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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 평양면옥, 을지면옥 3곳의 평양냉면을 비교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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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지 TV [더 상생]

코우지 TV [더 상생]

Күн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코요미여러분
날씨가 더워지면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요?
저는 냉면 그 중에서도 평양냉면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한국에서 처음 평양냉면을 먹었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힘들다는 평양냉면 3곳
(봉피양, 평양면옥, 을지면옥)비교 리뷰를 하겠습니다
#냉면 #평양냉면 #냉면리뷰

Пікірлер: 529
@thewaytorebirth9112
@thewaytorebirth9112 4 жыл бұрын
수육의 원말은 熟肉(숙육)입니다. 말 그대로 삶은 고기죠. 언어는 구어체(口語体)로 사용 시 편하게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숙육숙육 발음 하기가 불편하니까 '수육'으로 바뀐 것입니다. (일본에서 Convenient Store를 コンビニ로 줄여 부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쌈은 감싸는 것을 뜻하는 褓(보)에 같은 뜻인 한국의 고유어(固有語) '쌈'을 붙인 것 입니다.(褓サム같은 느낌) 즉, 이것저것 싸서 먹는 음식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넣는 재료에 따라 '수육보쌈' '굴보쌈' 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수육을 넣은 보쌈만이 ポサム로 알려진 것이고요. ^^ 한국에서는 한자어 의무교육을 1970년대부터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국의 단어 뜻을 모른다거나 한자문화권에서 언어적 고립을 초래하는 단점이 생겼지요. 하지만 그만큼 언어를 쓰기가 편해졌고 국민의 정보에 대한 접근력이 높아지는 등 장점도 굉장하답니다. 어떤 언어든 장,단점이 있으며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몰상식한 사람들이 '어떤 체계가 제일 과학적이다!' 따위의 주장을 하지마는 사회에서는 과학처럼 숫자를 매길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위 글을 모두 한자로 치환(置換) 해 드립니다. 옛날 한국에 오셨다면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읽기 편하시라고 日本常用漢字를 썼습니다) ------------------------------------------------- 수肉의 元말은 熟肉입니다. 말 그대로 삶은 고기죠. 言語는 口語体로 使用 時 便하게 바뀌는 傾向이 있습니다. 熟肉熟肉 発音 하기가 不便하니까 '수肉'으로 바뀐 것입니다.(日本에서 Convenient Store를 コンビニ로 줄여 부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褓쌈은 감싸는 것을 뜻하는 褓에 같은 뜻인 韓国의 固有語 '쌈'을 붙인 것 입니다.(褓サム같은 느낌) 즉, 이것저것 싸서 먹는 飮食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넣는 材料에 따라 '수肉褓쌈' '굴褓쌈' 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日本에서는 수肉을 넣은 褓쌈만이 ポサム로 알려진 것이고요. ^^ 韓国에서는 漢字語 義務教育을 1970年代부터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自国의 単語 뜻을 모른다거나 漢字文化圏에서 言語的 孤立을 招来하는 短点이 생겼지요. 하지만 그만큼 言語를 쓰기가 便해졌고 国民의 情報에 対한 接近力이 높아지는 等 長点도 宏壮하답니다. 어떤 言語든 長,短点이 있으며 優劣을 가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没常識한 사람들이 '어떤 体系가 第一 科学的이다!' 따위의 主張을 하지마는 社会에서는 科学처럼 数字를 매길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Lumieres132
@Lumieres132 4 жыл бұрын
The way to Rebirth 노력추
@user-mf8yb5ih8c
@user-mf8yb5ih8c 4 жыл бұрын
배우신분...근-본-
@gongjo_kim1651
@gongjo_kim1651 4 жыл бұрын
한자추
@wise_ung3247
@wise_ung3247 4 жыл бұрын
옛날 신문보는 느낌이에요
@djru1101
@djru1101 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교수님~
@YeseongChoi
@YeseongChoi 4 жыл бұрын
냉면(함흥,평양) 제분업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의정부 필동 을지계열의 경우 메밀이 다른곳과 다르게 속 껍질로 합니다. 녹쌀도 하얗지만 더 하얀 안쪽 녹쌀부분으로 하고있지요. 제분기도 다르답니다. (여기에는 호불호가 있습니다.) 거기에 고구마전분과 배합하는걸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정통평양냉면의 면이라면 막국수와 다르게 밀가루가 안들어간답니다. 메밀가루 고구마전분에 첨가제나 소금등을 넣어 반죽하거나 그대로 반죽하거나 하는 차이 입니다. 보통 냉반죽으로 하구요. 평양냉면은 메밀의 특성상 금방 삭는답니다. 오랬동안 보관이 힘들죠. 아무튼 저도 의정부계열의 수육을 먹으면서 돼지수육의 소스를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있는데 동감이 되어 글을 남기네요.ㅎㅎ
@swlee482
@swlee482 4 жыл бұрын
보쌈은 이름 그대로 분리된 김장김치 잎파리를 김장양념과 함께 쌈싸듯이 다시 싼 생김치인데 보통 옆에 생굴이나 삶은 돼지고기(수육)까지 포함해서 보쌈이라 하기도 하고 그냥 김치만 보쌈김치라고도 합니다.
@aozone85
@aozone85 4 жыл бұрын
슴슴한 맛 속에서 매력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인한테도 평양냉면은 약간 적응이 필요한 음식 취급을 받는데 코우지님도 평양냉면을 좋아하시는군요.
@hatori1985
@hatori1985 4 жыл бұрын
소고기육수가 워낙 잘 맞아서 좋은 갈비탕이나 나주곰탕을 좋아하는데, 좋은 재료를 쓰고도 그 풍미를 충분히 음미할 수 없게끔 과도한 소금 간이 차단시켜버리는 부분이 있어서 안타까웠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평양냉면은 소고기육수와 동치미육수의 깊고도 은은한 절묘한 풍미를 충분히 음용할 수 있어서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user-pk6rn7rh1x
@user-pk6rn7rh1x 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음식리뷰 너무 좋네요 그리고 코우지상 먹는모습 복스럽고 보기좋습니다 구독자 7만명 축하드려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narjkim5514
@lunarjkim5514 4 жыл бұрын
평양 냉면은 외국인들이 알기 힘든 맛인데 코우지씨는 역시 음식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신듯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b9fs9gg3f
@user-wb9fs9gg3f 4 жыл бұрын
편하게 수육은 삶은고기 보쌈은 삶은고기를 이것저것싸먹는다라고 생각하심대요 쉐프님은 모든음식에서 배우려고하시는모습이 멋잇는것같습니다 나라 메뉴 싼음식 비싼음식 구분없이 좋은건 다 받아들이시려는모습 존경합니다
@user-nh4ri6yc4x
@user-nh4ri6yc4x 4 жыл бұрын
능라도 판교 본점 추천합니다ㅎㅎ 다른 지점도 가봤는데 본점만큼 균형 잡힌 곳은 없더라구요
@realmasaru
@realmasaru 4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평양냉면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그 매력을 모르고 있는데 코우지님 먹는 모습 보니 저절로 맛을 상상하게 되네요 ㅋㅋ
@unikon88
@unikon88 4 жыл бұрын
평양냉면 저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정말로 오또나노 아지 (大人の味, 어른들의 맛) 이라고 할가요? 고기 육수의 참맛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맹맹하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슴슴하지만 은은한 고기 육수의 맛은 가히 평양냉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냉면은 식초 안넣고 자르지 않고 그대로 먹어야 제맛이지요 코우지씨는 한국 사람들보다 더 깊이 평양냉면의 맛을 아시는구 같아요 을지면옥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정말로 꼭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thinktank2979
@thinktank2979 4 жыл бұрын
저번에 을지면옥 갔을때 동네 아저씨분들이 고기도 없이 냉면에다가 소주만 몇병 까시는거 보면서 너무 신기했던 경험이 있네요ㅋㅋ진짜 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선주후면 저도 배웠습니다
@user-vx4qg5uw3g
@user-vx4qg5uw3g 4 жыл бұрын
7:44 진짜 행복해보이는 표정 + 콧구멍입니다. 육수의 향을 정말로 즐기고 계시군요!!! 저도 평양냉면 참좋아합니다 ㅎㅎ 색다른 리뷰 정말 좋네요!
@eastglorious
@eastglorious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평양냉면 먹으면 이런걸 왜먹지 생각했는데 바뀐 계기가 을지면옥 방문 후 부터임.. 식초를 따로 안쳐도 간이 살짝 되어있고 뭔가 중독되는 오묘한 맛임 평양냉면 처음 먹어보는 친구 두명 데려가봤었는데 둘 다 좋아했음 평양냉면 처음으로 도전하실 분들께 추천함. ㅅㅂ 이 글쓰는 도중에도 평냉 땡기네;;
@user-eg3kp6fh5z
@user-eg3kp6fh5z 4 жыл бұрын
을지면옥에 있을 때 표정이 제일 행복해 보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l2jw5nq3s
@user-tl2jw5nq3s 4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BazyräkKarlcoux
@BazyräkKarlcoux 4 жыл бұрын
주교동 우래옥, 염리동 을밀대, 필동 필동면옥, 아차산 서북면옥, 여의도 정인면옥, 을지로3가 평래옥, 판교 능라도 등의 가게들을 돌아보시면서 가게마다 다른 냉면 맛을 즐겨보세요 ㅎㅎ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평냉~ 2차리뷰 곧 들어갑니다
@seojiba
@seojiba 4 жыл бұрын
보쌈은 수육을 절이지 않은 날배추나 겉절이, 김치속 등을 곁들여 쌈으로 먹을 수 있게 구성한 음식을 말합니다. 마늘, 된장, 새우젓 등은 편하게 입맛에 맞게 같이 넣어 먹으면 되고요. 고기는 돼지고기를 삶아서 곁들이는 것이 보통의 보쌈입니다. 수육은 기본적으로는 삶은 고기인데, 고기 자체를 먹기 위한 데 포커스가 맞춰 진 음식으로 보심 되겠습니다. 냉면집에서는 소고기 수육과 구분하기 위해 메뉴판에 돼지는 제육, 소고기는 수육, 이렇게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똑같이 삶은 조리법입니다. 다만 어떤 집은 고기를 차게 식혀 내어주고 어떤집은 따뜻하게 내어줍니다. 차게 식힌 경우 편육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편육의 원래 기원(삶아서 눌러 수분을 뺀 고기)과는 다소 다른 결과물이지만 한국의 대중 식당이나 보통의 소비자들은 수육, 제육, 편육을 엄격하게 구분하진 않고 있습니다.
@Lammelier
@Lammelier 4 жыл бұрын
저는 평양냉면을 첫 번째로 접한 곳이 필동면옥이라서 필동을 좋아하지만 면 때문에 정인면옥의 순면을 첫 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메밀 99%?로 만든 면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른 곳에 비해 면이 살짝 굵은 편입니다. 재밌는 점은 이 순면을 어금니로 씹을 경우에 어금니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아주 재미있어요. 마치 미세한 섬유질을 치아로 끊는 듯이 오도독? 거리는 식감이 느껴지는데 앞니로 씹으면 이게 잘 안 느껴지고 면을 어금니로 씹어야 잘 느껴지더군요. 이 식감이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인상 깊었어요. 국물은 을지면옥과 비슷하지만 을지보다는 간이 조금 더 순하고 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곳은 필동면옥인데요. 이곳은 을지면옥과 전체적으로 아주 흡사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국물에서 돼지고기의 육향이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을지면옥의 고명(편육)이 퍽퍽하면서도 별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마치 맛을 쥐어 짜낸 듯한 느낌이었다면, 필동면옥의 고명은 적당히 탱글하면서도 고명에서 육향과 맛이 제법 느껴져서 고명에도 제법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육수의 육향과 고명의 식감과 향 때문에 저는 을지면옥 보다는 필동면옥을 더 좋아해요. / 간의 세기는 을지 > 필동 > 정인 순으로 을지가 가장 간이 셌던 것 같아요. 필동도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굉장히 맛이 진하고 자극적이라고 느껴져서 정인면옥의 국물 정도가 가장 밸런스가 좋고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육향을 생각한다면 역시나 국물은 필동이...
@gfvnwlt
@gfvnwlt 4 жыл бұрын
보통 보쌈은 내용물을 무언가로 싸는 행위를 일컫는데, 요새는 보편적으로 수육을 쌈 채소에 싸서 먹는 것으로 통용 되고 있습니다. 굳이 구분을 짓자면 보통 보쌈 고기는 돼지고기 수육을 사용하며, 수육은 주요리로 국물 요리를 내는 음식점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 부위를 삶은것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prasiap
@eprasiap 4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맛있게 드시네요. 아이고 먹고 싶어라... 전 아직도 평양냉면 맛 구분 잘 못하는데... 역시 전문가적인 분석... 잘 봤습니다.
@shlee3511
@shlee3511 4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당 ^^ 한국 음식도 소개 해주시고 정말 음식을 좋아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windingroad2335
@windingroad2335 3 жыл бұрын
평양냉면이나 강원도 막국수는 추운 지역 특성상 메밀함량이 높아서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을지로에 우래옥이 제일 맛있었고 강남에는 비교적 케주얼한 봉밀가 맛있습니다
@junkim0021
@junkim0021 4 жыл бұрын
제가 부산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평양냉면 보다는 자극적인 밀면이 나 함흥냉면이 좋더라고요 저도 요리를 하고 5년동안 요리를 배우고 있고 그렇지만 확실히 자극적인 걸 너무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2DragonLine
@2DragonLine 4 жыл бұрын
대전 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 숯골원냉면이란 나름 대전에서 전통있는 냉면집이 있습니다. 거기는 닭위주의 평양냉면을 파는데 일반 냉면보단 꿩냉면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일반냉면보다 비싸지만 굉장히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어요 양지육수 위주의 냉면만 드셔보신분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먹고 나오면 육수가 다시 생각나곤 합니다. 참고로 신성동에 있는 본점에서만 꿩냉면을 취급하니 참고하셔요
@polycarpkim11
@polycarpkim11 4 жыл бұрын
아 셰프님 방금 밥먹었는데 배고프잖아요ㅠㅠ 저도 할아버지가 이북 출신이시라 평양냉면 너무 좋아해요! 늘 감사합니다~
@eugenewoo7702
@eugenewoo7702 4 жыл бұрын
삶은 돼지고기를 보쌈김치랑 같이 (싸) 먹을때 보쌈이라하죠. 보쌈김치는 일반김치와 조금 다릅니다. 수육은 보통 새우젓이나 쌈장에 찍어먹죠(with 생마늘) 수육을 상추쌈 해 먹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돼지고기를 상추에 싸먹는다고 보쌈이라 하지는 않습니다.
@user-hn6tt6gp5n
@user-hn6tt6gp5n 4 жыл бұрын
수육은 삶은 고기를 말하는 거고, 보쌈은 겉절이 같은 날김치를 수육이랑 같이 먹는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Deepsea_Gaebokchi
@Deepsea_Gaebokchi 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메밀국수에 대한 내공이 정말 강력하니까요..! 메밀면을 쓴 평양냉면에 대한 시선? 반응이 참 궁금했었어요. 심지어 셰프님을 통해 궁금함이 좀 해소되어 좋습니다
@astamotors
@astamotors 4 жыл бұрын
부산 밀면은 안 좋아하세요? 마포근처 살아서 그런지 마포 봉피양 을지면옥 을밀대 주로 가는데 면의 두께와 힘이 맛의 차이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국물은 사태만 쓰나 사골, 차돌박이 등을 좀 더 넣느냐에 따라 좀 달라지는거 같구요
@skkim2243
@skkim2243 4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양냉면광인지라 셰프님이 냉면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 을지면옥, 필동면옥, 의정부 평양면옥 논현동점(구. 본가평양면옥) 은 의정부 평양면옥을 본가로 하여 파생된 가족들입니다. 을지면옥 좋아하신다면 의정부 평양면옥을 꼭 한 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장충동 평양냉면 계열도 논현동, 강남 신세계 백화점, 도곡동, 분당 등에서 가족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가족은 아니지만 장충동 본점에서 오래 일하셨던 분이 운영하시는 진미평양냉면 (논현동)이 강남권에서는 꼭 가보아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ke3dy6hh1z
@user-ke3dy6hh1z 4 жыл бұрын
코우지님 정말 필동면옥 가보세요 저도 을지면옥을 제일 좋아했는데 필동면옥 가셔서 수육이랑 냉면 드셔보시면 장난 아닙니다.
@mancurry4274
@mancurry4274 4 жыл бұрын
전 을지수육이 더 좋던데요 ㅋㅋ 개취인것같습니다
@user-xd8ig3yp5r
@user-xd8ig3yp5r 4 жыл бұрын
어디로 가야하지🤨
@mancurry4274
@mancurry4274 4 жыл бұрын
@@user-xd8ig3yp5r 을지면옥은 평양냉면 내공이 좀 강력해야 좋아할듯. 수육은어짜피 다맛있음 코우지상말대로 을지면옥에 저 달달한빨간소스가 좀 중독적임
@user-ms2ip8xv1l
@user-ms2ip8xv1l 4 жыл бұрын
필동은 을지보다 맛도 약간 아쉽지만 접객이 너무 별로에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필동면옥 리뷰도 곧 준비할께요~^^
@deicidetz
@deicidetz 4 жыл бұрын
평냉파셨다니... 저도 서울가면 젤 먼저 생각나는 음식중에 하나가 평냉... 그리고 남대문시장 닭곰탕... 평냉 급 먹고 싶네요ㅠㅠ
@raven_deadwire
@raven_deadwire 4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양냉면에 환장해서 투어 다니고 하는데 역시 세 점포 중에서 코우지 셰프님은 을지면옥을 제일 선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ㅋㅋ
@user-gi6yx6bn7x
@user-gi6yx6bn7x 4 жыл бұрын
전에 짬뽕 먹는거 볼때도 느낀건데 면을 맛깔나게 잘드시는듯
@user-cw8xo5ld4m
@user-cw8xo5ld4m 4 жыл бұрын
보쌈은 김치나 쌈 따위랑 합쳐서 먹는 음식이고 수육은 단독으로 고기를 삶거나 찐 음식 으로로 알고 있어요 쌈있으면 보쌈 없으면 수육 이렇게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ni5ce1kj4o
@user-ni5ce1kj4o 4 жыл бұрын
시현아 아는척 작작해라 ㅋㅋ
@user-bh6xj7mu5g
@user-bh6xj7mu5g 4 жыл бұрын
개소리 작작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kmsg816
@kmsg816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을지면옥만 먹어봤어요. 사람들이 너무 싱거워서 호불호가 갈릴수있다라는 말을 미리 듣고 가서 오히려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고기동치미 국물같은 느낌? 일반 냉면 육수랑 비교하면 간이 무척 싱겁지만 일반 음료와 이온음료같은 차이라고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ㅋㅋ..
@francisyoungwhanchoe2024
@francisyoungwhanchoe2024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을지면옥을 가장 좋아 하는데요 최근에 오류동 평양냉면 가서 먹어보고 아주 만족했었습니다! 빈대떡이랑 만두도 훌륭한데 만두는 겨울에만 맛볼수 있어서 아쉽네요.
@henzzang2
@henzzang2 4 жыл бұрын
을밀대도 추천 드릴께요.. 봉피양 을지면옥 우래옥 다 가지만... 꾸준하게 안질리고 가는 곳은 을밀대 인것 같네요.. 지점마다 맛 차이가 있으니 꼭 서강대 옆에 본점 가시길 추천
@user-nu5ub9yy2f
@user-nu5ub9yy2f 4 жыл бұрын
벌써 구독자 7만명이네요. 빨리 10만명 되시길 바랍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skemic
@iskemic 4 жыл бұрын
코우지상. 충무로역 필동면옥도 꼭 가봐요. 을지면옥좋아하면 필동은 더 좋을거에요. 만두 꼭 같이 잡숴봐요. 그리고, 어린이대공원옆 서북면옥도 가보세요. 50년넘은 줄서서 먹는 집이에요
@joshuayoon7365
@joshuayoon7365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을지면옥 참 좋아합니다. 일본인 셰프께서도 한국 냉면을 맛있게 드신다니 맛의 세계는 통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그 맛을 모르거든요.
@taylorroh1830
@taylorroh1830 4 жыл бұрын
역시 코우지 쉐프님도 평양냉면을 좋아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을지병원쪽의 평양면옥을 제일 선호하는 편입니다 평양면옥 도곡점은 면과 육수가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심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담동에 생긴 피양옥도 추천드립니다
@user-go8lq9kv7v
@user-go8lq9kv7v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을지가 제일입니다. 필동면옥은 당근 가보셨겠죠? 을지, 필동이 저는 제일인거 같아요. 홍대, 연남동쪽 오시면 '련남면옥'도 한번 와보세요. 조개육수를 가미한 평양냉면인데 깔끔하고 독특합니다. 조개젓을 곁들인 업진살 수육도 꼭 드셔보세요. 저는 조개젓이 너무 강해서 그건 별로인데 업진살 수육자체가 너무 맛납니다.
@nek002
@nek002 4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옛날 사람은 아니지만 늦둥이라 예전부터 어르신 분들이 주변에 많았은데, 한 번 요리된 음식은 자르는게 아니라고 많이 말씀 하셨어요. 근거없는 이야기지만 요리된 음식에 쇠가 닿으면 맛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자주 하셨고 그래서 적어도 제 주변에 계시는 옛날 분들은 불편하지 않은이상, 요리된 음식을 쇠 칼이나 가위로 자르지 않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tob9729
@tob9729 4 жыл бұрын
을지면옥은 의정부평양면옥이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평양면옥이랑 관계가 있는걸로 아는데 아닙니다. 의정부평양면옥(아버지)-을지면옥(딸)-필동면옥(딸) 이렇게 한집안이고, 장충동평양면옥-논현동평양면옥-도곡동평양면옥은 다른 집안입니다. 저는 을지면옥을 젤 좋아하는데 을지면옥 불과 2,3년전만해도 돼지고기편육 반접시 팔았는데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고 나서부터 없어졌더군요 값도 올라가고 그점이 아쉽습니다.
@user-lr5nl2th8p
@user-lr5nl2th8p 4 жыл бұрын
평냉이 너무 비싸요 ㅎㅎ
@taejuun
@taejuun 4 жыл бұрын
의정부는 아직 제육반 팝니다 ㅎㅎ
@JohnLemon9
@JohnLemon9 4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정답! 의정부 평양면옥은 장충동-논현동 평양면옥하고는 관계없죠. 의정부 계열은 면위에 고추가루 뿌리는게 시그니쳐! 자매지간인 필동면옥도 마찬가지고요. 냉면의 맛은 취향따라 갈린다고 생각하지만, 수육(제육)의 맛만큼은 의정부계열인 을지-필동면옥이 압도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술꾼들이 의정부계열을 좋아하죠 ㅋㅋ 을지면옥 좋아하시면 자매가게인 필동도 가보시고요. 가장 오래된 노포이자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우래옥도 빼놓으면 섭하죠. 우래옥 냉면은 맛이 진해서 코우지님 입맛엔 안맞을 수도 있는데, 냉면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수준급인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가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을밀대도 많이들 추천하시는데, 강남점은 맛이 본점만 못하니, 꼭 마포 본점가서 드시고요. 을밀대 냉면은 살얼음 떠있는 육수가 특징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차가워서 맛을 느끼기 힘들정도라 꼭 거냉去冷(얼음빼고먹는것)으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을밀대의 장점은 양많이(곱배기)를 추가요금 없이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ㅋㅋ 저도 예전에 봉피양 본점에서 냉면먹고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냉면 하나로만 보면 봉피양 냉면이 육수와 고명의 조화도 그렇고 가장 다채롭고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냉면 이외에 다른게 필요없을 정도로 그 한 그릇에 다 담아놓은 느낌. 다만 저는 봉피양의 돼지갈비는 그닥 감흥이 없어서 실제 봉피양을 찾는 횟수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ㅋ 평양냉면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봉피양에 데리고 가서 냉면+돼지갈비를 대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2차 리뷰 기대할게요!
@deusvult78
@deusvult78 4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다만 을지면옥이나 필동면옥보다는 의정부 평양면옥이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건 저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tob9729
@tob9729 4 жыл бұрын
@@deusvult78 저도 사실 의정부평양면옥을 젤 좋아하기는해요 근데 넘 멀어 잘못가서 을지면옥으로 대신(?)하다보니 을지면옥맛이 많이 익숙해져버렸네요 ㅎㅎㅎ
@htkbest81
@htkbest81 4 жыл бұрын
역시 코우지쉐프님! 평양물냉면에는 아무것도 안넣는게 제일 맛있어요! 함흥물냉면에는 저는 겨자랑식초 넣구요 물냉면은 역시 평양냉면이죠!~
@unknownmr2198
@unknownmr2198 4 жыл бұрын
평양면옥과 다녀가신 을지면옥은 관계가 없습니다. 의정부 평양냉면인가 면옥인가(?)의 두 딸이 을지면옥 과 충무로의 필동면옥을 각각 경영하고 세째딸이 잠원동의 평양면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들을 크게 의정부 계열로 분류합니다. 가신곳은 장충동 평양면옥의 지점들인것 같습니다. 좀 복잡하죠. 평양냉면은 가게마다 별차이가 안나는 것 같지만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묘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
@user-fq5or9cn4s
@user-fq5or9cn4s 4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 을지면옥 의정부평양면옥 필동면옥 다 먹어봤는데요 , 필동면옥이 제일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국물에서 육향이 거의안느껴지더라구요.
@user-je4hc4bw4h
@user-je4hc4bw4h 4 жыл бұрын
봉피양 을밀대 우래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등등 유명한데는 많이 가봤는데 지금은 필동 ,을지가 최고 같음. 하지만 평냉 처음 먹을 때 필동 을지는 비추천하고 무조건 우래옥이 최고. 처음 입문이 을지였는데 이걸 왜 먹지 걸레 빤 물 같네 하고 남겼음 . 근데 우래옥 먹고나서 평냉의 맛을 알아버리게 된 후 평냉 자주 먹으며 돌아다닌 결과 을지 필동이 요즘은 제일 맛있음... 처음에 남겼던 냉면이 지금은 최고의 냉면이라니... 참 웃긴 상황 ㅋ
@cohodl511
@cohodl511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필동, 봉피양, 을밀대, 을지 이렇게 좋아하고 종종가는데, 최근에 우래옥갔다가 깜짝놀랐습니다,, 평양냉면이 맞나 싶을정도로 간이 세더라구요.. 육향이 강한 을밀대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간 자체가 상당히 짜서 당황했습니다ㅎㅎ
@pigul8038
@pigul8038 2 жыл бұрын
완전 개공감 ㅜㅜㅜ
@hyorinpapa
@hyorinpapa 4 жыл бұрын
오늘로 코우지 쉐프님의 모든영상을 다봤습니자.ㅋㅋㅋ넘 재밌어요👍 저도 평양냉면 엄청 좋아하는데 대구에 가시면 제형면옥, 대동강 이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도 한번 가보셔용. 코르가즘 나옵니데이👍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메모했습니다~^^
@astamotors
@astamotors 4 жыл бұрын
보쌈 褓포대기 보 쌈 포대기 덮어서 씌운다 라는 의미구요 요리쪽에선 보쌈김치가 원래단어로 보입니다 실제 한식조리사 실기에 있는 메뉴입니다 김치에 밤 해물 대추 잦 버섯까지 넣어 속을 만들고 보자기 싼것 처럼 배추로 겉을 감싸 줍니다 보쌈김치 않에 이미 해물 견과류 이 충분히 들어가서 단일 메뉴이나 김장철 김치소 와 거의 비슷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런지 (겉절이)김치만 곁들여도 보쌈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엄밀히 말하면 보쌈(김치)만 보쌈 이고 수육은 그냥 물(빠뜨려 삶은) 고기다 라고 봅니다 수육은 조리방식을 나타낸 요리명 입니다
@johnkohinoor3004
@johnkohinoor3004 4 жыл бұрын
형. 의정부는 도곡동이랑 상관 없어요. 을지-필동-잠원동은 의정부 계열 / 논현동-도곡동-분당은 장충동 계열입니다.
@user-jl5xe3sm3x
@user-jl5xe3sm3x 4 жыл бұрын
셰프님도 반하신 평양냉면^^ 기회가 되신다면 함흥냉면이랑 진주냉면, 밀면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torikawayaki
@torikawayaki 4 жыл бұрын
와...냉면그릇 비우기 스킬이 먹방유튜버들 저리가라네요
@user-rt9vd3lv3q
@user-rt9vd3lv3q 4 жыл бұрын
아 평냉 매니아 셨구나 저도 평양면옥 논현지점 자주갑니당
@user-rt9vd3lv3q
@user-rt9vd3lv3q 4 жыл бұрын
참 필동면옥도 가보세요 비슷한느낌의 맛이었습니다
@asdfishkkhoqwer
@asdfishkkhoqwer Жыл бұрын
코우지님 일단 육수부터 맛보고 겨자,식초안쳐서 먹는것 자체가 전통 평양냉면 제대로 먹을줄 아는거에요.ㅋㅋ 진정한 미식가임.ㅋㅋ
@pjj7223
@pjj7223 4 жыл бұрын
을지면옥 좋아하시는거보니 평냉 고수 다되셨네요 을지면옥이 제일 슴슴한 편이라 평냉 많이 드시던 분들이 주로 꼽는 맛집이죠 ㅎㅎ
@ElisieRadioTV
@ElisieRadioTV 4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의 평양냉면집은 우래옥이예요! 본점으로 꼭 드시러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격대는 부담스럽긴 하지만 서울식 불고기랑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user-nk8lm3dr7f
@user-nk8lm3dr7f 4 жыл бұрын
냉면을 제일 좋아하신다니 조금 의외네요 ㅎㅎ 냉면 리뷰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셰프님 먹는 모습과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대리만족합니다. 앞으로 이런종류 리뷰 생각하신다하니 많이 기대됩니다. 코우지TV가 더 다양해진다면 구독자입장에선 대환영 !!
@331rightbell9
@331rightbell9 4 жыл бұрын
을지면옥이 최애 냉면집이라면 필동에 있는 필동면옥과 염리동에 있는 을밀대도 가보세요! 맛있습니다 ㅎㅎ 필동면옥과 을지면옥은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고, 필동면옥은 평양면옥과 같이 미슐랭 빕구르망입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코우지 화이팅!!
@justdoit-te7sb
@justdoit-te7sb 4 жыл бұрын
미쉐린가이드 원스타는 아니고 빕구르망 입니다~~^^
@331rightbell9
@331rightbell9 4 жыл бұрын
just do it 몰랐었는데..ㅎㅎ감사합니다!!!
@justdoit-te7sb
@justdoit-te7sb 4 жыл бұрын
@@331rightbell9 별 말씀을요.. 참고로 미쉐린가이드가 가격대별로 카테고리가 나뉘는데, 스타급은 코스요리 파인다이닝 이라 보시면 됩니다
@user-zs7bk8nt6e
@user-zs7bk8nt6e 4 жыл бұрын
보쌈은 「쌈」이라서 고기와 김치 혹은 쌈이 같이 나오는걸말하고 수육은 고기를 물에쌂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보쌈에 쓰이는 고기는 수육이라서 서로 같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당
@fairmont_9119
@fairmont_9119 4 жыл бұрын
마포구 대흥동 서강대학교 근처에 있는 을밀대를 추천드립니다. 북한이 고향이신 실향민 분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을밀대 한 번 가보세요!
@user-np5td1kx8q
@user-np5td1kx8q 3 жыл бұрын
을밀대 좋죠
@user-ep2cy9cj4y
@user-ep2cy9cj4y 4 жыл бұрын
여의도 정인면옥도 괜찮아요 항상 느끼는건데 정말 맛있어보이게 드시네요ㅎㅎ
@user-qg5zp9fs3n
@user-qg5zp9fs3n 4 жыл бұрын
코우지셰프님이 냉면을 좋아하신다면 한국김치 중에 '동치미' 를 꼭 알아보시고, 겨울철에 시간을 내셔서 직접 꼭 담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많은 물김치종류가 있지만 깔끔, 시원, 담백한 맛은 동치미를 따라갈 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우지셰프님이 그동안 한국에 사시면서 맛보신 한국음식에 대한 경험과 요리감각이시면 금방 포인트를 캐치하셔서 잘 담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맛이 든 동치미가 준비되었다면 냉면의 80%이상은 완성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치미국물에 '양지머리' 육수를 내어 배합을 하시면 냉면육수는 95% 완성이며, 거기에 고명이나 양념으로 양지머리 수육, 무초절임, 채썬 오이, 채썬 배, 겨자, 식초등을 기호와 입맛에 따라 첨가하시면 냉면완성입니다. 올 겨울철에는 코우지셰프님이 직접 만드는 한국음식 냉면편을 찍어서 영상으로 올리시면 조회수는 뭐...거의...
@unknownmr2198
@unknownmr2198 4 жыл бұрын
정식당에서 육수맛 잡는데 3년 걸렸다고 합니다. 잘안되도 낙담하지 마세요
@poooorinn
@poooorinn 4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저도 을지면옥 제일 좋아합니다!!!! 어린이대공원 쪽에 서북면옥도 한 번 드셔보세요 셰프님!
@starlight.lovely
@starlight.lovely 4 жыл бұрын
보쌈은 겆절이 같은 김치와 함께 쌈처럼 고기를 싸먹죠 수육은 보삼 고기 같은 고기에 그냥 고기 본연으로 즐기는 겁니다
@Potato-cho
@Potato-cho 4 жыл бұрын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에 서북면옥, 강남구 삼성역에 우래옥 이 두곳도 굉장이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가위로 안자르고 식초 겨자 안넣고 먹습니다 ^~^
@sanghyunbaik7305
@sanghyunbaik7305 4 жыл бұрын
‘평양면옥’ 상호로 두 계열이 있죠 의정부 평양면옥-필동-을지가 한 계열이구요, 장충동 평양면옥-논현-분당-도곡이 한 계열입니다. 두 계열 다 맛있지만 살짝 특색이 다르죠^^ 판교에 능라도라는 곳도 신흥 강자 중 하나입니다~
@MacMacHae
@MacMacHae 4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쩜 저랑 이렇게 취향이 같으십니까? 다 제가 자주 가는곳들인데 세상에
@devinlee4989
@devinlee4989 4 жыл бұрын
10:33 오늘의 장면.
@hg9345
@hg9345 4 жыл бұрын
쉐프님 나중에 강원도 동해안 갈 일이 있으면 냉면권가 가보시길 바랍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잘하는 평양냉면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andreioh8037
@andreioh8037 4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 평양냉면은 꿩육수에서 시작된걸로 알아요. 꿩육수에 기름을 건져내면, 육수가 맑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중독적인데, 요즘은 꿩고기가 귀하니, 소고기나 돼지 등으로 비슷하게 육수를 내는 집들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어요.
@user-zf3cg4mk5i
@user-zf3cg4mk5i 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강남구청역쪽 진미평양냉면 스타일 좋아합니다 육향이 좀 있는 스타일의 평양냉면입니다 추천합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메모해둘께요~^^
@user-qm8ib9mo5w
@user-qm8ib9mo5w 4 жыл бұрын
코우지 TV [일일일식] 진미 수육 좋아요! ㅎㅎ 육수는 리필해주는데 안주로 최고입니다 ㅎㅎ
@deusvult78
@deusvult78 4 жыл бұрын
한국 탕집이나 냉면집에서 수육을 별도로 다루는 점포도 있겠지만, 탕집이나 냉면집에 수육이 있는 것은 그 육수를 우리느라 삶은 고기를 고명으로 썰어내고 따로 수육으로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평양냉면집이나 탕집 메뉴에 수육이 있다면 그 가게는 직접 육수를 우린 경우가 많습니다. 냉면집의 경우 우레옥이나 최근 생겨난 교대역의 서광면옥 같은 집들은 쇠고기 위주로 육수를 우리지만 을지면옥, 필동면옥 등 이른바 의정부 계열 냉면집들은 쇠고기 육수와 돼지고기 육수를 섞어 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고명도 쇠고기 수육과 돼지고기 수육이 같이 올라갑니다.) 또 우레옥 같은 집들의 냉면은 메밀 함량이 높아 메밀 향이 느껴지지만 을지면옥 같은 의정부 계열은 상대적으로 메밀 함량이 낮아 메밀 향은 느끼기 어렵습니다. 물론 면수에서는 그 맛이 느껴집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user-yv3th4ip5j
@user-yv3th4ip5j 4 жыл бұрын
왠지 코우지 쉐프님 여주에 있는 천서리 막국수도 취향에 맞으실거같아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메모해둘께요~^^
@user-rz4to6ye7b
@user-rz4to6ye7b 4 жыл бұрын
보쌈은 보쌈전용 김치,무말랭이(평소먹는김치보다간이쌤),상추(쌈)가 나오고 그외엔 차이없죠
@akshgdhd9474
@akshgdhd9474 4 жыл бұрын
맛있겠네요. 평양냉면 최고죠. 한국에는 평양, 함흥냉면 외에도 해주식 냉면도 있고, 진주식 냉면도 있어요. 맛있는 리뷰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냉면에는 수육도 좋은 궁합이죠. 평양냉면은 심심한 맛이라고 하니 육전과 만두도 같이 먹는 것이 좋죠.
@fluffyb2424
@fluffyb2424 4 жыл бұрын
수육을 굴이나 무김치 같은걸 살짝 절인 배추에 싸먹는게 보쌈으로 알고있어요 맞나 아닌가? ㅎㅎ
@SP-pp4xb
@SP-pp4xb 4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시네요 을지면옥이 최고 맞습니다 필동면옥이 비슷 서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을지=필동>우래옥=을밀대>남포>평양면옥>봉피양>강서면옥>평가옥
@idgenji
@idgenji 4 жыл бұрын
코우지쉐프님 방이동에 을밀대 라는 식당 추천 드립니다
@user-zs2zv4gv3i
@user-zs2zv4gv3i 4 жыл бұрын
평양냉면 도전해보려 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indicatorsandsystems1384
@indicatorsandsystems1384 4 жыл бұрын
장인어른, 장모님이 이북 출신이셔서, 평양냉면 저도 매니아 되었네요. 일단은 우래옥 없이 평양냉면 논하기는 좀 뭐합니다. 우래옥은 불고기, 육회, 한우등심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갈비는 좀 아니더라구요. 저한테는 용문갈비가 갈비류에서는 원탑인데, 거기에 비하면 갈비는 많이 말리지만, 우래옥의 불고기, 등심, 육회는 훌륭합니다. 참고로, 봉피양에서는 김치도 따로 돈 내야 나오는데, 우래옥은 따뜻한 국물류 시키면 김치와 깍두기 나오는데, 그게 봉피양에서 돈내고 먹는 것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봉피양이 좀 더 다양한 재료의 육수맛이라면, 우래옥 냉면 국물은 좀 더 묵직한 돌직구 맛입니다. 우래옥 면발도 봉피양, 을밀대에 비하면 좀 특색 없는 것 같지만, 그냥 좋은, 뭐랄까 화장 같은 것 거의 안했는데도 순수하게 전혀 밀리지 않는 미녀같은 ... 뭐 그런 느낌입니다. 우래옥은 특히 작년에 강남에서 강북으로 이사 온 이후에는(우래옥 말고, 우리 집...^^) 2~3주에 한번씩 장모님 모시고 가는데, 그래도 안질리고, 아이고 맛있다 식의 칭찬을 계속 하면서 먹네요. 우리 식구들에게 이렇게 항상 옳은 집은 우래옥, 신세계본점 호경전, 용문갈비 이렇게 딱 3집입니다. 참고로, 호경전은 기본 짜장, 짬뽕, 탕수육도 좋지만, 사실은 조금 요리를 시켜야 그 집의 진가를 느끼게 됩니다. 재료가 장난 아니거든요. 제가 아는 모든 좋은 집들은 기발한 기술들 ... 뭐 이런 것들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사실은 재료가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재료 + 주인장의 똥고집, 이게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리뷰에 없는 집 중에서는 을밀대도 가보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을밀대는 본점은 좋았는데, 방이동쪽 지점은 봉피양, 우래옥에 비해 가격이 좀 싸서 그런지, 육수도 너무 적게 주고, 을밀대의 명성을 조금 깍아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을밀대는, 특히 면발이 좀 특이하고 좋습니다. 우래옥, 봉피양과는 달리 을밀대는 아무 말 안하면, 살얼음 낀 국물로 나오는데, 이게 싫으시면 미리 이야기 하시거나, 나중에 조금 따뜻한 육수 달라고 해서 섞으면 됩니다. 참, 그리고, 을밀대는 가격도 좀 싸고 (국물)양도 좀 적게 나오는 대신, 무조건 녹두전도 같이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집들 가서 냉면만 먹는 것과 비슷한 가격과 양이 맞춰지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가격에 냉면과 녹두전까지를 원하시면 을밀대, 그냥 냉면으로 채울래 하면 우래옥이나 봉피양, ... 쓰다보니 또 그놈의 냉면 생각이 나네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평냉 2편 보시면 말씀주신 을밀와 우래옥대도 리뷰했습니다
@sonageekor
@sonageekor 3 жыл бұрын
코우지님~ 평양냉면 리뷰 재밌게 봤는데 아직 안가신게 궁금해서 평양냉면 서민적인 맛집 소개드립니다~~~ 종로3가 낙원동 유진식당(냉면+녹두전) 구의동 서북면옥(냉면+만두!) 두군데 좋습니다... 종로3가야 바로옆이 인사동이라 볼곳도 많고 구의동 서북면옥은 바로 옆이 어린이대공원이라 가족분들이랑 가시기 좋을 듯 합니다~^^
@user-hh2no6cr8i
@user-hh2no6cr8i 4 жыл бұрын
냉면집에서 주는 뜨거운 육수는 함흥냉면이랑 궁합이 좋습니다. 코우지상 함흥냉면은 매워서 싫어하시려나
@yunearth
@yunearth 4 жыл бұрын
우래옥도 추천합니다! 제 기준 우래옥, 봉피양이 넘버원이고 을지면옥은 별미중 원탑ㅎㅎ
@user-yc4mg7np8h
@user-yc4mg7np8h 4 жыл бұрын
보쌈에 쓰이는 고기를 수육이라고 합니다 셰프님~ 보쌈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00년대의 서울 유명 음식점이였던 '명월관'이었습니다~ 두가지의 유래설이 있습니다만 가장 유력한 설은 보쌈에 쓰인 김치인 '개성 보김치'로 인해 지어진 이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개성의 배추가 잎이넓어서 그 배춧잎을 겹쳐 꽃잎처럼 펼치고,그 속에 흰색의 넓은 주맥을 포기째 넣어 만든 후 그 위에 갖은 양념을 얹어 만든 것이 개성 보김치입니다 ! 그 당시에는 넓은주맥은 남자들이 먹고 겉의 잎는 여자들이 먹었다고 합니다^^ 보김치에 싸먹다 하여서 보쌈으로 발전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설입니다:)
@user-tl2if1sy9c
@user-tl2if1sy9c 4 жыл бұрын
조요한 와우~디테일 하시네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아주 흥미로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tadak1
@tadak1 4 жыл бұрын
평양냉면 맛있게 먹는 법은 먼저 나오자마자 국물을 먹습니다 그리고 면을 푼다음 국물을 마시면 또 맛이 다릅니다 저도 식초랑 겨자는 일체 안 넣습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저랑 드시는 방식이 같으시네요 ㅎ
@user-nx6bq5lt1v
@user-nx6bq5lt1v 4 жыл бұрын
평양냉면의 심심한맛때문에 거부감이 있는분들은 우래옥이나 봉피양부터 시작해보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조금은 다른집들보단 대중적인맛이라고 보면맞구요 여기서 평냉의 매력을 느끼시고 중독증이 왔다싶으면 필동 을지 평양쪽으로 옮겨타시면 더 빠지게됩니다.여기서 좀더 유니크한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을밀대추천드려요 방향성은 틀린듯한데 정말 유니크하고 중독성 최고에요
@MacMacHae
@MacMacHae 4 жыл бұрын
을밀대 정말 특이한데 한그릇 뚝딱하고 어라 어디갔지 하죠 ㅋㅋ
@hjchung1797
@hjchung1797 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알차고 조리있어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저의 최애인 평양냉면이라니~!! 제 최애집은 필동면옥인데요, 저는 거기의 차갑고 쫄깃한 수육이 참 좋슴다. 다른 영상에서 리뷰해주신 최근 최애이시라는 평양면옥 논현점도 꼭 가보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TV-tg8vl
@TV-tg8vl 3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코우지 좋습니다 좋아요
@user-ze9vz6qc4h
@user-ze9vz6qc4h 4 жыл бұрын
냉면을 좋아하신다니 역시 배우신 분👍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앗...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f4wm9co9w
@user-pf4wm9co9w 4 жыл бұрын
보쌈과 수육은 유래는 다르지만, 현재에는 차이가 있으나 미미합니다. 수육은 '고기'에 집중한 메뉴이고 보쌈은 다양한 쌈채소와 함께 즐기는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쌈의 유래는 과거의 한국에는 '보자기로 싼 모양'의 김치인 보쌈김치가 있는데요. (개성 보김치라고도 합니다.) 보쌈김치와 먹던 고기를 시간이 지나며 '보쌈'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현재 우리가 먹는 음식은 '보쌈'과 '김치'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해요~~^^
@user-no1rm5hz6j
@user-no1rm5hz6j 4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i8kc2uq9m
@user-ji8kc2uq9m 4 жыл бұрын
솔직 진솔 한 리뷰 영상 시청 잘 했습니다.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j_Y_1000hp
@Sj_Y_1000hp 4 жыл бұрын
수육은 간단하게 새우젓이나 간단한 양념 찍어서 먹는거 여기다 보쌈 김치, 배추 채소 곁들여서 먹으면 보쌈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u5zt8zm9o
@user-cu5zt8zm9o 4 жыл бұрын
평양면옥이 원조 아버지 가게고, 필동면옥이 장남, 을지면옥이 둘째분이 하시는 가게라고 알고 있습니다. 흔히들 필동이 더 맛있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다만 필동은 예전 같지 않다는 평도 있고, 실제로 그런지 저는 을지가 개인적으론 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user-cu5zt8zm9o
@user-cu5zt8zm9o 4 жыл бұрын
@@user-fy9tr3fn8s 저도 사실...필동이 최고다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어서 갔는데 을지면옥에 비해 어떤 면이 맛있는지 잘 모르겠더라는...ㅎㅎ
@user-hk8re9np2l
@user-hk8re9np2l 4 жыл бұрын
던질까말까 일단 필동은 접객부터,,,
@KRTIGER-i5b
@KRTIGER-i5b 4 жыл бұрын
평양면옥도 의정부계와 장충동계가 별도 입니다. 이 집은 장충동계이고요. 의정부계는 필동, 을지, 잠언동 평양면옥 외 의정부 평양면옥이 스타필드內 입점한 거 외 없습니다. 장충동계는 의정부계에 비하여 맛이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인 것 같아요.
@user-yz6vu4hb8i
@user-yz6vu4hb8i 4 жыл бұрын
셰프님이 꼭 우래옥도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si_saekki
@3si_saekki 2 жыл бұрын
원래 보쌈의 어원은 삶은 돼지 혹은 소고기를 보(자기)에 쌈(싸서) 눌러 먹은 음식 이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부르는 머릿고기, 편육등이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수육은 그냥 물에 삶은 고기의 통칭
@KieSangJeong
@KieSangJeong 4 жыл бұрын
부산 가실 일 있으면 밀면도 드셔보세요~
@seokwonwoo4952
@seokwonwoo4952 4 жыл бұрын
시원한 국수가 외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아서 외국인 친구들과는 냉면집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에도 차가운 면요리가 있으니 일본 친구들이랑 같이 한번 냉면먹으러 가봐야겠어요!
@kojitvseoul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처음 평양냉면을 먹었을때 정말 충격적인 맛이었어요
잘 나가는 오마카세는 ○○ 셰프가 성패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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