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세환에 이은 새로운 별명 야동세환(YS) 역시 기자님 클라스 크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9살짜리 아들하고 같이 보는데 진로를 전쟁사연구로 잡고 유럽에서 공부하고 싶다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뭘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 얘기한게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요즘은 따로 혼자 책읽고 제법 제게 설명도 해주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네요.이런 상황이니 토전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어른도 많이 배우고 자녀와 공감대도 생기고 자녀의 견해도 넓혀주는 일석 삼조 프로그램!! 장수하길!!!!

샤를, 어제저녁 뭐 봤어! 제목만 말해다오 ㅋㅋㅋ

토전사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이봤으면 좋겠네요.

하아..;;진짜 너무 재밌다..1화부터 차근차근 정주행중인데 정말 네분과 국방TV에 감사드립니다 !^^

오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군사 제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적절한 언어유희(?) 로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인 기자님의 암기 교육법! 노래로 외우는 것 보다 더 효과가 탁월해서, 기자님 덕분에 '강무'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절대로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핫)

최고의 프로그램 레알 진짜 최고

연휴기간 내내 보다가 어제 정주행 완료하고 하~ 이제 어쩌지..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월요일에 올라올줄알았는데 바로 칼업로드 ㄷㄷ 감사합니다 ㅎㅎ

전근대 정주민족 국가의 군대가 평화시기가 길어지면 다 결국에 똑같은 한계를 가지게되는 것 같네요. 금나라도 중원들어갔다가 결국그렇게 변하고 몽골에게 멸망했고, 몽골도 중원에서 원나라를 세웠다가 말기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서 중원에서 물러나고, 마지막 청나라 팔기군조차 같은 문제가 발생하니 말이죠;; 도쿠가와 막부도 말기에는 마찬가지였고요..... 하긴 그러고 보니 EU국가중에 제대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국가가 없는 걸 보면 전근대 국가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이런 어려운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은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토전사 화이팅!

5:57 야동세환 ㅋㅋㅋㅋㅋㅋㅋ

본방보고..재방보고..유튜브까지 챙겨서 보네요..역사는 달달 외우는게 아니고 이해'를 하는거다

교수님의 전문 분야이다보니 토크의 깊이가 장난아니네요…정말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셨음에도 제 머리로는 한번에 이해가 안돼서 한 10번은 반복해서 봐야겠습니다 ㅎㅎ

예비군훈련이 왜그런가 봤더니 ㅋㅋㅋ 500년 전에도 저랬네 ㅋㅋㅋ

이번 화도 잘봤습니다. 조선은 기록의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자료가 많이 없는 게 참 아쉽네요. 네분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박사님께서는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말씀을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중국 역사에서 진시황의 천하통일에 뒤이어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던 초한전쟁에 관해 다뤄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추석연휴끝나고 목욜에 올려주셨군요 잘볼게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1:30 물갈이 1:58 편재 2:30 갑사 3:27 5위체제 5:15 결과. 5:46 점점 안되는 실전훈련 5:58 ㅋㅋ 6:13 강무. 7:07 알아서 준비해라 8:02 각궁 생산 09:49 야외기동훈련 11:45 양계지방 12:25 진법 훈련 15:09 힘들어 17:17 군사기록 부족 19:04 시험과 관련된 과목의 공부는 자발적으로 싫어하는게 당연함,시험과 무관한 '교양지식'이 재미있지. 19:54 오행출진가. 21:31 패배해도 망하지 않는다 23:14 선수비 후공격. 25:00 정도전의 '한계'. 27:36 적이 쳐들어오면. 28:47 근접전 29:31 변화무쌍한 지형 30:54 '공격 지향적' 군대. 32:31 '변계량'. 34:38, 36:01 명언. 38:36 술. 40:36 여진 상황. 42:48 조선-여진 갈등 44:28 건주여진(먼터무,어허출)

토전사 잘보고있습니다 ♡♡

잘보겠습니다

역시 세환기자님!!! 제목처럼 새군대만 새울수 없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너무 기대된다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와! 토멘사다!

넘나 재밌는것

감사합니다

퇴근하고보는 꿀맛

살아있는 지식인. 통찰력이 대단한 박사님입니다.

확실히 이거 보고 있으면 시간은 잘간다. ㅎㅎㅎㅎㅎ

저는 몇년도 어디 외우고 이런게 그냥 재밌던데요 ㅎ 사람마다 다릅니다 역사좋아하면 이런것도 다 재밌어요

기자님 리듬이 레미제라블이네요

단병접전은 힘도 체격도 중요 하지만 난 오늘 죽어도 좋다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1차대전을 지나 2차대전을 거쳐 한국전쟁 때 까지 총만 쏘는게 아니라 착검 하고 백병전을 벌였다는거 한데 이건 보통멘탈 가지고는 힘듬 그렇다고 안하면 안되는것이 라이언일병구하기의 멜리시 처럼 심장에 칼이 꽂혀서 디지게 되죠

와~~쉰난다~~ 업뎃이다~~

05:59 기자님 충성충성 ^^7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ㅎㅎ 일주일 두번 해주시면 좋겠다.. 기다리다 지쳐요ㅠ

연휴 잘보네셨나요?

연휴 끝나고 바로 올라오는거 보소 ㄷㄷ

왜 한국사 전쟁 이야기가 다른 나라의 전쟁 이야기보다 재미가, 정확히는 생동감이 떨어질까를 늘 막연하게나마 고민했었는데 오늘 그 답을 찾았네요. 기록이 부족하다. 당연히 머리 속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전쟁과 그렇지 않은 전쟁은 차이가 많을 수밖에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유서깊은 키보드 배틀

요 며칠 정신 없이 재밌게 보고 있는데...이런 컨테츠에 광고가 없네...지금 알았음.

토전사 모든 맴버들 화이팅~

인생프로그램!!^^

샤를세환님 노래 잘하심..

이프로그램은 학교교육영샹으로도 쓰여야

아 진짜 지금이라도 역사 연구 기록 열심히 남겨서 후손들 연구할때 도움줘야지

야동기자님 잘봤습니다ㅋ

27:30 I agree with your assessment of Jeong Do-jeon, Professor Im!

05:59 야동세환ㅋㅋㅋㅋ

추석 땜에 잊고 있었던 토전사. 왠지 보너스 같은 느낌?ㅋ

볼 빵빵 윤아나 귀욥~~ㅋㅋ

베트남전도 다뤄주세요.

월남전 해주세용~~^^♡♡

업로드 감사합니다ㅎ 그런데 후삼국 시대 전쟁은 안하시나요? 우리나라 역사는 시간순대로 다루신다고 하셨는데 후삼국시대는 안다루고 넘어가셔서요 ㅎㅎ

토전사 서양전쟁편만 봤다가 동양 부분을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왜 동양사를 피했었(?)는지 알겠네요ㅎㅎ그림이 없어 머리에 그려지지 않는 내용을 글자로만 외운 학교 국사 공부가 힘들었었나봐요.ㅎㅎ 토전사 통해 조금 더 이해하고 역사공부를 좋아할 수 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토전사 왜 폐지했나요ㅡㅡ)

이 프로그램 다시 방송해줘요

우와 저도 야동세환님이랑 가치 야동기전훈련 하고 시퍼요

항상 임용한 박사님말씀하시길 .... 자주국방 ....명심하자 ..

샤를세환기자님의 새 별명 탄생을 축하드립니다!!!!!(무기고 어디갔어ㅠ)

지금도 봅니다.

17:56 몇시간짜리로 만들어주세요 ㅠㅠ 제발

구독하는 이유

토크멘터리도 용산 전쟁기념관이나 광화문 이런데서 오프라인 행사 좀 했으면!

역시 우리는 평화를 정말로 사랑한거야 암 그렇고 말고...

다음회에 간도문제가 잠깐 나올수도 있겠군요

11:54 향토 방위의 노래 생각나네... 일하며~ 싸우우고~ 싸우며 일하세~

없어져서 너무 안타깝네요...

국방티비 어플다운받으세요 다음화 바로 볼수있음

8:50 당시 활 하나 만드는데는 몇 달이 아니라 거의 2년이 걸렸음. 다른 재료는 대부분 국내에서 구해졌고 심지어 민어부레를 쓴 이유도 민어가 부레도 크고 너무 흔한 생선이어서 그랬다라는 썰도 있을 정도였고 힘줄도 황소의 힘줄을 더 선호했다고 함 다만 그놈의 뿔이...... 참고로 현대 미국의 한 유명 메이커가 만드는 장궁도 현대식 장비와 기술을 총 동원해도 9달이 걸린다고 함.

20만 가자

5년에한번 큰훈련을 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면 10년 이정도면 넉넉하게 오래할수도

이걸 이젠 못 본다고?!!

역시 갓종....!

재밌서요 지금 다시방송해줘요

조선군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농본주의 중심 유교국가였기에 군사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상업국가가 아닌 농업국가 : 농경사회에서의 국방예산문제 : 농번기엔 동원하기 어려운 상황 다른국가도 아닌 유교국가 : 평화주의를 제창! : 강력한 징세를 하기 힘듦 (과도한 징세 : 백성수탈의 수단) 게다가.. 무기를 만들려면 재료가 절실히 필요한데 지리적으로 불리한 형국이었군요. 가령, 활:각궁을 만들려면 물소뿔이 필요한데 자급을 하질 못하고 수입을 해야만 했네요. 수입에 의존하면, 당연히 수입하는 과정에서 주변국이 전쟁준비를 알아챌 우려가 높았을지도 모르고요. - 농본주의 국가 : 농번기 때 동원하기 힘듦 : 상업국가에 비해 경제적으로 취약(국방예산부족) - 유교중심 국가 : 평화주의가 기본이라 함부로 징세를 감행할 수 없음 : 국방 저예산의 기본정책化 조선이 유교에 기반한 나라여서 평화주의 같은 좋은 이점도 있었지만 : 백성들의 수탈은 비교적 적었음! 반대로 무장에 관해서 매우 취약한 구조가 될 수가 없게 되어서 안타까워요. 이런 상황이 결국 근대까지 이어져서 결국 구한말 시대에 고난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니... 여기서도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정말 크나큰 실책이었다고 보고 있어요. (적어도 흥선대원군 시기 때부터라도 군제개혁을 확실히 해두었다면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요?)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유익한 강의 기대할께요.

와 정도전 정말 천재네요. 우리가 군대에서 '필승' 이니 '상승' 이니 이런 구호를 많이 쓰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공허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진법 훈련을 하면서 '패해도 망하지 않는다' 즉 진법 훈련을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래 우리가 이걸 익히면 설령 전투에서 패해도 막 떼로 몰살당하지는 않을거야' 라는 믿음을 심어줌으로서 진법훈련을 하는 동기를 부여하네요. 그리고 실제로 진법 훈련을 하면 앞에서 방패 들고 그리고 뒤에서 활 같은 걸 쏘고 그런 식으로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그럴테니 '패해도 망하지 않는다' 이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정말 그렇겠네' 라는 생각이 들테고 말이죠. 평범한 사람이였다면 '필승의 기세' 이런 얼핏 듣기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했을텐데 정도전은 얼핏 듣기에는 '아니 왜 지는 것 부터 생각하지?' 라는 의문이 들게끔 하지만 훈련 받는 입장에서는 고되고 힘든 훈련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시해주니... 정말 천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역사가 침략만 당해서 넘 답답하긴한데 토전사를 보고나서 조선 나름대로 노력을 한것을 알겠네요 정병에 대해서 훈련부족에 오합지졸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비군가서 저도 모르게 "이걸 왜 해" 투덜거리 저를 보게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윤아나님 인사해주세요

오늘 목요일아닌가요

허준씨가 잘 지적해줬는데 한국사 교과과정 자체가 지금도 정치논리에 따라 움직이고 요즘 유명하다는 한국사 강사들도 정치성향을 강조하니 한국사를 제대로 모르는 청소년들이 더 늘어나고 있지. 많은 책 그리고 다양한 성향의 책을 읽고 본인 스스로 고민하는 수 밖에 없다..

아쉽게도 활은 말그대로 구식무기라 장갑관통이란게 없고 사거리는 길되 명중률은 한없이 낮으며 숙련되는데 몇년이나 걸리기에 결국 화약무기시대엔 따라가지 못한 것이죠.

기자님은 오행출진가를 레미제라블의 인민의 노래(people song)에 맞춰부르네요

평화가 지속되면 훈련이 약해지는게 맞아요. 특히 후방요. 20년전 육본에 있었는데 훈련 강도도 약했고 군기도 약했어요.

전열과 중간축이 수비가 되어 대열을 밝은 내일이 오리라~~

져도 망하진 않는다... 그 만큼 가드가 중요하다는 뜻인 듯. 단병접전에 취약한 보병들에게 진형유지의 중요성 강조..

밥 싸오는 이야기 완전 꽁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시아쪽은 전쟁의 진행이나 양상 그런거에 저세하게 기술하는게 잘 없는듯

정도전 노래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잖아요 ㅋㅋㅋㅋ

조선하면 큰소리칠수있는단어가 그냥, 훈민정음, 세종대왕, 북벌 (두만강이내수복 ) 통칭-세종대왕.사실 조선의역사는 세종대왕이 하드캐리.

방진 그림이나 그런건 일부로 안그린거 아닐까요? 그때 필요한 병종을 정확하게 맞춰줄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야전은 상황에 따라 좀 다르니까.. 대충 이렇게 생긴 포메이션으로 알아서 지휘관이 잘 해봐라 하고 대충 해놓은거 아닐까요? 기록의 나라가 그런 기록을 일부로 안남겼을리는 없을테고..

기자님 좋은건 같이봐요~ ㅋㅋㅋㅋㅋㅋ

무경총요에 잘 나와있는데요...

바로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신기전 화차의 대발명과 탄생ㅋㅋㅎㅎㅎ......

5위 설명이 이해가 안돼서 찾아보니 말로만 하기엔 너무 복잡하네요 ㅋㅋㅋ

아...군사기록은 왜이렇게 없는지 ㅠ.ㅠ

20:03 , 5:56 기자님 하이라이트

옛날엔 정병 일만정도만 제대로 훈련시켜도 강군됬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