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67회 요약] 14좌 완등의 꿈을 위해 서로를 묶은 산악인 고미영과 김재수 대장, 과연 그들은 성공했을까?

[꼬꼬무 67회 요약] 14좌 완등의 꿈을 위해 서로를 묶은 산악인 고미영과 김재수 대장, 과연 그들은 성공했을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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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꼬꼬무 #꼬꼬무요약 #고미영
2007년 봄,
에베레스트 원정을 준비하던 김재수 대장에게
후원사로부터 한 통의 합류 전화가 걸려온다.
그 주인공은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분야 최고의 선수 고미영.
하지만 김재수 대장은 고미영 선수의 합류에 걱정이 앞섰다.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가 고산 등반에 도전하는 것은
단거리 선수가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결국 고심 끝에 합류를 수락했으나,
김재수 대장 눈에 공항에서 처음 만난 고미영의 모습은
히말라야에 대해 잘 모르는 철부지 그 자체였다.
당시 14좌를 완등한 여성은 인류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고,
고미영은 아무도 이루지 못한 꿈을 꾸고 있었다.
혼자 에베레스트에 도전했다가 경험 부족으로 실패한 고미영은
경험이 많은 김 대장에게 자신의 등반 매니저가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그렇게 14좌 완등의 여정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
산소가 희박해서 한 걸음을 떼는 것조차 어려운 8000m.
거센 눈보라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눈사태 등
숱한 위기가 이들을 가로막는데...
과연 이들은 14좌 완등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67회 - 목숨을 건 약속 - 철의 여인과 매니저 김 (2023.2.23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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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77

@rikka1004 Жыл бұрын

자연이 허락해야만 감히 오를 수 있는 히말라야의 봉우리들.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는건 실력이라기보다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미영님의 거룩한 도전과 정신은 이미 그 모든 산을 넘고 넘었습니다. 무한한 책임감과 헌신으로 안나푸르나까지 등정해준 매니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user-vc3en7qy8f Жыл бұрын

댓글읽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user-yo1jc6xs4e Жыл бұрын

먼말인지 몰겟음 그럼 운빨 다해서 죽은거임?

@user-nc5ld8om9g Жыл бұрын

@@user-yo1jc6xs4e급식티 ㅈㄴ 나네

@user-tr1ri8rt9y Жыл бұрын

멀 안다고 경의를 니까짓게 표하노 등반쳐해보고 짖거려서 어디서 개짖는소리만 왈왈왈 배우고왔노

@asjwjaf3333 11 ай бұрын

감히? ㅋㅋ 현지 세르파가 짐도 다들어주고 길 봐주고 하는데 도움없이 해보라해

@hje2515 8 ай бұрын

히말라야에서 시신을 찾는것도 그 시신을 가져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인데 이걸 해내신것도 능력도 운도 모두 리스펙입니다

@munch-scream Жыл бұрын

결국 산이 품어주었네 상상만해도 순간 순간이 숨막히는 고통이였을텐데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시길~

@ghijkabcdef6887 Жыл бұрын

수호신이 되었다

@hjjkioioa7179 11 ай бұрын

품긴뭘품어 말이좋아 품은거지그냥 동상이되어서 눈에 묻힌거지

@jjjyyylee6655 11 ай бұрын

@@hjjkioioa7179 감동파괴 ㄷㄷ

@user-lq2xm6ms8v 8 ай бұрын

⁠f와 t의 차이 문과와 이과의 차이 ㅋㅋㅋ

@QQWW565 6 ай бұрын

@@user-lq2xm6ms8v ㅋㅋ 저게 t로보이냐 사회가 만든 소시오패스지

@kangminsoo6679 Жыл бұрын

산악대원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모두가 모두의 산을 오르고있군요.

@marumari612 Жыл бұрын

남극 북극 탐험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영화같은 스토리를 가지고있을까 궁금했는데 도전하고 서로 믿고 생과사를 함께하기 때문인거 같네요. 정말 슬프고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입니다.

@user-hy9ip8zs7b Жыл бұрын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 시도를 한 故 고미영님 그대의 용기와 도전정신 존경합니다 비록 11좌에서 멈추었지만 김재수 대장님께서 그 뜻을 이어받아 마침내 목표를 정복한 그순간 눈물이 나긴 하더라구요 일반인들은 함부로 따라하지 말고 저런 죽음의 산인 히말라야 산맥은 아예 가지 맙시다

@user-zj9ol3ms5k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선택한 길.

@jslim154 Жыл бұрын

@@user-zj9ol3ms5k 아 재수없는 리플

@__aa4751 Жыл бұрын

@@jslim154 맞는말인데 ㅋㅋㅋㅋ

@user-yl2fx3hb2r Жыл бұрын

@@__aa4751 본인이 선택한 일이란 의미가 고귀하다는 의미면 좋은건데 그냥 감내해라 라면 세상에서 저거 이길 말이 없음ㅋㅋㅋ 변비를 걸리는 것도 가난한 것도 아픈 것도 대통령이 못 되는 것도 인생사 모든게 다 본인이 선택한거임

@user-qi3ne9rt7y Жыл бұрын

죽음을 감수하고도 중독에걸려서 못헤어나오는거 보면 사실상 마약보다 위험한듯

@user-os6ph1jq9y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그래도 차갑고 외로운 눈속에서 잠들지 않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user-kl6pw1xz6b Жыл бұрын

이분 꿈이 산에 잠들고 싶어하는데 굿이 ㅜㅜ

@bcda8140 5 ай бұрын

굳

@baekyul7473 Жыл бұрын

다른 산들도 그렇겠지만 특히 14좌에 속산 산들에서 시신을 수습한다는 게 굉장히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동료 대원들 구조에 나섰다가 안타깝게도 구조에 나선 분들도 사망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고 들었고요. 보통은 시신을 찾더라도 발견된 곳 근처에 안장하는 게 최선이라던데.. 돌아가신 건 안타깝지만 저런 곳에서 시신을 수습할 수 있다는 게 기적이네요. 철의 여인이라 불린 고미영 님도 대단하지만 시신을 수습해 준 김재수 대장님과 동료분들의 마음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미 은퇴할 나이임에도 약속을 지키겠다며 14좌를 모두 등반하신 정신은 본받고 싶네요.

@user-ge3bn5uk7r 8 ай бұрын

영화 히말라야의 주인공 박무택님도 또 박영석 대장님도 시신은 찾았지만 한국으로 데려올수 없어서 그곳에 묻어두고 온걸로 알아요 그나마 그두분은 시신이라도 발견했지만 시신도 못찾은 대원들도 그곳에 아직 많이 남아있음

@SKHyun-ey3ky Жыл бұрын

고미영님 그당시에 참 많이 응원했는데... 꼬꼬무에서 다뤄 주시니 오랜만에 기억이 나네요... 고미영님과 김대장님은 등반을 함께 하면서 점점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셨지만 14좌 완등이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표현은 하지 않으셨다고 하죠... 나중에 고미영님의 일기장 내용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셨다고.....ㅜㅜ 고미영님 편히 쉬시고, 김대장님은 고미영님 몪까지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xx4ij4ep6l 10 ай бұрын

두분 다 미혼이셨나봐요.. 사랑이 이뤄지지못해 너무 안타깝네요ㅜ

@sunysuny2319 7 ай бұрын

김재수대장님으 그 이후에 결혼안하신건가요?

@user-ed6gn6ed2w 6 ай бұрын

이거 영화로 만들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용

@user-nw1ph3bs5z Жыл бұрын

14:56 본인이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그 5m 로프없는 구간에서 실족사당했으니 죄책감은 그 누구보다 클거임.....

@user-bf4tm1hl8p Жыл бұрын

도전하는 분도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켜주시는 분도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ghijkabcdef6887 Жыл бұрын

산이란 누군가가 인생에서 넘어야 할 산이 아닐까 이 말이 정말 와닿는다

@user-xr8vj6ei6b Жыл бұрын

ㅣ0ㅣㅣ0

@user-ho7zs3is3e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1ㅣㅣㅣㅣㅣㅣㅣ1

@bigpi_choi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

@user-kl6pw1xz6b Жыл бұрын

글치 저분을 해야 하지

@user-kq5dt5ti5m Жыл бұрын

고미영님이랑 한라산 등반 같이 했었어요.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의 매력적인 분이셨는데.. 사망소식 듣고 넘 슬펐던 기억이..

@user-ir7pf9nw6r Жыл бұрын

히말라야에서 시신을 찾는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김재수대장님 끝까지 고미영님 수습 다 하시고 한국으로 모셔오셔서 감사합니다. 여성최초 히말라야14좌 완등 충분히 하셨을거같은데. 너무 아까운 인재를 잃었네요. 고미영님 하늘나라에서 푹 쉬세요. 잊지않겠습니다

@bxnnyjeon.97 Жыл бұрын

사진에 있는 저 맑은 웃음을 보니깐 더 마음이 짠해지고, 더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sf1gm1lp1x Жыл бұрын

명복을빕니다

@whee467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을 남기고 산을 오르는 열정..에 공감하긴 어렵네요. 유해 수습하러 가다가 사고 당하기도 한다고 들었는데...가치관은 다를 수 있지만, 저는 남은 사람들의 슬픔이 더 안타깝네요

@hephaistus Жыл бұрын

도전하는 인생.. 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인가요.. 굳이 왜 올라가서 죽냐? 라고 질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동네 뒷산에 잠깐 올라도 헥헥거리는 저질체력인데.. 동상에 피부가 갈라지고 허리 골절로 불편한데도 꿈을 위해서.. 무소의 뿔처럼..웃으며 가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대장님과 대원님들도 존경스럽네요..

@user-cn9es4mg8l Жыл бұрын

목숨을 걸고 고미영님의 시신을 수습한 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약속을 지킨 김재수대장님도... 편히 쉬세요 고미영~ 삶이 건조할때 님들을 생각하며 평생 눈물을 흘리며 살겠습니다

@moongx2e Жыл бұрын

아 방송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리고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user-dx2no6ye8d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ㅜ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Mountain_Book Жыл бұрын

산악인 故고미영님의 꿈을 위해 끝까지 약속을 지킨 김재수 대장님의 신의가 감동입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z8qy7nz6m Жыл бұрын

이거 유튭에 다큐 있는데 보면 감동.. 생전 모습 영상이랑 주변 사람 인터뷰 나오는데 고미영 산악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얐는지 알 수 있음

@user-ef6ik3zs1n Жыл бұрын

같이간 남자들의 ㅈ집이지뭐ㅋ 베이스캠프 도착할 때마다 돌려가며 했을거임ㅋ

@user-uh7gp8tz4x Жыл бұрын

@@user-ef6ik3zs1n ㅉ..

@user-ik2yi5ot3r Жыл бұрын

뭐라노 윗댓 신고

@user-ez8qy7nz6m Жыл бұрын

@@user-ik2yi5ot3r 신고함.. 에휴

@adoniscreed7483 Жыл бұрын

@@user-ef6ik3zs1n 신은 안믿지만 너는 내가 저주한다

@user-ln9us9fl1z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저 높은 산을 왜 오르고 정복 하려고 할 까 이해가 안되서 눈물이 이렇게 날줄 몰랐는데 보고 많이 울었음.. ㅠㅠㅠㅠㅠ좋아하는 일 자신있어하는일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ㅠㅠㅠ그 힘든 여정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도 너무 존경스럽고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진 붙이고 혼자 가신 것도 너무 대단함.. 혼자 남겨지신거에 자책하시지 않으셨음 좋겠음ㅠㅠㅠ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세요 ㅠㅠ

@user-lc5ux3rp9e Жыл бұрын

기억이난다...저때... 고미영사진 가지고 등반한다는 말 들었을때 진짜 꿈이 같다는 것이 너무 멋있는것같다!! 정복이란말이 딱인것 같아요. 한숨한숨 내쉬는 숨소리가 꿈을 이루게 해주는것같아요!!

@user-oc8fd9gs9e Жыл бұрын

나라면 절대 할수 없는 하지 않을 일을 이렇게 하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고 첨에는 저런걸 왜하지??맘 졸일 가족들 생각은 안하나??했는데 마지막까지 보면서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하게됐음..멋지십니다 👏👏

@user-fr7xz8yu6h Жыл бұрын

이모 그 곳에서 행복하세요~ 항상 내편이엿던 이모 사랑해요 이모

@MaknaeCarrot Жыл бұрын

Left dead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의사인데 산중독으로 가족과 멀어졌다가 에베레스트 등정과정에서 죽다 살아난 미국인인데 정말 저분들은 목숨걸고 성취하려고 오르는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눈물나네요 못다한 꿈을 이뤄주는 동료가 있다니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김재수 대장님 이하 모든 대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user-vj1ms3zx4i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백운산장에서 보았던 해맑고 발랄했던 앳된 모습의 고미영씨를 봤습니다. 그때는 이미 세계 최고의 클라이밍 여제였었는데 제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 분과 말 몇마디 해봤는데 클라이밍 여제였는지 모를정도로 순수해 보였습니다. 그 분의 삶과 산에 대한 여정이 얼마나 힘겨웠을지, 대단한 여성클라이머 입니다. 김재수 대장님께서 못다한 여정을 함께 해주셨네요. 두 분의 우정 존경스럽습니다.

@user-qu8op6df8e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미영님 멋지고 강인하고~~명복을 빕니다 너무 감동이고 슬펏습니다 모든이의 가슴속에 아름다운분으로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user-yc8cr7jl4l Жыл бұрын

영정사진 저렇게해맑은웃음보니깐 더마음이짠하내요 ㅠㅠㅠ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SONGKOREA Жыл бұрын

정말 술 덜깨서 아침에 티비틀고 채널 바꾸기도 구찮아서 그냥 멍하니보다 많이 울었네요. 너무 멋지신 분들. 실패는 괴롭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실패는 정말 최악이다라는 말도 가슴에 많이 와 닿았네요. 열심히는 산다고 생각은 했지만 최선을 다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user-hg5yn4vs3n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ᆢ 진정 철의 여인

@ontheroad9279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이야기 잘듣고갑니다.

@user-df7pp8mw3i Жыл бұрын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도전했다는게 뭉클하네요

@user-dt5sy1qk7y Жыл бұрын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 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인생을 사셨습니다

@goout_key Жыл бұрын

기사로 접하며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짐작만 가능한 열정에 제 삶을 각성하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함으로 남았네요. 존경합니다.

@gayounglee4505 Жыл бұрын

고미영님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하늘에서는 푹 쉬시길 바랍니다.

@user-es8bc7sd5j Жыл бұрын

故 고미영 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래도 다행입니다...좋아하는 산에서........편히 쉬세요

@user-dc5ki6ir8e Жыл бұрын

고 두번 말하기 좀 힘든데 고 고미영이라고 하지말고 그냥 고미영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thepunch379 Жыл бұрын

@@user-dc5ki6ir8e닉 파이라고 말하기 긴데 그냥 파라고 할게요

@user-dc5ki6ir8e Жыл бұрын

@@thepunch379 현명하시네요

@thepunch379 Жыл бұрын

@@user-dc5ki6ir8e 네

@rang.0000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처음 보다가 눈물이 계속 ㅠㅠ 대단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user-zj9ol3ms5k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선택한 길.

@stussy_nike Жыл бұрын

목숨을 내놓고 하는 일이라 왜 저렇게 무모한 도전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는 마인드는 존경합니다.

@user-ev8iw9sq6j Жыл бұрын

목숨걸고 담배랑 마약하는자들은….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Flying-Chicken Жыл бұрын

@@user-ev8iw9sq6j 갑자기?

@user-ev8iw9sq6j Жыл бұрын

@@Flying-Chicken 그럼 갑툭튀?

@user-yd9tj4bb1p Жыл бұрын

@@user-ev8iw9sq6j 이거랑은 좀 다른 개념 아니냐

@Wasaaaabi33 Жыл бұрын

@@user-ev8iw9sq6j 비유를해도 이상한걸 가져다 비교를하네 ㅋㅋㅋㅋ참

@wereallyhateu Жыл бұрын

누가 등떠밀어 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산의 품으로 갔으니 그분도 더없이 편안했을 듯

@user-xk4rb2we1p Жыл бұрын

이제 안 춥고 안 힘들거라고 하는 장면에서 울컥하네요....

@mach7328 28 күн бұрын

김재수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z.d.a4451 Жыл бұрын

산은 역시 올라갈때보다 내려오는게 더 위험하다.. 편히 잠드시길..ㅠ

@singingindark12 Жыл бұрын

참 슬픈 결말이지만 김재수 매니저님의 아름다운 동행과 고미영님의 뜨거운 열정에 끝까지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저 위에선 남은 산 다 등정하시길. 아니 전 모두 등정하셨다고 하고 싶어요.. 고 고미영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wj9qk5qi5f 6 ай бұрын

오은선과의 무리한 경쟁 부추김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둘이 소속회사가 달랐는데 각 회사들이 경쟁을 부추긴셈이 되었습니다.

@chumr.2784 Жыл бұрын

요약해서 보니까 시간절약되네요 본방사수 놓치면 이걸로 보는것으로~~ 잘봤어요!!!!! 모험적인 등산은 안하는걸로..

@yhc6692 Жыл бұрын

산악인들도 체육인들처럼 본인 커리어 쌓고 그에 따라 후원 받으면서 강연하고 책 쓰는 루트인 듯. 대단하고 멋있는 생명 건 스포츠인

@user-jd1fx7fi5x Жыл бұрын

눈물없이 볼수가 없습니다 고미영님 이제는 편하게 쉬십시요 김재수 대장님 요즘음 근황이 궁금합니다 항상건강하시길 빕니다

@user-jd1fx7fi5x 4 ай бұрын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고미영님 편안히 쉬십시요 김재수님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궁금합니다.

@user-ke4mt1vb5x Жыл бұрын

방송 보면서 울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upox6942 Жыл бұрын

영화네 영화.. 나도모르게 눈물이 ㅜㅜ

@user-wm7cp1qu2i Жыл бұрын

등반 후 서로 결혼을 약속했었어요 그래서 김재수대장이 많이 아파했고 14좌 모두 등반한것도 사랑하는 연인 고미영과의 약속 때문이였다네요

@user-nb4ie3yi2g 5 ай бұрын

둘이 연인관계였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언론에서 흥미를 위하여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user-ib7qb8ol8i Жыл бұрын

등산을 좋아하는 1인으로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네요

@HappyUnderBoss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xg9yu9xk8b Жыл бұрын

도전하는거 이루고싶은거 모든 사람들에 꿈인거 아닌가 히지만 뭐든 적당한게좋은거같아 이르려하는건 끝이없지만 휴..

@user-yw9td9br3n 6 ай бұрын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고미영님에 꿈을 이루어준 대장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고재수 대장님 화이팅~!

@big_brow Жыл бұрын

우리는 1등에만 관심이 있을때, 4위의 김재수 대장의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고미영님 명복을 빕니다.

@user-dt1pm7ou8s Жыл бұрын

삶의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내가아는사람도 히말라야에서 잠들었슴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같아보인다 산이 나의전부가되면 무모한 도전이란걸 알면서도 행한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듯이 추구하는 삶도 다르다 나는30대중반 지나서부터 한동안 산에 다니지못하다 50대초반부터 산에다닌다 내가감당할수있는 만큼만 하려고한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parkbm23 Жыл бұрын

박영석, 박무택, 그리고 고미영 ㅠㅠ 한 명 한 명의 스토리가 눈물로 설산을 녹일 듯. 산 자와 머문 자들의 경계란 무엇일까? 산사람은 산 사람이겠지.

@YummydayKorea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촬영하는 카메라맨 대단하다

@audrmawk1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여전히 돌도끼로 사냥하고 살았을거다 멋지다 그리고 너무 안타깝다

@userziva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왜 저런 등산을 하는건지 조금도 이해못하지만 저렇게 뭔가에 미치고 도전하는 정신만큼은 대단하다 그런데 왜 저렇게 위험한도전을 하는거여 ㅠㅠ

@sso4156 Жыл бұрын

히말라야 에서 시신을 찾는건 거의 불가능. 정말로 운이 좋아야 찾을수가 있다고 들었다. 근데 지금은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에서 눈이 많이 녹으면서 예전에 실종되었던 시신이나 실종자 물품이 간간히 나온다고 들었다. 하지만 문제는 시신을 찾았어도 시신을 밑으로 데리고 가기가 힘들다는거. 왜냐면 시신이 완전히 꽁꽁 언상태라 무게가 엄청 무거워서 운반하기가 힘들다고. 까딱 잘못하면 운반자들도 시신을 운반하다가 사고를 당할수가 있어서 시신을 찾아도 기록만 해놓고 그자리에 놔두는게 많다고 들었다.

@yoon7627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다큐로 마음 아프게 봤던 스토리인데 다시 한번 봐도 참 마음 아프네요..

@XellOsGame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목표를 위해서 끝없이 도전하는 것.... 다른사람의 목표.. 꿈을 위해서 옆에서 도와줄 수 있다는 것.. 그것 또한 멋진 인생이다..

@user-so3yz4dg7m Жыл бұрын

죽음은 참 헛되다 저렇게 값진 성공을 당사자는 무가되어 알 수가 없으니..

@user-ey3ht8996n 6 ай бұрын

김재수 대장님은 멋진 산악입니다👍

@user-ic1nj1ji9q 9 ай бұрын

안전은 만에 하나에 만에 하나를 생각하며 점검하고 확인하고 보고 또 보고 해야 합니다. 고정 로프 뿐만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집 회사 학교 등 많은 곳에서도 안전 관련 시설은 꼭 점검하고 준비하고 예방히는 것이 최고입니다.

@zsdaxc4567 Жыл бұрын

산악인들의 도전정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robot3430 6 ай бұрын

도전 자체만으로 존경할만 하죠

@user-fp2uw9wn9l Жыл бұрын

故고미영 님 생전밝은뒷모습이 기억이납니다.명복을빕니다.

@user-rg3br2gd8c Жыл бұрын

14:39 왜 이런걸해서 라는말이 정말 슬프네요..

@user-ti9oj3pt6i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user-nl4bc7xo4e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왜 저런곳을 갈까 했는데…… 산을 좋아하면서 부터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chipmunk_ Жыл бұрын

참 저때 코오롱하고 블랙야크하고 붙어가지고 고미영이랑 오은선이랑 경쟁하듯이 14좌 완등시켰는데 무리한 일정을 반강요한 기업들도 반성해야한다 고미영산악인이 사고난거랑 오은선의 주작사건도 이런배경에서 나타난거지 한시즌에 봉우리3개오르는게 진짜 무리한거임 가장 난이도쉽다는 초오유도 일반인이가면 4000m만 넘어가도 가만히있어도 기절해서 훅가는게 히말라야인데...

@user-qj7ir4ck1u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nd6yh1vl2h Жыл бұрын

공감 포기.. 그냥 잘 보다 갑니다..

@ramilil225 Жыл бұрын

안전하게 내려오는 것도 힘든거네요 ㅠㅠ 편히 잠드셨으면..

@user-zx4ky7ju6j Жыл бұрын

박영석 , 고미영…. 그리고 그분들말고 도전이라는 명목으로 돌아가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user-gx1pc7rc6t Жыл бұрын

영화 히말라야 에서 나온 산쟁이 운명이 다시 한번 생각나며 그녀가 꿈꿨지만 자신이 꾼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시다, 결국고산에서이 산쟁이 운명대로 하늘의 별이 되신뒤 이세상 그어떤 높은산보다 더 높은곳에 오르시어 그곳에 사진속의 밝고 사랑스런 얼굴로 자신과 동료들의 뒤를이어 전세계 고산을 오르게될 많은 사람들의 수호신이 되셔 전세계 산신이 되셔 그들모두를 따뜻하고 포근한 자신의 품에 안고계실것을 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trekkingddusoki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하되 허락하지 않으면 내려온다"

@user-mb3bp4so4i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audrmawk13 Жыл бұрын

왠지 저분은 여기서 답답한 소리 하는 사람들 보고 그냥 한번 크게 웃어버릴거 같다

@jisu5961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rl5iq2tz1x Жыл бұрын

대장님의 tribution, 하늘에도 닿았을 겁니다👍🏻👍🏻

@user-re4jl9yc5f Жыл бұрын

도전정신이 대단하시네

@younghoonkim9199 Жыл бұрын

장도면 마지막 하는 말이 멋지네~

@user-si7ot9mp2d Жыл бұрын

경쟁을 부추기지는 않았는지 모두가 돌아볼때네요

@user-me8pc8uo4l 4 ай бұрын

인생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 본인은 행복하겠지만 남은 가족들의 고통은 어떻게 할까요? 공감하고 싶지만 어렵네요

@user-pf3fp7hi3g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럽고 힘든데도 다녀오면 그렇게 다시 가고싶다던데.. 참 아이러니하지

@user-cn9es4mg8l Жыл бұрын

운동후 땀흘려 이룩한 성취감은 도박.마약중독보다 훨씬 중독성이 있다고 하죠

@user-vz6em9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편히영면하십시요.

@Qweqwe10029 4 ай бұрын

아근데 고미영님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락 영상도 봤었는데 산소부족으로 돌아가신게 아니라 발 한번 잘못 짚은 실수로 돌아가신게 정말 마음아프더라구요........

@five-zoom602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위대함과 누구의 꿈과 사람과 ㅅㅏ람의 약속이란것이 참 경이롭고 강인함을 느꼈습니다

@user-rr6th4od7o Жыл бұрын

영화 히말라야 생각나네

@bj4546 Жыл бұрын

진라면 참이슬 먹고 있는중 이거 나와서 보다가 울었어요 당신 그도전에 저도 힘을 내봅니다

@hamssu00 Жыл бұрын

누가 윈해서 한거아니고 본인스스로 선택한길이니 누구도 윈망못합니다

@user-ys7xi6ep9e 5 ай бұрын

제가 중학교때 생물 선생님이셨던 키 크시고 소녀 같았던 최영희 선생님께서 자주 들려주셨던 말씀이 어렴풋이 기억 나네요 본인이 시집간 시댁의 형제가 8남매라 던데 6~7 형제가 저런 산에 등반하고 드전했다가 다 돌아가셨다 라고 하셔서 어린 생각에 왜 그런 모험을 할까 라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아마도 그런 의지와 신념 도전정신이 있는 유전자가 있나 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닌까요 고미영 님의 희생과 그와의 약속을 끝까지 해내신 박재수 대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