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보고 배웠다? 이런 말 믿으면 안됨 ㅋㅋㅋ 공의 회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투수로 커터를 던지기전에 이미 고속슬라이더를 던짐. 고속슬라이더에서 손목회전을 줄이면 커터이기에 아마도 고솔슬라이더를 던지면서부터 커터에 대한 준비도 이미 하고 있었을겁니다. 보기엔 설렁설렁하는것 같아 보여도 미친 루틴의 소유자이면서 모든걸 철저히 준비하는 완벽주의자
@JH-xr7zr11 ай бұрын
언제적 아야기를 지금에 와서~
@OO-ri8ow11 ай бұрын
류현진 피홈런때 수비탓하던 허구연이랑 류현진이 비바람을 지배한다던 dk ㄷㄷ
@wonsunlee934611 ай бұрын
나와 같은 어깨 와순 수술했는데 저렇게 거의 전의 컨디션으로 회복 했다는것에 놀랍다
@user-zp9xq8qg8e11 ай бұрын
공하나 잘못던져서 홈런 맞고 맘 이프냉 심판늠 눈갈 어디다 두고 왓낭 지대로 안볼랭? ㅠㅠ그래도 아주 잘던졋슴 영상 35도 ㄷㄷㄷ
@user-xm7lz5yz3o11 ай бұрын
커터하나로 신이된 남자 : 리베라
@user-pt8yw8xx8y11 ай бұрын
내 알기론 송진우 구대성 한테 배운걸 로 아는데
@user-pt8yw8xx8y11 ай бұрын
아 그건 체인지업이구나...
@chaostar8811 ай бұрын
박찬호나 다르빗슈 같은.....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있었으면 더 잘했을텐데....
@user-es1tk9lg8q11 ай бұрын
올해 커브
@--AI--11 ай бұрын
사야도 다 유튜브로 배움
@user-pj4xf3rq5u11 ай бұрын
헐 벌써 미국간지 10년이 넘었다고? ㄷㄷ
@kely14828 ай бұрын
올시즌 패스트볼 구속저하로 인해서... 첫번째 체인지업 똥이 됨 ㅠㅠ 커터도 마찬가지.... 현재 메이저에선 최소 직구구속 153 이상 던져야 직구와 비슷한 궤적의 변화구가 먹히는데. 이제 구속이 150도 보기 어려움. 오직 제구력만으론 버티기 어려움. 내년시즌은 솔직히 평자책 5점대만 방어해주길 바라는 팀이 데려갈듯. 5선발 내지 중간계투용으로 연봉 800~1000만 단년계약이 유력. 이 계약을 받아들이고 내년 3점대 평자에 130이닝만 선발로 버티며 소화해준다면 내후년엔 2년 1500만 가능할지도... 내년 탈탈 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해도 누구도 욕 못해. 투수로 메이져에서 이 정도 임팩트를 보여준 투수는 없어. 박찬호보다 위에 찍고 오는거니... 내년엔 구속 153 쉽게 찍을수는 없겠지만. 151까진 필요할 때 던지면서 변화구에 의존하지 말고 제구로 한 번 보여주길. 내년 시즌 3점대 130이닝 가능성이 30% 미만이겠지만. 그래도 응원한다. 박찬호보다 류현진이다.
@user-tt3ti7dz5s11 ай бұрын
현진이가 마이너리그 투수 였어도 매력이 있었겠나??
@user-zk4ll3rs9m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커브가 명품
@winwin915111 ай бұрын
병현킴이 최고지
@yoojaewoong11 ай бұрын
방망이의 약한곳을 노려 잘라버린다고 커터군요?
@suhpero11 ай бұрын
2023년이다. 토미존 수술만 두 차례. 어깨 수술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다 극복하고 나와. 2019년에 은퇴했어도, 이상할 것 없던 나이인데도. 결국 이적하고 또 수술 후 재활하고 또 해내더라. 정말이지 대단한 선수다. 미국은 어떨지 몰라도 한국에선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다.
@user-qb2cf6wl8n11 ай бұрын
ㄹㅇ 선수마다 각각 슬럼프가 있고 부상이 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은데 그냥 멀리서 응원만해주면되는데 악플다는 애들 진짜 .. 왜 들 그리 사시는지;...
@aptom51211 ай бұрын
류현진에게 너클볼 익혀보라고 권하고 싶다. 류현진 야구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너클볼만 익힐수 있다면, 45세까지도 가능할텐데.
@user-ix8nz7xo8m11 ай бұрын
국내에서 류현진하면 잔고장도없이괴물이라고들 하면서 메이저가서는 심심찮게 고장나네!
@jaeminryou983111 ай бұрын
윤석민도 손감각 하나는 류현진 안뒤졌는데 기아서 너무 굴려서 어깨가 작살나버렸어..
@sonj.w581911 ай бұрын
류현진 인터뷰 보면 안 아픈 해가 없었다 할 정도로 류현진 몸 상태도 매년 안 좋았음.. 다만 류현진은 로테이션 지켜가며 선발로만 던졌고 윤석민은 선발, 마무리를 오가며 막 돌렸다는 게 큰 차이.
@chriskim295811 ай бұрын
@@sonj.w5819투수는 루틴이 중요한듯. 그냥 선발로 쭉 해야함.
@hb00ma8811 ай бұрын
윤석민은 슬라이더가 예술
@alsdud-lw3uu11 ай бұрын
그냥 기아는 투수가 가면안되는 팀임 관리라는게 아예 없는수준 ㅋㅋ
@user-db1sp2ml7e11 ай бұрын
이거 혼자보기 아깝네 영화로 만들어서 전세계 배포해라 조회수 욕심그만내고
@TWO_9911 ай бұрын
2020년도 다큐입니다 티빙에서 시청가능 함
@ssaktoong11 ай бұрын
박찬호가 텍사스시절 던지려고했던 우리가 투심으로 알고있는 구 구질인 커터 아니였을까요?
@johnlee445811 ай бұрын
투심은 직구계열의 공이고 커터는 사실 슬라이더 계열인데 변화를 확 줄인거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던지는 방법도 차이가있는게 투심은 직구처럼 똑같이 던지는데 실밥 잡는 위치가 다르고 커터는 슬라이더계열인데 슬라이더는 챌때 공의 옆부분을 채는거고 커터는 선수들마다 다른걸로 알고있지만 손끝의 감각으로 거의 직구처럼 던지는데 챌때 끝부분에서 손끝에 힘을 다르게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Hehnsnsn17611 ай бұрын
투심과 커터는 회전이 반대인거로 알고 있어요
@ssaktoong11 ай бұрын
@@johnlee4458 미국은 공의 무브먼트로 구종을 분류하고 우린 그립이랑 던지는 방법으로 분류하지 않나요? 커터의 연구가 지금같지 않던 시절 리베라때까지만해도 커터는 투심그립으로 손가락 힘을 달리해서 던지는거 정도만 알려졌었고, 그보다 연구가 훨씬 덜한 커터란 구종이 언급조차없던시절이라면 투심인줄 알았던 구종이 커터였을수도 있겟단 생각이었어요
@ssaktoong11 ай бұрын
@@Hehnsnsn176 투심과 커터 그립은 같고 손가락힘을 달리해서 회전축을 바꿔 움직임을 양분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박찬호 텍사스시절 보면 그렇게 쳐맞아도 포심이 아닌 투심을 던지게 하고, 포심이 그렇게 좋았던 투수가 투심던지니 평범한 구종이되고, 그땐 커터란 구질을 모를때니 누군가가 커터를 던지는거보고 저거다 싶어서 장착시키려고 했는데 커터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니 그냥 튜심을 가르킨게 아닌가 싶네요
@user-gc4zz3bo2e10 ай бұрын
팍형 텍사스 시절 당시엔 MLB에서도 커터 붐이 오기 전이어서 인기 구종은 아니었음. 지금이야 투수들 기본 장착 구종이지만 그때만 해도 크리스 카펜터, 마리아노 리베라 정도를 빼면 커터를 주력으로 삼은 투수가 없었던 시절 + 마이크 매덕스 코치가 형의 주무기였던 투심을 적극적으로 코칭하던 시기임
@user-xv9rg9dn1e11 ай бұрын
돈을 잘벌어 그렇지 가증스러운것
@pony775011 ай бұрын
최동원 선동렬 박찬호. 그다음 류현진
@aceryu9511 ай бұрын
그건 님의 마음속 순위 류현진 원탑
@user-lo7ud9sp3r11 ай бұрын
동원 동렬은 뭐여..김광현보다 아래
@aceryu9511 ай бұрын
@@user-lo7ud9sp3r 그건 아니지
@user-lo7ud9sp3r11 ай бұрын
@@aceryu95 뭐가 아니야 ㅋㅋ선동렬 최동원이 메이저 감? 크보 레전드는 ㅇㅈ
@user-ft9jx8bp9s11 ай бұрын
최동원 선동렬이 박찬호 류현진에 비빌 수 있는 레벨인가..?
@user-jx3qm1im6h11 ай бұрын
현진 와이프 갑상선 커져있네. 진료받아보세요^^
@kely14828 ай бұрын
올시즌만 봐도 초반까진 경기보면서 불안함이 없었잖아. 수술 후에 돌아왔을 때 빼고. 근데 불안함을 주는 경기를 한 거 인정하잖아. 지금 에이징 커브에 수술 후 잠깐 분전한거야. 그걸로도 대단해. 할 거 다한거다. 내년에 류현진이 무너지더라도 욕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