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의 행적을 보면 단순히 무장으로서의 능력만이 아니라 나름 정치적인 판단력과 추진력을 가지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을 이상적인 판단 과 감성적 선택을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미는 넘치는 왕 이지만 , 나라를 건국하고 지켜나가는데는 어울지 않는 왕이였습니다.
@user-ey4jx6ks8l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보이던게 지금은 역시 사극은 이런거지 감탄하면서 보게됨 퓨전은 개나줘버렷!~
@user-wv3pu7qq4g2 жыл бұрын
진짜 퓨전 ㅈㄲ~~~~!!!!
@user-cs9ve1bc4x2 жыл бұрын
용의 눈물은 진짜였음
@hunterkiller31672 жыл бұрын
개도 안보겠답니다
@user-zd8me1qv7r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거지요
@hkhsnk8991 Жыл бұрын
용의눈물도 아주조금은 야사를 다뤗거나 지어냇다고 들엇는데..
@user-wh1in8mj1o4 жыл бұрын
끝내 죽음으로 내몬것은 어미였네~~~
@julee0353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 어미라는 사람에게 있어서 다행이라면 그거죠. 자기 아들들이랑 사위가 참살되는것과 딸래미가 머리를 깎고 여승이 되는걸 직접 두눈으로 보는 일이 없었다는거지요.
@julee03534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이 생각같아서는 무덤까지 파헤쳐서 부관참시까지 생각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그 정도로 원한이 깊었기 때문에요. 대신 왕후에서 후궁으로 격하시키고 석조물들을 이용해 광교 다리 짓는데 사용하는걸로 욕보였지요.
@lIlIllIIlIlIlllIIlI4 жыл бұрын
@@julee0353 무덤 파헤쳤지.... 정동에서 정릉동으로 이장해버렸으니....
@user-wc8me7gm6h2 жыл бұрын
의안대군은 세자가 안되었어도, 목숨은 위협받았을듯
@_WORUN_2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이미지랑은 다르게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고 성정이 어진편이라 권력에 위험이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자애로운 편이었으니 차라리 바짝 엎드리고 권력에 절대로 욕심이 없다는걸 어필했으면 살아남을 수도 있었을텐데.
@user-cs9ve1bc4x2 жыл бұрын
김무생 조용한 카리스마와 유동근 외강내강 카리스마 진짜 쩐다...진짜 태종임
@user-ui9zd1vm2t3 жыл бұрын
강비의 욕심이 비극을불렀네
@user-zx2gv7be1s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입장에서는 어린 세자가 편하지 방원이는 맘대로 안되니
@user-cv6ck6fe5w3 жыл бұрын
ㅇㅇ 그래서 세운거
@user-gb4ww3ct9b2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는 정도전은 장자나 공 많은 왕자를 세워야 한다고 주청했습니다
@ppssppgames47504 жыл бұрын
이거 요새 보고 있었는데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user-ld4sf2jm5p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아버지 오른팔로 다판깔아놨는데 보이지도않는 코흘리개 동생이 왕이된다니 이미 혁명은 예정된 수순이었음
@salcazoid2 жыл бұрын
모든 원인은 다 여자 때문이였어. 삼봉 정몽주를 죽여서 관계가 틀어졌다고 했는데, 정몽주를 살려줬다면 여러명의 목숨들이 달아났기 때문에 삼봉은 어짜피 죽어야할 목숨임. 그건 핑계지 여자 때문인데...
@Gojong_Emperor_Qianlong2 жыл бұрын
@@salcazoid 삼봉은 정도전, 정몽주는 포은
@zoono0510 Жыл бұрын
@@Gojong_Emperor_Qianlong 삼봉이랑 정몽주 따로 말하신 듯요
@hkhsnk8991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저런 부조화가 오히려 이방원이 정적들을 제거할수 잇는 명분이 되어 왕자의난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왕까지 될수 잇는 그런 계기가 되엇다고 나오더라고요
9:25 “또 무슨 피를 보려고 정안대군을 세자로 책봉한다는 말씀이십니까 “ㅋㅋㅋㅋㅋ 근데 이방원 세자 책봉 안해서 피봄ㅋㅋㅋㅋ
@younghwanjang45582 жыл бұрын
정안대군
@oasis408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그냥 태종을 책봉해야 했음
@user-pm7qv1dj5w3 жыл бұрын
강비덕분에 킬방원성장함
@user-pq3mf9gu9p Жыл бұрын
스노우볼이 아닌 눈사람을 굴린격
@LiLi-sv1ou3 жыл бұрын
고 김무생배우님은 태조하고 싱크로율이 후덜덜하네요
@user-vq7fi1ry8m3 жыл бұрын
님이 조선 태조 얼굴 실제로 봤음?
@LiLi-sv1ou3 жыл бұрын
@@user-vq7fi1ry8m 어진봤지
@user-vq7fi1ry8m3 жыл бұрын
@@LiLi-sv1ou 가짜지 진짜 이성계 용안이겠니 영조 이전은 다 가짜임.
@user-bg6tw1zl2l3 жыл бұрын
@@user-vq7fi1ry8m 태조는 진짜양
@user-vq7fi1ry8m2 жыл бұрын
@@user-bg6tw1zl2l 별로 안닮음 박근형 선생님 닮음 전주가 뿌리인 것도 똑같고
@user-wc9fg4dm4w4 жыл бұрын
7살때 드릅게 재미없었는데 30넘고보니 이렇게 재밌을수가없음 ㅋㅋㅋㅋㅋ
@khkim495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거랑 왕과비는 진짜 다시보니 너무 재밌네요.
@sangjunjun504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개공감되네
@lIlIllIIlIlIlllIIlI4 жыл бұрын
우리 초딩때 월요일에 학교가면 죄다 용의눈물 얘기였는데
@user-tw3qh3ge2v4 жыл бұрын
ㅐ
@legoeverholic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함
@user-mb4yl4tt5q4 жыл бұрын
방석 방번은 지 어미가 죽인거다 욕심안부리고 살았으면 아무리 이방원이라도 형제들을 죽였을까.. 형이 반란일으켰을때도 살려줬던 이방원이다...
@user-mh4pi7ml7w3 жыл бұрын
그런 이방원이 지들 처남들 모조리 몰살시키고 며느리 집안마저 몰살시켰지. 이게 왕권강화라고? 전혀 아님! 방간은 친형이니 그랬고 배다른 형제들은 다름.
@user-or1zz7yg8v3 жыл бұрын
@@user-mh4pi7ml7w 외척을 척결해서 왕권강화 했다는거 아님?
@user-dz2ro8mf8c3 жыл бұрын
@@user-mh4pi7ml7w 태종이 외척과 권신들을 조져서 세종이 정치 편하게 함
@user-rl6lz1wn3p2 жыл бұрын
@@user-mh4pi7ml7w 이방원은 민비 집안 인사들이 권력 남용하는걸 보고 다 쳐죽인거고 그로 인해 외쳑들을 미리 다 죽인거지ㅋㅋㅋ 이로인해 권력은 오로지 왕만 갖게끔 만든건데 왕권강화가 맞다 멍청아
@user-mh4pi7ml7w2 жыл бұрын
@@user-rl6lz1wn3p 어차피 장인등 외척들은 문신들이라 말이 왕권강화지. 무신들도 아니고. 세종이 뭘 편하게 했다는거지? 외삼촌들은 문신 겸 무신이라도 왕위를 넘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태종의 극도의 의심증 권력집중욕심 권위주의에서 비롯 된거지. 교과서 그대로 믿는거 아니다.
@LimYoonSeob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이방원을 세자를 책봉했어야했음.
@dfdfedddd3 жыл бұрын
방과를 세자로 임명했으면, 이방원도 함부로 못함. 쿠데타를 할려고 해도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다른 동기 형제들이나 숙부들도 반대했을것이고..
@darkknight9437 Жыл бұрын
어린왕을 세운거 부터가 지들이 뒤에서 수렴청정 할려는거지
@nikobellic83684 жыл бұрын
8:51 아아아이고~
@user-psj864 жыл бұрын
권문세가로 썩은 신조선을 만들려는 정도전의 이상은 좋았으나 힘의 균형이 있는 현실정치는 외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gn5gz6sk8v3 жыл бұрын
조선 왕들은 심각하게 아프면 다 죽었는데 이성계는 그러고보믄 참 강한 분이였는듯 다시 일어나서 태종때까지 살다니
@tva6445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74세까지 살았죠
@user-lp3hl5bp3m3 жыл бұрын
장군으로서 필드를 오래 전전했으니 건강했죠.. 처음부터 왕족이아니고요
@user-or8bu8jl7q Жыл бұрын
영조만이 태조보다 오래 산 왕....
@user-of4wm9jv9q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절제되고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건강관리를 철저히 했음 반면 이성계는 왕자의 난 이후 빨리 죽으려고 폭음과 함께 일부러 몸을 학대했음..!! 그럼에도 죽어지지 않느냐고 스스로 탄식했다는 기록이 있고
@fkopuncmd2394 жыл бұрын
저 신덕왕후 계비가 방우,방과보다 어린사람이였지 에휴.....
@user-sp6oq8nw8w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저런 집들 많음 작은 마누라가 속닥속닥 하면 안넘어갈 할배가 없음 저때 이성계랑 신덕왕후랑 21살 차이 방과보다 어림 이성계가 안넘어가면 사람이 아니징
@lIlIllIIlIlIlllIIlI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작은처가가 스폰까지 서줬으니
@Jungermadsen4 жыл бұрын
3:33 이방과(정종, 영안군)가 성품이 온화하고 욕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실제론 저 이성계 아들 중에서 순수 무력은 1위였음.
@psyo123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퇴임후에도 전국을 주유하며 풍찬노숙할 수 있었겠죠
@user-rv9qo7ip3n3 жыл бұрын
이성계 아들 중 아버지를 가장 닮은 아들ㅋㅋㅋㅋ 16살때 부터 아버지 부관으로 종군하면서 왜구들 잘라죽임 ㄷㄷ
@user-wv3pu7qq4g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정치보스는 개인의 무력이 아니라 통솔력과 카리스마가 있어야함. 그리고 그까짓 일신의 무력 높아봤자 항우나 리처드1세 같은 해괴한 예외가 아니고선 무사 한명이 무사 두명 못이기는거임. 무력 높은 방과보단 무사 여러명 거느린 방원이 이기는게 당연한거고.
@htjh26782 жыл бұрын
지금 태종이방원드라마보면 첫째부터 넷째는 아버지따라 전장누비는 무장인데 다섯째 이방원은 문관이죠 의외로 이방원이 제일 싸움못했죠 그런데 저자리오른건 머리죠
@jsm92522 жыл бұрын
첫째 이방우가 개경에서 가문의 수장으로의 역할을 해왔다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동북면의 영지를 관리하고 사병인 가별초를 통솔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 인물이 바로 둘째 이방과였음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군인수업을 받은거고 실질적인 장남역할을 맡게된거임
@ALZZIM4 жыл бұрын
일 열심히 했는데 인정 안해주고 낙하산 타고 온 신참이 다해쳐먹는데 당연히 빡치지
@user-rn6dj2ts6k4 жыл бұрын
정말 강하고 짧은 매서운 평가 십니다.
@user-cv6ck6fe5w3 жыл бұрын
특히 방원이 입장에선 개빡치지
@psyo1233 жыл бұрын
@@user-rn6dj2ts6k 난 이말이 왜이리 웃기지
@phdogy3 жыл бұрын
그냥방과를처음부터 왕으로 했으면 왕자의난은없었을텐데.. 방과는 당시 이성계 북방군사들 이어받아지휘한 실제장남이었는데 왜 아무것도모르는 막내를앉혀 사단을만들었을까..
@alwcre8 ай бұрын
드라마 정도전과는 비교도 안될 연기력과 대사들이네 역시 이성계는 김무생이 이방원은 유동근은 가장 어울린다
@user-ky3dc9qw4l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말 그대로 기둥역할을 한건데 졸지에 죽쒀서 개줬네
@jhj25054 жыл бұрын
장성한 형들 팔팔하게 살아있는데 공도 없는 애를 세자로 삼았으니 그 사단이 났지. 방번이를 제치고 방석을 세자 삼은건 그 당시 방번은 혼인을 해서 이후에 문제 될만한 외척이 존재했기때문이란 말도 있던데..아무튼 이방원 입장에서야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도 남지. 개국 일등공신인데 죽 쒀서 개 주는 꼴 두고보겠냐고. 결국 지나친 어미의 욕심이 아들 죽인거지. 또한, 태종이 있어서 세종 때 그만한 태평성대를 이룬거 아닌가.
@user-td2cv7mj4e2 жыл бұрын
어라 방의 배우님... 김두한 아버지(김좌진) 배역 하신 분이네요 목소리듣고 바로 암 ㅋㅋㅋ
@user-of4wm9jv9q3 жыл бұрын
경연관들은 이성계한테 역사공부도 안 시켰나..? 왜 견훤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지 못 하고 마누라의 베갯머리 송사에 놀아나서 엄청난 화를 자초하나..?
@tva6445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당태종 이세민이라던가 역사공부 할필요없이 저 당시 주원장에 아들 주체는 조카 죽이고 황제가 된걸 이성계도 알텐데
@phdogy3 жыл бұрын
@@tva6445 방석세자될때 주체는 그냥 연왕이었음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방석을 왕위에 올리려 했다면 이방원을 죽였어야했고 그럴수 없었다면 하지를 말았어야
@user-ih5zv3ey3s3 жыл бұрын
이방원 한사람만 죽여서 되겠어요 ?? 본처 소생들 다 죽여야지 ..
@user-se9dl2cw3v3 жыл бұрын
죽였으면 우린 아직도 한문을 쓰고있었다
@user-pb6yh4no4f4 жыл бұрын
신덕왕후는 자기 소생이 세자가 되면 그걸로 그만이라고 생각하셨을까?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어려운거긴 하지만
@user-uh1ec7in8w4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지금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결과만 보고 선덕왕후에 판단을 생각 하면 안됨 당연히 자신이 일찍 죽을거라고 생각 못했을꺼고 또한 이성계와 정도전이라는 확실한 방패가 있기때문에 또한 정도전도 생각도 못했는데 이방원이 난을 일으킬꺼라는 생각도 못했겠죠 충분히 세자가 성장할때까지 문제 없을꺼라 생각했을꺼에여
@pa67234 жыл бұрын
중전만 보면 고구마먹게됨......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태조왕건에서 유금필 역을 맡았던 분이 용에눈물에서 태조 이성계의 의형제 태종이방원의 삼촌 퉁두란 이지란 상장군 입니다
@user-fs9vn2zt2w2 жыл бұрын
그쵸? 당시는 몰랐는데 이지란 장군님이 소드마스터 유금필 장군님이셨어요 ㅎㅎ
@user-bo1cb6yx8b2 жыл бұрын
용의역활을 너무나명연기로 잘하니 길이남을 명장면입니다 김무생의연기
@user-tp3lu8cc1e4 жыл бұрын
중전이 저때 내려놨어야하는데 차라리 자기소생들을 대군으로 산다고했어야하는데
@user-zx2gv7be1s4 жыл бұрын
능력이 안따라주는 욕심은 화를 부르죠 이래서 저는 정종임금이 조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임금이라고 봐요 허수아비라지만 왕도 해서 실록에 남았죠 상왕으로 올라가서 남은 여생 니~~~나~~~~노 하시면서 태종의 극진한 보살핌도 받았죠 최고 아닌교
@ZizonXJun1233 жыл бұрын
태종의 행적을 봤을때 막내들이 만약 세자가 되지 않았으면 편하게 냅뒀을 가능성이 크죠. 2차만 봐도 딱 답 나오잖아요? 이쪽은 아예 작정하고 자기 죽이려했는데 유배로 끝났고 유배중에도 편하게 살다 죽게 해줬지 정종은 꼭두각시 왕을 받아들인 대가로 부귀영화를 누리고 편히 살다갔으니 말다했죵. 물론 저 둘은 똑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인게 컸지만 어쨋든 무자비한 숙청속에 가족을 죽이는건 꺼려했던건 확실함. 가만히 있으면 조용히 누릴거 다 누리고 갈수있는 자기 아들들을 왕후가 지 아들 왕시켜보겠다고 아들의 명줄을 줄여버렸으니 ㅉㅉ
@newghost243 жыл бұрын
이전까지는 단순히 강씨의 욕심과 이성계의 흐려진 총기, 신권 강화를 위한 정도전 일파의 주장 때문에 이방석을 세자로 만든 것으로만 해석했지만, 여러 사료가 새롭게 발견되고 사학자들의 연구가 더해져 다른 의견도 많이 나온 상태입니다. 사극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찾아서 읽어볼만 합니다.
@ppack2 жыл бұрын
그럼 뭔 의견이 있는지 말을 해
@user-nb7gr6rk7e Жыл бұрын
가르쳐 주세요! 역사공부에 도움되게
@gerughigiulio91903 жыл бұрын
창업에 가장 공이 컸던 왕자 ☞ 이방과...
@user-bo1cb6yx8b2 жыл бұрын
김무생 명배우 특히이성계 역에딱이였는데 장수치못하여안타깝다
@user-kt8yp5ho2y2 жыл бұрын
김흥기 배우분도 마찬가지죠… ㅜㅜ ㅠㅠ
@Berserker195 Жыл бұрын
명의 영락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국가가 본 궤도에 오를려면 강한 왕권을 기반으로 틀을 확실히 잡아야 함. 오히려 강한 사람일 수록 모자란 덕을 주변에서 얻으려 하고, 다른 사람을 보는 안목이 좋은 경우가 많음. 덕이 있다 보이고 좋아보이는 사람이 실상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남의 말을 잘 안들으려 하는 경우가 많고. 영락제도 자신이 용맹하고 잔혹한 부분이 있는 만큼 부족해 보이는 덕을 다른 뛰어난 신하들의 힘을 얻어서 모난 부분을 부드럽게 가다듬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문화적인 발전을 이루는 경우도 많음. 그 덕에 명의 최고 명군으로 손꼽히는 거고. 러시아의 표트르 1세도 마찬가지임. 잔혹한 면은 있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국가를 결정적으로 발전시킨 대공로가 있어서 대제로 불리는 거 보면, 딱 비슷한 수준이라 보여짐. 이방원의 경우도 똑같은 경우임.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자신의 카리스마를 이용해서 주변에 능력있는 신하들을 거느리면서 보충하고 내정을 훌륭하게 다스리게 되는 경우. 그 부분을 간과한 건 이성계의 실책임. 정도전의 왕실세력 견제와 관료제를 통해 관료와 왕실의 힘을 상호 견제하려 한 정책은 나쁜건 아닌데 문제는 상대를 잘못봤다는 거임.
@user-qz7cw7lz9b8 ай бұрын
왕이 어리고 힘이없으면 왕권이 위태롭죠,,,, 더욱이 개국초에 어린왕을 세운다면 찬탈당하거나 사직이붕괴될수도 있죠,,, 국초엔 왕권이 강해야합니다,,
@sangnamja3132 жыл бұрын
애미 욕심때매 뜻밖에 단명한 방석 방번
@kurothecat949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짧은 생각이 형제들 간의 피바람을 불러왔지. 어리석다 어리석어.
@pajkl23 жыл бұрын
3:50 김좌진 장군이 여기에...응...??
@Ruby-Korean-Center3 жыл бұрын
4:01 2차왕자의난의 신호탄
@kimdw29763 жыл бұрын
왕이 되도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이는구나
@pd23334 жыл бұрын
그냥재미 있게 보느게...
@dalgunTV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셋째를 올렸으면 방원이 명분조차 없었을텐데. 그 동생을 올렸으니 당연히 반발이 나오지... 명분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죽이는 방원인데...;; 중전이 욕심이 과했어... 덕분에 아들들 다 죽였지.
그것도 팩트이나 사실 이성계는 함경도 변방출신이죠. 이성계의 조상이 무인정권 첫번째 집권자인 이의방의 동생인 이인이죠. 이의방이 실각을 한 뒤 중앙정치에서 완전히 밀려난 가문입니다. 야전군인 출신이었던 이성계의 후원지원을 신덕왕후 강씨집에서 했으니, 강씨의 의견을 무작정 배제하기는 어려웠을것입니다
@Out_0f_Time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실록의 기록을 살펴보면 이성계가 밀어붙혔다는 뉘앙스가 상당히 강함 오히려 정도전이나 조준 등은 처음에 장자나 개국에 공이 큰 왕자를 세자로 앉히자고 했고
@jih36292 жыл бұрын
그 실록을 누가 썻는가를 생각해보면 되죠.
@user-wo2pz9gc4k2 жыл бұрын
@@jih3629 태종이 썼는데 태종에 불린한데여
@user-rp3nt7eh8r2 жыл бұрын
@@jih3629 정말 태종이 유리하게 쓸려면 정도전이랑 강비가 처음부터 동시에 방번이든 방석이든 주장해야 하는데 이건 진짜로 빼박 강비탓
@ssa5916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이성계는 이방원이 가만 있을 거라 생각했나? 이건 뭐 능력없고 순한 아들도 빡치겠구만 판도 다 깔아놓고 스스로의 능력이 쩌는 이방원이 왜 가만 있겠냐고
@user-ow1wx5rf1p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군권다가지고 잇엇음 애초에 ㅂㅅ같이 당한게 바보지
@user-yp3pu1rb9i2 жыл бұрын
김무생씨 김주혁씨 다 그립습니다
@user-zq2uh7hn4n Жыл бұрын
방원이한테 줬어야지 그러면 깔끔했겠네
@ryankim92033 жыл бұрын
강비는 왜 저랬을까 진짜 ㅋㅋㅋ 차라리 이방원이 권력을 쥐었다면 오히려 형제를 죽이는 일이 없었을 텐데
@HBJR873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씨는 저정도면 병임 그 전에 자기나 좀 돌아보지 강씨는 정도전과 함께 왕씨학살 참여한 인간인데 참...
@kimn143 жыл бұрын
생각들이 다들 비슷하네요. 결국 애미의 욕심이 지 아들 다 죽인거임. 막말로 그렇게 첫째 부인 아들들이 무서웠으면 하라고 했어도 안된다고 해야할판에
@user-rs6eu4hk7f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태종이방원은 용의눈물 2탄이지 첫회때도 똑같이 나와 용의눈물과 태종이방원 배경이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는 장면부터 나와 그래서 고려말기 우왕 폐위,창왕 폐위,이방원이 정몽주를 참살하고 공 양왕 폐위,고려멸망및 조선건국이 되지
@user-LGtwins0827 Жыл бұрын
저때 장자승계로 했다면 이방원이 난을 일으킬 명분도 없어서 왕이 안됐겠죠? 방원으로선 열받지만 방번이 세자가 된게 전하위복이 되어 오히려 왕이 될수있었네요.
@saebaram8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딱딱하고 지루해보였는데 이거 엄청 핵꿀잼이었네;;;
@zhishengpiao18144 жыл бұрын
조선 태종은 과거급제자인데.. 충분히 문치도 되는 인물
@user-cs9ve1bc4x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16세에 정도전이 18세 ,정몽주가 19세에 급제한것보다도 훨씬 이른 나이에 됩니다.
@jsm92522 жыл бұрын
오늘날로 치자면 고등학교 1학년 나이에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한셈
@younghwanjang45582 жыл бұрын
@@jsm9252 5급은 너무 과한 예시고 행정직 7급 공무원 합격한거라고 보면 더 맞지 않을까?
@user-gb4ww3ct9b2 жыл бұрын
@@younghwanjang4558 5급에 가까울겁니다. 저 당시 합격하면 바로 중앙 관청 엘리트코스였죠.
@lIlIllIIlIlIlllIIlI Жыл бұрын
@@younghwanjang4558 과거를 7급이라고 하는 놈들은 7급들뿐입니다
@user-wu9zo4cl3d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를 들으니 이방의 목소리는 ..... 김좌진장군....
@kangyoungmo702 жыл бұрын
태조도 그렇고 태종도 그렇고 자신을 뒤이을 임금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만 태조는 지키지 못했고 태종은 폐세자 시키는 아픔이 있었고
@disredbeans3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잘못한점 ㅡ 자기아들을 몰라도 너무 몰랐음. ㅡ 중심없이 정도전을 지나치게 신뢰한점
이 모든 비극의 원인은 딱 하나다. 바로 이성계의 첫째 아들의 부재였다. 그가 살아있었다면 평탄했을 것이다. 일찍 죽은 게 통탄할 일이다.
@user-gn5gz6sk8v3 жыл бұрын
떠나지않음?
@sjkhairpulled3 жыл бұрын
역사 전체로 봤을땐 비극이 아닙니다. 이방원의 최대업적!! 대왕에게 꽃길을 선사해준것입니다.
@user-iy6hu4zj4p2 жыл бұрын
머가 통탄할 일인지...
@user-ct1dp9tw5v9 ай бұрын
방원이가 모든게 용서되는게 그 아들이 누구였는지 생각해봐라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정안대군 이방원의 세자로 추천하는 삼촌 이지란 상장군
@user-um1og8fn3x3 жыл бұрын
14:42 김좌진 장군이다아아
@Gojong_Emperor_Qianlong3 жыл бұрын
???: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 로또당첨확률 분석가입니다 ???: 오늘 너를 만난 것이 헛됐구나
@user-or1zz7yg8v6 ай бұрын
@@Gojong_Emperor_Qianlong 견륭제 폐하 어찌하여 이곳에 계시옵니까?
@user-er7by8wc4r9 ай бұрын
아버지만 몰랐던 태종의 위대함 ㅠㅠ
@user-fm1sz1ts2t2 жыл бұрын
그럼세종대왕은어떻게되고 우리지금중국말써야되 한글쓰잖아 킬방원때매
@vgbr20102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방 해주면 좋겧녜ㅜㅜ
@unknow62974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 안나와요? 방번 방석 이제의 최후 영원히 고통받는 이성계 그리고 제일 유명한 벼루샷이요
@psyo1233 жыл бұрын
처음 역사를 배울 때 아무리봐도 정정한 전처아들들을 놔두고 아직 풋사과같은 아이를 세자로 책봉하는 게 이해가 안되었으나 용의눈물이 잘 설명해주었음 세자책봉은 이성계가 오로지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고 왕조를 세우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던 영혼의 파트너한테 주는 일종의 보답이었음 어차피 왕이 누가 오르든 능신이 치국해야한다는 점에서 둘이 마음을 합친거 김무생선생님과 김흥기선생님의 열연이 정말 감동적이었던 장면임
@lIlIllIIlIlIlllIIlI Жыл бұрын
결정적 기여를 한 건 그 영혼의 파트너를 삼도천 물가에서 멱살잡고 끌어와준 다섯째 아들이었죠
@MegaAmoled8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방원은 이성계와 달리 그런 영혼의 파트너였던 원경왕후 집안을 나라의 미래를 위해 공과 사를 구분하고 가차없이 박살냈다는 점에서 이성계와의 정치력 차이가 드러나죠. 후계자가 못나고 외척이 커지면 나라가 아작나는데도 그걸 인정으로 결정한 것도 문제고, 또 헌신에 대한 보상은 줄 수 있지만 그 보상이 권력을 주는게 될 수는 없는 법이라
@alcpapa23753 жыл бұрын
방의가 제일 현명
@user-bw9cz6wf1t3 жыл бұрын
2:07 사회생활& 생존력 만렙
@user-me4um8en2n4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태종은 훗날 왕위에 오르고난뒤에도 걸핏하면 밥상을 뒤업는 장면이 유난히 많은것 같던데 ㅋㅋㅋ
@Cynics_2 жыл бұрын
상징같은것이죠ㅋㅋㅋ
@user-ww8el8od6l3 жыл бұрын
명을.재촉하는 어미.
@user-pi8wv5cp8m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극은 kbs 대하사극이지 요즘 아이돌나오는 사극은 그냥 광대놀음
@freedomfighter7973 жыл бұрын
왕자의난은 이성계의 자업자득이다
@jameslee8770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미웠으면 그 묘에 쓴 석상들마저 다 백성들이 밞고 지나가는 다리에 쓰라했을까 ㅋㅋㅋ
@user-fh5ug1xv6o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아예 이방원을 컷하던가 아니면 걍 욕심 부리지 말고 세자자리를 주든가 하지..
@YBJJJJ3 жыл бұрын
애미가 욕심만 그득해서 저꼴 난거임... 그냥 닥치고 궁에서 밥이나 얻어먹으면 끝인걸
@-vn1ln2 жыл бұрын
방원엄마 살아만 있었어도 후궁찌끄레기인데 왕비된것만도 족하거늘
@younghunkim7774 Жыл бұрын
저 강비가 요물이였음..
@user-uz2sf4nq9g2 жыл бұрын
9:19 아무리 왕비라지만 첫째부인도 아니고 둘째부인인데, 실세인 왕자보고 인간백정이라니;;;; 요즘시대였으면 이방원이 바로 "야이 XX첩년아"해도 할말 없었을듯;;;;
@neverring Жыл бұрын
정도전과 이성계는 결국 오판을 했다는거지요 이방원이 왕이 되면서 무지막지하게 왕권을 강화시킨결과 세종같은 한국역사상 손에꼽는 먼치킨 군주가 탄생하였죠
@blackswan39692 жыл бұрын
신덕왕후 강씨의 설계^^
@user-tu2gd4ki7o4 жыл бұрын
쎄자체뽕!
@user-ou6ys6vg1q2 жыл бұрын
태조 이성계 첫째부인이 살아있었다면 이방원이 바로 세자가 될수도 있었으려나. 하긴 정도전이 있어서 안될수도 있었겠지만.
@user-hx1oo4tz9q3 жыл бұрын
1:48 답정너
@user-pb6yh4no4f4 жыл бұрын
정안군이 고려때 죽인 사람 정몽주 말고 더 있나?
@singingindark12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고려왕실이 개판이고 아버지 이성계에게 모든게 기운 상태인데 고려충신 정몽주는 끝까지 그 집안 눈에 가시 였을테니 눈물을 삼키고 제거할수 밖에 없었던 운명이였겠죠. 정안군이 아버지 돕겠다는 큰 의도로 총대매고 가지 쳐준꼴..
@nakkyulee52592 жыл бұрын
중전이 개주접 떨다가 명을 재촉한거야
@russellj72862 жыл бұрын
저분들 거의 돌아가셨지... 인생은 한 때. 나도 간다. 그러니, 지금을 살자.
@ttuii123453 жыл бұрын
이진호: 세자책뽕?
@waskeralbert19904 жыл бұрын
나같아도 뒤집어엎겟음 밥상은 내가차렷는데 숟가락은 엉뚱한 것들이 뜨고있어ㅋㅋㅋㅋㅋㅋ
@user-fq5fz4gy5f4 жыл бұрын
신의왕후 한씨가 죽지 않았다면...역사는 결과적이긴 하지만 신덕왕후의 욕심이 오히려 조선 건국 직후에 궁중에 피바람을 부른 것 같음...이미 당 태종 사례를 봐서 알았을텐데...왕 재목은 확실히 정안대군이 맞는 듯 하다...
@aviencloud4239 Жыл бұрын
조선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봐도 신덕황후의 선택이 훗날 얼마나 조선을 말아먹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음. 수렴청점 받을 나이에 왕가의 장손들이 대놓고 적대한다? 이건 뭐 바다 한가운데에 상어밥으로 던진 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