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 따라해볼까요 루세트? 캐피탈리즘 호!

팡야 렌덤 바람 패치 이후, 어느정도 유저들이 이탈하긴 햇지만 남은 고인물 유져들이 그 렌덤 바람의 오브젝트가 돌아가는 속도로 바람의 크기를 알아냈고, 또한 각도도 평균 각도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해결하였습니다. 그렇게 패치 이후 몇년을 운영 하다가 영상과 같이 서비스 종료를 하게되었습니다.

결론은 수학과 광기다 ㅋㅋㅋ 그 두개가 더해져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

결론 ) 썩어서 석유가 된 사람들이 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게 하나 있죠. 마비노기 G3 잠입 처음 나왔을때 전투 거의 안하고 가기 위해서 어느 위치의 구슬을 쳐야지 문이 열리는가를 계산해서 보스방까지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요.

어느 곳에나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계산하고 게임에 적용하는 분들 있던데 진짜 대단하다 생각된다

7:09 이거...옛날 교범에서 본거같은데 포병 사표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2015년부터 쭉 서머너즈워를 해왔던 유저인데 즐겨보던 코브 채널에서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ㅋㅋㅋ

7:04 포병시뮬레이터 ㅋㅋㅋㅋㅋ 방심하다가 갑자기 훅들어오네요

진짜 세상은 천재들에 의해서 발전한다.. 그걸 게임으로도 느낄 수가 있네 ㅋㅋㅋㅋ

대항해시대 저 가속도 계산 시트는 아직도 유용합니다. 만 이제 상당수 상위티어 배들이 그냥 최고가속을 찍어버리는 인플레이션이 와 버렸네요.

워2 음악 ~~ ㅎ 오랜만에 넘 좋네요 ㅎ

7:50 흠칫했네 캐피탈리즘 호!

아케이드, FPS 이런류는 단순한게 좋은것 같고 시뮬레이트 게임은 실제와 최대한 똑같게 만드는것이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요소들이겠죠.

고인물 유저분들이 대단한거임.. 저걸 다 계산해내다니.. 이과 사람들 필요해.

팡야는 게임내 계산할수없는 더많은 변수를 넣었어야함....진짜 잼잇게 하던게임인데...ㅜㅜ

0:50 게임 명가(였던) 블리자드의 3대 필살기 중 두번째 'BGM' 의 시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대항온 진짜 추억이다 ㅋㅋ 인도에서 뺑뺑이 돌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

이야...대단하다 대단해

와우 고인물들 대단하다

...1번타자부터 걍 미쳤다...

굉장하다~ㅋㅋㅋ

팡야는 중간부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졌으면 어떨까 싶네요. 포병버전과 감샷버전으로

진짜 고인물들은 광기가 느껴지네 ㅋㅋㅋ 마비노기 고인물의 눈으로 색상코드 알아내는게 신기하던데

9:43 브금이 원신에서 전투가 시작될때 나는 소리네요

게임에 진심인 민족답다.

팡야하다 사격지휘병 간 공돌인데 솔직히 GFT GST나 사표써서 수동 제원 계산하는게 팡야 홀인원 계산보다 쉽더라

5번에서 원신 bgm 나와서 놀랬자나여ㅜㅜ

이런 수준의 연구는 논문으로 인정해 줘도 되는 거 아닌가...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대항해시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인류의 생활도 이런 느낌으로 발전되고 여기까지 온게 아닐까?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ㅋㅋ

페그오도 고인물들이 여러가지 계산기를 내놨죠... 계수를 일일히 계산해서 보구딜표라던가, 아니면 NP(격투겜으로 치면 기 게이지 같은) 차지 계산기라던가...

3:04 브금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이 영상에서 말고 다른데에서도 들은적이 있어서요

뇌솔드 계산기 같은거 만든사람이 면접에서 '그거 제가 만들었습니다.' 하면 바로 합격이겠다.

설하님 목소리 안정적이고 너무 좋음

프리코네라는 모바일 게임에는 고인물들이 보스의 패턴과 내 캐릭터의 행동패턴을 초 단위로 쪼개서 보스를 격파하는 이른파 택틱이라는 요소가 있는데, 유저들이 이런 택틱을 사용한다면 클랜전에서 최대한 많은 보스를 최소한의 투입으로 격파하기 위해 위에서 몇분에 보스 입장등의 지시를 내리는 길드의 관제도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3:14 궁금한게 있는데, 5대양 7대주로 배웠던거 같은데 7대양은 게임에서 어딘가를 2개구획으로 나뉜건가요?

wc2 bgm 반갑네요 이 시절엔 게임 ost를 따로 cd로 발매하기도 했는데 그립네요

팡야 실비아 캐논이라는 맵이 있었는데 이맵은 다른맵이랑 다르게 특정위치에서 맵 이펙트로 캐논이 발생하는데 이 캐논이 일정한바람 + 일정한 바람각도가 나옴. 그래서 유저들이 홀인원 / 이글 / 알바트로스 공식을 만들어서 특정한 힘으로 팡야 혹은 특수샷만 치면 확정적으로 칩인 할수있는 희안한 맵이였음..

아..옛날 사연하나 이야기하자면..포트리스가 한참 유행이였을때 적에게 제대로 맞추고 싶다고.. 각도기들고 다니던 동네 사람본적있습니다 저게 저렇게 해서 맞긴하나 의문이긴했습니다😄

와 덕분에 추억의 BGM 오랜만에듣네요. 워크2~3 음악인데

와우 고인물의 방송 몇번 본것 같기도 한데. 저정도로 고인물일 줄은 몰랐네 전사만 60개 키웠었다니 ㄷㄷㄷ

전 개인적으로 디아블로2나 레저렉션도 고인물들 얘기가 들어가야 되지 않나 생각했음.. ㅋㅋ 3나 이모탈은 잘 모르겠지만요. 각 장비별 속성 계산과 더불어 각 케릭터 무기, 장비 속도별 공격, 이동 프레임까지 계산. 직업별 케릭육성 루트별로(소서만 예를 들어도 노바소서, 프로즌오브소서 파볼오브소서, 체라소서 등등) 최적 장비, 스킬트리, 스탯 찍는 방법등을 온갖 계산들을 이용해서 해야 하는 수학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많더군요. 저도 같이 게임을 할때, 나름 즐기기 적당한 가성비 좋은 케릭을 만들기 위해 계산식들을 많이 이용했는데, 그 계산식들 이용도 힘들어서, 대강대강 맞춰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 게임도 머리가 좋아야 잘하는구나 ㅋㅋ

워크래프트 ost 오랜만에 듣네~

워2 브금 너무 조코~

대항해시대 이번에 시작하려고하는데 공부좀 많이 해야겠네요..늙으니 머리도 안따라오는데 ㅠㅠ

일랜시아가 언급될줄은 몰랐음 당시에 종이에 직접 적어가면서 직업 몇개 거치는 세팅 계산 해본적 있긴 했는데 이런것도 추억이네

무표정으로 보다가 포병시뮬레이터 듣고 웃었다ㅋㅋㅋ

와 설하님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ㅠㅠ!!

재작자들이 웃으며 박수를 치겠다

3:06 개방장 그립습니다

대향해시대.. 모바일 나오면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슴다.. 초딩때 했던겜이라 아직도 모름 ㅋㅋㅋㅋㅋ

일랜시아도 들어가있다니 ㅎㅎ 지금도 일반 알피지에 재단이나 세공 낚시등이 들어가있지만 정말 주직업외에 경미한 서브로 인식되는게 대부분인데 일랜시아는 그것들이 하나의 직업처럼 느껴져서 진짜 판타지라는 느낌이었는데.. 미용처럼 머리모양바꾸는것까지도 미용사 캐릭들한테 돈이나 재료를 주고 받았으니... 지금 다시 해보기엔... 오랜기간 관리가 안됐고 버그나 핵은 더 넘쳐서 그냥 접하지 않는게 나은 수준이 되었지만 지금도 내가생각 하는 최고의 판타지게임...!!

12:34 아니 맥시코 택시아저씨는 왜 여깄어!!?? ㅋㅋㅋㅋ 대항온라인 한국은 섭종하지 않았던가요? ㅎㅎ

원신 브금 뽕차네.. 몬드브금 들어본게 얼마만인가...

워크2 테마음악은 역시 좋으다

어우 좋다... 워2 브금

즐기라고 게임을 만들었더니 게임을 연구 하는 미친 나라 대한민국

역시 게임도 머리가 좋아야 잘 할수있네

일랜시아 설명할때 나오는 BGM 뭔가요....너무 좋아서 알고싶어요

고이다 못해 썩고 썩다 못해 석유가 된 진성 골수가 엄청나게 많다..라는거군요

이러니 해외 유저들이 한국인을 무서워 하는 것이지 진짜 대단 하다.

극도로 발단한 게임은 수학과 구분이 불가능하다

지식은 힘이다!!!

대단하다

오 설하님이 나오시다니 아는 유튜버분이 나오시니까 새롭네요

10:02 원신 리월 전투브금

대항해시대는 진짜 갓겜

일렌시아 부분 브금 정보 알고싶어요~

저런 고인물들이 나타나는 게임이야 말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반증입니다. 그 만큼 연구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이거든요.

이래서 사람은 좋아하는걸 해야함 시키지 않는데 논문을 작성하잖아

대온 조선 고인물들 보면 무슨 진짜 배를 만들 기세...

고인물들이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고학력자들이 게임을 하는 거 같은데요...

워크래프트2 휴먼 브금 간만이넹

목소리가 익숙해서 보니 이세돌 지원하셨던 분이구나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창 하던 때에 같이 하던 동료중 카이스트 박사과정에 있던 아저씨 있었는디 잘 살고 있으려나 그 양반이 게임하던 방식도 저거랑 비슷했는디 ㅋㅋ

이래서 매트릭스같은 영화가 나왔나보다... ㅋㅋㅋ

일렌시아는 영화에 나왔던 스샷이네 .

워크2 추억돋는다...

이과쉑들.. 머찌자나,

팡야 계산기는..... 그냥 포병 시뮬레이터구만 ㅋㅋㅋ

전사 캐릭만 60개 넘게 만렙 찍었다는 그의 불굴에 정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내 첫캐가 나엘 전사 였는데...리분시절 시작해서 55까지 찍고 죽기로 갈아탈 때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고와 몹들의 압박이 있었는지는...ㅠㅠ

오프닝곡은 워크래프트인가요?

하얀건 배경 검은건 숫자 ㅋㅋ 갸귀엽

집단 지성은 역시 무서워

아 팡야 진짜 재밌었는데 ㅎㅎㅎ 다 홀인원 해버리니까 진짜 짜증났었어 ㅋㅋㅋ

뇌솔드 추억이다 진짜 개같이 열심히 맞췄었는데,...

포트리스도 각도 계산과 풍향 등 온갖 변수를 모두 머리 속에 집어놓고 플레이하던 최상급 유저도 있었는데 빠진게 아쉽네요. 2부 제작하신다면 안타깝게 떨어진 작품들도 좀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렌.. 결국 내케릭은 육성만하다 끝나버린 게임 ㅋㅋㅋ

캐피탈리즘~ 호!

👍 👍

통계의 천재들이 많네,, ㄷ ㄷ

6:20 "중력끄기"

서머너즈워 첫 4-5년은 즐겜러, 몬스터 수집하는 재미로 했습니다, 6년차부터는 룬 세팅하는게 슬슬 지겨워지고, 7년차에 레이드 도전하려고 다시 무한정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멘탈 나가서 접었어요. 과금도 그닥 효율적이진 못했고, 오래동안 즐겜했었지만, 마지막엔 그냥 놔버렸네요.

반가운 서머너즈워

9:43초에 익숙한 브금?

서머너즈워 구간에서 나오는 bgm이 어떤 게임이었는지 혹시 하시는 분 계신가요? 분명 저 노래 나오는 게임을 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캐피탈리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