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의 2시간을 지켜주는 준표님이 진짜 히어로 아닐까?

예고편만 봐도 숨이 막히는걸 직접 보고 오셨다니 굉장하시군요

2:5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스 캔두 애니띵 미친놈인갘ㅋㅋㅋㅋㅋ

정말 뛰어난 평론가 이십니다. 시간과 돈을 버려가며 보시고 또 리뷰 준비시간부터 촬영하시는 시간까지 버리고 희생에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평범한 일반인이 봤을때의 관점을 명료하게 리뷰해주신거 잘봤습니다. 외관만 마블이지 안에 표현된건 히어로도 아니고 뭔가 했네요 확실히 한편의 영화만 봐도 마블에 입덕이 되는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보면 욕만나오는 이게 참 더 화가 납니다. 일반인이 몰라도 되는 디즈니 내부 사정을 듣고 왜 이렇게 만들어진건가를 알고 보니 답도 없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다 필요없고 빌런을 때려 잡는 히어로를 보고 싶은데 캡틴마블씹덕인데 히어로가된 청소년에 친구 딸이랑 화해도 못하는 설정상 최상급 우주급 히어로에 희생할 서사가 하나도 없는데 마지막에 지몸 던지는 히어로에 살사람이라도 살아야되 라면서 "외계인"일부만 구해서 (그것도 외교를 잘해서 알아서 살수도 있었는데 캡마가 망침) 강제 이주 시키고 노래가 언어인 행성은 싸움에서 졌다고 그대로 포기하고 도망치고 지구가 망할위기가 되니깐 히어로 활동 하나도 해본적이 없던 듣보잡 능력자가 내가 살림 하면서 희생 자처하는데 정작 웜홀만든 빌런은 그거 만들다가 뒤지는데 그거 막는 희생을 자처한 영웅은 마지막에 살아있음 뭔가 1도 한거 없이 자기가 싼똥 치우기만 하고 끝남 심지어 똥자국은 남아있음 심하게 ㅉㅉ

이형은 썰 푸는 거하고 pc영화 리뷰 할 때가 진짜 개재밌는 듯 ㅋㅋㅋ 썸네일 보고 못참고 헐레벌떡 영상 눌렀다 ㅋㅋㅋㅋ

우리가 보고 싶은건 악당들 다때려부시는 강한 히어로가 아니라.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끝까지 옳곧은 길을 가려하는 그런 히어로를 보고 싶은거라고..

빡침속에 논리와 스토리가 다 들었네.. 인면어 나왔을때는 돌이라도 던져보자는 심정으로 티켓팅 했었으나 이번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 돈으로 프랑크버거 사먹었습니다. 평소에 비싸서 못먹었는데 준표님 리뷰보면서 돈아꼈다는 생각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런게 돈버는 영상아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설명이 부족하신 부분이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맨 둘 다 준비된 히어로 였다는 점 입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선천적인 체질이 부족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곧은 마음씨와 세상을 원망하지 않는 마음을 가졌기에 박사가 스티브 로저스를 캡틴 아메리카로 고른것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수 있음에도 본인이 이겨냈죠. 아이언맨 또한 처음에 군수산업의 오너로서 분쟁지역에 전쟁 장비를 팔다가 그 장비로 인해 자기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회의감으로 인해 변하고자 노력했기에 아이언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 야발년들은 그런게 전혀 없죠

함정은 엑스맨은 진짜 레알 피씨 주제 개 많이 나옴ㅋㅋㅋㅋ 원래 시작부터 피씨풍 나는 주제가 많이 들어감 그리고 온 주제를 꿰뚫고 있곸ㅋㅋㅋ 디즈니 사장이 정치작 행보를 하려는게 아닐까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임ㅋㅋㅋ

아니 근데 준표님 ㅋㅋㅋㅋ 진짜 명확하고 재밌게 설명 잘하시네요 너무 쉽게 이해가 됨 나는 다른사람한테 뭘 설명할려고 하면 자꾸 말이 꼬이던데 ㅎㅎ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보다 항마력 딸려서 고개를 몇 번이나 숙이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PC 자체만 봤을 때 개연성만 있다면 상관없어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는 상당히 안타까웠는데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니 스토리, 연출 등 기본적인 것들을 충실하게 지키면서 PC의 요소를 넣는다면 괜찮았겠지만 문제는 PC가 메인이 돼서 나머지가 상당히 부실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디즈니의 행보가 요즘 참 아쉽네요.

진지하게 디즈니 pc 엿먹이고 싶냐고 물어보고싶을정도임 ㅋㅋㅋㅋㅋ 더 마블스 영웅들은 왜 죄다 희생정신도 극복도 고뇌도없이 그냥 쌘 히어로로 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리뷰가 아니었나 이렇게까지 하신적이 있었나 싶었죠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 등 등 처음에는 나사가 빠져있는? 느낌이어서 영화를 거듭하며 조금씩 나사를 조이고 다듬어서 나중에 엔드게임 때 진정한 완성체로 다같이 싸웠기 때문에 각 캐릭터에 애정이 가고 벅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후에 나온 캡틴마블, 쉬헐크 같은 애들은 처음부터 ㅈㄴ 쎄고 완성형이라 성장하는 뽕도 못 느끼고 걍 애정이 안감.

아 준표쿤 리뷰를 봤어야했는데 ㅠㅠ 근데 진짜 본편보다 재밌음 ㅋㅋㅋㅋ

인어공주 때도 많이 화가 나셨다고 생각했는데 더 화를 낼 작품이 나올 줄은 준표쿤도 몰랐을 것 ㅋㅋㅋㅋㅋ

이거 광고만 봐도 빡치던데 ㅋㅋㅋㅋㅋ 예전 마블에는 히어로간에 갈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저 소꿉놀이

'인어공주보다 더 좋같애요' 이 한마디로 모든걸 이해했습니다

준표형! 영화리뷰 너무 좋아요

이보다 완벽한 리뷰가 없다. ㄹㅇ 생각한거 그대로임

세계최초 본편보다 더 재밌는 리뷰

여러 리뷰들의 의견이 조금씩은 달라도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 하나가 있네. '히어로 영화가 맞나 싶어요'

예고편만 봐도 한숨이 나오는 그걸...정말 존경합니다ㅋㅋㅋ

MCU는 멀티버스가 족쇄가 되어버린게 이게 스파이더맨이든 엑스맨이든 죄다 합쳐버릴려고 하니까 각기 히어로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벅찬데 그저 멀티버스을 위한 소모품이 되었죠. 엔겜 이후로 MCU 영화들은 그냥 아이언맨 2의 안좋은 면만 보는 것 같더군요.

이 영화 감독이 대박입니다 마블 영화의 감독이란 인간이 캡틴아메리카가 비젼을 희생시키지 않은게 잘못이라는 개소리를 시젼했죠 마치 다수를 구하기위해서라면 소수의 희생따위야 아무렴 어때 식으로요 영웅의 마음가짐이 아닌 빌런의 마음가짐을 가진 마블 영화 감독이라니 소름이 끼쳤네요

01:44 미즈마블~ 하는게 왜 대체 귀에 익숙하지???했는데 알고보니 미즈사랑~대출광고 대사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 컨테츠 준표형이 해주는게 너무 좋아 계속해주세요!

건실한 청년.

저는 영화보고 든 생각이 '참 별거 없다 근데 볼만했다 ㅋㅋ' 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뭔 영화가 이따구야?!!! 하면서 화가 시간차로 나더라고요. 참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영화 본 그대로 말한다...진짜 완벽한 리뷰인거 같아요 여기에 장점을 하나 더 추가를 하자면 거기에 나오는 구스랑 냥이가 너무 귀여움

준표님 개인적으로 마블 시리즈중에 로키 드라마 시리즈 재밌게 봤는데 혹시 보실예정이나, 리뷰계획이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계획에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솔직한 리뷰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준표쿤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 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날카로워 보이는 분석도 있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상할 정도로 마술에 진심인 영화 평론가

준표님 영화리뷰만 종종 하시는 것 알고있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드라마인 로키 시즌2 리뷰가 가능할까요...? 이정도의 냉철한 일반인의 시점에서의 마블에 대한 리뷰가 가능한 사람이, 로키2를 본다면 어떤느낌이 들까요? 궁금합니다..

이 영상은 준표쿤을 모르는 사람들도 무조건 볼수밖에 없다

처음 보는데 재미있게 리뷰 해주시내요 ~~~ 웃으면서 잘봤습니다

공감이요... 근데 엔드게임 이후 잘하겠지 하면서 드라마까지 챙겨보셨던 분들은 캐릭터 기원정도는 그냥 아실테니 오락영화로써는 그냥 가볍게 볼만합니다 카말라 매력을 잘살린 편이라 그냥 그거보는맛에 봤습니다

준표쿤 이렇게 화내면서 리뷰한거 첨인거 같은데 뭘 봤는지 아니까 공감이 되서 더 골떄림ㅋㅋㅋㅋ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요약설명진짜 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일노리에 떠도 안보는정도인데 더 말할 필요도 없을듯 합니다 이젠ㅋㅋ 리뷰를 위해 금같은 시간과 돈을 총대매고 버리고 오신 준표님께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이 댓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 운전해서 영화관에 가서 …영화관람까지… 대단하십니다😂

준표님 말씀하시는게 재미없을수있다는거에 1차충격 (영화 스토리 얘기하실때) 그리고 "제가 얘기한게 영화보다 재미있어요" 라는거에서 2차충격 도대체 얼마나 재미없는 영화길래 ㅋㅋ

준표쿤의 분노가 느껴지는 영상이다. 흑마법사 준표쿤이 이렇게 분노한 건 오랜만인 것 같다. 웬만하면 분노하지 않는 준표쿤이 이렇게나 화를 낸다니.....!

리뷰가 영화랑 100%일치한다. 요약능력개쩌네 ㅋㅋ

준표님 블루자이언트 꼭 보시고 리뷰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람객 수가 많거나 그닥 화재가 된 영화는 아니라 영상 뷰는 좀 떨어질수있겠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준표님의 리뷰가 궁금해지네요 꼭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어공주는 과거의 기억을 가진 사람이나 뭐 애들가진 부모는 봤을테니까 관객수 그렇다치는데 내생각에 더 마블스는 진지하게 관객수보다 이분리뷰 조회수가 월등히 훨씬 아득히 높을거라고 봄...

내가 시골 살면서 마블영화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1시간30분 거리 극장가서 볼 정도록 좋아했는데 ㅋㅋ 요즘 기름값 영화값 너무 아껴서 기분은 좋음 ㅋㅋㅋ

저는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게 서구권 특유의 자신감 문화 때문이라 생각 함. 예를 들어서 아시아라면 블리자드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디아블로2가 흥행 대박 난 뒤에 디아블로3가 나오잖아요? 그러면 보통 어느 정도 잘 팔려도 디아블로2 때문에 잘 팔린거라 생각할텐데 서구권은 지들이 잘 만들어서 잘 팔렸다고 포장을 해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나왔잖아요? 그러면 그건 또 그 아이디어를 낸 사람과 홍보 잘 한 애들이 자기들이 잘해서 많이 팔아 먹은거라고 하면서 정치질 한단 말이죠? 그러니 이제 묵묵히 열심히 게임 만들던 정치질 못하는 능력자들은 조용히 이직을 하는 수 밖에 없죠. 마블 영화도 그런 식으로 흘러 간거라 봅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때문에 기대감이 높아져서 캡틴마블 단독 영화가 흥행 성공 했는데, 그게 마치 캡틴 마블 매력이 쩔고 브리 라슨의 흥행 파워인 줄 착각 하는 거죠. 더군다나 페미와 PC질로 여배우들이 본인 물건 좀 잘 빨아주니까 케빈 형이 아주 기분이 좋은 나머지 거대한 페미니즘 시리즈를 만들기로 마음 먹고 아주 격하게 말아먹는 중임. ㅋㅋㅋ 정말 난 그렇게 밖에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정말입니다. 준표님이 말하는게 훠얼씬 재밌습니다. -_- 진짜 보다가 몇번이나 뛰쳐 나갈뻔했습니다. 친구들이 돈아깝다고 말리지 않았으면 그냥 나갔습니다.

사고로 슈퍼히어로가 된 히어로들은 마블만 해도 스파이더맨과 헐크가 있어요. 그리고 그 사고에 따라 그 히어로의 강점과 약점이 존재하는건데, 캡틴마블은 사고로 얻은 능력인데 그냥 밑도끝도없이 최강이다 라는 황당한 설정이 붙어있는 게 문제죠.

이거 볼바엔 차라리 개봉한지 10년도 넘는 다크나이트 재개봉 보는게 진짜 더 지릴겁니다…

사고로 능력을 얻은건 문제가 아닌데...(스파이더먄, 헐크도 사고로 능력 얻으니) 능력이 생긴후 그에 대한 고민과 능력을 바르게 사용하게되는 영웅적 서사가 없긴함. 능력 생겼네 난 히어로다 뿅 레이저 발사!!!!! 이런 느낌이긴 함

세상에! 내용 요약 재밌게 해주셔서 고마워용!

보러갈까 했었는데 대신 귀한 시간과 돈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기술력은 좋아지는데 사람이 좋같아지는 영화...

줄거리를 들으니 잠이 너무 잘오네요 잘때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영화말고 영화리뷰하는 준표쿤을 영화관에 걸어두면 된다

리뷰 참신해서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표쿤이 설명하니깐 왤케 재밌어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들으니까 재미있네요

와우!!♡♡♡♡ 우리 준표님의 마법같은 잼있는 설명으로 영화 한편 본 거 같습니다. 말씀 늘 참 잘하셩^^

11분동안 극대노만 쏟아낸 준표쿤...

더 시발스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아니 진짜 준표님 설명 듣는데 개재밌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를 위해 2시간을 우주에 버리다니... 역시 우리의 영옹 준표쿤

와~마술 말고 더 잘하시는게 있었네요. 이렇게 속 시원한 감상평.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사이다 피티로 하나 원샷 때렸네요.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ㅎㅎ

첫날 극장가서 봤는데 걍 이 영상이 더 재밌음.. 그나마 질질 늘어지는 내용을 압축해서 설명해줌..

제가 시발 이 영화를 모르고 4DX로 티켓 끊었다가 재미도 없는데 의자도 흔들리고 지랄나서 걍 서서 봤습니다 차라리 잤으면 꿈이라도 재밌었을텐데 그것도 못했음 하.. 시바

걸스 캔 두 애니띵에서 진짜 미친 듯이 웃었네ㅋㅋㅋㅋㅋ

문제는 이게 페이지 끝날 때까지 이걸 똑같이 만들거라는 걸 생각 해야 될듯 안 그럼 지들이 저질러 놓은 것들 다 부정하게 되니.. 아직 지금 세대교체 안된 것들 단독 영화들 다 찍어 주는 것 생각 하면... 이게 진짜 언제 끝날려나...

근데 팔찌 같은 유물이 잠재된 초능력을 끌어내는거면 처음에는 팔찌를 얻고 오만하다. 중간에 빼앗기고 무력감을 느끼다. 자기 주변 사람들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팔찌 없이도 초능력을 쓸 수 있도록 수련하고 팔찌를 빼앗은 적을 이기는 서사를 쓰는게 좀 더 쉬울텐데.

빛을 눈으로 보는건 우리도 할수 있어 형

디즈니가 김준표님을 먹여살리는구나 ㅋㅋㅋ

항마력이 뛰어나신 준표님 조차 견디기 힘드셨다는 마블 ㅠㅠ 헬라는 여자였지만 토르랑 로키, 헐크 다 쳐발랐어도 쌉ㅇㅈ이었는데,,,

10:56 준표쨩이 진짜 하고 싶은말 ㅋㅋㅋ

아니 우리 학교는 돈 주면서 이걸 처 보러가냐고 ㅅㅂ 학교야

아백설공주 벌써 기대된다

페이즈 4&5 통 틀어서 성공한게 스파이더맨, 가오갤 밖에 없는데 딴건 다 모르겠고 데드풀3, 크레이븐, 데어데블 잘 좀 나와라ㅏ

진짜 이 설명이 더 잼있다. 박서준 나오는장면 끝나고 뒤쪽에서 " 제거 모야 ㅅㅂ " 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깊은빡침이 느껴지던데

그냥 MCU(해병 유니버스)로 영화 하나 만들면 개꿀잼일 것 같은데

박서준 썸네일 절반 차지하는데 언급은 아예 없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가 느껴지네 ㅎㅎㅎ 이러니까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깊은 빡침에 공감 한 표~!

구글 검색 기준 더 마블스 제작비 2억 7,480만 달러 - 지금 11월 11일 환율 기준 3,628억 7,340만원 제작비를 알고서 영상을 다시 한 번 보니 기가 막히네요ㅋㅋ 설명을 이해하려고 영상을 두 번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ㅋㅋ 미치네 완전 ㅋㅋ

내가 정말 타노스에게 감사한것이 손가락 튕겨서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을 보고싶다는 욕구를 완전히 삭제시켜줌 ㅋㅋㅋㅋㅋㅋ

주말에 가족이랑 보고왔는데요 ㅋㅋㅋㅋ 구스가 귀엽고 박서준 배우가 노래를 잘 부릅니다 ㅋㅋㅋㅋㅋ 영화가 뭔가 말하고 싶은 거는 알겠는데 깊이가 없고 킬링타임용으로 볼 정도의 내용이라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럴거면 완다 좀 살려놔줘..... 2세대 히어로들 못 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준표쿤 영화리뷰 볼때마다 터짐ㅋㅋㅋㅋ

잘 됐네요. 지금 mcu 디즈니 나오는 거보다 엑스맨 다크피닉스나 로건, 뉴뮤턴트가 훨씬 낫습니다. 뉴뮤턴트 배우진 그대로 시리즈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르3 쯤부터 mcu가 너무 펑키해져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는 그런 스타일이 완전히 mcu를 박살을 내고 있네요; mcu제작진이 너무 나갔습니다.

마블이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설명이 너무 재밋어요

진짜 딱 저게 끝..나도 인어공주 보면서 중간에 나갔지만 이 영화도 중간에 나가고싶은 생각이 너무 마니듦

4:40 렉ㅋㅋㅋㅋㅋㅋ

왜 테서렉트에 ’일부‘ 출된 놈이 마인드스톤 자체가 이마에 밖혀있는 비전보다 쌔냐고 ㅋㅋㅋㅋㅋㅋ

독전2 리뷰 부탁드립니다!!

오..영상을 이제 봤네요...결론은 쿠키영상 2분짜리만 보면 개이득이네요 ㅎㅎ 덕분에 시간과 돈을 아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마블 영화들은 분석에 미친 사람, 떡밥에 환장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영화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