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계속 군생활을 잊지 못하는건..남자들이 계속 군대관련 컨텐츠를 찾아보는건.. 군생활이 그리워서라기보다 삶에서 가장 에너지넘치던 한때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아 옛날이여~

솔직히 푸른거탑 지금 다시 해도 시청률 제법 나올 거다. 푸른거탑이야말로 진정한 남자들의 예능이었어....

13:05 김재우 병장 저 기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저때는 와 ㅈㄴ 부럽다 보다는 뭔가 느낌이 이상함 싫었던 적도 있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가장 고참이 나가고 자기가 가장 고참이 된다는 이상한 감정과 아쉬움 그래도 2년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라고 괜히 슬프고 한명씩 보낼때마다 친한 친구 잃는거 같아 아쉬움

전역하고 보니까 푸른거탑만큼 군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든 군생활이였지만 지나고 보면 재밌던 추억뿐이네요. 푸른거탑 하나하나 찾아보다보니 결국 처음편부터 마지막편까지 다 보게됬네요~ 너무 재밌게 잘보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푸른거탑2 나오면 좋겠습니다! 끝난게 너무 아쉽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푸른거탑에 나온 배우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할 거 없을 때 이거보다가 재미있어서 맨날본방만 2~3번봤는데 마지막화라니... 정말 고생하시며 제작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전역날 그 감정은 잊지못한다. 좋으면서도 뭔지모를 아쉬움

4:15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서 20번돌려봄

남자가 군대영상을 계속해서 찾아보는건 그 시절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저때 만큼 순수한 시절이 없어서긴 개쁠 나도 겪어봤으니 너네들도 고통받는게 즐거운게지ㅋㅋ

10:31김하사 웃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행보관만 노인분장 안한거 왤케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3 '내 청춘을 바쳤지만,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였다' 이 멘트가 왜 이렇게 가슴을 울리냐.. ㅠ

진짜 제발 ...또 해주세요,,,, 에피소드는 여러모로 사연을 받던 그래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 그리워요 막상 방송할땐 몰랐는데 진짜 시대가 흐르고나서 너무나 느끼고있습니다..... 그리워요......

시간이 정말 멈춘시간...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지만 결국 국방부 시간은 흘렀고 난 전역한지 10년이 넘었네 추억이 많고 아쉬운 순간이 많았지만 다시 입대는 못하겠다 ㅋㅋㅋ.

저 전역장면은 이등병때 보면서 와 ㅈㄴ 부럽다 난 언제 하냐 시벌 시벌 거렸는데 전역날 이 장면 보니까 ㄹㅇ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음. 기쁜데 ㅈㄴ 허무하고 뭔가 기나긴 꿈을 꾼거 같고 이런 감정은 전역날에만 가능한 감정일거 같음

김하사 너무 예쁘다 ... 청순 그 자체 너무 아름다우심 ㅠㅠ

??? : 민간인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시즌종결이라니..

이런 젠장 푸른거탑 끝났다니,,,. 이번엔 푸른거탑에서 푸른농사 농사까지 탄생이구나

나:푸른거탑 계속할건가? ???:예 그렇습니다!! 나:우린 말을 믿지않아!!!! 영상!! 영상 가져오란 말이야!!!

10월에 아침마다 창문 열어놓고 따뜻한 햇빛과 찬바람 맞으면서 동기들이랑 푸른거탑 보고 깔깔 거렸던게 생각나네 너무 추억이다

8:49 와 푸른거탑 제로 떡밥 ㄷㄷ

이런 잼있는 예능프로 또 했으면 좋겠다 군프로는 언제봐도 볼맛난다

24:10이장면은 괜히 눈물나네 브금까지 태극기엔딩틀어두니깐 ㅜㅜ 우리 황소위님 꿈이루고 가셔서 기쁘다

13:40 개인적으로 남아있는 후임들 말없이 토닥이는 백봉기가 ㄹㅇ이었음...

솔직히 군대가 지랄맞아도 막상 떠날때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는데 뭔가 찡하고 아쉬운 마음이 더 크다. 그리고 이등병 같이 생활하고 병장 때는 서로 친구,동기 같이 느껴졌던 고참들 떠날때마다 알수없는 빈자리의 그리움들이..하여간 말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미묘 아쉬운 감정이 더큼..시원한 감정보다

8:08 대령이 말하고있는게 소령이 말을 끊는다고?ㅋㅋㅋㅋ 깡 지리네

보내도 황제성을 보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화는 못봐서 이제봤는데ㅋㅋㅋㅋ 그중에도 하사 너무 이쁘다.

전역 못하는 말년병장 VS 진급 못하는 이등병 누가 불쌍한가...

제대했는데 지금도 가끔씩 입영통지서 나와서 2번 군대가는 꿈을 자주꾼다 아주 짜증난다

전역 장면 내가 다 감격스럽네.. 수고하셨습니다!

푸른거탑 시리즈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ㅠㅠ

28:12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웃참하는 황제성 ㅋㅋㅋㅋㅋㅋ

참으로 추억을 되 씹으면서 재미있게 보았군요. 좋아요, 구독 누르며 행복했습니다.

진짜 전역하는 날 마지막 위병소 나올때의 그 기분은 표현이 불가능하고 평생 잊지 못할거같다

푸른거탑 나중에 또올거지ㅠ 꼭와야돼 ㅠㅠㅠㅠ 제발 부탁이야 다시돌아와줘 꼭!

제대 하면 좋을줄 알았는데 의외루 시원섭섭함...100일 휴가 나갔을때가 젤 좋았던거 같음 ㅋㅋ

전역할때의 그 느낌 잊을 수 없지 겁나 익숙한 그 곳이 겁나 낯설게 느껴지는 그 느낌 시원섭섭한 느낌... 오묘한 기분 그 다음날 바로 까먹었지만

오늘 전역한 날인데 진짜 이거보니깐 실감이 확나네....ㅋㅋㅋㅋㅋ 폭우속에서 다들 축하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끝나도 끝난게 아니야 ㅋㅋㅋㅋㅋ

4:15 감전연기 원탑이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제 봐도 푸른거탑은 명작이다

중고등학교때 안친했던애들은 사회에서 몇번씩 보게되서 '세상은 좁다' 생각하고있는데 군대동기는 본적이 없음 신기함 ㅋㅋ

24:45 사단장님에게 대하여 경례 하는데 소름...황제성 결국 해냈구만ㅎ

1:38 이게 진짜 그냥 예능인것만 같아도 디테일이 살아있음 상병장이 말년놀릴때 일병은 안웃으려고 쫄아있고 이등병들 웃는거 자제시키고 ㅋㅋㅋ 지금보니까 보인다 미필때는 걍 쪼개고 말았는데

전역한지 19년??? 아직도 못잊는다... 전날밤만 해도 사회로 복귀한다는 생각에 기분 설레여 완전 째졌는데;; 오전...내무반 애들 다 나와서 경례해주고 헹가래 쳐주고...인사하고 버스정류장까지 내 동기랑 나가는데.. 둘다 울었지;; ㅎㅎㅎ 버스 타고도 울었슴 그 감정은...겪어보지 않으면 진짜 모름 사회로 복귀하지만 뭘 해야할지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동안 함께 고생한 전우들 후임들..못볼거라는 생각... 각자 자기만의 인생길을 걸어가겠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거쳐갔던 전우들... 복합적인 온갖 생각에 눈물이 왈칵 ㅋㅋ

마지막에 다같이 '이런 젠장'할때 이게 진짜 푸른거탑이지 생각했다. 앞에가 너무 훈훈해서.

이래놓고 푸른거탑 제로와 리턴즈가 나와 최병장의 제대는 커녕 훈련소로 들아가게 되고. .

안돼 마지막회라니 영상만 내리지 마라주세용 매일보고 또 볼거임 ㅋㅋㅋ

행보관이진짜 인간답게 착하신분같다 진짜

8:38 푸른거탑 제로 예고 ㅋㅋㅋㅋ

이 멤버 그대로 가짜사나이 시즌2 나가면 안되려나.. 멤버 그립네ㅠ

가끔씩 너무 그립지만 절대 두번 다시 가고싶지않은 그곳...

행보관님 웃으실때 너무귀여우시다 ㅋㅎㅋㅎㅋㅎㅋ

그래도 거탑마을이 남아있다...... 안돼 푸른거탑아ㅠㅠㅠㅠ

가장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나고 다시 돌아가고싶은 시절.. 군생활시절은 절대 잊을수가 없지 추억난다 그리운 군시절

푸른거탑은 다시 돌아와야한다

군필자라 너무 공감되고 잼있다 오랜만에 입가에 웃음을 준다 ㅎㅎ

내 인생최고의 드라마 푸른거탑 보고 꿈도 군인으로 확실이 잡았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끝이라니 아쉽네요 이미끝난거 다시한거이긴하지만 아쉽네요

드디어 황소위 사단장이 되었구나ㅋㅋ

어제 전역하고 이영상 보니까 느낌이 색다르다...ㅜㅜ군생활힘들었지만 사람들한테 정이 많이 들었는데

최고선임 둘이 할배연기 왤케 잘하는거여 ㅋㅋㅋ

월래 결말이거 아니죠? 다른거 봤을때 이용주인가 제일 막내가 전역할때 군복이 개구리에서 디지털로 쫙 바뀌는게 디테일 끝판왕이였는데

5:36 고자라니 ㅋㅋㅋ

이거 보던게 초등학생때였는데 벌써 다음주 월요일에 입대 합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최병장 옆에 김하사님 내스타일이야♥️ 꺅

이런 젠장 마지막 이야기 라니 !!!

오 넘나 좋은것...

마지막 정말 이거 보고 울어네요 ㅜㅜ

전역은 좋아하는 소설같았다. 빨리 내용 진행되어 결말이 기다려지지만, 막상 결말이 오면 너무 아쉬운게 많은, 그렇다고 또 보고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내용

그동안 푸른거탑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ㅠㅠ

8:48 푸른거탑 제로 떡밥 ㄷㄷㄷㄷㄷㄷㄷ

17:34 전화 업무 보시는 분들께 폭언하면 안되지만 이부분은 솔직히 폭언해두 뭐라 하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왜케 뭉클하냐 ㅜㅜ 누군가에겐 의미없는 시간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참 잊을 수 없고 많은 추억이 담긴 시절이었음. 그때는 제대할 날만 기다렸는데 지금은 그때가 그립기도함. 나의 청춘의 큰 조각 ㅎㅎ

8:09 소령이 대령 말끊어버리노ㄷㄷㄷ

30:08 이런 젠장!~~~~~~~~

4:48 이름 심영ㅋㅋㅋㅋㅋㅋㅋㅋ

35년전 눈발 흩날리던 전방에서 초라한 환송식을 마치고 부대를 떠나던날 너무너무 그립네요....지금도 가끔씩 군대꿈을 꿈니다.... 그리운 얼굴들이 보이고요....아마 죽는날까지 그 그리운 모습들이 보일겁니다...

제대한지가 22년차라니 이런 젠장!!!... 감회가 새롭네요!!^^

군대 같다오는 사람들 10년이 지나고 30년이 됬어도 가끔은 군생활했던 기억이 꿈에 보일겁니다. 즐거웠던 기억이 악몽 일겁니다. ㅋㅋㅋㅋㅋ

돌아보고나니 꿈 같았다. 늘 좋은추억만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20 21 22살 모여 정겹게 족구,축구하고 명절보내고 훈련하고... 그립다

또 푸른거탑 방영했으면 좋겠습니다..ㅎ

87년 제대자임..30년이 넘었는데도 가끔 재입대 통지서 받는 꿈을꾼다는거..그럴때 마다 "이건 꿈이야~" 라고 꿈에서 조차 황당해 했지..늦둥이 아들 몇년 더 있음 군대 갈텐데~ ㅠㅠ

꿈엔딩 하나 더있지않나? 최병장이 한명한명 얘기하는 전역식 그거 올려주세염!

푸른거탑 소대원들이 레알 천사지. 전역하고 만나는것도 쉽지 않음

전역전날밤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너무 설레기도하고 다시는 여기올수없다는 생각에 진짜조금 슬프기도했고 ㅋ 마지막에 소대원들 다모아놓고 전역신고할땐 누가 시키지도않았는데 이병때처럼 큰목소리로 전역신고 했었지 .. 생각해보면 내인생에서 최고로 활력이 넘치던 시절이었던거같다

아 마지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ㅜㅜ

푸른거탑 시리즈들 덕분에 옛 군생활 떠오르고 추억에 잠겨서 좋았네요.

후유증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푸른거탑...광팬이였습니다 행복하시길...

아닠ㅋㅋㅋ 장례식장 행보관인줄알앗는데 나타나고 누군지 궁금햇는데 갑자기 황재성소대자...사단장 달앗구나ㅜㅜ 고인의명...

이런 젠장 벌써 끝이라니...

전역버전들이 많아서 또하나의 재미였던것 같습니다

19:13 " Korean Tenet"

0:37 김병장이 노래부르다가 "이런 씨"이래서 겁나웃었닼ㅎㅋㅎㅋ

3:30 털인줄알고 깜짝놀랐누

20:06 눈물흘린다 ㅠ 감정이입 백프로 한 수 있는 예능은 이거 말곤 없을 거다.

대대장은저렇게매일당하는데도살아있는게신기해

푸른거탑은 정말 봐도봐도 안질리네

소대장님은 마지막에 노인공경이아니라 노인공격이네

10:31 김하사의 현웃

결혼식 환장인데 개웃기넼ㅋㅋ 영원한 추억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