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새해의 첫 주인공! 온 집 안을 초토화로 만드는 악동 리트리버의 등장!
가는 데마다 찢고, 파헤치고...
게다가 시도 때도 없는 공격에 가족들의 온몸에는 피멍까지!
좁은 집에서는 정말 대형견을 기를 수 없는 것일까?
강 훈련사가 알려주는 넓은 집보다 중요한 이것! 과연 강 훈련사의 솔루션은?
악동 리트리버 사랑이는 못 말려
2017년 새해. ‘세상에 나쁜 개를 없다’를 발칵 뒤집을 악동 리트리버 '사랑이'가 나타났다. 안내견으로 맹활약 하며 일명 ‘천사견’으로 소문난 래브라도 리트리버. 하지만 이번 ‘세나개’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리트리버 사랑이는 천사견의 명성과는 거리가 먼 강아지이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찢고 파헤치는 사랑이 덕분에 폐허(?)가 된 보호자의 집. 게다가 시도 때도 없는 사랑이의 물어뜯기에 보호자들의 온몸에는 피멍이 가실 날이 없다. 30킬로그램이 넘는 대형견 사랑이의 힘을 감당할 수 없기에 보호자들은 번번이 사랑이의 돌발 행동에 대책 없이 당하고 만다.
사랑이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좁은 집에서 대형견을 기르는 환경이 혹시 문제이지 않을까... 사랑이에게 미안하기만 한 보호자들. 결국 얼마 전 더 넓은 집으로 사랑이를 입양 보내는 어려운 결정을 했다. 그러나 좋은 환경에 가서 채 일주일도 버티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다는데... 사랑이가 보호자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은 과연 무엇일까. 그 날 이후 절대 사랑이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날이 갈수록 문제가 심해져 세.나.개에 SOS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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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악동 리트리버 사랑과 전쟁
📌방송일자: 2017년 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