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4일전에 올려드렸는데 오류가생겨서 저만 뜨고있더군요😂 해서 다시 올립니다. 꽹과리는 금속이기때문에 장구나 북처럼 어떤 물리적인 방법으로 탄력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안튄다고 표현하신게 꽹과리에 탄력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서 제 경험에 빗대어 본다면.. 음..직접 쳐보아야 알겠지만 꽹과리가 얇거나 찰찰거리는 쪽 꽹과리가 아닌지 예상됩니다. 영상에서 굳이 비교하자면 은쇠나 번외에 농악용 쇠가 조금더 딱딱한 느낌이면서 탄력이 있고(잘튀고), 마지막 번외에서 굿용으로 구매한 꽹과리가 탄력이 적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꽹과리를 물리적으로 어찌 할순없지만 채와 조합도 상당히 중요하기때문에, 선생님께서 쓰시는 채가 탄력적이라면 장력이 짱짱한채로 바꿔보는 등등 여러가지 종류의 채로 쳐서 가장 좋은 느낌을 찾는것이 그 꽹과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선생님의 댓글로 꽹과리를 사랑하는 분들이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savethedori6555 감사 감사합니다.

@@lee_nareum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2:47 에 언급한 연마하는 과정이 맞다면 금쇠는 원래 그렇게 나온것은 아니지만 연주자들끼리 사포로 갈아서 음을 잡으면 더 좋은 소리가 나온다고 하여 유행처럼 금쇠는 연마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필수는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흑쇠를 어느정도(안쪽과 테두리를)연마해서 개성에맞게 조율이 가능한 특금쇠라는 제품도 나왔고 완전히 연마하여 음을 맞춘 마춤쇠를 국악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액을 주고 마춤쇠를 사는것이 흑쇠를 사서 거의 불자의 마음으로..해야하는 연마과정을 거치는것보다 마춤쇠를 고르는것이 합리적이라 추천드립니다! 또 궁금한것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lee_nareum 잘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고씨공방의 꽹과리를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각 개인의 취향이라서 꽹과리의 제조사보단 직접 연주해보고 사는것을 강력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