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5,732
박성현과 이성진, 윤미진을 앞세운 한국은 20일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마지막까지 이어졌던 접전 끝에 박성현의 27발째 화살이 10점에 적중하며 241-240으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양궁 단체전이 도입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5연속 정상도 지켰습니다.
마지막 한 발이 과녁을 향해 날아가던 장면을 올림픽 공식 한국어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
#2004아테네올림픽 #2004아테네 #양궁 #여자단체 #박성현 #이성진 #윤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