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의 학제로 회귀 승인돼 | 올해, 필리핀 태풍 13~16개 예상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 필리핀뉴스룸 | CTS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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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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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1_올해, 필리핀 태풍 13~16개 예상
2_ 코로나 이전의 학제로 회귀하는 것 승인
3_싱가폴 코로나19 확산, 국경통제는 없어
4_리잘 프라빈스의 일부 지역 단수 조치
5_정부, 필리핀 서해에서의 체포 용납 안해
6_HIV 환자, 하루 평균 55명 발생해
7_따알화산에서 10회의 화산지진 관측돼
8_밤반 딸락 시장, 통계청 출생기록 없어
9_필리핀 외국인 유학생, 인도 사람이 가장 많아
🎈 따갈록 한마디 : Parating na ang panahon ng bagyo 파라팅 나 앙 파나혼 낭 바교(태풍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
🎈따갈록 한마디 : Kailangan kong extend ang visa ko. Tulong po. (비자를 연장해야합니다. 도와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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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필리핀에는 최대 16개의 태풍이 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는데요. 뉴스에서 전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입니다. 민다나오 먼 해상에서 저기압이 발생했습니다. 이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아곤이라고 이름이 붙여지게 됩니다. 이 저기압은 수요일 저녁이나 목요일 오전 중으로 필리핀 영해로 진입하여, 비콜지역 동부 비사야스 지역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태풍으로의 발달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입니다. 비콜지역에 가까워지면서 방향이 바뀐다면, 금요일이나 토요일경에 태풍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13개에서 16개의 태풍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열대성 저기압은 태풍으로 분류하지 않지만, 필리핀은 태풍으로 이름을 붙입니다. 현재 필리핀은 약한 엘니뇨의 영향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대통령은, 2024 2025 학년을 계획보다 일찍 종료시키고, 코로나 이전의 학제로 회귀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2024 2025 학년은, 7월 29일 시작하여 4월 15일 종료하게 됩니다. 대통령의 이번 승인은 공립학교에 관한 것이지만, 사립학교들도 이런 일정을 따를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그동안 고려되었던 토요일 수업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토요일 수업없이도, 180일 수업일수를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최근 싱가폴에서 코로나일구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보건부장관 테오도로 헤르보사는 국경통제를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리잘 프라빈스의 안티폴로와 앙고노 일부 지역 및 마리킹 시티 일부 지역에서, 5월 22일과 23일 단수조치가 이뤄집니다. 인근에서 누수 보수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 단수 조치 시간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 서해에서, 중국이 어떤 필리핀 국민도 체포하도록 하지 않겠다고 필리핀 군이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은 남중국해를 통과하는 불법 외국 선박들을 나포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필리핀에서 하루 평균 HIV 환자가, 평균 55명 발생하고 있고, 총 환자수는 59,000명이라고 보건부장관 테오도로 헤르보사는 밝혔습니다. 인구 1억 천만과 비교하면, 적은 숫자라는 평가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지난 24시간동안 따알화산에서 10회의 화산지진이 관측되었다고, 필리핀 화산지진국이 밝혔습니다. 5월 20일 현재, 하루 평균 3,823톤의 이산화황이 배출됩니다. 화산은 현재 경고레벨 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밤반 딸락 시장 앨리스 궈 부모에 대한, 통계청 출생기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혼인신고 기록도 없습니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이 시장의 부모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자료에 나오는데, 이게 가능하냐는 질문에, 통계청 국장 엘리에제르 암바탈리는, 그들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일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출생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는 있을 수 있다고도 답했습니다. 즉 존재하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도,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모두 존재한다는 답변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고등교육위원장 신데렐라 필리피나 베니테즈는, 현재 필리핀에 가장 많은 외국인 유학생은 인도이고, 그 뒤로 중국과 나이지리아라고 밝혔습니다. 총 17,20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등록했고, 그중 8,973명은 인도, 5,334명은 중국, 838명은 나이지리아 순입니다.
💢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육장 9절과 10절 말씀입니다.
네,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 뉴스룸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며,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기사편집 및 제공 : 장재중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뉴스 출처 :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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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
@GHO784
@GHO784 28 күн бұрын
👍👍👍👍
@phnewsroom
@phnewsroom 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lgrim7314
@pilgrim7314 2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hnewsroom
@phnewsroom 24 күн бұрын
좋은 하루 되세요!
@sangsoovlogs7162
@sangsoovlogs7162 27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시장님이 출생기록이 없는데 저런 부자라니 ... 아이러니 하네여~~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phnewsroom
@phnewsroom 24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은 안되는 것도, 되는 것도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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