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말 공감...아이들은... 위압감 느끼는 사람들 말 잘듣는건 맞음..이사람이 무섭나 안무섭나 부터 간보고 행동하는 경우들도 있음..

문제 부모들이 학교에 제일 민원을 많이 넣는다

나는 허재무님 너무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재무 짱!

공감합니다. 선생님들에게 체벌을 금지시키는 대신 다른 훈육할 수 있는 것은 주어야죠.. 그렇게 오냐오냐해서 되는 건 없어요 오은영 박사의 주 메세지도 안되는 건 분명하게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되 감정을 억압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감정을 읽어주라는 거 구요.. 그것을 곡해해서 무조건 다 오냐오냐 해야한다고 이해하는 학부모들이 이상한거죠..

오은영 박사가 잘못했다기보다 본인 자식 귀한줄만 아는 비뚫어진 부모들의 교육관, 학생의 권리만을 극단적으로 존중한 나머지 교권을 비로한 전반적인 학교 교육 자체를 망가뜨린 한국 사회의 이상한 분위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20대 몇몇들이랑 일해보면 소황제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있더라.. 틀린부분을 지적하거나 알려주면 견디지못함.. 나부터 아이를 잘키워야지싶다 저 초딩샘 마음 이해됨

오은영박사님의 솔루션이 아이와 부모를 살리는 예를 매회보며 아이를 다 키워온 사람으로서 이런마음 말씨를 알았다면 더 잘 키웠을텐데 하는 반성도 합니다 오박사님의 교육은 옳은데 부모가 잘못 적용한것이 문제지 저는 손주를 앞으로 기다리며 잘 적용하고픈 마음에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은 말 그대로 ‘의사’라서 특수 케이스에 치료 목적의 조언을 주는건데, 과거 한국 사회에 만연했던 개인 단위의 아동학대와 사회적 방치를 겪은 세대가 자기 자식은 잘 키우고 싶으니까 부화뇌동 하면서 휩쓸려 다니는 것. 오은영은 선생님한테 가서 들들 볶으라고 한적 없음ㅋㅋ 부모들이 교육 일선에 절대 개입 하지못하는 풍조가 진짜 만들어져야됨. 부모들이 그게 자기 권리인줄 아는게 문제임.

소아과 전문가인 조선미 교수님과 하정훈 원장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죠. 90프로의 아이들은 정상인데 10프로의 비정상적인 애들의 솔루션을 가지고 전체를 적용하면 안된다고. 자동차 수리로 비유하면 엔진 범퍼 다 부서진 차를 수리하는걸 보고 펑크만 난 차를 엔진까지 뜯어버리는 꼴입니다.

정영진이 말하는 오은영 박사의 풍채나 머리스타일 단호한 말투 이런건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말입니다. 실제로.. 낯선사람인것도 영향이 있구요. 괜히 동물들이 깃털을 바짝 세우고 두발로 서서 덩치를 커보이게 하고 그런게 있는게 아님. 이건 외모를 비하하거나 혹은 외모지상주의 이런류의 발언이 아니라 오박사님의 치료 전략이나 방법론에 하나인거죠..

제가 아이를 키울때 ebs에서 '60분부모'라고 자녀교육관련 전문가들이 나와서 육아에대한 교육및 조언을 하는 프로그램이있었습니다. 오은영선생님도 출연하는 전문가분들 중 한분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친정엄마가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그 프로그램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덕분에 아이도 바르고 착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아이에게 적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나서 돌이켜보니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받아들였더군요. 해석의 오류!!!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부분을 엄마들이 각자 해석해서 받아들인다는거지요.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도 지난번 더라이브 때 유시민 나온 걸 봤을 때 너무나 안타깝더라. 저런 사람이 국가 정치를 책임져야 하는데..... 특별한 계기가 있으면 포텐이 터질 텐데..... 너무 아까웠다. 능력자를 저리 편안하게 두면 국가의 막대한 손실인데..... 이제 그만 돌아오시죠?

최욱아, 유시민 전작가 존경한다면서 왜 호도하냥. 조중동이 그러는 것 마냥. ㅡㅡ 유작가의 포인트; 1. 너무 국가의 GDP 만을 언론과 정치권이 난리 친다. 총합 경제 규모만으로 세계 경제대국 10위다, 이딴 말로 모든이의 기대감 그리고 따라오는 박탈감을 높이기만 한다. 2. GDP가 아닌 각 개인의 평균 경제 소득으로 판단하자 일반 국민의 삶을. 그리고 인구 숫자는 GDP를 높이는 것과 연결되어 있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적은 나라도, 우리 나라 보다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부유한 삶을 살고 있다. 잘대적인게 아니라, 모든 시민 하나 하나가 어떻게.조금 더 부유한 삶을 영위할 수 있냐에 힘써야 하지 않냐. 물론, 내 짧은 해석으로 유작가님의 뜻을 이해 했다 할수 없지만, 그렇게 말장난처럼 단순히 인구감소 별거 아니라고 말 한것처럼 호도하면, 조중동이 딱 하는 짓 거리...

지금의 4050세대90년대 국(초)중고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선생들에게 뺨맞고 발로 차이던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그시절 교사들...지금으로 따지면 아동학대 안 한 인간들 거의 없습니다 정말 시대 잘 만난줄 아세요

ㅋㅋ다른교수가 그랫는데 금쪽이는 특이케이스들이라고 그걸 육아로 일반화하지말라고 그리고 오은영도 말함 제대로 교육하고 훈육햇으면 학교가선 학교룰을 따를거라고 그냥 병맛 학부모들이 문제지

유재명 너무 좋다 말씀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교사들께서 아이들 훈육할수 있게 적당한 통제는 할수있게 해야 합니다 훈육 할 방법이 없으니 아이들이 진짜 엉망진창이 되고 가정교육할 부모님 들까지 교사들이 솔루션 해야 하다보니 아이 가정 .업무까지 3중고를 겪고 있어서 곧 교사 직업도 극한 직업이 될것 같습니다

금쪽이에 나오는 아이들의 반 선생님이나 같은반아이들에게 조금은 미안해했으면 좋겠다. 부모들이 뻔뻔하게 자기아이들 편의만 봐달라고 한다면 너무 힘들듯

나도 자식있는 부모 사람으로 내 입장을 남겨봄... 보통 금쪽이 보면 부모가 문제임.. 임신중에 자기 객관화를 했음 내가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떤 양육방식에 따라 자라 왔나 되돌아 보았고 나는 불안장애를 오랫동안 앓고 있었음..불안장애 엄마 밑에서 고등학생때까지 칼도 못만져 보았고 초증고 별명이 파파걸 우리아빠는 슈퍼맨이었음 의존적인 성격에 결혼후 정서적독립도 늦은편이였음... 출산후 정신과부터 달려갔고 검사하고 치료부터함 근데 불안장애 말고도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나와서 놀랬음.. 지금 치료받은지 몇개월 됐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기가 지금 치료하는 환자중 가장 열심히한다며 칭찬받는중.....난 담당 의사선생님께 항상 말함.. 저의 목표는요..건강한 엄마가 되어서 저의 아기 건강한 사회인으로 독립시키는게 저의 목표에요.. 나를 이렇게 키운 부모님이 원망스럽지는 않음 사랑해서 그랬으니까 방법을 몰라서 그랬을뿐이니까. 완벽한 부모는 없으니까. 난 같은 실수를 안하면됌..

유시민 선생은 갑수 옹 말마따나 속인으로 산변잡기나 하고 살기에는 너무나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다. 그가 왜 정치가 그토록 힘들다 말하는가 그건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다만 갑수 옹 생각과는 다른게 유시민 선생이 대통령이 된다면 젊은날 유시민과는 달리 노련하게 적을 아군으로 삼을 수 있으리라 본다. 왜냐면 그는 지혜가 뭔지 아는 사람이니까, 차기에 이재명이 부득이하게 대선에 나오지 못할 경우 유시민이 등판한다면 반드시 그는 당선되리라. 그에겐 이 나라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무현이라는 자산과 문재인, 이재명이라는 뒷배경이 있고, 60대의 유시민은 흰수의에 오라를 묶인채 매처럼 카메라를 노려보던 20대의 유시민이 가졌던 패기와 냉철한 이성 대신 통합과 조화를 아우르는 노련과 직접 본질에 도달할 수 있는 지적 통찰력이 풍부해졌다. 부디 유시민 선생이 그 아까운 능력을 초야에 묻혀 썩히지 않길 기대해 본다.

초등학교 교사가 올린 글을 전문으로 읽어보세요. 진짜 잘썼고 구구절절 다 맞는말임

지금의 젊은 부모들은 급격히 산업화되는 사회에서 이런저런 상처를 받고 자라왔고, 자신의 상처를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양육자가 되어버린 것이 문제인거겠죠. 그래서 결혼하거나 부모가 될 사람들은 부모교육을 통해 자신을 자각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극단적 사례들이 나오는 금쪽이들 사례로 전국민의 아이들을 일반화시켜서 다들 어르고달래야하는 환자로 만들어버렸지....

요즘 부모들이 애들을 병신으로 키운다 그댓가는 부모가 늙어서까지 받을거다 먹여살려야하니까

갑수샘 오렌만입니다 반가워요 건강하시죠

최욱이 유시민 선생님 말을 잘못 옮겼음 유시민선생이 인구가줄어도 괜찮다는 말의 앞뒤에 GNI에관한 얘기가 있었음. 그 함의는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사고는 지양해야한다는 말이었음

유재명 짱

최욱씨 팬임다 어쩜 그리 귀엽고 스무스하게 진행을 하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허재무 인간여궁 조아따

오은영 관련해서 짚고 넘어가긴 해야 했음. 학부모가 유리한대로만 해석하니 현직들 죽어남

현직 교사입니다. 요새 탈출하고 싶은 동료 선후배 선생님들 엄청 많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데 생활지도라도 갑수옹 말씀대로 법제화 시켜야합니다 안 그럼 한국사회 폭망할것 같습니다.

오은영은 부모, 너가 바뀌라하는데 부모 너는 왜 남한테 니 역할을 나누려하나. 그게 문제였지.

유재명..ㅠㅠ 저도 그 의견에 백번 공감합니다

최욱이 잘못 전했습니다. 유시민 말미에 "태어난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하면 해결이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최욱씨 취지를 왜곡하지 마세요

그당시 국민학교 3학년시절 칠판앞에서 문제 풀라고 나와서 못풀었더니 뒷머리채를 잡고 이마를 칠판에 10번이상 두들겨 팼던 그사람 보고 싶네요

유재명 조합 너무좋다 그날이 왔으면

오은영 박사의 육아 교육법은 모든아이에게 적용 하는게 문제입니다~ 요즘 엄마들 문제가 많아요 틀린문제에 표시도 하지말라고 아이가 상처 받는다고 선생님한테 전화들 한답니다 부모가 언제까지 자식을 보호 할수있을까요? 스스로 실수와 좌절를 이겨내며 자존감을 높일수있게 해줘야 되지않을까요?

허재무님 안정감 칭찬합니다!!

미국서 애 키우다 한국 와서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다.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존중해야 할 부분과 가이드라인을 줘야할 부분이 분명해야하는데 애들답다는 부분을 잘못해석하고 무법천지로 키우더라. 진보쪽 부모일수록 더 그러하더라 . 그냥 원초적으로 무식하게 안되는건 안된다 말하는 부모들이 편하드라. 부모뿐들만 아니라 선생들도 마찬가지더라. 아이들에게 질서를 다 맡겨버리고 말아버리더라. 본인들 역할 자체를 인지를 못하드라.

오은영박사는 한번도 무조건 아이들 다받아주라고한적 없어요.도리어 아이에게 어떤 스트레스도 안주려는 금쪽이엄마에게 화내고 질타했었죠. 오은영박사의 메시지를 잘못해석한 부모들이문제지... 제발 부모는부모역할만 하고 학교생활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맡기길..

피지컬얘기는 맞는말이다 아이들은 전투력을 측정하거든

난 유시민 의견에 적극공감

칭찬이 없다니 욱이 너무하네.. 허재무는 능력이 차고 넘친다니까.. 딱보면 각이 나오지 않나? 내 말 믿고 일단 사이다헤드라인에 함 넣어봐라. 바로 노빠꾸랑 투톱될거여~ 재능이 아깝다 아까워~🙏🏻

와..유재명..꿈이다.

그놈의 인권 인권....그래서 범죄자에 쩔쩔기는 경찰관을 보게됐고, 학생한테 무시받는 선생을 보게 되었다. 피해자는 숨어야 하고, 순수한 학생들은 일진들의 놀이개가 되고...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을까?

17:46 최욱님 처럼 저도 중1때 여선생한데 뺨 싸다구로 50대 맞은적 있네요. 그 뒤로 중학시절 각 종 수업시간 발표도 줄어들었고, 말수도 줄었던거 같네요. 80년대 그 시절 여선생들 거의 대부분이 학생들 뺨 때리는거는 기본이었죠.

갑수쌤 땡큐. 유시민 작가는 무조건 정치권에서 소환해야 할 사람 맞다. 잊고 있었는데 소환론 다시 꺼내줘서 때땡큐!

정영진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건강한 대화를 듣는 즐거움이 있네요^^

장중근 선생 잘 사냐??? 저축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저축통장 안가져왔다는 이유로 반애들 앞에서 초등학교 3학년 싸다구를 왕복으로 3대나 때리던 ...

유재명! 꿈만 같다. 한사람이 꿈꾸면 꿈이지만 모두가 꿈꾸면 현실로 실현된다. 다음엔 유재명..! 👍

선생님들 권위가 너무 추락했음. 알림장 쓰게 하는 것도 아동학대라니... 기본적인 교육을 막지 말아주세요 부모님들~

유시민은 너무 아까운 인재다....

오은영, 강형욱, 백종원에 기대는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는 점 집 찾아가서 부적 받거나 굿하는 수준으로 밖에 안보임.

오 ~~ 유재명 ~~ 너무 좋다 ~!!

아이 키우는 문제는 부모의 삶과 연관지어 풀어볼 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초등 선생님의 에피소드하나더..하자면.....학교행사 한다며 가정문 보내면서 점심에 "중식제공"이라고 적어 보냈더니....어느 부모가 전화와서...우리애는 중국음식 먹으면 설사해요..먹이지 마세요"라고 전화 왔다고.........정말..하...중식제공에 중식이 중국음식인가.....아..머리아프다.

오은영이나 백종원 기타 비슷한 전문분여 유명인들 나름 해당분야에서 꽤 입지가 있고 실력도 있으니 방송가에서 데려다 쓰는건데 문제는 너무 무차별적으로 소모하고있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임 전문인이 방송 프로 하나 하면 공신력이란게 얼마나 생기는건데 숱하게 많은 방송으로 써먹고있으니 거의 절대권력자수준으로 만든건 결국 방송국들임 당사자들 탓할것도 없고 방송국 얘네들이 가장 큰 문제

오은영씨가 교주화됐네.여러가지관점이 있을텐데..학교도일대일교육할건가?

남한은 10만km2 정도 됩니다. 이 정도면 인구 2천명이 경쟁 심하지 않고 쾌적하며 여유있게 살기 적당합니다. 각자도생 하면서 즐겁게 지내세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시민님은 작가로서 머물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입니다 역할이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 최고를 만들분입니다

13:20 이건 상당히 맞는 말임. 마동석 앞에서 함부로 행동 못함. 어느 안전에서 까불어도 되는지, 어느 안전에서는 까불면 안 되는지 애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음.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꾹요~

오은영박사님이 하는 말을 일부 부모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요. 저 글을 쓰신 선생님도 말이죠. 아이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 같이 활동을 못 시키겠다고 하는 말을 오박사님이 들으셨다면 나중에 사회에서 아이가 원하는 사람들과만 관계를 맺을 수 없으므로 그에 맞는 태도와 방법을 알려주셨을 거예요. 치료가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면 이런 정도의 일은 부모와 선생님이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왜 훈육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도 부모에게 얘기 할 수 있어야 하구요. 당연히 그에 맞는 교권이 주어져야 하죠. 체벌을 제외하고 말이죠. 얼토당통 않는 일로 교육청에 신고를 한다면 교육당국에서 선생님을 보호해 줘야 하구요. 그리고 정영진엠씨분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애들이 키 작고 여리여리한 여자선생님 보다 키가 큰 여자선생님들을 더 무서워(?)해요. 수업 해 보면 차이가 난다고 잠시 교권에 발 담궜던 지인이 말해주더라구요.

15:48 부모들 스스로도 본인들이 자기 아이를 컨트롤할수 있는 역량이 없는 경우도 많음..부모들이 더 공부하고 아이들을 더 많이 기다려 줘야 하지만..그런 힘든 역할을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람..ㅠ 반성해야 함.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세상을 잘 이해하고 잘 커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 좋겠네~

자식은 부모의 거울..... 동과니 보고있나?

갑수쌤 말씀 항상 잘듣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나와 다를때도 있지만 분명 도움되는 말씀들이에요

허재무 딕션도 좋고 내용 전달력도 괜찮다 리액션도 좋고 ~~"

저는 유시민 작가님 의견에 더 동의합니다. 평소에도 비슷하게 생각했고요. 뭐 인구절벽이 어쩌구 하는데 그 인구절벽론을 말하던 학자였나 기자였나가 2000년대 초반에 했던 말이 2008년에 미국의 경제가 최고 호황을 찍을 거라는 얘기였습니다(다들 알겠지만 2008년에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졌죠....). 이 사람이 말한 경제나 사회에 관한 이론, 예측 같은 것 중에 맞은게 단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 뭐 지구도 같이 늘어난 답니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한민국이 출생율이 제일 낮은 것도 환경변화에 민감한 한국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인구가 더 늘어나면 안 된다는 판단이 생겨서라고 봅니다.

김갑수작가님 존경합니다

중고등학교 때 날 팼던 선생들 50이 넘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맞은 놈들이 나중에 인사하러 찾아온다던 그 때 선생들 아직도 이가 갈린다는 것만 알아둬라

그 부모에 그 자식 ...

뭘 애들을 패면 안돼. 망나니 같은 애들 잡는데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 체벌이다. 계속 말로 해서 들으면 모르겠지만 말로는 도저히 안 통하는 애한테는 매가 약이다. 병적인거라 판단되면 심리치료가 맞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체벌이 꼭 필요하다

학무모와 신세대 교사는 모두 피해자 입니다. 가해자는 기성세대 인간 말종 교사들이죠. 이젠 암덩어리가 되어 연금 타먹고 교사사랍시고 존경 받을 거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 그리고 오은영은 폭력이 일반적이던 00년대부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폭력을 반대한 것만해도 사회적으로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욱의 어린 시절 이야기처럼 그게 문제라는 의식 자체가 없었습니다. 시민의식이 정말 낮았죠.

자기 자식 감정과 예의 관련 교육은 가정에서 먼저 훈육해야함. 공동체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별도 교육하는게 원래 학교 교육의 기본 목적이긴 하지만 지금은 제대로 작동도 안할 뿐더러 애들도 그걸 알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오은영 카드 내세우면서 자기 자식 감정을 우선 신경쓰는 교육은 말이안됨, 그냥 자식 기본 교육 못시킨 부모의 변명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일부 부모님들은 애들을 같이 키운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어머니 오늘 욱이가 이래저래 이랬어요 하면 그럼 제가 어떻할까요? 어떻게 훈육할까요 이런반응이 실제로 있음

식당이나 카페에서 보니 걍 부모가 귀찮아서 애들 떠드는거 보고 그랬구나~ 조용~~ 우리 이쁜이 조용~~(그리고 애 방치하고 본인 할일 함) 이러고 오은영샘 교육관을 지켰다 정신승리하는거 같던데

김갑수 선생님 요즘 과학계에서 말하고 있는 화두입니다. 유시민 작가님도 요즘 코로나 이후 기후위기 관련된 과학적 이슈들에 굉장히 관심 있으시다 보니 그런 견지에서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그의 행적을 좀 관심있게 보셨으면 좀 다른 방향으로 말씀하셨을 거에요.

학생을 패는 교사가 사라지니 교사를 패는 학생이 생겨났죠..... ;;;;

''어떠한 경우도 체벌은 안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체벌은 반감만 키웁니다.

우리는 모두 꼰대다.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수 십년전의 사고로 현재의 사회를 들여다보고 평가한다. 최욱의 기억에 있는 학교는 지금 없다. 그 기억으로 현재의 학교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늘 갑수쌤께 배웁니다.👍

유시민 + 이재명 상상만으로도 좋다.

김갑수선생님이 잘말씀하신듯? '경제가문제다'라는 대전제를깔면 다른아이디어 아무곳도못하게됨

갑수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유재명 그시대가 꼭왔으면 도와주세요

부모가 되고 자식이 되는건 첫번째이지만 세번 네번 자식 키운것 처럼 하려고 하면 탈남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나쁘면 나쁘다고 말할줄 알아야 한다

허재무씨 잘합니다 최욱님 칭찬 좀 해줘요

초ㅣ욱씨 말에 1000000000000% 공감. 육십이 다가오는 나이에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얼굴들과 이름들….선생질이랍시고 삥뜯고 폭력에 돈좀있는 애들은 죄가 있어도 그럴애가 아니고 가난한집 애들은 네가 잘못해서 친구들 물들인다는….ㄱ ㅆ ㅂ ㄹ

갑수 쌤을 볼 수 있는 매불쇼 ㄸ짱! 유재명이 된다몀 대한민국 선진국 인데!!

아십ㅋㅋㅋㅋ김갑수 말 길어질때마다 최욱이 정리해주시구요.. 이거존나웃김

허재무 화이팅

최욱이 말듣고 유시민이 그렇거 말했다고? 해서 들어보니 뒷말은 언급도 안했구만ㅋㅋ 조선이나 최욱이나 ㅋㅋ

이재명이 필요한건, 경제를 차치하고라도, 썩은 쓰레기를 없애는것 만으로도 나라가 부유해져요, 경제가 함께 가거든요, 청렴한 사회는..

체벌은 못하게 한다 하더라도, 기합 정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허재무씨~~ 응원합니다 ❤

인구줄면 주는대로 사회시스템도 맞춰가겠죠 물론 그 과정이 길고 대다수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책임을 뒤집어 쓸 가능성이 높지만 1세기 이상 지나고서라도 안정기가 오고 북유럽같이 보편적 행복이 당연한 사회가 된다면, 그리고 우리의 먼 미래세대라도 누릴 수 있게된다면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기네요

김갑수쌤 작심 발언 하셨네요. 이재명 대통령 유시민 총리 마음이 웅장해 집니다.

몇 년전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1학년 학생 빰을 수차례 때려서 뉴스에 난 적이 있었죠. 어떻게 없다고 단정을 하는지...

고루한 여론과 다른 견해를 말해줘야 이게 매불쇼지~!! 그게 아니면 매불쇼 들을 이유가 없어~ 유시민도 비판하는 매불쇼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