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에서 차분해지게 되면 기물파손도 줄어든다는 것을 배우고 가네요. 그런데 서비스독들은 강아지 생후 7개월 정도 부터 한배새끼들 중에서 가장 무던하고 참을성있는 아이들을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후 선택되는 거여서, 성품을 타고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면에 타고난 성격이 흥분이 높은 개에게, 헬퍼독들도 다 하니까 우리 개도 할 수 있어야 된다 라고 생각하는 결론에는 공감이 잘 안돼요. 근데 그런 주인의 단호한 마음가짐은 중요한거 같아요. 강아지가 교육이 너무 잘 되어 보이고 많이 배우고 가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보호자분 랩퍼인줄 ㄷㄷ 말 진짜 빠르게 잘하시네요

우리 강아지는 너무 예민해서 저렇게 푹 안자는데 푹 자게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선생님 이사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어제 반려견과 첫 이사를 무사히 마치고 오늘 폭풍 산책 후 새로운 집에 혼자 있는 연습을 시작했는데 제가 외출했을 때 다행히 짖거나 하울링 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켄넬에서 쉬던 반려견이 현관문이 닫히기 직전에 안전 문 까지 후다닥 뛰어오더니 한참을 안전 문 근처를 맴도는 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맴도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도 한번도 울거나, 짖지 않았어요🥲 첫 날이니 무리하지 않고 1시간 정도 외출 후 들어왔는데 안전 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거든요 거기서 쉬거나 자고 있던 건지 반려견이 화장실에서 나오더라고요😂😂 얼굴은 약간 잠에서 막 깬? 표정 이었고요...! 이 또한 적응하는 과정 중 하나 일까요??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제가 외출했다고 울거나 짖는 소리가 안 들려서 다행이긴 한데 안전 문 앞을 맴도는 발 소리가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ㅠㅠ 아, 혼자 있을 때 배변 실수도 없었습니다...! 패드 위에 배변을 잘 봤어요...! 외출할때 노즈워크 없이 외출했는데 앞으론 노즈워크도 던져주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ㅠㅠ

@user-jb1bf5gy8r 선생님! 동영상과는 관련없는 질문인데 3개월령 말티푸를 곧 데려올 예정입니다. 가족들 동의 하에 데려오는 거긴 한데 부모님 두 분 다 거실에서만 생활하시고 오전 일찍 출근하셔야 하는데 밤~새벽 시간에 배변활동 하거나 짖음,낑낑거림으로 스트레스 받아하실 것 같아 주 생활 공간(하우스, 켄넬, 밥그릇 등)을 제 방에 갖춰두고 키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아니 ㅋㅋㅋㅋ우리개가 엄청 깨물어서 찾아들어왔는데 이름도 같아서 너무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