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전에서 플레이어를 덮치고 뒤로 빠지는 컷신에서 플레이어는 시프를 알고 쓰다듬으려하지만 일부로 손길을 피하고 느릿한 발걸음으로 검쪽으로향하죠 애잔한부분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ㅎㅎ 코브 채널에서 1년 동안 썸네일을 맡고 있었던 "썸네일좌" 입니다. 왜 "맡고 있었던" 이냐면 제가 대한민국 국민 4대 의무 중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코브 채널의 썸네일러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썸네일이 제 마지막 썸네일이 되겠네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 가지 기술을 전수해주시고 케어 해주신 코브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부족한 제 썸네일을 잘 봐주신 구독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들어오시는 썸네일러 분의 썸네일도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구독자분들이 변태 같은 썸네일 만들 때 썸네일러가 고통받는다. 라는 말씀을 가끔 하셨는데 오히려 좋아

원래 알고보면 그 세계 주민들이랑 보스들한테는 주인공이 최종보스임

코브는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는다 히유한테 매도를 듣기위해선 더한 주제를 가지고온다

시프 진짜 죄책감 쩔지,자신의 주인을 구해준 은인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는거

이걸로 알 수 있는게, 얼마나 주인공들이 소통하지않고 무력행사를 하는지 알 수 있음. 현실에선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 일들

9:32 허엉어ㅠㅠㅠ시프ㅠㅠㅠ댕댕아ㅠㅠㅠ

" 멀리 보니 희극이요 가까이 보니 비극이다 "

잇 테익스 투의 큐티가 제일 불쌍해 ㅠㅠㅠㅠㅠ 같이 줄넘기하자는 순수한 친구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티야 ㅈ간이 미아내ㅠㅠㅠㅠㅠㅠ

이 채널 보스에게는 전혀 죄책감이 들지 않는걸?

아니 켈시 가족을 어쩔수 없이 다 죽여야하는 참담한 장면에서 왜 풀플레이트를 입고 묠니르같은걸로 다 터트리냐고.... 곱게 죽여주면 안되냐? 켈시가 차마 두눈뜨고 못보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참 짠하네...

여기있는 보스들 대부분 만나봤지만 요즘 근래 한 게임들중 죄책감 원탑은 "it takes two"에서 큐티 3세 보스전이였음...레딧 글 보면 죽이고 후유증에 게임 몰입감이 떨어졌다는 글이 있을정도..

파피루스가 강한 건 전투력이 아니라 선한 마음 아니였을까

"사연 없는 악당은 없다"

12:47 에마는 잇신의 수양딸이 아닙니다. 성성이가 에마를 구해준뒤 도겐의 수양딸로 들어가게 된겁니다

니어 레플리칸트는 거의 대부분의 보스에서 다 죄책감을 받을 수 있죠 ㅎㅎㅎ 니어 오토마타에서는 9S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퍼레이터랑 싸우는 장면이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죠.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더 보스는 초반부에 진즉에 배신자로 돌아섭니다 .... 하지만 그녀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였죠 ... 그리고 그녀가 자주 쓰는 무기이자 그녀를 죽이고 난 뒤 얻는 무기의 이름이 패트리어트(애국자) 입니다 ...ㅠㅠ

시프 댕댕이 복슬복슬해서 진짜 좋아하는데 매 회차마다 죽여야 해서 진짜 미안했음 뱃살도 통통해서 귀여웟는데

참고 령 누레가라스의 무녀에 나왔던 시라기쿠가 보스전에서 "가지말아요" 라고 말하면서 공격해올 때 쓰러뜨릴지, 그냥 죽을지(?) 선택이 있는데 참 죄책감이 들죠. 여러모로 캐릭터의 아픈 사연 때문에 참 기억에 남던 캐릭터였습니다. 😭

근데 보면 정상적인 영상의 목소리보다 비정상영상의 목소리가 더 기운찬건 기분탓일까요? 어쩌면 히유님도 점점 코브화가 되어가거나 매도하는걸 좋아하게 된게 아닐라 생각하게될 정도입니다

잇 테익스 투 큐티가 ㄹㅇ 죄책감 씨게 오지 ㅋㅋㅋㅋㅋ

왜 발음기준 번역 기능이 정확한 말을 띄우는건가... 히유님 히유님은 도대체...

니어 오토마타의 에밀 사연도 사연이지만 난이도가 슬픕니다

메탈기어 솔리드...동생이랑 같이 플스로 참 열심히 했던 게임이예요. 마지막에 보스 스토리 보고 남동생은 눈물을 흘렸습니다...그 뒤로 한참을 OST듣기를 반복하더라고요

Act5는 설명들으니까 웃기네 ㅋㅋㅋㅋ 세키로할때 올빼미만나고 엇 아빠당 히히 아빠말 잘들어야징 ㅎㅎ 거리면서 그냥 일초의 망설임도없이 예누르고 보니까 재내들이랑 척을 치라길래 그냥 다잡고나서 수라엔딩이라길래 어이없었는데

9:30 귀여운 댕댕이를 때리다니......

다크소울 유저로써 시브 상대할 때 너무 슬퍼했습니다. 근데 좀 아쉬운건 다크소울3 쌍둥이 왕자가 안 나온게 좀 아쉽네요. 쌍둥이 왕자 상대할 때도 죄책감이 들었는데 그마저도 꼼수로 상대해서...ㅠㅠ

나쁜건 기획자야!!!! ㅠ

난 저 게임들 한적도 없는데 밥 먹으면서 보다가 죄책감에 체할거 같다....

다크소울할때 드는생각 아 저놈은 또 얼마나 어려울까 기대되는걸♥

유검 에마 잡을 때 처음엔 " 아 8ㅅ8 에마 죽이기 시른데... " 하면서 찡찡댔는데 잡기로 몇 번 죽고 나니까 이 악물고 죽였음 ㅋㅋㅋㅋ

이걸 큐티가 안나오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14:09 근데 제일 죽여야하는 보스도 적고 루트도 짧아서 스피드런 필수 요소

발음이 얼마나 정확하면 자동생성 켜도 거의 다 맞음 ㄷㄷ

1분전 못참아요~ㅋ

진짜 옛날부터 본 채널인데 씹덕이 되고도 안 변했어

시프 이 댕댕아..

죄책감이 있으면 있는대로 즐기면 되고, 죄책감이 없으면 없는대로 즐기면 됨♡♡

??? : 애드워드...오빠...

수라엔딩 세키로는 잇신 잡으려고 수백번을 디진 내가 더 불쌍하다 저 양반 노인일때가 전성기때보다 더 쌘것같아 애마는 잇신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죽여야 되서 죄책감이 많이 느껴짐

아 ㅋㅋㅋ 목소리담당님 가혹하네요 ㅎㅎㅎ

7:47 검왕 자시안 인가 ㅋㅋㅋ

9:38 아니 죄책감에 잡히는데 그와중에 포즈잡음

2:02 근데 이사람은 너무 경쾌하게 죽이네ㅋㅋㅋㅋㅋ

월버지.... 기업의 세뇌를 당해도 평범한 삶을 살으라고 하시고 자기의지로 공격을 멈추셨죠 ㅠㅠ

이번은 텐션이 올랐네 ㅋㅋ

다크소울3에 욤도 참 불쌍한 보스죠 ㅈ간들에게 끊임없이 배신당했는데 자기는 계속 ㅈ간들에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줬는데.....

근데 보스라고 하기는 좀 그렇기는 하지만 전 비극성 하면 Ib의 메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말로 들을땐 모르죠 직접 해봐야 하죠

비극적인 보스 하면 파판14 던전 홀민스터에서 2넴도 만만찮게 안타까운게... 5.4 스토리 나오면서 더 애잔해지고 말았음..

우린 그럼에도 게임을 이어나갈것이다 우린 결국 즐거움이나 찾는 살육자이다

7:55 아니 ㅈ....자시안!?!?!?

록맨X4 아이리스도 진짜 눈물나죠 ㅠㅠ

당신이 죽고싶지 않고 다른 방법이 없으며 나아가고자 한다면 가장 빠르고 짧은 시간 안에 죽음을 맞이하게 해주어야지 그리고 우리 모두 심연이 되는거야

마치 꿈은있지만 희망은없는 코ㅂ.....읍읍

시프야앗ㅠㅠ 볼때마다 널 우에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댕댕이ㅠ 닼소1 댕댕이땜에 못햄ㅠ 3는 그냥 다 경건하게 조지는데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댕댕이 아르토리우스 곁으로 우에 보내ㅠ

캘시의 가족들을 본 나: "오우! 더 많은 창자!!"

죄책감 폭발이었던 두근두근 문예부 최종보스 모니카...ㅠㅠ

썸네일 사의경계인줄알고 라오루인가? 해서 들어왔는데 아니였네....

10:52 이게 제가 불살만 하고 언니에게도 불살만 하라고 소리쳤던 이유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Artonelico2의 infel도 역대 게임중 싸우고싶지 않은 보스에 손꼽히는 보스였는데...

??? : 아 미안 스킵해서 못들었어

히유님 혹시 에픽세븐 성우하시나요? 케릭터중 새로나온케릭이랑 목소리 너무똑같으세요

마영전 시즌1때 잉켈스랑 카단이요..

다른 것도 다 슬프긴 한데 진짜 죄책감 들고 슬픈 건 파피루스 인듯 언더테일 알기만 하고 해본 적 없는데 플레이어 계속 믿어주고 좋은 말 해주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널 믿는다고 이러는데 와 진짜 어떻게 죽이는데 그걸ㅠㅠ 나였으면 그냥 몰살루트 안본다 ㄹㅇ

절대적인 선과 악은 없다ㅡ 단지 주관적으로 판단하기에 선과 악이 존재할뿐

영웅서기4 도 조금 씁쓸 하더라고요..

모두 해피소울 즐깁시다.(엘들링 언제나와)

오토마타에 지나가면보이는 황금기계생명체 가족 몰살하면 마지막남은 황금기계생명체가 아무것도피해를준게없는데 우리가족을 죽엿냐면서 절규하면서 싸움

그러길래 날 방해하려고 하지 말았어야지? 그래서 죽은 놈들에 대해서 하나도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나를 상대한다는 욕심 많은 정신으로 막으려고 했던 것이 죄다. 그냥 재난을 당했다는 마음 가짐으로 당연히 받아드리고 고개를 숙이면 되는 것을 무슨 이유를 가지고 있든 신경 안 쓴다.

7:46 검을 물고있는 개... 자시안?

내가 중딩때 마영전하면서 카단이랑싸울때 카단이랑싸우면서 너무 미안했고 잡고나서는 그 이상 멋있는 캐릭터는 마영전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쥔공이랑 같이 탈출하면서 우정 쌓고 죽이기 싫어서 회유하려는데 못하니 쥔공이랑 어쩔 수 없이 싸우고.... 싸울 땐 조져야지 했는데 막상 가서 머릿속 뒤지니까 멈칫하긴 했음... 그리고 죽였지 ㅎ1ㅎ1

우리 시프 돌려줘... 엉엉..

초등학생떄 이쁜 아이리스와 왜 싸워야 했는지 죽여야만했는지 굉장히 슬펐스빈다. 지지말라며 웃어주는 그녀

개인적으로는 악당들은 따로있고 그저 악당들한테서 가족들 지키려고 쳐들어오는 적들을 상대하기만하던 보스를 주인공이 악당이구나! 하고 오해해서 가서 죽여놓고 오열하는 그 가족들까지 죽인뒤에 그 가족들의 기록을 보고 나서야 악당이 아니었던 정보를 알게됬을때가 가장 멘붕이었는데

파피루스 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너네 형이 빡친걸 보고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안쓰러움을 느꼈다면 당신은 아직 폴아웃 시리즈를 하지 않은것입니다.

혹시 여유있으시면 대본 감수해 주실 스탭분도 함 고려해보시길. 너무 좋은 컨텐츠인데 그 딱 2%가 부족하다 싶으네요;;

마영전 카딘도 나름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없어서 아쉽네

니어 오토마타도 죄책감 쩔지요... 주인공들이고 빌런이고 다 불쌍해 ㅠㅠㅠㅠ 니어 레플리칸트도...후.. ㅡㅡ;;;

2:22시청자들이라는 대사보다 플레이어들이 더 자연스럽지않나요 게임을 시청하지는 않자나요

요즘은 자막 안 넣어주시나요? 귀 불편한 친구들이 가끔 있어서 CC를 넣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게임하는 모 스님께서 세키로 구매해서 플레이하다가 도중에 스님을 죽이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환불했다는 이야기가... (실화)

2:26 네이키드 스네이크라고요? 솔리드가 아니라?

죄책감 유발 보스라고 하면 코드베인의 보스 폐해의 계승자가 떠오르네요...

7:45 잿빛의 늑대=통깡이?!!!!

the last of us part2가 없네.. 애비로 엘리를 때리는 부분은 정말... 할말을 잃을 정도였는데

난 겐붕이 밟으면서 가슴팍에 칼 꽂아넣을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던데ㅜㅠ

잇신이라니....죄책감은 들지만 들어봤자 트라이수만 늘어나지 ㅋㅋㅋ

세키로 보니 옛날에 랑그릿사2 세턴판 고독한 왕 루트가 떠오르네

파피루스의 죽는장면은 충격이였음

와 ! 파피루스 !

시프....진짜 울면서 싸웠는데......

거의 프롬소프트잖어...

5번은 보기만 해도 죄책감드네

시프으으으으으으으으-!!!!!!!!!!!!!!!!!!

요즘들어 메피스토에게 죄책감을 느낍니다 ....20년간 너무 괴롭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