쿠스틱>케이블 순이라 생각합니다

전원케이블 콘센트열어보면 구리선두개 그것도 온갖 가전제품과 나눠쓰고 앰프회로는 얇은동선이나 pvb회로구성인데 스피커케이블 신호케이블 아~~~~~무 의미없다고봅니다. 앰프설계를 비싼케이블로다시하던가 한전에다가 얘기해서 양질의전기를 끌어쓰던가 케이블투자할돈으로 한단계좋은스피커 구입하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합니다

눈을 가리고 들어보세요..케이블 구분하는 당신의 초능력이 사라집니다..저전력 초미니 앰프라면 몰라도

케이블에 따른 음질 변화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변화가 자신이 원하는 발성을 들려줄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만약 원하는 발성을 들려주지 않는다면 수업료도 클 것이구요. 차폐가 잘 되고 발을 질-질- 끌지 않는 빠른 케이블 수준에서 열심히 들어보고 자신만이 원하는 발성을 가늠할 수 있을 때 바꿔 보는 것이 바람직 할 듯 싶습니다. 그런데 템포, 타이밍 등이 분명 만족스럽지 않은 케이블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음악만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시스템이 하이파이로 갈수록 케이블도 영향을 줍니다

국산 아치스트 하모닉스 추천해요

케이블에 관한 이야기 만으로 사이비 구분 가능 합니다~

그냥 전기줄 써도 돼지 않을까요

항상 풀레인지 재밋게 영상구독합니다 생각하보니 전체시스템에서 케이블에 15% 투자한듯하네요 만족합니다 ~ ㅎㅎ

왜 케이블에 믿음을 넘어서서 신념까지 가지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앰프나 스피커가 주는 영향은 울트라 캡숑 허벌나게 많습니다. .하고 강조하시는 부분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몇번 감상회에서 뵙던 분이라 더 반갑네요.

어머!! 이건 꼭!! 봐야돼.... 초보자분들 이번편 꼭 보셔야 되는데.. 명료한 정답을 내려 주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긴한데....왜 재미 있는걸까~~!!!어떤건재미있고 어떤건지루하고 묘한세계

전체 시스템이 고음질을 내는 기기들로 구성 되었을 경우 사운드는 케이블에 의해 좌우 됩니다. 가지고 있는 기기들의 수준에 맞는 적정 케이블 선택 중요합니다

사실 케이블은 무산소동 정도면 충분

음악을 들을려고 오디오를 사는게 아니라, 돈자랑할려고 오디오 사는 인간들이 문제죠. 그런 인간들일 수록 x도 모르면서, 무조건 비싼거만 지르고, 정작 중요한거는 모르고 사소한 거에 집착합니다.

케이블? 오디오 동네가 얼마나 저질이 되어가는지 보여주는 겁니다. 몇천원 짜리 전기줄이면 100% 완벽합니다.

원본 음원도 그렇다 쳐도 콘서트 BD에 선 바꾸고 들어보면 저가 DAC에 저가의 작은 스피커에도 소리에 변화 폭이 느껴지고 그 작은 변화가 영상의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적당한 투자는 필요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막선은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아주 저질 불량 케이블 아닌 케이블과 초고가 케이블의 음질차를 구별할수 있다면 사람이 아님.

초보 : 음질이 변한다 (와 눈에띄게 조아져요!) 고수 : 음질이 변한다 (그냥 변한거지 조아질수도 나빠질수도 있음) 결론 : 케이블 적당한거 쓰고 그돈은 제발 소스기나 스픽에 투자해라.

입문자인데 양쪽의견들이 너무 싸우길래 m당 8천원 얇은 1.5mm은도금선에서 마무리함

케이블에 돈 쓰는거 절대 하지마라 과학적 상식 조금만 공부해도 지랄삽질인거 안다

잘 와닿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정말 케이블에는 100만원이하로 투자하는게 적당한것 같습니다. 수천만원짜리 하이엔드 시스템이 아닌이상...

케이블 논란은 영원한 떡밥임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무용론을 지지함

80년대거 여적 사용중이고 이거 저거 다 씨잘데기없슴...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영상을 잘 시청 했는데도 의구심이 드신다면, 2~3000원짜리 막선만 아니라면 측정장비에서 관측이 되는 아주 약간의 차이는 황금귀 님들 아닌 이상엔 느끼는 게 말이 안된다 는게 제가 15년 가까이 오디오 생활하면서 결론 낸 겁니다. PC-Fi 하면서 사운드 카드도 사운드블라스터 -> 프로디지 -> 온쿄 로 업글 해보기도 했고 다른 선배님들 처럼 수천만원대의 장비를 사용해 본 건 아니지만, 수천만원대의 장비는 안정적인 전압공급, 외부 노이즈 차폐, 등 정말 원음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내는 데에 기여를 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 전에 음향장비를 설치 하는 공간의 방음 및 흡음, 그리고 청취 위치(Sweet spot) 등에 신경 쓰는 것이 케이블이나 고가 장비에 돈 퍼붓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세종문화회관 등 오페라 극장, 영화관 및 콘서트장 이러한 곳에서 비용을 지불하면서 전문가들에게 전문적인 장비를 가지고 사운드 캘리브레이션(?) -> 공간에 맞는 보정 작업을 하는 이유가 암만 좋은 장비를 갖다 두더라도 공간에 맞게 최적화 작업이 없다면 최상의 음질을 경험하기 어려우니까 그런거겠죠? 다시 말 해, 공간 방음, 흡음, 설치 공간에 맞는 캘리브레이션도 하지 않은 채 청취자가 듣기에 뭔가 아쉬운 부분을 케이블 돈ㅈㄹ로 커버하려 한다면 정말로 비추라는 겁니다. 케이블보다 공간 최적화가 훨씬 중요하다는 겁니다. 계란판이라도 덕지덕지 붙여 보시면 아실거에요..

음질의 차이는 분명있다는 것을 몇번이나 느꼈습니다.

음질차이 ㅡㅡㅋ 그냥 웃지요

스피커>엠프>소스 >>>>>>>>>>>>>>>>>>>>>>>>>>>>>>>>>>>>>>>>>>>>>>>>>>>>>>>>>>>>>>>>>>>>>>>>>>>>>>>>>>>>>>>>>>>>>>>>>>>>>>>>>>>>>>>케이블 케이블이 미치는 영향은 아~~~~~~~~~~~~~~~~~~~~~주 적음, 케이블에 목숨거는 판매자들, 제발 잘 모르는 소비자들 우롱을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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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카나래면 충분 하다고 떠드는 박사도 있더군요 여기서는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홈에서 하시는 분도 카오됴 하시분 있지요 홈에서는 잘모르시겠지만 멀티로 앰프를 각각 3웨이를 하다보면 인터선만 3조가 필요하죠 서브우퍼까지 4조이죠 인터선 4조를 각각 다른 제품으로 돌아가면서 사용하면 음질의 차이보다 음색의차이 질감의 차이는 확연하게 틀림니다 그렇다고 앰프 여러대를 차량이라는 특수 성에 바꿈질도 여의치 않고요 여러분이 블라인드 테스트 많이들 거론 하면서 카나래 만으로 충분하다고 떠드는 사람도 많죠 그런말 듣고 여기저기서 토론도 많죠 오됴는 환경이 많이 좌우합니다 결국 소리라는게 전기 신호를 수많은 전자 부품들을 통하고 그 전기 신호들이 선들을 통해 스피커를 울리고. 우리가 듣죠 결국 우리가 듣는건 전류의 변화죠 전기의 특성이 바뀌면 소리도 달라지죠 선들 마다 전류가 흐르면 특성이 다름니다 비싼 선들이 좋다고 하는게 아님니다 우리가 그많은 종류의 선들을 다 갖고 있을수도 없고 다 테스트를 할수없기에 걍 여기저기서 몇사람 모아놓고 블라인트 테스트 한답시고 소리차이를 못느낀다던지 고급선 선하고 막선하고 뭐가 뭔지 모른다던지 막귀 테스트 하면서 그걸 유튜브에 던지는 분도 계시더군요 자 이렇게 해보죠 막 선과 입문용 선재 중급형 선재 고급 선재 초고급형 선재를 인터선으로 테스트를 해보죠 해상력 과 배음 스테이지감 텐션감이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어떤선이 최고라 할순 없지만 앰프에 궁합도 많죠 결국 많은 선재를 보유할수 없기에 중복 투자를 하지 않으면 일단 좋은선재는 보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잠깐 흥미로 오됴 하시분은 패스고요 정말 오됴쟁이라면 언젠가 좋은선제를 보유하실겁니다 그러다 보면 엄청난 총알이 들어 가고요 중복 투자를 먹으려면 여유가 되는대로 좋은선재를 택하시라 권유 드림니다 카나레면 충분하다는 개 쌉소리 듣지 마시고요 소리를 만드는데 선재는 젤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스피커 앰프 전기 공간 과 여건 많은 인스톨 소리가 정말 좋아졌고 느껴질때 선재로 마무리한다고 생각 듭니다

조금 좋아지는 거 맞는데 그게 과연 조금인가? 이것도 의문인 게 고가의 케이블로 듣다가 그걸 빼고 전파사표 막선을 꽂으면 1분도 못 듣고 다시 고가 케이블을 낄 수 밖에 없음. 경험하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정말 오디오는 돈대로 가더군요.

사실 프로최고레벨에서도 어쿠스틱 리바이브 쓰는데 졸부가 아닌 일반인이 그 초과로 돈 쓸 이유가 있을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