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님같은 분이 정말 지식인인듯 합니다 자기 감정에 치우치지도 않고 팩트를 있는 그대로 전해 주시니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국방tv가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이런 유익하고 재밌는걸...

ㅋㅋ국방티비 최고의 교양프로그램 인듯ㅋㅋㅋ

이제는 그들이 다시모이는걸 볼 수가 없네요...

카이사르 편은 몇번이나 봐도 질리지가않음... 국방티비 역사편은 진짜 존잼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배울수있는지 몰랐습니다

내가 군대 이후로 국방티비를 보고 또 구독을 할 줄이야...

강자에게는 영예를 양보하고 약자에게는 삶의 필수적인 것을 양보하라... 뼈에 새겨듣겠습니다.

6년 전에도 재미 났는데 지금도 재미나네요 이미 물은 엎질렸다 ~~

정말 재밌네요. 몰랐던 내용 알게 되기도 하고 박사님이 객관적 시각에서 이야기 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1:12 카이사르. 2:08 명언 2:46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 04:46 1차 삼두정치 6:55 갈리아 원정 8:04 갈리아 08:28 아스테릭스 09:06 헬베티족 13:06 영국침공 14:30 로마의 로테이션 라인 전투 17:14 '베르킨게토릭스' 19:07 기적 20:02 알레시아 요새 21:11 공병부대 22:25 공방전 24:21 자신감부여 25:52 항복. 26:55 문명의 힘. 29:25 루비콘 강을 건너다 31:04 '연설문' 32:00 폼페이우스의 문제점 33:43 '파르살루스 전투' 36:56 전투 결과. 37:25 클레오파트라 등장. 39:52 대머리 42:12 화폐그림 42:40 정치력, 제국 마인드 46:14 카이사르 암살

전체 2회 정주행중 최고입니다.

4분의 조화가 너무 좋네요~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올라오길래 다음주 월요일에 나올까 했는데 다시 목요일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진짜 잘 정리된 전쟁사를 보는느낌이에요 간략하게 중요한 정보만 쏙쏙~ 정주행중 입니다~ 제작진 출연자분들 화이팅~

이프로는 중독성이 있어요 좋은 프로 고맙습니다,

완전 팬입니다^_* 네분 모두 재밌고 서로서로 보완해 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정말 쥑여주는 프로그램,.... 넘 재미있다보니 소재 소진으로 종영할까 불안하다는,... 머,.. 전쟁사는 무궁무진하지만 그래도?? 막장?? 드라마처럼 널려도 좋으니깐,.... 암튼 오래동안 볼수 있도록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눠도 좋을듯 싶네요

카이사르 전쟁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말이 귀에 쏙쏙 박히는 구나. 재치도 좋고 리액션도 좋고..

진짜 요즘 이거보는낙으로 살아요 ㅎㅎㅎ 화이팅 오래됬으면!!!

로마의 예에서도 보듯이 일단 먹고 사는 것이 해결 되어야 제대로 민주주의를 할 수 있군요. 당장 빵에 급급한 대중들은 선동에 휘둘리기 쉬워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힘들죠.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영국ㆍ프랑스 100년전쟁 부탁드립니다ㆍ임용한박사님 이세환기자님

알레시아 공방전은 진짜 불가사의다;; 저거 원래 저렇게 하면 포위망이 얇아지는데다가 숫자에 밀려서 다 몰살당한다.

일주일중 가장 재미나게 보는 프로!

매일 이프로그렘 업데이트만 기다려져요..ㅎㅎ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프로그램이네요 잘봤습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세상에 롬토2가 자료 화면으로 나올줄이야..

너무 재밋어요 잘보고있습니다

라비에누스 이탈에도 불구하고 내전을 승리로 이끈 카이사르.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25:39 와...허준님 2016년에 이미 초격차 개념을...

지난 주 보다 빨리 올라왔네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1주에 2회 편성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편집된 부분들도 모아서... 제발...

역사이야기 재밋고 알기싶게 얘기해주는 이런 프로그램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카이사르는 키케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념을 버리는 것을 원하지 않소.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오."

뉴스멘터리 카이사르보고 다시 토전사로 왜 이리 잼날깡?

선추천 후감상

정말 재밌어요

나는 왜 이시간 까지 보고있는가.. 자야되는디ㅠㅡㅠ 너무 재밌어요

가장 닮고싶은 영웅, 카이사르 내 마음속 한켠에 점유율을 80%이상 차지하고 있지요.

와우 벌써!!!

역사상 최고의 명장이 아닐까?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40대에 시작했다는게 멋지기도..

정보와 유머가 적절하네요. 잘 만든 프로그램

국방tv화이팅!

41:54 카이사르마저도 참을 수 없었던 대머리...난봉꾼도 창부 조롱 다 참아도 참을 수 없는 대머리...

항상 규칙은 예외에서 무너진다 ♥

아~ 진짜 너무 재밌다 ㅎㅎㅎ

14:38 토탈워?

국방TV를 지상파로!!

역시 리더는 부하들을 잘 다뤄야...

허준씨 정말 재치 만점..ㅋㅋ

샤를세환님이 말하신 로테이션은 hbo의 rome이라는 드라마 오프닝에서 나옵니다.

언젠가 Rome 드라마 보는데 진짜 호각 불면서 로테이션으로 싸우더군요 고증도 고증이지만 이거 보고 드라마 장면 떠올리니까 뭔가 더 멋져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ㅠ. ㅠ 개론서에 충실하면서도 쉽고 재미나게.~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정말 명언 ㅠ

로마의 체재변화 얘기를 들으니, 귀농과 자영농 양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빵을달라의 시대가 지속되면 사회의 건전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며(할 일이 없는데, 일하기는 싫고, 공부도 하기 싫고-그들의 에너지는다른 곳에서 유용되므로) 사회의 지속가능성도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망하며, 다른 곳에 다른 살림이 생길 가능성- 동로마제국이 상업영역을 쏘옥 빼간 것처럼)

유일한 낙입니다

이중포위망 전투 후삼국지에 오나라 에이스 양호도 합니다ㅎㅎ

진짜 재밌다

여기서는 베르킨게토릭스가 일부러 포위를 당했다고 하지만 그건 아니었음. 게르고비아에서 카이사르군을 이기고 후퇴하는 로마군을 공격했다가 참패는 바람에 알레시아로 들어가게 된 거.

카이사르가 가장 총애하던 2명의 청년 장교. 카이사르 군대에서 라비에우스 다음 위치인 3,4인자들. 1. 크라수스의 첫째아들. 이름이 기억안 남ㅋㅋ. 암튼 크라수스 군대가 파르티아와 전쟁해서 전멸할 때 같이 사망. 2. 데키우스 브루투스. 카이사르의 주력 군단, 9,10,11군단 중 하나를 지휘했었음. 독자적인 전선을 지휘할 수 있던 정도. 카이사르 암살단 중 한 명. 사실 카이사르가 죽을 때 했던 말 '브루투스 너마저'는 이 사람을 지칭했을 거라는 설이 있음. 보통 다들 알고있는 안토니우스보다 반 급 윗단계였음. 카이사르 유언장에 언급될 정도. 글고 언급된 브루투스 중 나머지 한 명은 마르쿠스 브루투스. 가장 애정하던 청년. 전 애인의 아들. 전 애인의 부탁으로 자기 휘하에 넣어줌. 보통 알고 있는 브루투스 너마저의 주인공. 카이사르는 가장 총애하던 청년, 가장 애정하던 청년 둘 모두한테 살해 당함.

개꿀잼

역시 그는 모발을 포기하고 재능을 얻었다.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넜을 때, 폼페이우스가 로마를 버리고 그리스로 피신한 것은 군사적 감각이 무뎌져서가 아니라 철저한 계획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숫자가 많다고 해도 8년동안 전쟁에서 분전한 카이사르군과 정면으로 맞서면 필패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죠. 그래서 폼페이우스가 그리스로 건너가서 해상권을 장악하면 그만큼 군세를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카이사르의 세력권은 로마와 갈리아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폼페이우스의 세력권은 동쪽의 그리스와 서쪽의 히스파니아(스페인), 남쪽의 북아프리카 전역이었기 때문에 세금 걷어들이는 양도 크게 차이가 났고 시간이 갈수록 폼페이우스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죠. 폼페이우스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카이사르에게 그 전략을 깨부술 만큼 역량이 있었고, 운까지 더해져서 결과적으로 참패하긴 했지만요. 뭐, 역사에 '절대'나 '만약'은 없지만, 제 부족한 소견으로는 폼페이우스가 판단미스를 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도 있죠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베트남전 꼭 해주세요. 중월전쟁 도요

그는 3가지로 정의 된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겄노라 전쟁과 처세의 끝장왕

허프로 센스 좋은거 알지만 ㅋㅋ 모발모발에선 진짜 웃음을 참을수가 없네 ㅋㅋㅋ

당직슬때 새벽에 시간 녹였었는데..그립습니다

카이사르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어?? 뻘서 올라왔나요?? 원래 일요일마다 올라오는줄 알았는데

너무 좋고 잘 보고 있는 프론데 배경을 흰색말고 다른색으로 좀....밤에 불끄고 보고 있으면 눈이 부셔서 ㅎㅎ. 그거 말곤 불만저로 !!!

복습중

오올 빨리올라왔네

군주론에도 나오지만 침략해서 정복하면 영웅이요 정복에 실패하면 죽일놈되는 거지.

아, 진짜 삼일째 이거만 보고 있네여.. 한국 고대사도 해주세요

2005년 전역하고 국방티비를 보다니... 민방위도 짜증나는데... 유튜브에서 구독하다니.... 이럴수....

12:17 프랑스의 침공을 교황령이 받았을때 스위스 용병이 교황의 탈주로를 몸을 바쳐서 막았고 이후 교황이 지원군을 이끌고 나타나자 끝까지 호위해 지금까지 스위스 용병만이 교황청을 지키는 근위대가 됐죠.

41:55 대장군도 웃어넘길수 없는 머머리

수능 세계사배우는데 이거 공부끝나고 교양으로 보면 좋을듯

'여기에 더러운 평화와 법을 버리노라! 나는 행운의 여신을 쫒을지니. 협상은 끝났다. 전쟁이 우리들의 선택이다!' 카이사르 만세! 죽음을 각오한 우리는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

22:08 알레시아 공방전 이랑 비슷한게 삼국지에서 272년 육항의 서릉(이릉)전투 정도 아니일까요.

캬

모두 젊다 못해 어려보여요 ❤❤

근대이거 너무재밋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사르를 논할때 절대 빠질수없는 제 10군단

2부를 다시 올릴수 없나요?

군대때도 안본 국방티비를 보고 있을줄이야

이거 나중에 디비디나 책으로 발행해주세요ㅠㅠ

폼페이우스가 원래 해군사령관이라는 설명이 아쉽네요. 해적퇴치를 위해 임시로 지중해 전역에 걸쳐 임페리움을 인정받은 거지 해군사령관이 아님 + 카이사르 이전에도 그리스, 소아시아, 헬레니즘 국가들, 카르타고 정복 등으로 이미 제국통치가 시작됨. 다만 공화정을 제정으로 바꾼 사람으로 봐야 함.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것과 별개로 왕정을 몰아내고 수백년간 공화정을 통해 권력을 독점해 온 소수 귀족세력들인 군단장이나 원로원 계급입장에선 당연히 종신독재관, 사실상의 황제나 다름없는 권력을 가지게 된 카이사르를 죽일 이유가 있음. 미스터리라고 할 게 없음...

돌이켜보면 시오노 할매가 카이사르를 너무 빨아쟀기는 바람에 저평가되는 부분이 많음...우리도 저런 인물을 가졌음...그런 생각이듬...

24:33 성공의 습관 - 막연히 무작정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것.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철인을 강요하기보단, 한계치를 두고 그것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게끔 해야한다.

드라마 로마에서 보병 열 교체가 잘 재현되었습니다.

보다보니까 보이는건데 임용한 교수님 은근 카이사르 닮으셨는데

카이사르가 정적들을 포용했다가 암살당하고 로마가 다시 내전으로 치닫죠 그래서 옥타비아누스는 정적은 물론 조금이라도 생각이다른 세력가들까지 싸그리 숙청합니다

일주일 두번 부탁드립니다 ㅠㅠ

영상 후반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ㅠㅠㅠ

임용한박사님 제가 다큐에서 보기론 베르킨게토릭스가 후퇴하는 카이사르군을 따라가다 완전후퇴인줄알고 다시 갈리아로 복귀했고, 몰래뒤따라온 카이사르를 눈치채지못해 알레시아에 갇혔다고 들었는데 무엇이 사실인가요?

음 아래분에 이어서.... 국방tv를 다시 볼줄은 몰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