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그 자체 ☆임진록☆ 너무나도 즐거웠읍니다 ^^ 내년에도 또 불러주세요!! 요환이형팀으로^^

자기 사비로 할테니 치킨 200명 > 222명으로 바꾸라 한 용준좌. . . . . . . . 진정한 임진록의 히어로급 조연☆

이 대 전투가 200년후 2222년 2월 22일의 우리 후세들에게 반드시 다시 회자되길 바란다.

후... 진짜 이건 눈물 흘릴수밖에... 22년 2월 22일... 이런 대단한 경기를 다시 보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잠시였지만 14살 중딩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양쪽에는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는 전용준 캐스터님... 그때 그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2222년 2월 22일에도 꼭 열어주십쇼 ㅠㅠ 헉... 이렇게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게 될 줄야... 유튜브 채널에서도 받아본 적이 잘 없던 뜨거움이라 등에 불이 붙은 기분이군요 ㅠ 그럼에도 국룰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잠시였지만 14살 중딩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양쪽에는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는 전용준 캐스터님... 그때 그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2222년 2월 22일에도 꼭 열어주십쇼 ㅠㅠ 헉... 이렇게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게 될 줄야... 유튜브 채널에서도 받아본 적이 잘 없던 뜨거움이라 등에 불이 붙은 기분이군요 ㅠ 그럼에도 국룰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2022년 2월 22일이 진짜 오기는 하는걸까? 할만큼 예전부터 스타크래프트 좋아해서 보고 그랬는데 정말 그날이 왔네요! 오늘 임진록 보면서 정말 예전 스타 좋아하던 10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나고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아서 기분이 참 묘했어요.. 콩콩절에 이런 이벤트 마련해주신 홍진호 선수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200년 뒤에 다시 만나요!

불세출의 1인자, 2인자 도 좋지만... 찬란했던 그 커리어 그당시에는 진짜 지옥같아보이던 승패의 결과 보다... 그 시절 이 둘의 승부에 열광했던 수많은 팬들의 기억이 1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즐거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끔 스스로를 잘 처신해온 황제와 콩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두분보다 우승 더많이하고 입지전적의 기록을 남겼지만 실망스러운 행보와 선택으로 우리의 기억을 더럽힌 그들보다 황제와 콩이 우리에겐, E 스포츠에겐 더욱 귀한 존재이기에~ 앞으로도 별 탈없이 쭉 좋은 모습, 활동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래 저 나이가 되면 서로 헐뜯고 관계가 깨져서 평생 원수로 지내는 경우 많던데 이렇게 돈돈하게 잘 지내는 선례를 남겨줘서 너무 감사하다. 힘들었던 고등학교 시절을 가슴벅차고 행복한 추억으로 바꿔줬던 내 우상들이 아직까지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남아있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다 끝나고도 너무 여운이 오래 남아서 라이브 채팅에서 나가지를 못했네요.. '200년 후에 보자' - 이 댓글들이 특히 계속 머리속에 맴돌고 있음... 이게 진짜 우리 생애 마지막 임진록이라는 걸 상기시켜줘서 ㅠㅠ

오늘 콩콩절 해설 즐거웠습니다 황시 황분 22만 시청자 못찍은게 아쉽지만 다시는 오지않을 임진록과 함께할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해설 박태민.

와..lck 챙겨 봐서 매주 전용준 캐스터 보는데도 오프닝에 전용준 멘트할 때 왤케 울컥하지.. 20대시절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챌리지리그 매일 라이브로 챙겨 보고 임요환 팬이라 직관도 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40대 중반인 지금도 그 기억들이 생생함

진호형 2:2에서만 이긴 것도 웃기고, 진호형팀 2승하고 결국 2등한 것도 웃김ㅋㅋㅋㅋㅋ 곧 영상 조회수도 222만 되겠다

임요환도 콩한테 고맙겠다ㅋㅋㅋ이런기회도 있고ㅋㅋㅋ여윽시...경쟁에 따른 흥행의 필수요소는 스토리 있는 라이벌이 필수야ㅎㅎ

200년 뒤의 퍼펙트 콩데이에는 홀로그램, AI로 임콩을 완벽하게 재현한 임진록의 전설이 재현되지 않을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대콩절에 다시한번 임진록을 보게되어 감동했읍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콩은 까야 제맛이기를!

나이 오십이 다 되어가는데 이건 진짜 감동이다 ㅡ스타1세대-

해설 황금밸런스 지린다 셋 다 해설을 너무 잘해서 경기 볼 때도 집중 겁나 잘됐고, 대기시간에 잡담이나 경기 해석, 플레이 분석할 때도 너무 편하게 잘 봤음ㅋㅋㅋㅋ

각자 다른 여정을 걸어왔지만 하나의 여정을 공유하고, 그 추억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어제도 보던 사이처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건 기적인 거 같아요. 누군가는 학교 다녀와서 신발 벗어던지고 TV 앞에 앉던, 누군가는 지친 몸을 이끌고 맥주 한캔과 함께 하던, 누군가는 타지에 홀로 지내며 인터넷으로 경기를 찾아보던, 그 시절을 함께한 기적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아쉬워서 어쩌죠? ㅠㅠㅋ

콩이 콩했지만 우리마음속엔 영원한 콩,일겁니다 콩백년 뒤에 다시만나요

22년 2월 22일 22시에 22만 시청자가 본 레전드 방송이였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때의 감동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진짜 간만에 설레였던 방송이었습니다

임진록은 역시 임을 위한 경기인것인가... 2022년 2월 22일 콩콩절 라이브 인원이 21만이라 황신이 되지못한 콩 2대2는 이겼지만 1대1이라 2연패한 콩 역시 콩은 까야 제맛.. 역시 콩은 2등이 딱이야 그래도 나의 어린시절 영웅들이었던 임형 콩형 오랜만에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이런 이벤트 매치 있으면 해줘..!!! 진짜 오늘 경기보니까 플토의 영웅 등짝 정석이형, 몽상가 콧물토스 강민형 천재테란 윤열이형 개인적으로 투신 성준이형의 저글링도 보고싶어지더라...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20년은 더 지난 스타판 그리고 그 시절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이벤트일뿐인데 뭐가 이리 재밌고 옛생각에 설레고 하는지 모르겠네.. 대회 개꿀잼이었고 요환이 형 말대로 매년 콩콩절에 한번씩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해설님도 그냥 쭉함께해주셨음 좋겠음 너무 찰떡이셔 ㅋㅋ 그냥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임진록. 당분간은 다시 콩진호는 영원한 2인자로ㅋㅋㅋㅋㅋ 홍진호님이 기획하신건가?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방송인 ㅋ. 알파고 방송에서 김윤환님도 봤었는데 엄청잘하시던데 ㅋㅋ 역시 흑운장도 고인물괴물 답게 잘하심 ㅠ

진짜 스타계의 레전드... 요환이형 경기 보는게 학창시절 낙의 일부분이었는데... 정말 언제봐도 재밌고 유쾌합니다!!

전용준캐스터가 중계하는 임진록을 내가 이 나이에 보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ㄴㄴ 전용준 목소리만 들어도 예전에 어릴때 스타보던 감성 생각나서 조음 전용준은 진짜 레전드임ㅠㅠㅠ

콩형 임형 90년 세대에 즐거운 추억남겨줘서 고마워 옛 시절은 오지않지만 형들 생각하면 바로 어제일같이 생생하게 생각난다

눈물납니다. 나이 49에 보는 이런 감동적인 경기라니.. 이런 경기 보게 해줘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새벽 5시에 알람맞춰 일어나 황시 황분 생방 사수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매 해 행사로 해주세요😭

너무나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아마추어 해설자로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임진록이여 영원하라!!

두 레전드 프로게이머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진짜 전용준 캐스터 최고임을 꼭 글로 남기고 싶다. 어제 풀 경기 봤지만 재미를 100만배 시켜준 것은 전캐스터님의 진행과 멘트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거 같다. 전캐스터님 정말 너무 너무 반갑고 즐거웠고 또 고맙습니다. 덕분에 대콩콩절을 정말 넋놓고 즐겼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테란의황제를 넘어 스타의 황제 임요환과 콩콩저그의 콩진호의 경기라니 대박이네요 이런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와 진짜 재미지다 역시 콩드립이 난무하는 임진록이 최고내여 올만에 정말 즐거웠어요...

200년 뒤가 진정한 콩일텐데.. 우린 너무 일찍 태어났어..

진짜 콩콩절에 맞게 임요한도 센스있었다... 2벙커에 앞마당을 막고 2드랍으로 커널 치고 2쉴드로 드랍지키고... 홍2진호형은 20년 전에 당했던거 또 당하고... 역시 스타는 스타다.

가슴이 창 뭉클하면서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셔요~

내 나이 34살, 전에 스타리그를 즐겨보던사람으로서 5세트 임요환 홍진호 경기 시작전에 팬들이 화이팅 하고 소리지르는 소리에 가슴이 뭉클하다...

그 오랜 시절이 지났는데도, 전용준 형님 목소리와 술술나오는 해설은 여전하네요... 가슴 뭉클 했습니다😭

두분이 있어 한국 게임 역사가 크게 발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대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의 떨림. 전율이 살아나는 느낌으로 시작하여, 재미와 행복을 느끼다보니 어느덧 점점 20년이 흘러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기분이었습니다. 기획하신 홍진호님과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하신 임요환님 및 선수들, 중계진, 제작진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년이 흘렀지만, 선수와 팬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현재를 같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에,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긴장으로 시작하여 웃음을 지나 뿌듯함과 감동의 긴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진록도 임진록인데, 전용준 캐스터님 너무 좋네요 ㅎㅎ 진짜 예전 스타리그 보는 듯!! 박태민님 선수시절때보다 입담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퇴근하고 열한시 넘어 녹화본을 챙겨봅니다. 어렸을 때부터 봐오던 얼굴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콩팀 2위의 가장 큰 공헌을 하신 콩님이 이 행사의 주인공이고 승리자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 행사 통해서 "사랑e" 해설자분을 처음 알게 됐는데요, 굉장히 해설 잘하시네요. 좋은 분을 또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콩콩절이 대한민국 민속놀이의 명절로 빨간 날이 되는 날이 오면 재밌겠습니다. 이번 행사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이 50이 넘어서 이렇게 스타보며 설레일 줄이야...경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Wow G2 was so good. What a comeback by FBH!

아 그냥 명절에 좋은사람들 만나서 윷놀이하는느낌 아 너무좋다. 행복했고 또 행복했네요. 간만에 흐믓한미소와함께 끝까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나의 영웅들.

스타리그가 종료되었던 10년전, 엊그제같던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금 느낄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비슷한 이벤트가 열리는 날엔 정말로 회장을 가득 메운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성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비록 우리 시대의 대콩절은 이렇게 지나가지만 이 날을 기억하고 기념했던 이야기가 200년이 흐르도록 잊혀지지 않기를. The '2' will return The '2' will return

02:42:57 임요환 드랍쉽 뜰때 소름 돋으면서도 2000년 초반을 같이했단 과거도 떠오르고 뭉클했다 ㅠㅠ 정말 클라스는 영원하네 멋있어

비록 당일날 일때문에 바뻐서 지금에서야 보지만... 가슴이 웅장해지는 임진록이었습니다...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31:15 크~~이 화면 보면서 임요환 선수가 이번엔 무슨 전략을 보여줄지 어떤 컨트롤을 보여줄지 기대하던게 생각나네요. 20년전 젊었을 때로 타임워프 된 기분이었어요!!!

게임 자체도 게임이지만 해설분들의 텐션 넘치는 목소리와 드립들 덕분에 정말 방송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어딜 가도 볼 수 없는 두 캐릭터다.. 수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준 우리 선수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교복입고 친구랑 가서 응원하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ㅋㅋㅋ 해설진 개웃기네 ㅋㅋㅋ 재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박태민씨도 생각보다 유쾌하시네요

이제 40대 중반의 아재가 되었지만, 맨몸으로 서울올라와 종일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홀로 당신들의 경기를 보면서 하루의 고단함을 덜어내고 내일을 새롭게 준비할 힘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때도 고마웠지만, 20년이 지나 그대들의 경기를 함께보며 20년간의 추억과 기쁨을 다시금 느끼게해주어 또 고맙습니다.

이야.. 진짜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싶은게 마지막 경기 임요환 시간끄는거 보고 '백퍼 또 핵 쏠라 하는 구나' 했는데 이젠 그 의도 파악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 심지어 마지막 세레머니로 콩간지 따라하는것조차 눈치 못챈 사람도 의외로 많았고.... 그러니 잊지 않게 최소 2년 마다는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의 추억이 빛바랜 사진처럼 흐릿해진 만큼, 선수들의 얼굴에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보여주는 임진록에 우리를 하여금 그때의 추억에 젖어들게 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기억속에 길이 남을 선수, 경기입니다.

추억 자극 제대로다... 선수+해설 모두가 레전드👍

우리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대콩절의 임진록 잘 봤습니다! 직관 할 수 있었다면 좋은 기운 더 많이 드렸을텐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이렇게 멋진 이벤트 만들어주신 콩형 정말 감사합니다!! 형은 영원히 제 맘 속 1등이십니다!! 🔥🔥🔥🔥

37살 아재입니다 1세대 시절부터해서 직관도 많이 가고 했고 지금도 스타를 하고있는데 이런 추억이 될수있는 시간 또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때 어딘가에서 지금처럼 같이 스타를 좋아하고 응원했던 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전용준 캐스터님의 중계도 박진감 넘쳐서 너무 좋고 성품도 참 좋으신 것 같아요

전용준 캐스터님 세월이 흘러서 50이 넘어가셨는데 그때의 그 스타리그 감동 느끼게 해주시고 해설 내내 노력하시려는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러셔두 최고의 해설입니다 이런 대회가 흔치 않지만 임진록을 다시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보고싶어요 ㅜㅜ ㅎㅎㅎ!!! 홧팅

캐스터, 해설, 선수, 무대 모든 게 완벽했다. 공중파 방송에 나가도 될정도의 재미와 퀄리티였음

내 인생에 다신 없을 임진록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생방내내 가슴이 웅장해진채로 봤다.. 200년 뒤에도 살아 있을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이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진짜 옛날에 재미있게 봤는데 아직도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유튜브에게 정말 감사해야 할 것 같다.

그 시절 스타보는 느낌 제대로 나네요.!!! ㅋㅋㅋ 진짜 간만에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진짜 임요환 경기 어렸을때 부들부들 떨면서 봤는데... 그 전율과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전세대에 마이클 조던이 있었다면 우리 세대엔 임요환이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대콩절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200년 뒤에 만나요

역시 임진록 비록 몰라서 늦게야 봤지만, 함께 스타를 즐겼던 제 친구도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보았을 겁니다. 이런 축제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선수들도 정말 놀랍지만 캐스터들 진행 3명 모두 너무 노련하네요..와..정말 귀에 쏙쏙 박힙니다

둘다 레전드였어요 둘다 대단해요 엄청난 경기였어요 대박이였어요 그리고 홍진호님은 아쉽게 패배를 해도 정말 잘했어요 👍 최고였어요

조회수 미쳤다.. 20년이 넘은 지금도 레전드를 써 내려가는 두분 (진짜 집에서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핰ㅋㅋㅋㅋ 진짜 이거 시간가는줄 모르게 개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다음에도 또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와핰ㅋㅋㅋㅋ 진짜 이거 시간가는줄 모르게 개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다음에도 또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진짜 드럽게 재밌다 제발 자주좀 해라 무슨 가수 콘서트 나 매직 보는거 보다 훨씬 재밌다

2022년 2월 22일 22시 22분의 전율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경기를 보는 순간의 제 마음은 그리운 10대 시절의 저 였습니다^^ 콩콩절을 맞아 좋은 경기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전용준-임요환-홍진호 이라인을 또볼수 있다니 여한이 없다. 앞으로 매년하자 ㅜㅜ

옛날 생각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또 해주세요~🙏🏻

유퀴즈 보고 찾아왔습니다!! 스타 진짜 많이 봤었는데 오늘 또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아 나이 50이 다되가는데 눈물 흘리며 봣네.. 아 샤발 진짜 20년전의 스타 리그가 생각 나네.. 진짜..진짜 너무 옛생각을 하게 하는 게임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기획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ㅎ ㅎ

제나이 34살인데요 이방송볼때 15살이 된거처럼 나도모르게 웃으면서 봣습니다. 이런감정을 느낄수있었다는데 말이더필요하나요?

진짜 재밌었어요 생방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3시간 가까운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해주세요^^ 그때는 생방 함께하겠습니다

전용준 캐스터님 지금도 열정적으로 롤 중계하시는거보면 그 어려운 게임에대한 이해도도 대단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황제는 황제대로, 콩진호는 2인자로 계속 남아줘서 너무 고맙다 ㅠㅠ 이 전통 계속이어지길..

와.. 진짜 전용준 캐스터님 얼굴 보는 순간 아련 ㅋㅋㅋㅋ 광안리 10만이 엊그제 같은데 참 시간 너무 빨라요 ㅋㅋ

임요한 홍진호 너무 좋아요...우리나라 최고의 레전드 선수 입니다... 응원할께요^^ 자주 보여주세요

대콩절 제대루 챙겨주신 콩신은 물론이고 황제님과 선수분들 특히 용준좌 필두로한 중계진이 화룡점정ㅜㅠㅜㅠ

진심 시간 순삭이였구요..보면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 느낌에 넘 설레기도 하고 빵터져서 웃기도 하고 안타까움에 탄성도 지르며 난리도 아니였네요ㅋㅋㅋㅋ 해설자분들 정말 재밌었고 나오신 모든 분들, 임요환 선수 홍진호 선수..다 고마워요~~~~그냥 글로 다 표현 못할정도로요!! 언젠가 또 해주실거죠~? 기다릴게요!!!!

지금은 이렇게 라이벌이다 뭐다 하면서 서로 밀당 하다가도 나중에 두분 할아버지 되고도, 허허 하면서 옛날예기하는 의형제 되실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찡하다 좋은인연 평생가시길

이거 매년 했으면 좋겠어요!!!!! 이걸 왜 실시갇으로 못 봤었지ㅠㅠㅠㅠㅠ 깝또이 겁나 잘하넹~~~심지어 테란인데 아재들의 재미는 이제야 빨무당ㅋㅋㅋ

2명만 더왔어도 22만명 찍었을 것이라는게 콩의 정설 2명만 더왔어도 22만명 찍었을 것이라는게 콩의 정설

게임 외적으로도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다들 수고많으셨고 옛날 생각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Dream니다! 전용준 캐스터님 50이 넘으셨음에도 내일이 없는 것 같은, 혼신을 다하시는 모습에 예상치 못하게 감동받았습니다 ㅋㅋㅋ 이 유쾌한 모습 오래 볼 수 있게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코엑스에 경기보러다닐때 홍진호선수 봤었는데 그게 20여년 전이네요 ~ 감회가 새롭네요 😊👍

생애 한번 겪을까 말까한 수 많은 일 중에 나도 겪고! 다른 분들도 겪었다! 역시 사람 사는건 어떻게 될지 모름!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코비드 조심하시고, 하는 일 모든게 잘 되길 바랍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옛날겜... 정말 20년이 넘도록 지켜보고 즐긴게임이지만 아직까지도 가슴이 뛸수있도록 이어져온 우리의 귀중한 게임이고 그만큼 많은 의미가 담긴 소중한 경기였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2님 처음 봤는데 스타bj 최신정보들 너무 잘알고계셔서 해설도 상황마다 잘 캐치해주시고 케미도 너무 좋았습니다~

Realmente es emocionante ver el juego con tan buenos comentarios es como volver al pasado y recordar los buenos momentos que pasamos con tan maravilloso juego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자주 이런 이벤트 해주세요

'2'번째로 출전한 '2:2'에서만 승리한 황신... 그는 진정한 콩이다.

진짜 옛날 스타 감성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실시간 21만이라니 갓콩진호!

33:53 응원 소리 들을때마다 그때의 스타리그 티비 중계가 생각나서 가슴이 들끓는다...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 웃다가 지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