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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금방 지났어요! 시간아 왜때문에그래?
오늘은 #어쩌면해피엔딩 의 First time in love 를 가져왔습니다.
부끄럽네요.
처음 어쩌면해피엔딩 공연날 정말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요.
무대 공포증?처럼 매일 두렵고 힘들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것들을 예민하게 받아드리며 나 자신을 괴롭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그리워요.
이 곡을 어쩌다 하게 되었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저의 작품들 중에 이렇게 사랑스럽고 상큼한 노래가 있었을까요 하핫
시간이 더 지나서 더 부끄러워지기전에 박제를 해봅니다.
원래는 #올리버 와 #클레어 가 함께 부르는 곡인데 혼자서 불러봤어요.
존이 부르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없어선 안 될 부분이어서
우리 기타선생님께서 두근두근 하며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피아노선생님 신애언니도 정말 많은 부분 도와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말루우~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요. 그 날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답니다 ㅜㅜㅜ 귀엽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피아노 박신애
기타 김현석
음향 황영준
촬영 송영윤
팬분들을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2차 사용은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