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알고리즘에 여기까지왔는데... 전또 웃긴게... 162라는키로 어릴때부터 운동을 오래하면서 딱히 키에 열등감없이 20대를거쳐 30대를지켜가고있습니다 결혼도하고... 자녀도 키우며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만 여태까지 키에 생각안하고살다가 오히려 요즘들어 아이들 학부모아빠들보면 거의다 크시더라구요 ㅠㅠ 제가너무작은것같고 좀 위축되고 그렇네요 이상하게.나이먹어가니 이런현상이오네요 어릴땐 그냥 마냥 자기개발 하며 이룰거 다이뤄보니 돌아보게 되는....? 그런 현상입니다 ㅎㅎ....

키는 머리카락과 같다. 없는 자에겐 절실하지만 있는 자들은 신경도 안 쓰고 산다.

예전부터 꾸준히 영상 지켜봐왔는데, 컨셉은 키작은남자를 위한 위로가 아니라 멘탈 강화와 자기계발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키로 인한 이성관계에서의 힘듦을 서른 후반에도 느끼고 있네요. 그런 만큼 더욱 각성하여 운동이나 인성이나 정신력 등 더 많은 다른 강점을 키우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좋은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인드 진짜 멋지세요 응원하고싶어요

키때문에 금전을 놓치는건 아닌데 키로인해 인생 연애 난이도 시작이 키큰남보다 고난이도로 시작하는건 맞음. 근데 대부분의 여자가 키를 본다는거에 키작남의 대부분의 난이도는 어려운게 맞음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키가 콤플렉스인 저는 당장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 훤칠한 남녀들을 보며 그들을 동경하고 제 신세를 한탄하곤 했어요. 그런 습관은 절 조금씩 갉아먹었고 자신감과 희망은 점점 사라져만 갔었죠.. 열심히는 살았지만 결국 똑같은 옷을 입어도 티가 다르다는 사실에 점점 무기력해졌던거 같아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생각의 선로가 조금 바뀐듯 합니다. 키가 작기때문에 자신감이 낮은게 아니라 키가 작기때문에 자신감이 더 있어야하고, 키가 작기때문에 뭘 해도 안되는게 아니라 키가 작기때문에 뭘 해도 더 뛰어나게 해야하네요. 키가 작아서 동기부여가 되고 키가 작아서 남들보다 2배는 노력해야겠어요. 키 작은 사람들의 자존심에 대한 영상들을 찾아다녔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위로보다 말로 때려주는게 더 와닿았네요 저는 ㅋㅋ

키작아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는것 보다 이런현실적인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어릴때부터 키작은거 인정하고 다른 키울수 있는 매력 노력할수 있는 거 먼저 하는게 더 자신을 위해서도 당당해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음 오히려 자신감이 생기네요 키가 존나 중요하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계속 듣다보니까 키보다 중요한것들이 훨씬 많기에 위로가 되네요 키 작아도 다른부분의 외모를 노력해서 가꾸면 되는것이고 인생에 있어서 여자보다 제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키작은 부분은 최악의 단점이지만, 역으로 미친듯이 노력하는 강제성을 제공해주네요.

자존감과 거기에 따른 자기관리가 철저하신분이시네요! 본받고 갑니다 키작남 화이팅

원래 포기해야 주변이 보이기 시작함 내려놓을거 내려놓고 본인 할일 열심히 하다 보면 누구나 기회가 한 번은 온다

크.. 형님 말 너무 잘하십니다!

맞아요 굉장히 오래된생각이신것 같은데 키작은데 자신감이있는게 아니라 키땜에 고민하고 눈치보는게 쓸데없는걸 알아서 다아는데 걍 신경끄고 무시하고사는거죠 내가 나를 싫어하고 부정하는데 누가 자신을 좋아해주겠습니까 저는 못생기진않았고 이성교제에 큰하자는없지만 키작고 못생긴남자가 타인의 평가에 신경쓰게되면 그때부터 인생의 지옥행이 열릴꺼에요

키가 크던 작던 자존감을 가지고 삽시다.

힘 냅시다 고백은 혼내주는 겁니다

형 최고

여친이고 뭐고 키160인것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고있는 사람인데 옷 하나 사려고하면 자존감 엄청 하락합니다..

객관적으로 볼때 키 크다는 소리가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크고 싶어서, 키에 계속 신경 쓰게 되네요. 키 관련 유튜브를 보는것도, 이것의 일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키 정도면 크다는 생각, 혹은 자기 만족으로. 키 관련 유튜브를 보는거 같네요. 키 말고 신경쓸게 많다는 것.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검색하고, 유튜브를 볼 시간에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내가 이런것을 본다고 바뀌는 것은 없는데, 이런 행동을 하는거 자체가 멍청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구글 혹은, 유튜브로 키라는 주제로 검색하지 않겠습니다. 해야할일이 많다는것에. 공감합니다. 특정 요소를 남과 비교하는것 만큼 멍청한 것은 없으며. 내 자신에 대한 투자의 결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것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0이 해주는 조언들 1도안와다앗는데 저랑2cm차이인분이 말해주니 확와닿습니다 파이팅합시다

중도를 찾는 과정이 어렵다는 말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맞는말하시네요 ㅋㅋ 키 ㅈ ㄴ 중요한데 키보다 더 중요한 다른것들 그것들을 다듬어야함! 근데 키 작아도 자신감있고 사는데 키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ㅎㅎ 그런분들은 이분 말처럼 키말고 다른 뭔가를 가진사람들이겠죠? 그런사람들은 키작아도 삶에 여유가 있음 그런데 여기 지금 댓글 보면 키만크고 와꾸 개박살나있고 그냥 평범하거나 뚱뚱하고 돈도 뭣도 없이 키작남들보다 조금 더 큰 키만 가진 사람들이 자신보다 좀 작은분들 마지노선이 170은 되야 하니 마니 하는데 ㅋ 작은사람도 그렇지만 조금 큰 너희들도 연애 못하고 살고 갑부아닌건 같은거 아닌가?ㅋㅋㅋ 왤케 작은사람들 까는거야 ㅋ 키작다고 죽으라는 법 없습니다.안크는걸 어쩌겠음 그렇게 이미 된것을 탓하지 말고 자기관리 하세요. 키작고 면상 개박살나도 노래 잘하든 몸이 좋든 돈벌어 성형을 하든 쉽지 않겠지만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키우든 키에 집착 그만하시고 성장판 닫혀서 안크는거 다들 잘 알잖아요 ... 여튼 ... 화이팅!!ㅋㅋㅋ

키가 작진 않지만 할게 많은데 불평할 시간이 어딨냐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

멋진 형님.. 진짜 리스펙.. 키는 아니지만 다른 컴플렉스가 있는데 형님의 냉철한 조언으로 다시 씩씩하게 살아보고자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형님!

열등감이 나를 잠식할 때 현실을 파훼할 방법을 고민하라 이 뜻이군요.

181로 태어나게 해주신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ㅈㄴ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정말 인정합니다. 저도 155다 보니 키 작으신 분들을 자주 만나서 이야기 하곤 하는데 대부분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시면서 키만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키를 연애의 관점으로만 보니 자신감이 하락하지 키 상관없이 자기가 잘하는거 하고 살면 그건 그대로 행복한 인생이다. 커뮤니티 에서 키 얘기하면서 비교질 하는건 현실에서 키밖에 안커서 비교할게 키큰거 뿐인 애들이 위안 얻으려고 자1위 하는거다. 반박시 니 말이 맞다^^

전 여자 키 154입니다 키가작아 그런지 목소리까지 얇아 주변인들 무시에 거기다 손까지 작아 일상생활에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ㅠㅠ

키 166임 걍 키작으니 몸이라도 키우던가 외모를 가꾸던가 해야죠 바꿀수 없는것에 미련을 버리고 바꿀수 있는것을 바꿔서 매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음

나도 키에 열등감이 너무심해서 제대로 사회생활을할수없엇고 음지로만 피해다니던사람이고 지금도 그렇긴하지만 많이좋아졋습니다

키진짜중요합니다.간혹 키작아도 괜찮다는분들은 키작남 만난적 없거나 키만작고 나머지는 정말 괜찮은겁니다...

키작아도 얼굴이 존잘이면 됩니다

진짜 개멋있다

강의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키 작은것보다 못생긴게 더 서러움... 키 작은건 앉아서 마주보고 대화하면 안보이는데 얼굴은 항상 보임...

키가 안작고 노력해도 어려운걸 키마저작으니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팽귄은 날고싶다고 노력해도 날지못합니다

말은 왜 이렇게 잘해

크~ 깔끔한 결론이네요 키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거 말고도 세상에는 중요한게 ㅈㄴ많으니 바꿀 수 없는 것보다는 바꿀 수 있는 것에 신경써라!

키작은데 여자 잘만났다고 하는 애들 팩트 : 데이트 하루 한걸로 전여친 취급함 ㄹㅇㅋㅋ

근데 제 인생에서 제일 클키라서 뭐 어쩔수가 없음ㅋㅋㅋㅋ 자신감이라도 가지고 밀어붙여!!!!

중학생 아들래미가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 수소문 끝에 키커청이 괜찮다고해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 좋고 나름 좋은 것 같더라구요. 조금만 더 커주길.

외모에서는 중요하지 않은게 없는듯,, 자기가 못가진것이 본인한데는 젤 중요하게 됨..!ㅠㅠ 나도 내가 생각하는 나의 컴플렉스들이 있는데 오히려 티안내고 그냥 당당하게 살면 상대방도 그걸 단점으로 안보는듯..! 나는 장점도 잇으니까!!! 단점에 집중하다간 장점도 놓친다!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하신분들도 쓰잘데기 없는 댓글들도 신경끄고 단점 보완하면서 다른 매력 키우세요!! 파팅!!

전 키가 164cm이고 저랑 키 같은 남편과 결혼했어요, 제 부모님이 나이에 비해 키가 큰 편이고, 제 남편 키가작고, 체구가 작다는 이유로 엄청 반대했었어요,, 다음 생에도 저는 제 남편과 결혼하고 싶을정도로 제가 로또 맞았다고 생각되고 행복해요, 건강하면 그만이고, 성실하고, 인격적으로 뛰어나고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있고 저를 진실되게 대해줍니다, 키 작은건 제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ㅋㅋ 주변친구들이 키 가 중요하다고 하는건 이해는 되는데 그냥 좀 한심해요, 키 말고 중요한게 너무 많거든요

연애 포기하고 싶다 진짜 ㅋㅋㅋㅋㄲㅋㅋ 연애 관심 없었으면 행복했을듯 나는 진짜로

아빠키 엄마키 둘다 160인데 178까지 컸는데 진짜 가족 모두 엄청 고생했어요ㅠㅠ 엄마한테 너무 고맙고

안녕하세요. 우연히 갑자기 떴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이상하게 뭔가 철학(?) 감동(?)을 느껴서 구독해버렸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고 채널도 쑥쑥 성장하길 바랄게요 1년후 10만 구독자가 생기면 제 댓글 고정픽!

160이면 키크는수술 하는게 한국에서 살거면 해야합니다. 적어도 170이 되어야 뭘하던 가능합니다

키가 작아도 연애할수있지 근데 대상의폭이 줄어드는거뿐이지

순수한 사랑은 없다. 인간은 상대가 무엇을 가졋는지 확인한 다음 그것을 사랑하지 인간 그자체를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 대한민국은 일부다처제가 아닌 일부일 처제 입니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 한 분 만나면 그 분한테만 잘 보이면 돼요! 우리 화이팅 해요 ㅎㅎ

주변에 키 작아도 능력만 있으면 연애 잘하더라

남자가 키작으면 키큰 사람에 비해 갖춰야 될것도 많고 노력도 많이해야됨..그래도 확률은 적음.. 여자한테 관심을 표현하지만 무시도 많이 당하고 하찮게 보거나 가끔씩은 경멸스러운 표정도 느끼게됨.. 그렇게 좌절을 겪고 포기하는 키작남이 있는반면 거기서 그치지않고 무리해서 돈과 시간,감정노동을 해가며 맘에는 들지않지만 적당한 여자를 만나 매달리는 연애를 어떻게든 하긴함.. 근데 애초에 동등한 관계로 만난 연애가 아니기에 끝은 거의 여자의 바람으로 헤어지거나 어찌저찌해서 결혼까지 가게되면 흔히들 말하는 퐁퐁남이 될 확률이 높음.. 여자가 키도 작고 외모도 별로인 남자를 만난다? 사랑이라기 보단 공주대접과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전 중학교2학년이지만 키가 161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키가 중요하지만 옆동님 말씀처럼 키 외의 다른 요소들을 잘 챙기고 인간관계를 잘 개척해나가다보니 키는 바꿀수는 없지만 극복할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부 키작은 분들이 키가 작으면 연애도 못하고 미래에 취직도 어렵고 돈도 못 벌게 될 것이라는 망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듯 하네요…. 하지만 그것은 옆동님말씀처럼 인간관계도 나쁘고 일상생활을 안하는 사람들의 생각이고 키작아도 열심히 한다면 뭐든지 할수있는 듯 합니다. 제가 아는 고1형은 키가158밖에 안되지만 특목고다니면서 고백도 많이 받습니다. 모든 키작은 분들 힘내세요

근데 키작은걸로 백날 불평불만해봐야 바꿀수없는데.. 진짜 불가항력적인 요소인데.. (키수술을 안한다면) 너무절만하고사는것보단 정신승리라할지라도 마음을 다잡고 하는게 낫지않을까싶음...

100% 맞는 소리 그리고 남자키는 여자 얼굴이라고 보면된다 여자얼굴이 예쁘면 가령 손예진이나 송헤교 정도되면 다른거 눈에 잘안들어오듯이 남자키크면 이성에게 너무 유리하다 즉 그러한 불평등이 아무잘못없는데 키작으면 격어야한다는 불만일뿐이다

ㅇㅈ...힘들듯..

진짜 이렇게 냉철하게 얘기해주는 것에 있어 못 받아들이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살면 됨.. 그리곤 절대로 푸념 하지 마라 안 바꾸려고 회피한 건 너니까

160에 25인데 진짜 키작은남자는 연애?포기하고 받아들이고사는게 멘탈에도 좋고 인생에도 좋음 20대 초반엔 누구나 연예하고싶어함 나도 연애하고싶어서 운동해서 멸치탈출도하고 47kg에서 현재 64최고치 옷도 유튜브매일보면서 연습하고 공부해서 주변에서 옷좀잘입는다는소리도 듣고 피부과가서 여드름피부도 치료하고 눈썹샵가서 주기적으로 관리도받고 하고있음 그런데 고백해도 까이고 소개팅해도 결국 되질않음 머 세상은 넓어서 키작은남자도 만나줄여자분들이있고 실제로 그런사례들이 많지만 그분들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아무리 입잘털고 유머러스해도 결국 키작은남자를 만나줄수있을 극소수 여자들 그분들은 세상에 별로없기때문임 이건 남자들이 가슴큰고 몸매좋은여자 원하는거처럼 본능적인거라 어쩔수없음 그니깐 그냥 키작남들은 빠르게 연예포기하고 자기자신한테 투자하면서 살다가 나좋아해주는사람 나타나면 그분잡자는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되는거 같음 괜히 연애해보겠다고 계속시도하다가 키에 대한 악감정에 자격지심만 생기는거같음 20대초반은 특히 더 외모나 키가 연애비중이 너무큼 이제 나도 연애는 포기상태고 걍 나자신꾸미고 나한테 인생투자중임

근데 팩트는 그래도 이분처럼 외모준수하고 얼굴작은사람은 그나마 다행임. 160초반에 대두에 못생겼다? 사회적성공말곤 답이없다.

키가 작아도 연애는 할수 있어요.저도 키가 160에 제가 나이 28살인데 이번년도 3번째 연애때 이별당한후 멘탈 나간상태로 지내다가 정신차리고 나서 최근에 고백성공해서 다시 연애를 하는중입니다. 일 퇴근하고 나서 운동하고 공부하고 투자연구하고 매일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여친한테 전화로 통화하고 챙겨주면서 데이트 계획 짜고난후 주말마다 시간내야하고 항상 너무 바쁘네요..ㅋㅋ 여친없을때는 외로워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생기면 몸이 힘들어서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외롭다고 여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집착하거나 목메이게 되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하고 있는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관심있는 여자에게 천천히 다가가면서 가까워지니깐 친해지면서 감정적인 공유도 하고 챙겨줄때는 챙겨주고 그러다 보면 상대도 마음을 열게 되더라구요. 남들보다 불리하고 힘든 조건은 맞지만 그렇다고 신세한탄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은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상대도 자기자신처럼 소중한 존재로 진심으로 다가가면 좋은 인연을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남자는 진짜 못해도 마지노 170은 넘어야한다고 봅니다 160대는 여자랑 동급 심지어 여자평균키에요

164에 나름 준수한 외몬데 진짜 남들이 누가 봐도 정말 예쁘다할 여자 만났었고 지금도 나름 준수한 여친 가졌습니다 매달리는 연애도 고등학교 이후로 해본 적 없고요 사람바이사람이겠지만 제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말 잘하는 것과 매력도 정말 큰 몫하는 것 같습니다

전 키가 평균보다 살짝 커서 이런 고충을 몰랐네요.. 제 친구 놀리던거 반성하게 됩니다..미안해..

전 150 여자 인데요 오늘 당근xx으로 동네 남동생을 만났어요 밥을 먹고 커피솝 가는데 '사실 초등학생인줄 알았다' 하면서 키가작다고 하더라고요 늘상 듣는말이니 그러려니했죠 커피 다 마시고 집가는 길에 '진짜 놀리는거 아닌데 키가 몇이냐' 고 물어보더라고요 자존심에 '150이야' 라고 말하며 웃었고 쿨하게 헤어졌지만 왜 눈에서 물이 나오는지.... 여자도 정말 서럽습니다 ㅠ ㅠ

딱 160인 남자입니다 밖에서 저보다 작은 사람은 없는거 같네요 남자든 여자든

중3까지 168이라서 속으로 “아.. ㅈ됬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고3인데 176이라서 다행이누

키 작은 사람에게 "자신감을 가져라"가 꼭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키 작고 아무것도 없더라도 일단 "자신감"이 있는 것 처럼 자신을 속이세요. 그러면 남들도 "저사람은 키도 작은데 뭐가 저렇게 자신이 있지? 내게 안 보이는 뭐가 있나?" 라며 의아해 하며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기회를 얻는 거죠.

키164입니다 과장안하고 서른될때까지 여자 끊인적이 없습니다 가만있어도 먼저 좋다고하는 여자가 더 많았습니다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패션이 좋은것도 아니고요 참고로 저 못생긴여자 안만납니다 키탓하지마세요.. 그냥 제 경험 팁이라면 일단 얼굴,헤어 신경쓰는건 기본이구요 중요한건 여친 만드려고 아둥바둥하지않는게 제일입니다 저는 여자를 제가 먼저 꼬신적이 거의 없습니다 먼저 말도 잘 안걸고 예를들면 츤데레스타일로 여자를 항상 대했습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궁금해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여자친구랑 같이 잘살고있습니다 화팅하세요..

댓글보니까 결국 키작남이 불행한 이유는 기승전 연애로 귀결되는 거 같은데 왜 이렇게 다들 인생의 목표를 연애에만 두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평균 키 이상인데 모쏠인 친구들이 수두룩한데.. 연애 성비 통계보니깐 요즘 남자들은 그냥 키 크든 키 작든 다 연애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혼결심하는 여자들이 늘어나는 마당에 뭔 세계 최고의 저출산국가에서 목표들이 다 연애, 결혼... 그냥 연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행복찾으면서 사는 게 베스트죠 그리고 키작남도 만나려면 만날 수 있어요. 꼭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정 연애를 하고 싶다면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처럼 평균 키 작은 곳 가서 연애하면 되죠. 애초에 지 기준에서 좀 떨어지는 여자랑 연애한다고 실패자 취급하는 애들이 더 역겨운 거임

키가 178인데 맨날 나보다 큰사람들 보면서 키가 조금 더컸다면,, 이런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영상을 보고 키말고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가 많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전 이성관계는 관심 없는데 항상 거울에 비친 제 단신이 맘에 안들어서 키 수술 했습니다. 남자는 이성관계 떠나서 키 작으면 살다보면 슬픈 일 한번씩은 겪는게 힘들죠...알바 면접에서 키 작다고 빠구 당해본적도 있고...군대 훈련소 가니 키 순으로 정렬 당해서 수료식 연습 해본적도 있고 서럽기는 합니다

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정말 부러운 능력입니다...

164 26살 모쏠남입니다. 연애하려면 역설적으로 당분간 연애 포기하는게 맘 편한 것 같습니다. 먼저 좋아해주는 여자가 생기기전까지는 연애에 관심 접고 자기 본업에나 충실해서 능력키우는게 나은것같아요. 그래야 자기자신을 더 좋아하게되고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평범하지 않은 신체스펙이라 평범하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더이상 억울해 하지 않고 그냥 닥치고 할일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69남입니나만 제 목표는 키만 작은 남자가 되는겁니다. 오히려 평생 패션공부하고 자기관리 해야하는 숙제가 있어 행복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 175 185 다 크지만 쉽게 잘났다 그것에 익숙해져 거만하고 게을러집니다 신은 공평해요.

키작다고 가만있지말고 어깨운동하세요 여러분들

아ㅋㅋㅋㅋㅋㅋ 164인 나도 연애 몇번 해 봤는데 군대가서 충격인게 170 넘는 애들이 모솔아다가 그렇게나 많았음 그리고 왜 모솔일까는 딱 봐도 알겠더라

키 작아도 장점 많거든요 키 작으면 장점이 먼지 보시죠 1번 이성한테 ★추행 당할 확률이 절반이하다 2번 변태취급 당할확률이 절반이다 3번 힘이 좀 약해도 사람들이 이해해준다 4번 어려보일수 있다 5번 키큰사람이 사람때렸을떼와 키 작은사람 이 사람 때렸을떼 사람들이 키큰사람을 더 손가락질 한다 6번 변태도 매력없다고 느껴서 변태한테도 ★추행 안당함 7번 성욕없다고 했을경우 키 작은사람이 나 성욕없다 고 했을떼와 키큰사람이 나 성욕없다 라고 했을떼 사람들이 키 작은사람말 더 잘믿음

저보다 동생같지만 마음은 형이네요.

요약 키 존나 중요합니다 인생에 중요한거 존나 많습니다

맞아요 정말 현실적이고 맞는말만 딱딱 하시네요 키가 작아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키도 작아서 인기가 없는거죠ㅎㅎㅎ 모든걸 키 탓으로 돌리고 자기 발전은 뒤로한채 자격지심만 쌓여가는 남자들.. 키가 작은건 단점이지만 키라는 하나의 핑계로 자기 자신과 인생마저 전부 단점으로 만드는 인생 갉아먹는 가치관은 버리고 살았으면ㅎㅎ 사겼던 남자중에 키 작은것에대해 굉장히 컴플렉스를 가지고 자격지심이 가득찼던 친구가 있었는데 오로지 키..키 뭐만하면 키 때문에 키가 어째서 저째서ㅎㅎ 168이었어요ㅎㅎ 깔창 우겨넣느라 신고 싶은 신발도 못 신고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아무리 말을 해줘도 본인의 가치관이 뿌리 박혀서 헤어나오지 못하더라구요ㅎㅎ 너도 솔직히 키 큰 남자가 좋지? 방금 저 남자 키 커서 쳐다본거아냐? 이런 소리들ㅎㅎㅎㅎㅎㅎ 키 라는 자체가 남자의 매력중에서 특히 외적인것에서는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지만 그 사람의 전체적인 매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봤을때 글쎄요ㅎㅎ 멸치 도롱뇽같이 생겨서 능력도 없는 남자가 키 180넘는다고 키 부심 갖고 꼴값떠는게 더 못봐주겠던데요? 그것과 동일하게 키 작다고 자격지심 가지고 사는 남자도 똑같아요ㅎㅎ "남자는 키지" 이런 생각 자체를 담고 사는 자체가 그냥 별로인거ㅎㅎㅎㅎ

투기종목한번배워보세요 왠지 모를 자신감이 많이 높아지더라구요

키 170 존잘이 키 185 평타를 이기긴하는데 165 존잘이 173 평범보다 못함 커트라인의 성격이 강함

신고 합니다 형사님

님 얼굴에서는 중요하겠네요.... 아저씨처럼 생기셔서 이 키가 그거를 커버를 못해요.

180 밑으로 키작남이라 정의하면 170대랑 160대랑도 차이가 엄청 큼

속 시원하다..

결론: 작다고 찡찡거릴 시간에 본인 가치올리는 일에 신경써라. 작아서 못만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컸더라도 어차피 못만났다

그래도 존잘이잔어..

저두 160에 고등학생때까진 그나마 저를 봐주는 여자가 있엇지만 성인이후엔 여자 만난적도없고(노력도 안했지만요) 저를 봐주는 여자도없더군요. 최근에 알게된 여자애가 잇는데 키작아서 남자로 안보더군요ㅎㅎ 그래도 요즘엔 살찌우려고 노력중이긴해요ㅜ 친구가 160안되는데 결혼한 친구도있다 하면서 위로 하는데... 다시 밖을 나가면.. 쓸쓸해지네요ㅎ 다 키크고 훈남훈녀 커플들만 보이니ㅜㅠ

키 165인데 크던 작던 다 필요없어 ㄹㅇ 살면서 이런저런 여자 잘만나고 다녔다. 연애 못하는이유 ? 센스와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거지 그냥 좋아하는여자있으면 밀어붙여봐 안되면그만이고 되면 땡큐지 ㅇㅇ?

출발점이 다른데요...

그냥 못사귈래요…

혹시 부모님 키 얼마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

최후의 마지노선은 170 아닐까요 매력이나 비율등을 고려하면 168도 가능하긴할듷

마음의 상처가 많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