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진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어 놀라움과 반가움에 며칠간 너무 즐겁네요. 전 중증 지체장애가 있는 몸뚱이로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노가다하시면서도 열심히 가족을 부양하신 울아버지와 어머니를 개무시하는 외할배에게 증오와 복수를 어릴적부터 품고 살아왔습니다. 내 나이 32에 아버지에게 아버지이름으로 된 24평 아파트를 사드리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네요. 진짜 목발짚고 여러가지일과 장사도 하고 늙으막엔 공무원시험도 붙어 얼마전 정년퇴직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자립해 집도 있고 상가도 있고 노후에 쓸 캐시도 있어 나름 뿌듯하고 고군분투하고 살아온 내가 기특하기도 합니다. 김알카파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공감되고 가슴에 찐한 감동을 줍니다. 알파카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저는 정신보건계열 종사자인데 알파카님 말씀이 맞아요. 특히 정신적으로 무너진 중년분들 상담하고 치료연계하다보면 불우하고 힘들었던 어린시절에 여전히 머물러있어요(+부모원망). 그러다보니 건강하지 못한 의존대상 찾고 다시 상처받고 경제적 감각도 없으니 금전사기나 대부업 등에 이용당하더라고요..맥시멈 서른에서 중반즈음되면 그만해야해요. 출신원망이요. 본인을 갉아먹기만 할 뿐 아무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새벽반 친구들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거 넘 웃곀ㅋㅋㅋㅋㅋㅋ

저는 생활 보호 대상자였습니다. 당시 제 주변에 이런 혜택을 받는자는 보지 못했기에 극빈층에 해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등학교까지 학비는 무료로 다녔고, 당시 유료급식도 저는 무료로 먹었습니다. 우유도 공짜로 먹었네요. 그리고 국립대가면 학점 3.5점 유지하면 장학금 그냥 주더군요. 대학도 공짜로 나왔습니다. 아니 전산실 관리 알바로 오히려 돈 받고 다녔죠. 지금은 먹고사는데 지장없을 만큼 잘 살고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전혀 없네요. 우리나라 생각보다 복지혜택 좋습니다. 하고자한다면 기회는 열려있지요.

ㄹㅇ 이 언니는 새벽반 친구들 도움으로 영상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 흙수저 관련 영상을 올리면 거기에 열폭 댓글을 새벽반 친구들이 달아주고 그걸로 또 영상 만들고..ㅋㅋㅋㅋㅋ ㄱㅇㄱ 무한동력 그 자체임

저는 1년정도 쉬면서 밤에 폰보고 낮에 낮잠 퍼지게자는 생활하다가 김알파카님 영상보고 정신차려서 5월에 재취업하고 회사 열심히 다니고있어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영상이라는데 크게 한표 던집니다 ㅋㅋㅋㅋㅋ

사는 게 힘들고 막막하면 잠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오래 남 탓하고 부모 원망하면 자기 인생 ㅈ됩니다...

같은 여성으로써 정말 대단해요 진심 멋져요! 정신 차리게 쓴소리 해주는 영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진심!요!! 부끄럽게도 독립적이지 못하고 나약하고 겁많고 의존적인 저에게 다시금 회초리 맞는 쓴소리 멘탈 요법 정말 너무 필요하거든요.! 고맙습니다! 알파카님의 지난시절 얘기 넘 가슴 아파요. 제가 뭐라고 동정 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그 환경을 딛고 일어서고 현실에 부딪쳐서 살아낸게 진심 존경스러워요 멋집니다!! 앞으로도 쓴소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처음 사회생활 직장에서 월급 80조금 넘는데 50씩 저금하는 친구를 보고 정말 많이 배웠어요. 아끼면서도 같이 떡볶이 사먹고 시장도 가고 너무 좋았던 기억.

딸같은 알파카 안아주고싶다 야무져서 30평대 아파트 꼭 이룰꺼라 응원할게요~^^

이래서 경제적가난보다 마음이가난한게 더 무서운거예요^^

이렇게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말 해주시는 분 얼마없죠 34평 내돈내산 아파트 룸투어 영상이 올라오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돈모아서 작게나마 제 집을 구하는게 꿈인데 함께 열심히 살아봐요*^^*

뭔가 진짜 현실을 말해주시네요. 이런 쓴 말씀이 굉장히 자극이 됩니다. 저도 현재 사실 빚만 있구요. 30대 초반인데 부모 원망을 하고 살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근데 빚은 가정이 어려워서 제가 진것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받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때 당시 너무 너무 어려웠기에 나몰라라 할 수가 없었네요. 고작 이거때문에 왜 부모를 원망을 했는지 제 자신이 한심하고 속된말로 찐따같네요..근데 해준것도 없이 뭔가 바라는데 있으신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말씀하실때도 뭔가 권유라기보다는 강요로 들릴때가 많구요. 그래서 이런 부모 밑에서 나에게 과연 득이 되는게 있나 이런 생각도 가끔은 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팩폭을 넘어 발골을 하시는 알파카님 ㅋㅋ 😂 20대 초는 부모님 탓할 수 있지만, 후반되면 세상 맘대로 안 돌아가는 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학교를 가서 면허증을 얻던, 작은 곳이라도 취업하던 현실 직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나이드는데 본인이 하는 거는 생각 안하고 계속 탓하면 계속 그러고 사는 거죠. 돈을 덜 모았으면 알아서 모으던가, 취업이 안되면 다시 공부를 하던지 알바를 뛰던지..... 남이 어떻게 사는거 볼 시간에 본인 할 일이나 집중했으면 합니다.

어떤 철부지가 흙수저 배틀을 걸어 열받게 했나봐요 ㅎㅎ 나도 어려서는 불행배틀 자주 했으나, 술집에서 몸팔아 부모 빚을 값는 언니를 만나고 영원히 아닥하게 되었죠 그 부모가 나중에는 살인암매장 범죄에 얽히더군요.... 진짜 불행을 보지 못한 어린애들 투정따위 걍 웃어넘깁시다 ^^

ㅋㅋㅋㅋ야.흙수저 나부랭이들아~~ 김알파카님은 멘탈이 금수저니까 배틀하자고 댐비지 마러~~ 귀엽다.부들부들이들.

젊음을 즐기는게 소비의 형태일 필요 없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흙수저에서 열심히 쌓아가는 현실 댓들보니 의욕이 타오르네요. ^^ 알파카님덕에 식당알바 시작한 아지매. 뿌듯합니다. 돈독 장착해봅시다. ㅎㅎ

흙수저 출신 3주택자 퇴근후 디지털 폐지 주우면서 영상 보고 있어요. 우리 열심히 살아요~^^

주인장의 말은 흙수저들의 정규과정처럼 보입니다. 49세인 제가 20년의 결혼생활동안 동반자와 순수하게 악착같이 모으니 6억 정도가 모이더군요. 이것을 적금이 아닌 부동산ㆍ주식으로 돌리니 더 늘어났지요.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20년동안 꾸준이 이런 투자나 적금을 할 인내력이 없더군요. 저희 부부는 모두 흙수저라 가난에 한이 맺여 노후에는 저리 살지는 말자라는 말없는 약속을하고 버티었는데 주변의 대부분 흙수저는 어린 시절의 가난을 이기려 하기보다는 그것을 빌미로 회피하려 하지요. 삶이란게 부딪이고 깨지기 보다는 부모의 가난이란 울타리를 방패삼아 자기변명하며 막사는게 편하거든요. 삶에 거저 얻는것은 없습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정신이든 모든건 그만한 댓가가 따름니다. 지금은 먹고살만해 최근에 명상을 하는데 머릿속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며 상당히 두려운 상황까지 갔지요. 호흡을 그만 두고 싶었지만 끝을 보고 싶어 목숨걸고 유지했지요. 그러니 제 과거의 가장 한맺인 시간으로 가서 풀고 왔습니다. 눈을 뜨니 제 마음의 무거운 짐이 하나 덜어지더군요. 이렇듯 돈이든 마음이든 공으로 얻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20년의 절약과 마음공부로 물질에서 삶의 의미를 찾지 않게 되더군요. 지금 가진것 모두 버리고 다시 시작한다해도 행복해질 방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통없는 행복은 절대 없습니다. 가난을 모르는데 부유함을 깨우칠수는 없지요. 부자가 빈자를 이해 못하듯 가난한 자도 부자를 이해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자신의 현재를 바꾸고 싶은 흙수저는 바라는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삶을 객관적으로 먼저 이해하고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흙수저로 태어난 이로서 글을 남겼는데 작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런 친구들 특징이 인터넷뉴스나 커뮤니티,sns에 뇌가 절여져서 그래요ㅜ 저 세개 열심히 하면 스스로 생각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수동적으로 변한대요

ㅋㅋ30대까지 부모원망하는 사람들이 나중에는 조상님 묘자리를 잘못 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ㅋ 항상 의지를 북돋아 주는 희망지킴이 알파카님

요즘 사람들 너무 열심히 살아서 따라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저런 흑수저 타령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제 경쟁력을 높혀주는거는 같아 아직 살만 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알파카님의 "타성에 젖은 삶 오히려 좋아" 문장에 머리를 맞은듯 평화를 찾은 사람 여기있어요 ㅎㅎ 누가 김알파카님보고 부정적이라고 한답니까. 현실적인거죠.

진짜 주옥같은말이다..

처음으로 영상 보는데 고추장에 밥 먹는 어린아이 애기에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전 부모님 용돈도 안드립니다, 솔직히 가난을 대물림 해준거에 악이 받쳐서 용돈도 주기 싫고

부모님과 안 맞다해도 그건 인생에서 조금 남보다 오랫동안 머문 인연정도라고만 생각합니다. 거리두고 살면 해결되고 오면 안 만나면 되고 그때 그때 그냥 대처하고 사셔요 내가 잘 사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는 담해는 임대아파트 알아봐야겠어요~^^

김알파카님 영상 눈팅 오래한 사람으로써 첫 댓글남기는데요 30대 후반되서 어는정도 형편이 풀려가고 있네요. 30중반에 영상 시청해서 다행이에요. 아마 정신못차리고 살았다면 힘들었을텐데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알파카님 응원드립니다~

저도 흑수저지만 알파카님처럼 소박하게 사는게 좋아서 소박하게 할거는 다하는거 같네요 집값은 떨어졌지만 최저금리시절에 보금자리 받아서 아파트도 사고 이번에 7개월 쉬다가 구직하는데 연봉도 꾀나 올려서 이번에 취업 되고요. 대신 일할때는 개같이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네요.. 친구들이 저보면 부럽다고들 하는데... 저보다 연봉도 더 많이 받는 친구들이 부럽다고하고 그러더라고요. 자기 현실을보고 최대한 잘하면 남들만큼은 살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흑수저 출신이고, 부자는 절대 못 됀다는 것을 알지만, 한달 한달, 한해 한해 돈이 모이고 마음의 행복과 용기가 나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똑 같은 자극을 받아도 그 자극을 받아드리는 것은 각자의 본인의 자질과 그릇의 따라 받아드리고 소화 합니다. 알파카님의 삶의 철학은 매우 현실적이고, 지혜롭습니다. 응원하고, 극히 공감합니다.

부모원망은 나이제한이 있다

예전에 알파카님이 자기 연민을 줄이고 돈을 벌자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직접 돈을 버는 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 돈 번다고 바빠서 생각도 줄어들고 돈도 모아지고😊

꼭 뭣도없는애들이 새벽반친구들처럼 인생 다살아본척 세상살이 다아는척하면서 개소리하는데 다른사람이 아니라고 말해주면 따박따박 지말이 맞다면서 답정너짓하더라고요ㅋㅋ 새벽반친구들 저희학교 에타 (대학생 커뮤니티) 에서도 종종보이는데 그냥계속 그렇게 살다가 인생종치게냅둬야겠어요.. 징징거리고 우리학교가 대기업 어떻게가니 수준이 떨어진다니이러는데 저친구도 예비 흙수저같아요.. 에타에서 예비흙수저 보면서 개빡쳤던감정을 알파카님이 깨끗하게 다씻겨준것같네요.. 저런사람들보면 불평불만만할뿐 아무것도 하는게없더라고요.

정글같은 시대 동감합니다. 그 시대지나온 사람들이 보기에 국가지원 정말 많아요. 그래서 내가 받은 지원은 0에 가깝지만(디딤돌 같은 혜택도 안받았어요.) 정글시대를 거친 저는 동의하기에 세금 올려도 사회안전망은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세금 납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남매에 아버지 일용직. 어머니 공장에서 일하셨어요. 우리는 고추장 아니라 간장 계란밥으로 먹었네요. 일용직 일하시던 아버지 교통사고 나셔서 하반신 불구될수도 있다는 판정 받고 이악물고 재활하시던 2~3년은 정말 힘들었요. 다행히 그후 서서히 좋아졌네요. 꿀빨던 시대라고 말하는 사회안전망이 전무했던 시대를 거쳐 살만해진 사람들이 세금 납부해서 청년들이 혜택 보는거에요.

와 진짜 어렸을때 고추장에 밥만 비벼먹었는데 진짜 공감된다.. 2011년 아빠가 직장에서 그만두시고 월세 밀리고 진짜 힘든 해 그때 그렇게 먹었었는데...그때 이후로 엄마 혼자 홀벌이 하셔서 안정적으로 살았었어요 진짜 여유롭지않지만 지하철에서 노숙하지 않고 학교 졸업하게 해준 우리엄마에게 진짜 감사하죠 ㅠㅠㅠ

오늘도 김알파님 사이다 말을 들으면서 날씨탓에 약간 가라앉은 기분을 업 시킵니다 좋아요 꾹 ~~~^^

잔나비띠 화이팅 ♡♡♡

망했다고 느꼈을 때! 넘어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빨리 다시 일어나야 되요! 안 그러면 그냥 자빠져 있는 채 인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쿵! 벌떡! 길에서 넘어졌을 때랑 똑같아요!! 아셨죠? 누군가 일으켜줄 때를 기다리시면 일어날 시간만 늦어질 뿐입니다. 빨리 일어나세요~

피가되고살이되는말씀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멋진분이시네요^^사이다 발언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알파카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흙수저 배틀 ㅋㅋ~ 여전하십니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고합니다 건강하시고, 나물 이제는 드세요 요즘시금치가 맛이들어 먹기에 좋습니다 가을무도 국이든 생채든 괜찮네요 건강에 좋습니다 코로나 한풀꺽이면 팬모임 번개 한번하세요 지방이지만 겸사겸사해서 한번 올라갈께요!

손절한 조부모님 부고소식을 들었는데 장례식 안가고 왠지모를 자괴감에 땅파다가 영상들 쭉 보고 다시 텐션찾앗네요 알파카님의 시니컬함이 자기연민을 안할수잇게해줘요 ㅎㅎ

저도 출발선 늦은 사람으로서 늘 공감하고 마음을 다지고 갑니다! 유형별로 정리하기도 힘드셨을 거 같아요 새벽반 사람들 새삼 정말 이상한 사람 많다는 걸 느끼고 가네요…🥲 늘 단비같은 영상 고마워요!!! 제 인생을 붙잡고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됩니당

제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거친 욕들을 남발해 주시는 걸 들으니 진정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감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에 슬럼프가 씨게왔다가 힘얻네요

와~~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 마무리하시며 진정으로 구독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 살짝 울컥~~~ 🥲

저는 욕실3개짜리 대출없는 집에 살지만 알파카님의 말씀에 늘 자극을 받습니다. 삶에 나태해지고 사람들이 싫어질때마다 이상하게 알파카님의 얘길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팩트로 조져주시길ㅋㅋ

새벽반 친구들이 자기 얘기 하니까 열받나보네요 ㅋㅋ 언니 저도 나이 먹고나서야 집사고 절약도 하고 살고 있어요 그렇게 산지 1년밖에 안됐지만 언니 유튜브 보고 배운게 많아요~~!

항상 재미있게 보지만 이번 썸네일 제목과 내용은 재미를 뛰어 넘네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어야 한다고 생각됨 알파카님 👍 👍 👍

언니 조곤조곤하게 하나하나 반박하는 거 넘 맞말에 사이다ㅜㅜ 말 잘하는 게 제일 부러움

성인이라면 자기가 선택하지않은 지난 인생에 대해서는 더 이상 미련을 가질 이유가 없음. 그래야 진정한 성인으로서의 자격이 생긴다고, 있는 부모를 만나 더 나은 성장기를 가졌든 그 반대이든.

너는 그 딴 것도 없잖아🤣🤣 대 사이다

말빨 진짜 살아있는 철학서

오늘도 팩트로 뚜드려 맞고 갑니다🤣🤣🤣

그런 친구들이 바닥을 깔아주니 감사할 뿐입니다.

빌게이츠가 가난하게 태어난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때까지 가난한건 자기 잘못이라잖아요. 늘 노력하며 살아야죠.

아 …진짜 흙수저 아니라 생각했는데 나 진짜 흙수저 였구나.. 더 노오오오오력 해야겠다

1억도 못모은 애들이 10억있어봐야 서울에 아파트도 못산다고 빈정거리는 세상임 정신못차리는애들 많다

저도 말씀에 동의 합니다 자기자신을 위한게어떤것인지 아마도 알것입니다 단지 회피하는것뿐 ㅋㅋㅋㅋ 시간이지나면 명확해집니다 지금은 씨뿌리고 기다리는시간~(그냥 기다리는거아님 죽을만큼 노력하는거)

맞아요 진짜 희망적인 영상이에요. 저는 알파카 영상 동기부여로 봐요. 정신차리는 용도로 봐요.

노력하기 싫으니까 흙수저 핑계나 대는거졍ㅋㅋㅋ

💘💘💘💘💘 각자의 그릇대로 각자의 행복대로 살아가면 그만 아닐까요~~

부모보다 못한삶 살고있네요. 진짜 죽던지 아니면 죽을각오로 살던지

알파카 이 언니 진흙에서 자란 철학자여..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도 현실자각이 늦어서 삽질 오지게 하다가 이제야 정상인으로 살려규 해쓰고 있습니다. 뭐 후회도 없지만 소용도 없고.. 위로와 재미를 함께줘서 고마워요~ ^^

흙수저 배틀 신청 ㅋ 우울했는데 또웃었다

말빨 엄청나요...진짜 찔려서들 새벽에 이상한 댓글들 달고 자빠진듯...책이나 한페이지 더 보지

주옥같은 댓글~~~^^ 공감합니다! 친근감있게 말씀해주시니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지인처럼 편안하고 유쾌해요~ 자주 올께요~👍

누나 멀리서 항상응원할게~~😊

뭔가 뭐라하는 영상같으면서도 너도 할 수 있어, 당신도 할 수 있어 같은 위로의 느낌도 드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좋은 컨텐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카님 멋있어요!!!어찌 이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늘 뼈때리는 영상 찾아보고 현생을 잘 살아내보려합니다. 비슷한 나이라 더 공감합니다. 인생이 뭔지 좀 아는 나이 ㅎㅎㅎㅎ

파카님 말씀중에 틀린말 하나 없습니다 인생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부모 원망하며 신세한탄이나 하는 시간이 길었는데아베 죽인 야마가미 기사를 보고 부모원망 하지말고 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걸 하자로 마인드가 바꿨습니다 원망 그치고 몸움직이면 뭐라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원망이 아니라 평범하지 못한 부모를 만난 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 나가야 하는지 지혜를 알려 주는 유투버지....원망 해도 1원도 안 나오는데 이 분이 하는말이 원망같냐...머리 안 좋거나 심성이 그릇 되거나 본인 자체가 평범하지 못한 부모인 사람들 악플에 신경 쓰지 마세요

전 요즘 언니 유튜브보는게 제일 재밌어요.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만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많다보니 조금 걱정되네요. 부디 잘 지내시길 바랄게여!!! 저도 어렸을 때 학대를 받았었는데.. 언니처럼 당당해질 수 있다는게 처음엔 너무 놀라웠어요. 저도 언젠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알파카 언니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난이 소수면 모르겠는데 세상은 금수저보다 흙수저가 많음

정말 나만 알고싶은 언니…..💖🥺💖 구독자 수가 벌써 11만명을 향해 가네요!!!ㅎㅎㅎ언니! 항상 언니 영상보면 늘 마음이 많-이 편안해져요. 영상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10만 구독자를 보유하신 김알파카님..실버버튼 언박싱까지 존버탑니다~!🎉

노력해도 부당한 사회에 우울증이 잠깐 왔었는데, 언니 영상 듣고 있으면 '그래도 나는 [노오력]은 했구나' 하고 자존감이 올라가요 ㅋㅋ

일주일에 한번은 다시와서 맘 다잡음❤❤❤❤❤❤❤ 언니 건강이 최고 ❤❤❤❤❤기다립니다❤❤❤❤

알파카님 자수 한땀한땀 하시면서 사색으로 다진 내공의 좋은 가치관 젊은이들이 많이 들으면 좋겠네요. 환경은 안좋았다지만 현자가 되게 만든 환경이기도--- 알파카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가까운 곳에 사시면 자수배우러 가고 싶네요.!!

알파카님은 열심히 살라고 항상 얘기하시네요 대단한 사람❤

파카언니 힘들게 살던시절도 늘 유쾌하게얘기해서 들으면서 웃프곤했는데 나물얘기는 넘 뭉클하네요.. ㅜ

ㅋㅋㅋ 어쩌어찌 제목보고 오늘첨본영상인대 너무 내 마인드라 쭉 봤네요 구독 좋아요~~꾸욱 눌러요 유튜브보면서 댓글 첨달아봅니다 ㅎ

정신교육 잘들았습니당😘 요런거 자주 올려주세요~

알파카님 멋지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찬란한 내일이 있을거예요. 알파카님 속이 단단하시고 바르셔서 배울점이 많은분이신거 같아요. 알파카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더욱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뼈맞은 철부지들 많겠네요. 부모가 뜯어먹은 것도 아닌데 부모 원망하는 사람들 진짜 할많하않입니다.

항상 지금 이 상태보다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위기감(?) + 앞으로의 작은 꿈(집 마련, 학교 졸업, 취업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 가지려고 노력해요 ㅎㅎ 저도 옛날에는 안 좋은 기억들 떠올리고 괴로워하고 눈물 흘리곤 했는데 언니가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차라리 뭘 하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나긴 하는데 털어버리고 그래요 ㅋㅋ 아주 작은 변화지만 알파카님 말씀대로 조금씩 노력하면 바뀝니다 확실히!! 같이 힘내봐요~

12:20 그런데 너는 그딴 것도 없잖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개팩폭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이 맛이 알파카님 영상본닼ㅋㅋㅋㅋㅋㅋ

알파카님이 30세에 빚 져가면서까지 대학갔다는 얘기 듣고 용기내서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1. 잘 할 생각 말고 일단 그냥 해라. 2. 니들이 지레 겁먹고 시작도 못 할만큼, 그으렇게 잘하고 악착같은 사람들은 생각만큼 많지 않다. 3. 지금은 보잘것 없어 보이는 소소한 삶을 노년까지 유지하는 것은 만만치 않다. 4. 내가 피똥싸며 일귀낸 경험이 있다면, 남들의 성취에 대해 보잘것 없고 별볼일 없다고 절대 폄훼하지 못한다.

짝짝짝! 어떻게 맞는말만 쉬지도 않고 저렇게 하실수가 있을까.. 온전한 자기꺼니까 그래요. 새겨들을 말씀이 너무 많네요! 지나고 보면 압니다 진짜.

팩트를 진짜 3분 단위로 날려주네 울 언냐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10년전 결혼할 때 돈 한푼 없었지만, 한명 월급 다 모으고, 아이도 낳고, 몇 년 후 종잣돈 1억 모아 대출받아 내집마련했고, , 좋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알파카님처럼 또 다른 계획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내 수준과 형편에 맞게 성실하게 또 재밌게~ 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먹는 거에 진심~^^) 일주일 전 쯤 알파카님 알게 되었는데, 유투브가 너무 재밌고 핵심을 찔러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네요! 사실 집사고 나서, 집값도 올랐지만, 다소 퍽퍽했던 소비생활에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지만. (알파카님이 알뜰하신거 보면서 진짜 많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어요.ㅜㅜ 알파카님에 비하면, 전 은근 많이 쓰는 스타일이었던듯요.) 지금 돌아보니 내가 살아왔던 판단(돈 모으고, 집사고, 대출갚고)이 맞다는 생각이 들고, 소비와 관련해서는 힘줄때 힘주고, 뺄때 빼는 식으로 해서 올 한해는 저축도 많이 해보자 다짐하게 되었네요! 알파카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 엄청 처묵은 사람인데 알파카님 영상 보면서 반성도 하고 젊은분에게 많이 배웁니다. 젊은 날의 저를 되돌아보기도 하고 깊은 마음을 읽다보면 눈시울도 불거지네요 알파카님!!!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 쌓으세요♡♡♡

감사합니다.

흙수저는 아닌데 어쩌다 김알파카님 영상떠서 구독중인데 말을 너무 잘하시는것같아요. 멘탈도 좋으시구요! 주변에 흙수저 친구들보면 서른넘게 일안하거나, 일해서 돈잘벌어도 저축하나없이 주변에서 돈까지꿔가면서 분수에 안맞게 2~3년에 차바꾸고 명품나는 지인도 있는데 이분영상 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가장 어린꼰대가 많은 세대죠 ㅋ 지들이 제일 불행한줄 암

이분 영상 수십개 봤습니다. 처음엔 완전히 반대의 인상을 받았다가 차츰 바뀌어 지금은 찐팬이 됐습니다. 행복하시길...

새벽반 친구들은 불편하겠지요 본인의 부끄러운 부분이 까발려지니까요 언니 영상은 그런 의도가 아니라 정신차리라는 희망의 메세지인걸 새벽반 친구도 알거예요 그런 노력조차 하기싫으니까 그 삶이 더 편하니까 부모탓하며 부모 등쳐먹는거죠 부자로 태어나면 시작부터 다른건 인정하지만 부자들이 그 부를 지키려고 더 치열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