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씨 주말에 수업 공지 하고 수업을 했다 쳐도 어쩌다죠.. 학생 주말 스케줄은? 알바 하는 학생도 있을거고 학생 사정은 무시하고..

갑질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일단 본인 스케줄 때문에 학생들의 스케줄에 지장을 준다면 본인이 그만둬야죠 학교의 주인은 학생들입니다

교수한사람을 위해서 모든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한두번도 아니고 전체 학기를

범수야 교수하지말고 그냥 나와라 한국대학을 위하여 나와야한다

60~70년 생들은 그야말로 폭력의 시대에 학교를 다녔지 일진보다 골목 깡패보다 더 터무니 없는 폭력을 행사하던 선생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교수가 시간 못 지키는게 갑질이지..학생이 늦어봐 바로 F지

나 80년생 고등학교때 가만히 맨 앞줄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뺨 맞았다... 아무런 이유도 없고 그냥 맞았고 그 선생새끼는 아무일 없던것처럼 수업진행하고....아직도 내가 왜 뺨을 맞았는지 이유도 모른다... 내가 왜 맞았는지 어리둥절보다 그 상황이 너무 챙피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내 모습이 너무나 슬프다...어떤 선생은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수업하고... 아주 개쓰레기들 선생 엄청 많았다.... 숙제 안해오면 각목으로 15대 맞고 시험 끝나면 틀린 갯수대로 과목마다 맞는게 일상이였다... 그러다 우연히 일주일동안 한번도 안맞으면 와~ 이번주는 한번도 안맞았어..라고 즐거워 했던게 내 학창시절이였다.

이범수 아내가 통역사 사칭으로 논란일때 이미 이범수 인성은 알아봄 터질일이 터진것

1학년 학생들 다수가 자퇴나 휴학을 하고 조교 괴롭힘이 학생들앞에서 자행되고 임기를 채우지 못한 조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제보자의 말에 신뢰할만한 수준이란 생각이 든다

언제적 이범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 올챙이적 생각해라

귀여운 고딩 욱이의 뺨 50대를 때린 그 선생님!!!!반성하세요!!!! 분노가 치민다!!!!!

아는 후배가 스텝이였는데 예전에 자이언트 드라마 찍을때도 이범수 갑질로 기분나빴던 적 있었다함

한때 이범수를 좋아해서 덕질 좀 했었는데 이렇게 또 추억이 바사삭 부서졌네요..........😢

김갑수 평론가의 말처럼 착하고 순한 사람보다는 악독하고 악랄한 사람들이 성공과 성취를 한다는 점도 공감이 되네요

저도 교과서 안가져왔다고 싸다구 50대 정도 맞았습니다. 그땐 그랬죠 저항하지 못했던 시대 ㅜㅜ

최욱씨는 명 MC 진행 편하게 잘하십니다 최고

"떡 사세요"장미희씨 교수시절 가르침이 우선이라고 연기를 자제 했다는데 이점이 문제의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교수직과 연기를 같이 하는것은 유명세를 이용하는 대학의 광고와 연기자의 명예 서로의 욕망이 맞아 떨어진다는게 문제 교수직을 하면서 불성실한게 책임을 져야

90년대에 초중고를 다녔는데 참...엄마는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촌지를 갖다드려야했음 내가 말썽부리거나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게 당연했다고 함 심지어 난 그 얘길 20대 후반쯤 들었음 어린 내가 충격이나 상처받을까봐 말씀 안하셨다고 함 왜 갖다줬냐했더니 주변 엄마들이 안가면 애가 이쁨 못받는다고 해서 갖다주기 시잗했는데 어느순간 학년바뀌면 당연히 그래야하는것처럼 하시게됐다함 웃긴건 단 한분도 거절안하시고 받으셨다는 ㅡㅡㅡ

이범수씨를 겪어본바... 갑질의 표본...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의 많은 행동들... 그런데도 여전히 잘 살고 있고 이번에도 대충 넘어가겠죠. 참, 엄복동 영화 제작자 였죠. 제작비 대비 퀄리티를 보면 참 의문이더군요...

고등학교 미술선생 스케치북 안가지고 왔다고 일부러 교무실에서 여선생들 보는대서 자랑하듯 싸대기 33대맛고 기절하고 고막 나가고 후유증으로 35년이나 지났는데 귀가 난청에다가 평생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찾아가서 왜그랬는지 묻고싶습니다

고딩때 참 나쁜 선생님이 많았습니다 나도 그 기억이 남아있고 아직도 가슴 한 켠이 불편합니다 그 분은 기억조차 못하시겠지요

용기있는 김갑수옹 솔직하고 강단있게 말씀하시는 분, 깔끔하고 남다른 시각으로 보는 맛깔난 논평 그래서 좋아요

학생들도 주말에 알바도 있고 그럴텐데 ㅠ 공돌이가 보기엔 저거 자체가 갑질임

울산 현대고 선생님들 너무 하셨군요!

우리나라 그렇게 교수 할 시람이 없나요? 이범수가 그렇게 대단한 배우도 아닌데...

유명하지 않은 것도 줄잘서서 학부장, 교수 완장차면 미친개짓합니다

중고시절 생각하면 정말 개쓰레기 선생들이 있섰죠 군부독재 시절 이라 끽소리 못했죠

김갑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0년대 파주 문산북중 다닐때 과학시간에 "너는왜 기분나쁘게 생겼냐 왜웃냐"면서 학우들 보는앞에서 나오라고 하더니 2인용 긴 책상의자 각목으로 빠따 20대 때려서 며칠간 걷지도 못하게 한 과학선생 지금도 생각하면 울화가치민다! 그 과학선생 수업전엔 반드시 우유를 교탁위에 한통씩 가져다 놓으라고 시켜서 반 학생들 번호순번 정해서 가져다놨었지.. 우유가 없는날은 엄청 지랄하고 화내던 기억이남.. 그당시 문산 영생원 이라는 고아원에서 자랐던 나는 친구한테 돈빌려서 해결했었지..

저도 중학교때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을때라 칠판이 잘안보여 눈을 찌푸리고봤더니 기분나쁘게 쳐다본다고 뺨을 때리고 교무실까지 질질끌려갔던 기억이...교육청에 신고해서 그 선생 직무정지받고 재교육보낸 기억이...저랑 친한 친구들도 때리고 괴롭히더라구요. 여학생을 남선생이 후드려패고...결혼후 시댁가다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심장이멎더라구요...트라우마..

저희 고등학교때에도 백사라는 선생이 손목시계풀고 빰을 복도에서 1반에서 13반까지 때리고(맞아서 뒤로밀려나면서 맞음) 진격한날이 있었죠... 정말 쓰레기같은 선생들 많았죠. 폭력에 저항할수 없었던 그 시절.... 지금 생각해도 이빨이 갈립니다... 최욱에 경험담 완전 1000% 공감합니다.

이범수 그자식 평소에 하는거보면 그러고도 남는다.

김갑수 선생님 제 학창시절 격었던 일이 떠오릅니다. 한참 사춘기 중3때 집안 사정으로인해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날때 고1때 담임이 영어 선생이었는데 36정도의 올드미스로 항상 심술보가 툭 튀어나와 히스테리가 강한 성격소유자로 학생들에게 인생 따라지란 얘기를 평소 달고 사는 여자입니다.사춘기 여학생들에게 무안과 수치심을 아무렇지 않게 안겨주고 자신의 화가난 감정을 학생에게 폭력으로 해소하며 뺨을 아무렇지 않게 갈기던 최악의 담임이였습니다. 결국 그 선생으로 인해 학교를 자퇴하였지만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선생을 용서가 안됩니다. 불량학생이 생기는 이유도 그런 최악의 인성이 교사를 하는 우리사회가 선생이란 무조건식의 존경을 강요당하는 시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부모들은 먹고 살기 바뻐 온전히 학교가 관리 감독하는 사회상으로 선생이라는 사회적 지위에 자기자식이 불이익을 당할까 숨죽이던 세상이였습니다. 박정희가 교사 출신이여서 군인과 교사는 사회 최고의 권력지향이였죠 그때의 아이들은 선생이 최고의 직업 1순위 였으니까요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그런 부모는 없으리라 봅니다 슬픈 시대 였지요~~~

우와 유튜브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평론을 듣다니, 김갑수님 처음 보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저도 반친구가 선생한테 따귀맞고 쓰러졌는데 일어나면 또 때리고 그 장면이 공포로 뇌리에 박혀있어요. 그때는 아니었지만 한 선생이책상에 올라가서 무릎꿇으라는 단체기합 준적도 있는데 선생님이 이제그만 내려오라고 말했지만 반항하고 반전체가 무릎꿇고 안내려가고 저항한 기억나고 또한번은 운동장에서 단체기합준적이 있었는데 아이들 전체가 다음시간까지 수업안들어가고 운동장에서 침묵하고 가만히 서서 수업거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연대의 힘을 느꼈습니다. 개개인은 힘이 없지만 개개인이 모이면 힘이 생깁니다. 연대가 더없이 중요한 때인거 같네요.

최욱님 나쁜기억에서 빠져나오시고 항상 유쾌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응원해요 모든패널들 화이팅♡♡♡♡♡

72년생인데 92학번이었습니다만 그 당시 교수님, 한분은 항상 학생이 상담을 원하면 시간을 내주시고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항상 먼저 물어봐주시고 납득될 때까지 설명해주셨거든요. 프랑스에서 거의 30년 살고 오셨던 분이어서 외국은 그러나보다했어요. 한국도 그래야되지않을까요?

2000년대였는데도, 반에 맨날 수업시간에 조는 애가 있었는데 맨바닥에 눕혀놓고 발로 밟으면서 너 같은 쓰레기는 사회 나오면 안 된다는 선생이 있었음..내가 당한 것도 아닌데도 너무 충격적이라 잊혀지지가 않음

"이건 참는 사람들의 죄라고"!!!

수업 하지 않은건 기록이 있으니 인정 하는 거겠지

최욱 진행은 진짜 최고네요~중간 중간 멘트가 진짜 웃겨요

욱님의 학창시절 체벌받은 이야기를 들으니 안타깝다. 학교체벌… 내가 당한 것, 내가 직접 본 것, 내가 들은 것…그 모든 게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도 아직도 충격적인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선생이란 수식어가 아까운 개쓰레기 그 자체였던 옛날 선생들 생각하면 요즘 교권이 무너졌다는 말을 들으면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그래도 싸단 생각이 들 정도. 그럼에도 옛날엔 참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거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었다. 절이 싫은 중은 절을 떠날 수 있겠지만 우리세대는 학교를 떠나면 그냥 낙오자 ㅂㅅ되는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갑수 선생님 오랜만 입니다 자주 뵙고 싶어요 👍👍👍👍👍👍

한국사회의 고질적이고 고약한 문제를 잘 짚어주셨네요

교생실습을 남고로 갔는데 학생들 때리는 선생에 큰충격을 받았었음ㅠ 결코 사랑의 매가 아니었고 조폭같은 느낌~~

이 시대, 열린 어른의 참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난다 주번이라 늦은밤 자율학습시간때 복도 청소하는데 숙직선생이 와서 다짜고짜 뺨을 때리더라 ....한 스무대 넘게 맞았나 그리고 나서 왜 복도로 나왔냐고 묻길래 주번이라고 하니 왜 이제 말한냐고 하면서 교실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더라 그때 너무 억울해서 얼마나 울었든지 ........

내가 왜이리 갈수록 힘들고 마음이 허한게 했더니 ....바로 그거였네 ㅠㅠ 그냥 참고 견디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착한이미지로 살다보니 남에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러하다보니 이리 힘들었구나 ㅠㅠ

저는 사십대 중반이고요.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 사연입니다. 그때는 수업이 전부 종료된 후 책상과 의자를 학생들이 교실 뒤로 밀고 청소를 진행했지요. 짝꿍이 책상과 의자를 재빠르게 뒤로 나르는대 비해 제가 조금 타이밍이 느려서 책상을 느리게 밀고가는 바람에 여담임이 머리카락을 잡고 교탁위로 끌고가 빰을 갈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후 무서움에 청소를 열심히 했더니 나중에 저에게 청소반장을 하사 하셨습니다. 가끔 문뜩 그때가 생각나면 "어린새싹 같은 시절 그것도 나의 소중한 기억이고 추억이다" 라고 치부하기엔 살아오면서 돌이켜보면 치욕적인 트라우마이고, 나의 정서에 관여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의 사회적 주변인에게 안좋은 어떠한 부분까지 영향을 끼쳤는지 되돌아 봅니다..

00년대 이전. 숨 막히는 폭력과 야만과 획일화의 시대. 그때로 돌아가면 내 하고 싶은 거 한다. 일반 중고교는 절대 안 다닌다.

참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반성합니다

요즘에도 그런 교사 있어요. "때리면 소송 당한다며? 어디 서술형 평가때 두고보자.." 이게 최근 서울 시내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한 말.

초등학교 2학년때 시험성적표를 보고 의외로 잘본 성적에 나도모르게 크게 아! 했다. 그랬더니 남자 담임이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정말 남자의 전력의 풀스윙 싸대기를 그때 처음 맞아봤다.

남학생들만 마니 맞은게 아닙니다 여학생들도 많이 맞었습니다 가난하던 시절, 준비물이나 부족,촌지극성,환경이 불우하거나,,하면 거의 선생들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학생들을 때렸죠 울 동네 언니는 교무실 선생들 다 있는데서 극도의 모멸감을 줘서 정신이상으로 환자가 돼 버렸죠 슬픈시대 악마같은 선생들

댓글 보니 오늘은 갑수쌤 논란 없나보네 일단 편히 시청 시작합니다

수업시간도 맞추지 못하고 주말에 보강한다면 학생들의 주말을 누가 보상해주나요? 교수를 초빙할때는 학기당 최대 보강할수있는 시간을 정해서 그이상을 넘기면 해고 해야한다.

아~역시 갑수쌤 ! 쵝오 ! 자주 나오셔서 민중을 일깨워 주세요 !♡♡♡

은퇴해라 범수

난 중립 못하겠다 학생 절반이 자퇴ㆍ휴학을 했을 정도면 오죽했을까?! 교수 자질도 없는것들이 무슨 교수직을 해

김갑수 님 철학 존중 합니다. 합리적 이성적 철학적 평론 좋습니다

범수부부는 유유상종

전에 논현동 살때 이범수 집 근처에 살았는데 주차문제로 소리 질르는 거 몇번 봤음 성질 안 좋음 이범수

선생이고 교수고 사분에일정도는 그냥 인간스레기에 학생상대로 화풀이하곤했지

이범수?? 교수라는거 몰랐네요

이범수 ㅋㅋ 꼴에 ㅋㅋㅋ

원래 인성 안좋기로 유명하지. 지가 별거나 되는척 협찬 엄청 따진다던데.. 표정보면 힘이 엄청 들어가보이잖아 같잖게 짜리몽땅 쬐만한게

최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김갑수 선생님은 이시대 최고의 지성이십니다

김갑수화이팅 가자

최욱씨 짱좋음

개성도 중요 하고 남과 더불어 사는 삶도 중요 해요 내가 중요 해서 남에게 피해 줘도 안되고 남을 너무 중시 해서 내삶을 피폐하게 해서도 안돼 요~~~ 더불어 사는게 어려운건가요 ~~~~~ 조금 덜 갖고 조금 더 배풀고 이런분들이 사회에 진짜 많은데 ~~~~ 그분들 때문에 인생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데~~~~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욱이 뺨 오십대 때린 분 반성하세요!!!!!!!!!!!!!!!!!!!!!!!!!!!!

촤욱님 말씀 100%동감합니다

교수 자격이나 되는지 모르것다. 양아치연기로 교수여.... 뭐.. 뭐시기대학???

이범수 황당한건 진즉에 들어서 의심했는데 전에들은 말이 사실인가 보네, 사람은 안변하는거라서 꼭 드러나거든,

갑수옹 딴길로 새는거 잘 잡아주네. ㅋㅋㅋ 역시 욱이가 흐름을 잘잡음.

나 초딩때, 희한한 이유로 매일 손바닥 때리던 담임 있었는데, 하도 맞아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학교가서 돈봉투 주니까 바로 그 시간 이후부터 안때리고 친절해지더라. 우리땐 다 그런 선생들만 있어서 어린 시절이 되게 암울했음. 그래서 우리나라 내나이때 국민들이, 뭔가 모를 억울한 감정이 무의식속에 자리잡아있는듯.

최욱 최고...

선생도 돈벌이 직업일뿐이지 학생을 위한 선생은 없었다

부조리에 참으면 안됩니다

80년대말에 대구의 여중을 다녔던 나도 말도 안되는 폭력을 겪었다. 영어선생은 칠판 가득 문제 적고 푸는 시간은 몇분 안준다. 수업시간의 대부분은 모든학생들 전부 틀린갯수만큼 때리는데 시간을 보냈다. 지휘봉 굵은쪽으로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부분을 때린다. 뼈가 퉁퉁 부어서 손가락이 두배굵기가 된다. 도덕선생은 책상위에 무릎 꿇은 상태로 허벅지를 때린다. 양말벗고 발가락을 때리기도 했다. 음악선생은 두반 합반하는 날. 음악 감상으로 떼웠는데 한명이 키득키득 웃었다고 머리, 얼굴, 엉덩이 때리다가 발로 차고 무차별적으로 때렸다. 아직 다 자라지도 않은 13,14,15살 여학생들이었다. 엄청난 폭력을 겪어야만 했던 시간들이었다.

어릴때 “참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교육을 받았었죠

그렇게 촬영이 중요하면 대학교수 하지 말아야지 꼴에 명예도 갖고싶어?

김갑수 선생은 공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어른이심

욱님...학교 얘기할때..왜케 웃기면서 슬픈지..ㅎㅎㅎ 흥분하는 모습 귀엽당 ㅋㅋ

김누리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한국은 권위 와 나이로 갑질을 한다는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것임. 독일은 교수한테도 이름을 부른다고 하죠. 그게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함.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권위주의 국가임. 김갑수 평론가도 언급했지만 전 세계 68혁명이 한국에는 없었죠. 그래서 서열타파가 없었음. 그래서 나이로 위계질서 따지는 권위 주의가 팽배해서 갑질이 만연한거죠.

배우 이범수 악행 구제역님 영상에 올라왔으니 한번보세요

고등학교때 내담임도 온갖 쌍욕에 뺨따구 한바퀴돌리기 예사였지

다 떠나서 수업을 제 시간에 못 하는 상황이라면 진짜 큰 문제라 본다. 등록금이 얼마나 비싼데...게다가 열정적인 학생들은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었을것이다. 그게 자꾸 채워지지 않으니 답답했을것이다.

뮤직뱅크는 순위 프로그램이기에 앞서 쇼 프로그램입니다 즉 가수를 무대에 올려 놓아야 하는데 순위라는건 결국 섭외 가능한 가수 중의 순위라는것 순수한 순위로만 방송하려면 뮤직 비디오만 틀다 끝나는거죠

이분 쇼핑 응대 했던 사람인데 매우 좋지 않은 매너를 가지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이범수 어느순간부터 엄복동 인천상륙작전등 작품도 이상하고 연기도 이상해쟜던데

본인 스케쥴 때문에 수업을 못할것같으면 보강주간에 하면되는것이지 왜 주말, 새벽 시간까지 수업해야하냐? 그 학생들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텐데 왜 본인 스케쥴에 모든것을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본인스케쥴 때문에 수업을 성실히 못할 것 같으면 교수직을 처음부터 맡지 말아야 하는것 아니냐? 본인이 교육자로서 최선을 다했다면 교육만 하는게 맞는것 아니냐? 만약 학생들의 말이 거짓말을 했다면 무고죄로 분명히 고소를 당할건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20대 성인인데 그정도 판단이 어려운게 말이 될까?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 정확한것은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제발, 갑질은 하지맙시다!

그렇게 두들겨 팼던 인간들이 지금 태극기부대로 출동하고 있다

오늘 갑자기 든생각이 최욱형님 김갑수 선생님 많이 닮으셨네요

영화 업계에서 일 하던 사람들 할 말 많을텐데... 마케팅사 직원한테 한 짓이 있는데..

사람 생긴대로 사는데 윤석열 한동훈 그렇고....이범수도 같구나

윤하 - 디지털음원 3587점, 방송횟수 8점, 시청자선호도 881점, 음반 0점, 소셜미디어 10점 CSR - 디지털음원 0점, 방송횟수 6324점, 시청자선호도 83점, 음반 0점, 소셜미디어 0점 음원차트고 뭐고, KBS 방송출연만 많이 하면 1위 주는 시스템

중고등뿐아니라 초딩때도 자기맘 안든다고 뺨 때리는 샘있었어요 청주 모충초 김철수선생님 미친놈이었죠...겨우 12살 여자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