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과정에서 이런 분의 가르침이 있었다면 인생이 좀 덜 힘들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젊은 이 의 길잡이 스승님 강의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새로운세대의 이해... 두려움과 인정받고자하는 욕망 공감하며 댓글남깁니다

지혜의 향연

오늘 강연이 아주 실질적 도움으로 다가옵니다. 내용속에 제 문제에 답이 있었거든요 그리도 마음속에서 해결이 안되었던것들요

넘 멋진분! 여자 도올쌤 이십니다

기본소득정책은 지금당장할수있는정책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야되는 정책이에요!

멋있어요

가장 아름다운 시대..

요새는 말 한마디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시대가 됐죠. 사소한 말 한마디를 차별이니 비하니 어쩌니 하면서 따지려 드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을 보고 불편러 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불편한 마음이 마치 정의인듯이 선동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현상이 점점 과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언어사용은 지양해야겠지만 이제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꼬투리 잡힐 바에는 아예 말을 안 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요. 거의 심리분석가인 양 저도 몰랐던 제 무의식 운운하며 없는 의도까지 부여해준다니까요ㅋㅋㅋ 그러니 유머러스 해질 수가 없죠.

15:37

그러니까 4차산업사회가 되면 일 안해도 누군가가 나를 먹여살릴거니까 아웅다웅 잘될려고 노력하지 않고 잘 놀고먹을 생각만 하면 된다는 건가요?

희노애락을 느낄 여유조차 없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방송에 나와 강연하는 사람을 누구도 '백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직업을 가졌다고 정도로 표현하면 모를까. 가난을 기만하는건 그만 하시죠. 그냥 "배운거 많고 가진 것 많아지면 이렇게 생각해 볼 여유가 생긴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시죠. (절대로 그렇게 하시진 않겠지만.) 4차산업으로 갈 필요도 없이 이미 현재 세계 1퍼센트가 전세계 부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 불평등이 지금 눈 앞에 있는데, 부의 재분배가 미래에는 당연히 올거라는 예측도 어처구니없고 그냥 이상철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현실에는 당신처럼 가난마처 탐내는 '참칭 백수'가 아닌 하루하루가 처절한 '실제 백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고전만 읽지말고 현대 '난쏘공'이라도 읽어보시길, 좋아하시는 고전 홍길동전이라도 다시 읽고 새롭게 깨달으시길. 현실과 동떨어진 인문학은 사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