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만드는 기업이 많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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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너겟의 게임 인문학

원너겟의 게임 인문학

4 жыл бұрын

게임강국이라고도 불렸던 대한민국은 온라인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정말 많이 만들어내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혹은 닌텐도로 만들어지는 콘솔게임을 만드는 국내기업은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볼 주제는 한국에서 콘솔게임 제작하는 기업이 많이 없는 이유입니다

Пікірлер: 392
@hck7063
@hck7063 4 жыл бұрын
저도 콘솔게임 밖에 안하는 사람이지만 콘솔 만드는거 보다 양산형 쓰레기 게임 만들어서 돈버는게 더 이득이니...
@tv-wx5wc
@tv-wx5wc 4 жыл бұрын
HC K 외국은 게임을 만들면 다음시리즈 만들 준비를 하는데 한국은 그게임으로 계속 돈을 처먹을 생각 밖에 안 한다죠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4 жыл бұрын
그 때문에 조조전도 망했죠 갓겜 하나 사라지네...
@submarine7675
@submarine7675 4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만나는 동호회에서 게임회사운영하는 팀장있는데 우선 매출이 있어야 유지되고 오래간데요. 직원월급. 전기비.수도비.연료비. 서버유지비 허리가 미친듯이 휜데요
@user-fy7yi8xu7o
@user-fy7yi8xu7o 4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저도 콘솔만 하지만 한국 게임 현질유도보고 한국은 답이없다 생각함
@roadsaxer
@roadsaxer 3 жыл бұрын
@@tv-wx5wc 원래 ㅈ한민국 마인드가 그렇지 당장 돈 안되면 바로 접어버리는
@ndolphin8923
@ndolphin8923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인데 이 영상이 정말 공감가네요 ~~ 여기는 게임숍 가면 아버지랑 아들이 게임 사러 와서 게임에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거든요 인식이 정말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user-wi5cw8gv3b
@user-wi5cw8gv3b 4 жыл бұрын
오 마침 제가 궁금해 하던거네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제가 녜다님이 궁금해하는 주제 많이 다루게되면 좋겠네요 ㅎㅎ
@9rass_bird
@9rass_bird 4 жыл бұрын
크흡.....평소에 많이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질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시청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너무 좋은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ColBaek
@ColBaek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당.
@user-xj4yi2iv3f
@user-xj4yi2iv3f 4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user-tw3ly2du1q
@user-tw3ly2du1q 4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normalman937
@normalman937 4 жыл бұрын
댓글 많이 다는 편은 아닌데 제발 국내에서도 콘솔 게임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고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 더 많은 분이 보시라고 이렇게 한마디 남겨드립니다~
@martinaston9233
@martinaston9233 4 жыл бұрын
과거랑 비교하면 유저들이 붐 수준으로 많이 하는 편이죠.
@jmh8460
@jmh8460 4 жыл бұрын
그러려면 피씨방처럼 플스방이 다시 많아져서 인프라가 많아져야 콘솔 게임 붐이 일어날수도...
@normalman937
@normalman937 4 жыл бұрын
@@martinaston9233 과거에 비하면 우리나라도 발전이 없었다고 할 수 없겠지만 제 요지는 전체 해외 수준만큼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라서요 ㅠㅠ
@is8206
@is8206 3 жыл бұрын
@@normalman937 일본이랑 미국 기업이 사실 전통이 깊기도 하고 노하우가 많이 쌓이기도 해서 쉽사리 덤벼들지는 못할것 같네요.. 한다 해도 하드웨어랑 관련된 우리나라 게임 그룹이 전무해서... 대우나 대원씨아이 말고는 뭐..
@cjk7675
@cjk7675 3 жыл бұрын
정상인 닌텐도 붐 일어낫자늠
@seoteveweiser
@seoteveweiser 4 жыл бұрын
저도 콘솔 겜 유저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 창출이 우선이니까 공감하는 바가 크네여 이처럼 돈이 돌아야 문화 컨텐츠 개발이 가능하기 땜에 수요도가 더 증가해야하는 부분이겠죠. 참고로 재믹스, 알라딘보이 외에도 90년대 중반 세가 새턴의 인기로 인해 내수용 삼성 새턴이 출시 된 적도 있긴 했었죠. 하지만 단점은 일본 타이틀은 구동이 안되는 것도 있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당시에도 일판을 많이 구입했었고요.
@JW-7
@JW-7 6 ай бұрын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국 콘솔 게임은.. 매닉 게임 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게임기는 부모님들이 잘 안 사줬지만(사주면 오락만 할까봐) PC 는 부모님들이 잘 사줬음(빌게이츠같은 재능이 나와서 큰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허황된 욕망..;;??). 뭐, PC 가 게임기로 전락하긴 했지만..
@user-ny7pp5ct2e
@user-ny7pp5ct2e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콘솔만 하고 있어요 갈수록 고립되는것 같아요 ㅠ 콘솔게임 많이 다뤄주세욥!! 항상 잘 보고 있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l4gw2nl8o
@user-ql4gw2nl8o 4 жыл бұрын
오오 동지여
@simplenow
@simplenow 4 жыл бұрын
얼마전 플스 마켓에 테라가 무료로 서비스 중인걸 확인 했습니다. 해봤는데 유저수가 별로 없더라구요 대기업에서 출시해도 소수의 기기를 가진사람만 할수있으니.. 접근성이 떨어지고 콘솔게임이 발전하지 않는 가장큰이유는 기기구매가 큰거 같아서.. 3만원 정도면 부담없이 스팀에서 구매해서 즐기는데 3~40만원하면 솔직하게 한번쯤은 고민할 수 밖에없죠 진입 비용이 큰게 문제같아요 컴퓨터는 작업이나 다양한 일을 할수있고 게임기보단 성능이 더 좋으니까 비교도 안되고ㅠㅠ
@bigmuscle8728
@bigmuscle8728 3 жыл бұрын
20대후반에 우연히 아는사람 통해서 늦게 콘솔게임이란걸 알게된 사람인데요. 그동안 피시게임만하다가 콘솔하니까 (주로 스포츠게임)진짜 차원이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피시게임 아예 안합니다. '게임은 전문 게임기로~' 우리나라도 이용자가 많이 나와서 제작하는 회사가 나왔으면하네요.🙋
@GamePONG
@GamePONG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놀러왔습니다! 어렸을적 기억에 남던 게임은 심즈,악튜러스 이런 게임들인데 다시금 국내 콘솔패키지 시장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콘텐츠 감사히 보고 갑니다 :)
@jypark5374
@jypark5374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경쟁 사회다 보니까, 대부분 싱글 플레이라 경쟁이 별로 없는 콘솔겜보다는 멀티 플레이가 많은 pc겜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었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jaewilee1746
@jaewilee1746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관심 많던 콘솔게임 관련 주제여서 더 집중해서 영상 봤는데, 아직까지 국내에 이렇다 할 대표적인 콘솔 게임이 없다는게 참 아쉬우면서 앞으로를 두고봐도 기대감은 낮추고 일단 지켜보게되는 마음이 더 크네요. (대표적인 콘솔 게임하면 그중에 지금까지 해외에서도 완성도로 인정받은 2편과 외전작을 제외한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 히어로즈까지 를 꼽고 싶네요.) 영상에 나온 3N에서 콘솔로 직접 개발해서 낸다고 하는 프로젝트TL(NC),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넷마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넥슨) 이 셋 말고도 다른 곳들도 아마 수면위에 드러나지 않고 깊은 물속에서 천천히 흐르는 것 처럼 준비중인 걸로 아는데 언급한 것들 외에도 베리드 스타즈(현 라인 게임즈), 로스트 아크 콘솔판(스마일게이트) 등등 좀 더 많은 게임들이 공개 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콘솔에 미래가 없다고 언급했던 모 유명한 사람도 얼마전에 자신의 당시에 의견을 틀렸다고 인터뷰에서 인정도 했고 콘솔게임 개발인력 모집 공고를 게임사에서 낸 것, 국내에 부진한 엑스박스를 제외한 PS4와 특히 스위치가 멈추지 않는 성장세로 커지는 만큼 국내개발사도 도전은 하되 너무 성급하지 않게 단단히 준비를 갖추고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 콘솔로 나온다고 발표한 프로젝트 이브(시프트업), 펄어비스 신작(플랜8, 도깨V, 붉은사막) 등등도 기대중입니다.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봐주셨다는 점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너무 정성스럽게 달아주셔서 따블로 감사합니다 :) 저도 국산콘솔중에서는 펄어비스의 플랜8을 가장 기대중입니다. 뭔가 트레일러가 제 스타일이어서..ㅋㅋ. 콘솔이 PC에 밀려서 미래가 없을거라고 전망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 상황만 놓고 보자면 둘이 어느정도 공생하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
@weathergoose3302
@weathergoose3302 4 жыл бұрын
기다리다 지쳐서 기대를 포기했다는게 현상태랄까요...젤다 정주행 하러 갑니다
@juliangjack1652
@juliangjack165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Play 합니다.
@kimjunggee
@kimjunggee 4 жыл бұрын
유튜버의 제작능력은 케이블이나 공중파 못지 않고 설득력 엄청나다 잘 보았어요^^ 이제 우리나라도 대학의 환상이 깨지면서 드디어 콘솔겜에 눈 돌리기 시작했네요 가족이 입시를 위해 희생하는건 이제 그만~같이 즐기는 이시간은 지나면 없지요 90년대 까지만 해도 획일적 군대문화에 일만 하는 개미같은 존재로 행복을 즐기는 걸 죄악시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였으니 말입니다
@key-man4531
@key-man4531 4 жыл бұрын
또한 가격이 또 큰 문제죠.. 콘솔 게임기가 60~70만원이나 하는데 게임 밖에 안되는 콘솔 게임기를 사느니 그돈 조금 더 보태서 게임 이외의 것도 가능한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니까요.
@jjshin6439
@jjshin6439 4 жыл бұрын
문화차이 팩트 인정합니다. 당시 주변 플스 가지고 있는 소수의 애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했죠, 저희 집 부모님은 절대 안 사주셨으니까요, 심지어 포터블 게임기조차 안 사주시죠. 다만 데스크탑의 경우 게임 외로 교육적이나 사회적으로 사용빈도가 높아졌기에 부모님께선 흔쾌히 사주셨었죠. 지금이야 제가 사고 싶으면 사서 다 하지만 당시 어렸을때 못해서 아쉬운 마음은 아직도 자리잡고 있네요 ㅠ 영상 잘 보고갑니다!
@user-th2xb2di3s
@user-th2xb2di3s 4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의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식때문에 우리나라 콘솔시장이 크질않았다는 건 100%동의하기 힘듦. 콘솔강국인 일본이나 북미도 기성세대의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식은 한국이나 별반 다르지 않음. 그보다 우리나라에서 콘솔시장이 크지 않은 원인엔 게임사업이 급성장하던 3세대 콘솔시대의 각 국가별 경제상황을 생각해 보는게 더 맞다고 봄. 일본이나 미국이나 그 당시 이미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이였고 취미생활에 비용지불함에 있어 부담이 없었음. 한국의 경우 폭발적 경제성장 중이였지만 취미생활에 돈을 쓰는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였음. 그로 인해 비교적 경제적인 카피캣이 자연스럽게 보급됐고 기업들이 투자하기 힘든 시장이 형성됨. 그 결과 정품구매는 바보취급당하며 정품패키지 구매를 꺼려지게 만듦. 그 후 피시 보급과 함께 와레즈로 대표되는 불법다운로드가 당연시되며 시장이 죽어버림. 이는 한국뿐아니라 그당시 이미 선진국이던 유럽 일본 북미를 제외한 개발도상국들이 콘솔보다 PC온라인게임이 대세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중국도 이미 G2반열에 올랐지만 콘솔시장보다 온라인게임시장이 대세임
@os912
@os912 4 жыл бұрын
님말처럼 최고의 게임기는 컴퓨터임 지금은 콘솔게임기과 컴퓨터의 벽이 허물어지는 상황이니까 굳이 콘솔만을어서 적자보는것보다는 온라인 게임시장에 들어가는게 나음 하지만 닌텐도처럼 메인타이틀이 없으면 플스나 스팀한테 콘솔이 안팔리는것도 있긴함
@m880912
@m880912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나마 방법은 능력있는개발사가 소니나 마소와 최소 세컨드파티이상 계약을 끌어낸 작품이 나오면 홍보, 퍼블리싱 문제가 소니 마소의 차원서 해결이되서 지적된 문제가 해소되죠..한국게임사서서 플스 퍼스트파티 독점작나오는 상상해봅니다.
@submarine7675
@submarine7675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채팅이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팀플을 선호하는데 이게 군대랑 학교 그리고 기업자체가 팀플이나 협동을 통해 일해결하는 정서에 너무 찌들었음. 그래서 나같은 아싸가 콘솔게임 하는거라고 생각을 많이 함. 생각을 해보니 나도 좀 내향적이어서 콘솔게임의 npc가 더 친구같은걸 부정 못하겠다. 그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커뮤네케이션 형태의 게임을 매우 싫어함 대표적으로 롤 부모님 안부 ㅋㅋㅋㅋ
@user-yj5sg1bi3w
@user-yj5sg1bi3w 4 жыл бұрын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돈이 너무 적게 벌린다는 생각을 가진 기업들이 많아서 그런듯ㅠㅜ
@kimmen3034
@kimmen3034 4 жыл бұрын
저작권 인식, 불법 사용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화이트 데이가 그랬고.. 임진록 등.. 전국민이 불법 다운로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TV-bw4lh
@TV-bw4lh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집에 팩 꽂아서 하는 콘솔기기 있었는데 결국엔 저랑 형만 했다죠. 그걸 떠나서 저희 부모님도 게임한다고 잔소리 하셨었는데 콘솔기기가 어떻게 집에 있었는지가 의문입니다.
@playcastle8987
@playcastle8987 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분석 잘 봤습니다 저희는 이 어려운 환경에서 콘솔게임을 개발하는 플레이캐슬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개발 중인 '스피릿'이라는 콘솔 게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개발하겠습니다
@brbd9746
@brbd9746 4 жыл бұрын
무슨 게임이 나오든 구매예약합니다
@user-tu4qk7yo8f
@user-tu4qk7yo8f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playcastle8987
@playcastle8987 4 жыл бұрын
@@brbd9746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playcastle8987
@playcastle8987 4 жыл бұрын
@@twinsworldblade1223 응원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playcastle8987
@playcastle8987 4 жыл бұрын
@@user-tu4qk7yo8f 감사합니다. 팀원 모두 힘 받았습니다. 저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nojay7507
@bnojay7507 3 жыл бұрын
손자가 얘기했지 이익만 밝히다가 필히 망하는 법이라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지 근데 그걸 왜 유저들이 이해해줘야 하지? 유저는 소비자임 게임성이 좋으면 알아서 게임 사서 기업 이윤에 이바지 해줘 근본적 문제는 사이버 도박판이 되어버린 기형적인 게임 시장의 문제 돈을 벌기위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합법적? 도박(가챠)중독자 양성시키는 수준 까지 옴 이거 상당히 문제 있는거 아니야? 왜 기업의 이해관계를 이해 해줘야하지? 돈 빨아먹은걸로 차라리 콘솔도 도전해보고 뭔가 해봤으면 이렇게 까지 비난 안함 그리고 그랬다면 지금 국내 게임 시장이 이렇게 폭망 수준 까진 안왔다고 봄 어영부영 세월아 네월아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 불법복제, 도박 아니면 시장 고사해요! 이따위 핑계란 핑계는 다대다가 트렌드에 뒤쳐지고 게임 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보되고 그냥 싹 망했지 한국 게임 시장의 편중화, 폭망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인건 유저의 문제보단 게임사의 도가 지나친 이윤추구, 도박뽑기(가챠)중독자 양성에 있다 사이버 빠칭코로 돈들 그렇게 벌어가고 빨아들 먹었으면 투자해서 제대로 된 게임 만들면 돼 안그러고 싶다고? 그러면 같이 게임 시장 고사되고 망하면 됨 국가든 기업이든 이윤을 추구하려면 인문학 감성이 들어가야 한다 왜냐고? 2000년전 사람인 손자의 말에서 나온다
@user-rz9gm1nu1t
@user-rz9gm1nu1t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번 말하는거지만 너겟님 평론 너무 좋아요~~ 나만 요기 알고있는게 너무 억울할 정도에요. 유튭 알고리즘 새끼 일좀해라~~!!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냥켄드님 댓글보는 맛이 아주 찰져서 저만 알고 있기 억울할 정도입니다 ㅎㅎ 시청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찰지게 달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ㅎㅎ 알고리즘 새끼가 일할 때까지 나새끼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말씀 하신 대로 콘솔이 한국 사회에 보급될만한 시기였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쯤 IMF사태가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어지간한 집에 PC는 있기 마련이지만 수십 만원 하는 콘솔을 자녀들에게 사주기는 여러가지로 부담과 편견이 많았을 테니 말이죠. 시장과 기업환경은 변하기 마련이고 게임판도 그러하니 앞으로 한국산 유명 콘솔게임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겠지만, 시작부터 타겟과 환경이 달랐던 만큼 많은 실패와 대가도 지불해야 할 듯 하네요. 뭐 워낙 시궁창인 한국게임 상황이고 대체제가 있는 이상 국산게임이 실패해도 그리 마음이 아프지 않은 것도 솔직한 마음 이지만요..ㅡㅡ..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IMF바로 직후에도 한국형 콘솔기기들이 몇개 만들어져서 시장에 도전하기도 했는데.. 뭐 아시다시피 박살이난데다가, 그 당시 청소년들이 워낙 게임하기가 어려운 시절이었으니..ㅋㅋ.. 에고 마지막 말이 너무 가슴아픈 말이지만... 사실 저를 포함한 많은 수의 게이머분들이 국산게임에 실망한 적이 너무 많아서인지 큰 기대감이 없어져버린게 맞는 것 같네요. 저도 막 엄청 기대한다기보다는 그냥 '잘 되었으면 좋겠다~'정도이니..
@user-tl4mt9zb8x
@user-tl4mt9zb8x 4 жыл бұрын
DJ MAX 리스펙트가 성공을 했으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겠죠. 다만 3N묻으면 돈만 바라보게 될거라는 것... 기대가 안 되네요
@user-cm3gf2fc1d
@user-cm3gf2fc1d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산 콘솔게임이라하면 떠오르는게 DJ MAX 리듬게임이네요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오 네오위즈를 떠올리셨군요! 저도 예전에 PSP로 DJ MAX포터블 하루종일 했던게 떠오르네요 ㅎㅎ
@user-cm3gf2fc1d
@user-cm3gf2fc1d 4 жыл бұрын
@@wonnugget 중딩때 비트매니아보고 한번놀라고 고딩땐 Ez2Dj에 완전빠져살다가 PSP로 맨처음산 타이틀이 DJ MAX 였고 PS4또한 맨처음산 타이틀이 DJ MAX 였네요 물론 지금도 다른게임 지겨울때 킬링타임용으로 하고있네요^^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user-cm3gf2fc1d 오 리듬게임류를 엄청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잘 못하긴하지만 좋아합니다 왠지 저랑 비슷한 세대이신 것 같아요! :) DJMAX만든 네오위즈가 한국에 남은 몇 안되는 콘솔게임제작사여서 앞으로도 많이 힘내줬음 좋겠습니다 ㅜㅜ
@user-cm3gf2fc1d
@user-cm3gf2fc1d 4 жыл бұрын
@@wonnugget 대충 마흔 살짝보일랑말랑하는 아재입니다ㅎㅎ
@user-sy5di1og3l
@user-sy5di1og3l 4 жыл бұрын
온라인게임은 1인 1pc, 온라인매칭 시스템으로 소비자유치가 쉽고 흥미를 유발시켜 폭발적인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되었죠 반면 콘솔게임은 3세대 이후에나 온라인매칭 시스템이 보편화되었고 그전까진 오프라인에서나 2p내지 4p로 플레이를 할수 있었고 종류도 적었죠.. pc소비자층을 따라가기엔 너무 늦은겁니다. 대신 고퀄리티 전략으로 매니악한 소비자층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죠
@KimKaril
@KimKaril 4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으로는 게임 콘솔 시장 90년대에도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어느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밀수입 콘솔기기를 비싼돈으로 구입해서 친구들과 같이 플레이 하곤 했었죠! 그당시 콘솔기기 있으면 친구들 사이에선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실제로 그당시 발매 되었던 콘솔 게임잡지만 봐도 게임매거진, 게임라인, 게임챔프등이 있었으니 콘솔 게임의 인기를 어느정도 실감할수 있었던 시절로 기억나요!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3 жыл бұрын
저는 국내콘솔게임 psp로 많이 했습니다. 디제이맥스1,2 팡야 진짜 많이 했습니다. 옛날에는 인터넷 신규가입으로 인해 플스2를 싸게 할때 부모님에게는 영화DVD 보고싶어서 구입하고 싶다 말해서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비디오방대여점들이 영화DVD도 대여해줬습니다. 그래서 플스2로 가족끼리 영화 본적 몇번 있었습니다.
@user-fr8yp6go4u
@user-fr8yp6go4u 4 жыл бұрын
엇 우리나라 하면 가장떠오르는 콘솔게임이라면 킹덤언더파이어가 있는데 왜 그걸 빼먹나요 엄청잼있는데 그리고 이번에 킹덤 언더 파이어 새 시리즈나온다는데 물런 그 새 시리즈는 pc판이지만....;;;
@hannune4024
@hannune4024 4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뭣보다 콘솔시장이 잘 성공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게임은 돈 주고 사기 아까워하는 소비층이 제일 큰 문제같습니다... 지금이야 옵치, 배그의 2연타로 그런 시각이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한 둘이 아니며 토렌트로 불법으로 게임을 까는 사람도 너무나 많습니다;; 아직도 과거에 잡지 부록에 달렸던 게임을 즐기던 시절을 빠져나오지 못한거죠; 솔직히 이런 인식을 바꾸는건 보통 힘든일이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만약 터진다면 개인적으로 한국 콘솔시장에 제대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펄어비스 였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3N이라 불리는 이 기업들은 이제 사실상 게임 개발력이 거의 없다해도 될 정도로 게임 완성도가 저질이라 기대가 안됩니다... 펄어비스도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 (뭔가 어정쩡한 그래픽, 너무나도 구린 모션)이 있지만 그래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게 보이고, 여러모로 가장 기대되는 게임사이기도 하기에 개인적으로 펄어비스가 스타트를 끊어주면 기쁠듯...ㅠㅜ 시발점은 파란구멍, 터지는건 펄어비스가 되길
@jinjaya
@jinjaya 4 жыл бұрын
내용은 흥미로웠음. 큰돈 들이지 않고 아담한 게임부터 차근히 만들어 나가면 될텐데 많이 없다 는 비문이고 거의 없다 나 드물다 가 걸맞을 듯
@zionkang2452
@zionkang2452 4 жыл бұрын
전 첫단추는 나름 잘끼워졌다고 봅니다. 당시에 주변친구들 각가정에 재믹스나 패미컴은 한대씩 있었거든요. 당시 겜보이나 컴보이란 이름으로 TV광고도 많이 했었구요. 다만 슈퍼패미컴으로 넘어갈때 국내에 평균임금을 생각하면 여유있는집 아니면 애들한테 장난감으로 막사줄수 있는 가격이 아니였죠 타이틀 또한 지금보다 오히려 더 비싸서 보급되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user-hg6pf9zy7y
@user-hg6pf9zy7y 4 жыл бұрын
당시 슈패 팩 하나에 8만원이 기본이었으니 ㅋㅋㅋㅋ
@INF_.
@INF_. 3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예시가 게임파크홀딩스가 어떻게 끝났는지를 보면 한국 콘솔게임기의 인식과 결국 닌텐도같은 게임기를 원하면서도 게임강국이라는 타이틀만 갖고싶은거고 명텐도하면서 Wiz나 CAANOO같은 국내 콘솔에 언론만 집중하고 소비자가 외면한게 잘 보여주는 사례죠.. ㅋㅋ
@wck4137
@wck4137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 직장 때문에 95~99년까지 일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콘솔이 흥하지 못한 이유중에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외에도 애초에 닌텐도 64나 플스1이 한국 정발 안되었던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유치원생이던 저에게 아버지가 닌텐도 64와 플스1 게임보이 셋 다 사주셨었는데, 99년 한국에 돌아와보니 제 주변 친구들중에 해당 게임기들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없었고, 그때 막 PC가 우리나라데 보급화되고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PC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더 자리잡게 된 것 같아요. 플스2 정발 되기 전까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크레이지아케이드 바람의 나라 등 당시 국내에 인기 많았던 게임들은 전부 온라인 게임이 된 것 같네요.. 닌텐도 64와 플스1이 진작 정발되었다면 상황이 좀 달라질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parkyj_00
@parkyj_00 4 жыл бұрын
형 내가 평소에 궁금해하다가 넘어간거 다루네 ㅋㅋㅋㅋ 주제선정 ㅆㅅㅌㅊ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우리 통했나보네요 ㅋㅋ ㅇㅈ?
@parkyj_00
@parkyj_00 4 жыл бұрын
@@wonnugget ㅇㅈㅋㅋㅋㅋㅋ
@BabDodook
@BabDodook 4 жыл бұрын
컴퓨터가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떠돌았다는거 ㄹㅇ 공감간다. 어릴 때 한창 막 윈도우 95, 98 PC 보급 시작됐을 때 아부지가 공부하라고 컴퓨터 사줬었는데 정작 컴퓨터로 하고 있는건 게임 뿐이었음ㅋㅋㅋㅋ 스타1 오리지날, 모토레이서2, 버츄어캅, 피파99 등등ㅋㅋㅋㅋ
@user-ks2oz9ze7g
@user-ks2oz9ze7g 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애초에 한국 특이 게임에 현질 하는건 당연하게 생각 하지만 게임 할려고 돈지르는걸 본능적 으로 극혐 하는데 실컷 옆에 컴이 있는 상황에 기기를 사고 또 게임 까지 사겠음? 어림없지 ㅋㅋㅋ
@lightbody9335
@lightbody9335 2 жыл бұрын
콘솔 게임하면 사회부적응자 취급당하는 경우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경험들로 인해 눈치보여서 못 하겠더 라구요. 이제 경제력이 생기니까 슬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ㅜ
@treepark1783
@treepark1783 4 жыл бұрын
대충만들어서 내놔도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이 있으니까 말이죠.
@alkatraj829
@alkatraj829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간략하게 핵심만 적어놨다. 인정!!
@Shine_7
@Shine_7 4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왜 없나 생각했는데... 콘솔게임 퀄리티가 왜 훨씬 좋아보이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저 안타깝네요^^;; 어차피 비싸서도 못 사지만 젤다의 전설이 하고 싶어서 스위치 갖고 싶다가도 불매 평생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왜 우리나라는 이런 콘솔게임을 안 만들까... 궁금했는데 씁쓸하네요...
@ooodood5593
@ooodood5593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게임 = 작품❌ 돈벌기수단⭕ 젤다 한번 해보세요 그 가격이 절대 아깝지 않을 겁니다. 7만원 짜리 게임이지만 60만원의 가치로 느껴집니다. 산지 3년동안 하고 있는데 아직도 새롭고 재밌습니다
@user-mc7nr5pt6i
@user-mc7nr5pt6i 4 жыл бұрын
하나 덧붙이자면 아직도 한국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이 굉장히 높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겁니다. 콘솔은 그저 잠시 아이가 쉴 수 있는 도구중 하나의 장치이며 적어도 "함께 참여하는 " 부모님의 비율은 굉장히 적습니다. "내새끼들에게 1-2시간의 게임시간을 보장해주면 더 열심히 공부하겠지? "라는 마인드부터 시작이에요. 그나마 닌텐도 스위치가 요즘 시국에 반사이익을 누리며 판매량이 늘긴 했으나 .. 함께 즐기며 대화하는 목적으로 구매한게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물론 제가 한창 반항하던 20년전보다는 나아졌겠지만 아직 갈길이 멉니다. 결론적으로 문화차이가 가장 큰 이유긴 한데 그 문화가 확 바뀌진 않으니까요.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jilzilnam8320
@jilzilnam8320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콘솔 대한글화시대 어느정도 팔리니 한글화돠고 슈퍼로봇대전이 한글화되다니 오래살고 볼일
@user-jk5lr7lf8w
@user-jk5lr7lf8w 4 жыл бұрын
바쁜 우리나라분들 특성상 진득하게 콘솔게임을 즐길 시간이 없죠.. 그러다보니 짧은시간에 잠깐잠깐 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 모바일게임이 인기있는것 같아요
@w.s.spring
@w.s.spring 4 жыл бұрын
시야가 좁군요 다른 나라분들은 매일 놀고 있나봅니다.
@2ChoneOne
@2ChoneOne 3 жыл бұрын
한국게임시장 정말... 문화도 많은영향이 있었겠네요...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3 жыл бұрын
한때가 아니라 지금도 게임강국입니다. 그 어느때보다요. 아니 다른거 다떠나 게임시장규모로만보면 전세계 4-5위권의 대한민국입니다. 이거 모르시는분들 많더라고요. 미국 중국 일본이 누구나 예상하듯 시장규모 3위까지고 그다음이 영국=한국 비슷한수준인데 최근에는 한국이 더 앞질렀습니다. 그정도로 한국의 게임시장규모는 어마어마합니다. 그 시장의 성장폭도 커요. 문제는 그게 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에 집중되있다는거죠. 솔직히 사업하는입장에서 돈이있고 게임개발이나 투자를할려고해도 저같아도 콘솔게임 안만들고 내돈이면 절대 콘솔에투자안합니다 ㅋㅋㅋㅋ 돈되는 모바일게임에 투자하겠죠. 국내에 이렇게 거대한 개돼지피빨아먹는 모바일시장이 존재하는데 미쳤다고 콘솔게임에 투자할까요. 요새는 모바일시장이 워낙에 핫하다보니 pc온라인게임조차도 잘안나오잖아요. 한때 pc온라인게임시장이 주류였다면 지금은 모바일게임시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니 어쩔수없는거겠죠. 유저의 니즈가 변해야합니다. 아마 국내 콘솔시장이 세계10위권만됬어도 이정도로 콘솔개발을 등한시하는사태가 일어나지않았을겁니다. 시장의 풀 즉 시장파이가 형성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000basara
@3000basara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콘솔게임은 예전부터 거의 없었죠.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ㅜㅜ 그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펄어비스나 3N도 콘솔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걸보니.... 추억 많고, 미운정도 많이 든 우리나라 기업이니까 잘 되었으면 합니다...ㅋㅋ
@라드퓨션
@라드퓨션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과거 메이플ds는 국내 콘솔 게임치고는 나름 잘팔렸죠.. (ds가 한국에서 많이 팔린거 생각하면 그럴만도 함)
@bf-1109
@bf-1109 3 жыл бұрын
사실 2000년대 초중반엔 의외로 국산 콘솔게임도 있었음. 디제이맥스 시리즈라든지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4 жыл бұрын
하나 더 있어요. 우리나라는 집단주의가 강해서 콘솔게임 같이 혼자하는 게임은 잘 안하려고 하고 남들과 같이하고 남들이 많이 하는 게임을 하려고 하죠
@brbd9746
@brbd9746 4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진 않은게 콘솔게임이 스팀으로 pc발매되면 많이들 합니다. 마영전도 싱글콘솔버전 내라고 많이들 청원하구요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3 жыл бұрын
@@brbd9746 근데 어디까지나 하는 사람만하는 수준입니다
@jung300
@jung300 4 жыл бұрын
내가 죽기전에 한국의 콘솔을 볼수있을까?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것은 나의 꿈같은것 ^^
@user-ez6uc2ds6h
@user-ez6uc2ds6h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LOL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하는 애들 한번 콘솔 명작게임 시켜주고싶음
@user-qx1uh1ye8v
@user-qx1uh1ye8v 4 жыл бұрын
일단 내가 콘솔게임을 좋아하는건 첫째 : 스토리가 탄탄하고 목적성이 강하다는 것. PC 온라인 게임은 스토리는 형식이요 그냥 몹 잡고 레벨 올리고 장비 갖추는것. FPS같은 것은 아케이드라고 해도 MMORPG는.. 둘째 :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성이 높다는 것. 특히 안정성은 온라인 게임의 특성 때문인지 유저의 성숙도에 맞추거나 신규유저의 유입을 이끌기 위해 게임 패치를 실시하는데 이 패치로 인해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핵쟁이도 없고요. 무엇보다 게임에서 조차 타인과 비교되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것. 그래서 저는 콘솔게임을 합니다.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저도 뭔가 그래픽, 비주얼, 사운드, 스토리, 연출을 포함한 모든 요소가 아름답게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은 콘솔게임들한테서만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 예술작품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되네요
@user-qx1uh1ye8v
@user-qx1uh1ye8v 4 жыл бұрын
@@wonnugget 맞아요. 호라이즌 제로 던이나 어쌔신크리드, 젤다, 언차티드 같은 게임보면 영화같거나 하다 못해 자연 다큐같죠. 배경음도 다르고. 근데 PC온라인 게임은 느낌이 그냥 바글바글에 데미지 숫자가 번쩍번쩍. 무엇보다 콘솔이 좋은건 손바닥만한 컨트롤러 손에 쥐고 침대에 기대앉아서 70인치 큰 화면으로 즐길수 있다는 것이죠. PC게임은 기껏해야 20~30인치 모니터를 응시한채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양손은 어깨너비로 해서 왼손은 키보드 오른손은 마우스를 잡고 팔꿈치 90도 각도 유지한채 게임해야한다는 상황이 그닥 자유롭지 못하죠.
@user-wy8uj4hx9k
@user-wy8uj4hx9k 4 жыл бұрын
제발 콘솔 겜좀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닌텐도나 소니같이 겜 잘만드는 회사 많은데 플레이 스토어 들어가면 맨날 양산형만 있고 심지어 온라인 겜을 많이 하는 게이머들은 기기사고 카트리즈 까지 돈주고 사야하나 라는 생각이 좀 많으거 같내요
@yohwto
@yohwto 4 жыл бұрын
개발만 몇년동안 하고있는 리틀데빌인사이드가 생각나네요.
@gardenthis9362
@gardenthis9362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게임강국 이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특정게임에 편중된 "플레이만 강국" 이었지 플레이만 강국도 해외에선 고전겜 취급받는 스타만 물고 늘어질때의 우물안 개구리 자위질이었어요 지금 롤판 해외한테 발리는 현실 보세요
@bayl1169
@bayl1169 4 жыл бұрын
이스포츠에 국한된 시각이신거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게임강국인적 있었습니다. 특히나 MMORPG, 그리고 모든 온라인 게임을 관통하는 서버 관리 기술이 독보적이었기에 우리나라의 게임퀄리티 및 기술력이 한때 강국이라 불릴만 했지요 오죽하면 온라인게임 개발해서 서버관리 기술이 없어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에게 기술 지원요청하고 공동개발을 했겠습니까 고속 인터넷 보급이 빠르게 잘되서 pc방 문화고 생겨났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 개발사들이 부흥한 시기는 분명 있었지요 스타, 롤이든 대부분의 게임 이스포츠 잘하면 게임강국인가요;; 이 영상은 게임인프라 및 개발력, 인식, 문화를 통틀어 얘기하고 있네요
@m880912
@m880912 4 жыл бұрын
온라인게임 초창기 한 90년대후반부터 2010년쯤 까지 10년정도는 확실히 세계시장 주도하긴했어요. 2000년대 후반에 와우를 시작으로 해외서도 mmorpg장르등에 뛰어들면서 슬슬 밀려서 지금은 시장을 주도하지는 못하긴하지만요.
@LosPollosHermanos.
@LosPollosHermano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지금 딱봐도 롤만 보고 한 얘기 같은데 ㅋㅋㅋㅋ
@Jihounjji
@Jihounjji 4 жыл бұрын
온라인게임강국 이였었지 한때는 하지만 정부의 셧다운제 규제와 게임을 마약취급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콘솔게임프로젝트를 생각해둔 중소기업 게임사들이 하나하나 파산하기 시작했고 결국 남은건 대기업 3N 그리고 한게임..... 한국의 게임시장은 자사가 직접키웠지 정부가 지원한적은 없음에도 정부는 게임산업을 죽이고있었습니다 지금은뭐 말다했죠 뭐 게임강국 기본적 특징이 내수장이튼튼한건데 내수시장이 ㅈ병신인 한국인데 불구하고 게임시장이 나름큰과거면 기적이나 다름없는데 거기서 규제까지 들어가니 봊물타진거죠 뭐.
@robertsaint6495
@robertsaint6495 8 ай бұрын
서버기술은 게임의 핵심이 아님😢😢
@josephkim4763
@josephkim4763 4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유'가 제일 중요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콘솔게임을 못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이유가 없으니 안만들었던거죠. '이유'만 확실히 생기면 금방 근사한게 나올것같긴...한데 감성이 리니지 감성이려나;;ㄷㄷ 설마 콘솔에도 랜덤박스를... 크흠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유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소비자층만 있다면 자본주의사회에서 뭐든지 제대로 돌아가긴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보다 콘솔에서 랜덤박스나오면..ㅋㅋㅋㅋㅋ..씁..생각만해도... 일단 저는 안할 것 같네요..
@lunalayeo
@lunalayeo Жыл бұрын
랜박 있는 콘솔겜이라니ㅋㅋㅋㅋ끔찍한데요ㅋㅋㅠㅠ
@user-mr8iw7oo3f
@user-mr8iw7oo3f 4 жыл бұрын
콘솔게임은 한번 구매하고나면 딱히 이윤을 추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구매하게 하기 위해 퀄리티에 신경쓴다면 모바일겜이나 컴퓨터겜은 현질 유도가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랜덤 박스 그딴거 만드는거임 애초에 매커니즘 자체가 사실상 도박이랑 다를게 없음...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불평불만 하면서 개돼지 마냥 가챠겜에 돈 쓰고 다닌다는게 참...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수익적인 측면에서 콘솔보다 가챠겜이 돈 벌기 훨씬 더 쉬우니 참 안타깝죠.. 심지어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랑 비용도 훨씬 적게 들어가니.. ㅜㅜ 그래도 최근에는 모바일 랜덤박스류 게임들에 돈 지르는 사람들이 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bananacake588
@bananacake588 4 жыл бұрын
결국 수요자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는거죠 수요자 성향이 변해야 판매자도 노선을 달리하겠죠
@brbd9746
@brbd9746 4 жыл бұрын
ㄹㅇ 이 개같은 현질유도 시스템이 게임에 대한 인식을 더 망치고 있는거임 게임은 질병이다? 일정부분 이해는 할수있음. 정확히는 부분유료게임은 질병이다 라고 해야함
@super-duper-wooper
@super-duper-wooper 4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말해서 문제는 "불법복제"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1세대 게임 개발사들은 콘솔 패키지 게임제작사들이었습니다. 이슈가 된 회사들에 투자들도 이루어지고 좋은 분위기에서 막 특색있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만드는 게임 제작사들이 하나 둘 나오면서 기반이 다져지기 시작했죠. 근데 문제는 얼마 안가서 "불법복제"가 시작되고 그 때문에 수익율이 그다지 크지 못했습니다. 예로 몇몇 개임사들은 정품 출시도 전에 프로텍트 없는 마스터CD가 유출되서 복제품이 나돌아 버리는 참사를 겪는 일도 생겼죠. 이런 와중에 온라인 게임이 나오게 됩니다. 복사도 없고 그당시에는 정액제라는 확고한 수익 모델이 있었기 때문에 건실했던 재미있는 게임 만드는 회사들은 다 망하거나 온라인 게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자꾸 우리나라에는 왜 콘솔 게임회사들이 없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다 "불법복제" 때문입니다. 요즘 먹고 살만하니까 난 게임 사서 한다 라고 배부른 소리하면서 복사해서 게임하는 애들 나쁘게 말하지만 옛날에는 다 못먹고 살았어요. 거의 다 복사해서 게임했습니다.
@user-eb2fr1my1k
@user-eb2fr1my1k 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의 콘솔게임 비중은 적긴 적죠. 당장 저만해도 플스로 놀았던 경험이 한손으로만 셀 정도니까요. 하지만 10년 후에도 한국게임 시장이 PC 또는 모바일게임으로만 차지하고 있을거다. 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모르죠. 요즘엔 게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으니까요. 10년 후엔 유행성 가챠 게임들 보다 어느 콘솔게임이 유행을 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론 그런 흐름도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오늘의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헉 콘솔게임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으셨군요! 저는 콘솔게임기기가 있어서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태순님처럼 가장 많이 한 게임은 블리자드게임들 같네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당장 2, 3년후의 미래도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10년후에는 한국게임시장이 정말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ㅎㅎ 항상 시청해주시고 귀여운(?) 댓글까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b2fr1my1k
@user-eb2fr1my1k 4 жыл бұрын
귀여운 댓글 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jamesmillerjo
@jamesmillerjo 4 жыл бұрын
7:55 당시에 정부에서 전국민 대상으로 국민PC라는 국가사업을 진행했음 나라에서 다나와 표준컴처럼 국민 가성비 사양과 표준공구가(?)를 내놓고 각 제조사들이 거기 맞춰서 대량생산하고 싸게 많이 팔아라 하는 사업이었음. 실제로 2차사업까지 할 정도로 엄청 성공했고 이때 PC보급률이 폭등->인터넷 문화 태동의 황금루트를 타게됨. 이 사업이 인터넷 보급과 산업발달에 끼친 영향은 나중으로 치면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스마트폰이 WIFI 지원하고 모바일 인터넷과 앱스토어가 승천한 것과 비슷함
@user-id9gb4uj7i
@user-id9gb4uj7i 11 ай бұрын
.. 한국 하면 양산형 모바일 게임이나 게임을 빙자한 도박 PC게임이 대표죠 .. ㅋㅋ
@storybook7483
@storybook7483 4 жыл бұрын
콘솔게임시장까지 발전할 수 없었던 이유가 PC 패키지 게임을 만들던 기업들이 불법복제로 무너지면서 사장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요.
@user-jk5lr7lf8w
@user-jk5lr7lf8w 4 жыл бұрын
당시 게임의 주요고객층이 경제력이 없던 8-90년대생들..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 4 жыл бұрын
한국 콘솔게임의 미래는 검은사막 제작한 필어비스 가 될것 개발중인 4개 타이틀들 .기대하고 있는중
@sunmono5040
@sunmono5040 3 жыл бұрын
그냥 한국에서 콘솔(특히 ps,xbox)가 힘을 못쓰는건 pc방 문화가 가장 크다고 보고. 콘솔이란게 결국 소수 독점작 빼면 보급형 본체라고 보면 되고, 가장 큰 이점이 가격인데 한국은 pc방이 그 자리도 채우기 때문에 비집고 들어오기 힘들었고, 무엇보다 한국은 스타, 각종 FPS, 롤 등 어떤 장르이던 경쟁에서 승리하는게 중요하고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사람들끼리 소통하고 어울리는 게임들이 항상 상위권 대부분을 독식했고, 이런 게임들은 콘솔 AAA 독점작 하고는 재미를 느끼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커뮤보면 콘솔 갔다가 막상 지루해서 하나도 끝까지 안하고 되파는 사람이 많죠.
@user-ph1tx4lf7i
@user-ph1tx4lf7i 4 жыл бұрын
온라인게임은 노가다 현질하는 게임이 많아서 안하네요. 콘솔은 없어도 피씨로 스팀을통해 피씨버전으로 콘솔게임합니다.
@IMONPET
@IMONPET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콘솔게임시장에 또 부분유료화로 개 같은 게임 만들듯 ㅋㅋㅋㅋ
@hannune4024
@hannune4024 4 жыл бұрын
회사는 이익을 중요시하는 집단입니다. 대부분의 대기업 게임사들도 해외에다가 페이 투 윈 느낌의 부분 유료화 게임 내면 순식간에 폭망한다는것 정도는 다 알고있어요;;
@martinaston9233
@martinaston9233 4 жыл бұрын
dlc 10년 동안 뽑아 낼 듯
@user-ki7ci4bg8y
@user-ki7ci4bg8y 3 жыл бұрын
일단 뭐 뜨기나 해야하는데 ㅋ
@user-mz7ko3tk7o
@user-mz7ko3tk7o 3 жыл бұрын
컴퓨터는 일, 공부한다는 핑계로 사도 되지만 콘솔은 핑계고리가 없단 말이징
@FizzyDrinks76
@FizzyDrinks76 5 ай бұрын
한국 게임점유율에 모바일이 37퍼센트라는건 이 나라의 게임시장은 병들었다고 보면 된다
@KtheDante
@KtheDante 4 жыл бұрын
굳이 콘솔게임 아니더라도 예전에 즐기던 코룸 시리즈나 창세기전 만든 소프트맥스 게임 손노리 화이트데이 같은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가 없지요 ㅜㅜ 생각해보면 콘솔하면 이미 대기업상태에서 런칭한 회사들이고 게다가 국가자체가 내수시장이 엄청 큰회사들이란 측면에서 보면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nonburn
@nonburn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운로드 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 문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소인원 제작사들도 콘솔 게임을 제작해서 다운로드 전용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국내 기업들은 콘솔게임 제작을 해본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들이 무지하게 부족합니다. 이게 pc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만드는거랑 또 달라요. 그래서 노하우가 엄청 필요한데... 국내에는 그런 노하우를 가진 엔지니어들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해보면 되지 않냐?? 그리고 엔지니어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주면 되지 않냐??? 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회사들이 사원들 교육하는데 투자를 할지... 장사 잘되는 온라인 pc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에 투자를 할지 생각을 해보면 알겠죠?? 우리나라는 경험이 없어서 못한다고 보시면됨... 그리고 콘솔마다 개발툴이 다 달라서 콘솔플랫폼마다 다른 코딩을 해줘야해서 이게 또 개빡쳐요 'ㅁ'/ 그래서 만들기 쉬운 pc나 모바일쪽으로 올인 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52_muchim
@52_muchim 4 жыл бұрын
왜 게임강국의 대사를 하면서 나오는 게임 예시들이 면제겜과 엘ㅈ인지...
@taejun8788
@taejun8788 3 ай бұрын
우린 피시게임이나 모바일게임이 발달한 나라니까
@user-dj2uo1yk9r
@user-dj2uo1yk9r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8~90년대 팩게임 시대때는 괜찮았었는데. 2000년대 초반 pc CD게임도 많이 있었죠. 삼성전자에서 유통한 짱구는 못말려 누적100만장 이었나. 1. 온라인게임 2.복돌이 이 두가지만 없으면 한국프로야구 게임 나올텐데ㅠㅠ
@arreeatr4084
@arreeatr4084 4 жыл бұрын
창세기전이나 그녀의기사단 시리즈 콘솔로 리메이크 안해주려나 쩝.......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3 жыл бұрын
그거 리메이크해서 국내에서 초대박나도 100만카피도안팔림. 100만카피면 개당 5만원쳐도 500억입니다. 막말로 리니지m하나로 년 1조이상을 뽑았는데 500억대 1조..나같아도 패키지겜 투자안해요. 국내시장 너무 협소합니다
@dongseoplee5618
@dongseoplee5618 4 жыл бұрын
3N, 그 동안 과금유도로 인해 매우 싫어하는 기업들인데요... 지금까지 '빨리 망해라'하면서 그 기업들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고 살아왔는데, 이 기업들이 콘솔시장에 도전했을 때, 한국의 콘솔 발전을 위해서 응원을 해줘야 되는 게, 맞는 선택일까요..?
@pendagom
@pendagom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결과가 명확해요. 이미 게임 그래픽과 UI 설계등 관련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게임 내용이 썩어서 문제죠. 계속 사행성 현질 유도 게임만 찍어내도 잘 팔리기 때문에 만들 이유가 없지요.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진짜 3N생각만하면 착잡하죠 뭔가가.. 해외기업들이었으면 진짜 욕하고 쳐다도 안봤을텐데.. 우리나라 기업들이고, 우리나라 게임시장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기업들이다보니 마냥 '망해라!'하기도 뭐하고... 애증의 기업들 같습니다. 저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미워도 내자식이라고 한편으로는 정신 차리고 잘 되었으면 하네요 ㅜㅜ
@dokkominkyu4101
@dokkominkyu4101 4 жыл бұрын
@@pendagom 장인정신과 착한생각만 가지면 좋은 게임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그런 적이ㅣ 한번도 없다는거죠.. ㅠ
@pendagom
@pendagom 4 жыл бұрын
@@dokkominkyu4101 게임인데 게임은 없고 "당신은 약하군요 복권을 구입하세요!" 같은 웃긴 상술이 세계 시장에서 씨알도 안 먹히고 있으니 언젠가 국내 단물이 다 빠지면 변할 거라는 1% 희망을 가져봅니다.
@dokkominkyu4101
@dokkominkyu4101 4 жыл бұрын
@@pendagom 언젠가 소비자들이 변해서 3N의 이런 노골적인 돈장사가 먹히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렇게 되면 정신차리는 날이 오겠죠
@dericheu3311
@dericheu3311 4 жыл бұрын
그야 국내는 게임을 마약으로 취급하고 있으니까요. 공감하고 갑니다. 한국 역사가 게임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놈의 사무라이.. 솔직히 일본 역사는 그만보고 싶은데 선택권이 없네요.
@kiva9583
@kiva9583 4 жыл бұрын
결국 뭐 팩트는 한국게임회사들의 개발력이 달리다;;; 이미 유명 콘솔게임제작사들에 비해서 말이죠 없어서 못파는 모동숲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 얘기하려면 머리 아프겠지만; 뭐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려는 노력은 닌텐도의 반정돈 되야하지 않을까여;;; 물론 cv의 영향이 큰것도 있겠지만 닌텐도는 과거부터 미야모토 시게루옹이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려고 엄청 머리 싸매고 끈질기게 노력해왔습니다 과연 3N들이 그런 노력을 들일려고 할런지;;;
@user-jm5qi4ft2w
@user-jm5qi4ft2w 4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 나올때마다 랜덤박스니 사행성이니 떠드는 사람은 애초에 핀트못잡고 헛소리들을 하고있는거임. 이 문제는 부분유료 온라인게임들 나오던 시기, 이십년쯤 전에 이미 끝나있었음. 그때부터 돈쓰기를 회피해왔으면서, 이제와서 나이 좀 먹었다고 게임에 돈쓴다고 거들먹거리면 굳어진 시장이 바뀌나? 확실히 콘솔 점유율이 5%나 되는 지금이 더 희망적이지. 그런 게임들만 나온다고 해도 지금이 콘솔 점유율도 제일높고, 게임에 돈이라도 쓰려고 하니까.
@terrorbyte83
@terrorbyte83 4 жыл бұрын
몇몇은 동의하지만 문화차이 내용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당시 게임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던 경험이 있습니다.90년대 초중반은 우리나라 가정용 게임시장은 시스템 한대 맞추는데 3백만원은 우습게 박살나던 PC보다는 10~20만원이면 마련할수 있었던, 닌텐도 패미컴(현대컴보이와 슈퍼컴보이 포함),삼성 겜보이,대우 재믹스가 꽉잡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콘솔이 대세였던 시절이 있었단 소리죠. 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PC가격의 하락과 맞물려 펜티엄과 윈도우의 보급화로 게임이 PC시장으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도 플스와 세턴이 일정부분 가정용게임시장은 가져갔지만요... 국내개발사들은 사실 이때부터 업계라고 할만한 수준이 되었는데, 90년대 초중반까지는 콘솔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개발이 가능한 프로그래머는 고사하고 그냥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자체가 국내에서는 그 수가 매우적었고, 있다한들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PC용 프로그램 개발과 기계,제품을 제어하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보안프로그램쪽으로 쏠리던 시절입니다. 즉, 당시에는 인프라가 없었고, 90년대 중반이후서부터 PC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PC팩키지게임을 개발하는것으로부터 업계라 불릴만한 모습이 갖춰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게이머들의 문화가 아니라, 게임산업의 발전단계에서 우리나라는 콘솔개발시장이 통째로 누락이 된겁니다. 콘솔게임 개발해본 인력도, 도전해본 인력도 손에 꼽을정도로 적으니 업계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고, 한글화게임이라도 나오면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수준이었으니까요. 이제와서 콘솔시장에 접근해보자니 경험인력은 여전히 부족하고 해외개발사들의 기술개발은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PC시장에서도 온갖 난잡한 버그로 떡칠하며 지속적인 패치업으로 간신히 살아남는 기술력으로는 버그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게임의 본질적 재미에 민감한 콘솔시장에는 발을 들여놓을 엄두조차 못내는거죠. 게임업계 근무자로서 이부분은 쉽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 대부분은 콘솔게임에 대한 이해도,기술력,기획력 등 거의 모든부분에서 열세입니다.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매우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 저랑 전체적인 말씀은 비슷하면서도 포인트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에 우리나라에 콘솔이 '대세'였던 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당시 패미컴으로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만, 저(혹은 adrudrtuu님께서 그 시절부터 게임을 접하셨더라면 ) adrudrutuu님과 같은 경우는 정말정말 극소수 였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플스/닌텐도 쪽은 왜색이 짙다는 이유+)음비법에 의한 유통량 축소+온갖 보따리 상인+기타 등등으로 인해 콘솔게임뿐만 아니라,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게임자체가 마니아 층을 위한 놀이 취급을 받았었죠 게다가 그 시기가 국가 전체가 한창 경제발전에 힘쓰던 때여서, 이에 따른 엄청난 교육열에 더불어 자녀들에게 비디오 게임을 사주는 부모는 정말 찾아보기 어려웠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술적인' 측면에서보면 게임산업의 발전단계에서 한국 콘솔개발시장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도 분명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그 당시 우리와 비슷한 출발선을 가진 몇몇 국가들이 지금의 대한민국보다 더 콘솔 선진국인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기술의 부족을 포함해서 모든 산업의 부족한 점은 필요자금의 미달에서 오게 되어있습니다 소비자가 많고 돈이 많으면 시장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활성화되죠.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돈과 소비자가 많이 없었던 이유에는 앞에서 말한 대한민국의 교육열+경제발전+인식이나 기타 다양한 것을 모두 포함한 '문화'의 몫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여 '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뭐, 사실 우리가 이야기하는 내용 자체가 엄청 비슷하다고봅니다. 다만 포인트를 기술적인 측면에 두었는가와 문화적인 측면에 두었는가를 달리한 것 같은데. 사실 둘 다 + 영상과 댓글에서 언급되지 못한 수 많은 요소들이 다 섞여있겠죠..ㅋㅋ.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계신다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시 한 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w2rc4mq5h
@user-dw2rc4mq5h 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이후부터 피시방생기고 나서 완전히 피시게임으로 넘어갔죠 그당시 2000년대 초반에 플스2가 정발되고 한글화게임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판매량도 좋았습니다만 플스2불법개조로 인한 복돌이가 생기고나서 판매량이 적어지더니 완전 폭상 망했죠 그리고 그당시 게임에 돈쓰기 아깝다는 문화가 있었고 피시방의 출현으로 인해 콘솔시장은 완전 사양됐다고 봅니다. 정말 그당시 한건물당 하나로 피시방 있을정도로 열풍이었죠 어른 아이할거 없이 죄다 피시방가서 게임만 했으니...
@Busterangel
@Busterangel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부분유료화가 무섭습니다. 그리고 콘솔은 게임의 인식 외에도 디지털 컨텐츠가 활성화되는 와중에도 셧다운제로 인해 네트워크 이용 연령 제약까지 무시할 수 없죠. 참고로 저도 캡쳐보드로 피시에 연결해서 엑원X를 돌리고있습니다.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부분유료화가 또 수익구조적으로는 참 돈 벌기 쉬워서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이 다음영상 주제가 저번에 엔젤님이 말씀하셨던 필 스펜서 아저씨와 마소의 큰그림인데 뭔가 숙제 검사받는 기분이라 벌써부터 긴장되네요.....ㅋㅋ.... )
@Busterangel
@Busterangel 4 жыл бұрын
@@wonnugget 그래도 플스나 스위치는 국산 게임 꾸준히 나오니 그나마 전망은 더 지켜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디 게임들도 콘솔 진출이 결코 적지도 않고요. 이제 차후에 나올 MS에 대한 이야기도 기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Busterangel
@Busterangel 4 жыл бұрын
@@wonnugget 숙제검사라뇨? ㅎㅎ. 그냥,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 진지하게 비판/평가해주시고, 적지만 대한민국에서 지금도 MS의 플랫폼들을 고수하고 있는 게이머들의 이야기와 정보들을 확실히 모아서, 원너겟님의 맛깔스런 코멘트가 소신껏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만드시면서 네이버 XBOX 정보카페에도 꾸준히 들러보세요. 많이들 도와주실거에요. 혹시나 해서 조만간 원너겟님 소개드려볼게요.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Busterangel 확실히 플스랑 닌텐도쪽은 2010년대부터 한글화도 잘 나오고 해서 국내의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 그... MS영상은 기대하지 말고 편하게 봐주세요...ㅋㅋ...
@Busterangel
@Busterangel 4 жыл бұрын
@@wonnugget 솔직히 게임 정보를 진지하게 다루기가 쉬운 게 아니기에 부담이 적지 않으실 거라는 건 저도 이해하죠. 그래도 그 얘기를 영상 주제로 다뤄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많은 힘이 될겁니다. 일단은 커뮤니티에 원너겟님 소개는 드려봤습니다. 영상 나오면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소통하면 되죠. 남은 4월 잘 보내시고, 5월에도 파이팅하세요! 앞으로도 꾸준히 원너겟님 응원드립니다!
@oliviamun
@oliviamun 4 жыл бұрын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게임안하면 내자식은 설,연,고 갈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 하지만 현실은 메가스터디 손주은이 말한거 처럼 자식의 공부능력는 부모에게 유전 되는거라고 갈놈은 가고 못갈놈음 못간다고 말할정도
@gurijys
@gurijys 4 жыл бұрын
정부에서 모바일 게임 과금한도 확 낮춰버리기 전엔 굳이 리스크 안고 대작 만들필요가 없는게 사실이긴 함 이미 한국유저들은 뽑기에 미쳐서 안바뀔거 같기도 하고..
@user-sw8sz5pn1e
@user-sw8sz5pn1e 4 жыл бұрын
1. 국민의 저작권 개념이 아직 미약하고 2. pc방이나 pc보급률이 높다. 3. 콘솔로 굳이 갈 필요가 없다.
@ooodood5593
@ooodood5593 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이런면에선 갈라파고스적인 면모가 있음. 위로는 철조망 삼면이 바다
@horsepigman
@horsepigman 4 жыл бұрын
온라인게임 첫단추 잘 끼워져도 우리나라는 리니지나 모바일게임들처럼 아재들 돈 빨아먹는 게임밖에 못만드네요. 걍 게임사들 마인드가 문제인듯.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3 жыл бұрын
그 돈빨아먹는걸로 예전엔 년매출 5천억뽑던회사가 매출3조를찍으니 눈돌아가는게 당연.
@user-nr9ow5mb3c
@user-nr9ow5mb3c 4 жыл бұрын
데몬 .ISO / CD스페이스 .LCD 프루나 파일구리 당나귀에서 불법 다운로드 해서 콘솔/ pc패키지 게임사가 망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당시 인식수준이 돈주고 게임하면 호구 소리 듣던시절이라 게임사에서 킹덤언더 파이어 / 창세기전 발매후 몰락했죠. 지금이라도 도전한다는건 20년만이죠
@user-jz9oc7rv2r
@user-jz9oc7rv2r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콘솔 게임은 앤트리브 팡야 , 손노리 화이트 데이, 소프트 맥스 마그나카르타 정도가 알려졌을려나.........
@bf-1109
@bf-1109 3 жыл бұрын
콘솔게임은 아니지만 한때 유럽에서 TPS장르 인기1위 먹었던 S4리그도 있음.
@merwo55
@merwo55 4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의 총수들이 갑자기 콘솔게임에 미치지않는한 한참걸리듯..ㅜㅜ 갓오브워나 라오어 언차티드 젤다 모동숲등의 미칠듯한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다니 플스 엑박 스위치까지 다가지고 있는 난 복받은듯
@high997
@high997 3 жыл бұрын
전 콘솔마니아인데 주변 지인들 보면 전부 콤퓨타게임만 좋아함;;
@user-dh9mj1pt9f
@user-dh9mj1pt9f 4 жыл бұрын
부흥 할 수 있었지만..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 무분별한 불법 복제와 열심히 게임 만들어봐야 게임잡지의 부록으로 끼워 팔리는 신세고, 컴퓨터는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살순있었지만 게임기는 엄마의 벽을 넘기엔 역부족이였다. 이로써 콘솔과 피씨패키지게임의 멸망이 시작됐다고 봐도 되지않을까..?
@user-ix4lh6yc4o
@user-ix4lh6yc4o 4 жыл бұрын
콘솔배그말고는 국산 콘솔겜은 본 적이 없네요
@whitepang777
@whitepang777 4 жыл бұрын
반은 맞고 반은 틀린내용도 있네요. 지금 플스와 닌텐도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어려서부터 게임을 해봐서죠. 즉 지갑을 여는사람이 80, 90년대에 오락실이나 콘솔이있는 친구집에서 좀 해본사람들이 게임을 이해하면서 내가하던지 가족이나 애들이 하던지 지갑을 열게 되는거지요. 하지만 80년대나 90년대에는 실제 지갑을 열어야하는 부모님께서는 60~70년대 학생시절 보릿고개여서 나라사정도 안좋고 집안 사정도 안좋았죠. 그런 게임같은 최신문물은 더더욱이 접하지 못합니다. 그뿐아니라 우리나라가 못사는 시절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들어오지도 못했죠. 7~80년대 당시 독일 3사 자동차 브랜드같은것도 정식으로 안들어온거랑 비슷한 맥락아닐까 싶습니다. 고가의 콘솔이 굳이 우리나라에 세일즈를 할 필요성을 못느꼈겠죠 그러다가 아버님들이 컴퓨터에는 지갑을 열기 시작하시면서 컴퓨터 온라인게임 시장이 커지게 되면서 콘솔보다는 pc게임이 더 흥행하게 되지요. 컴퓨터는 공부하는건지 아셨던... 그런시절.... 아무튼 286부터 달린컴퓨터는 팬티엄까지 쭉달리면서 인터넷보급과 스타크래프트의 대박을 터트리면서 1가정 1pc가 이루어지고, pc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 시작하면서 콘솔의 입지는 더욱더 자리잡기 힘들었죠. 80년대부터 콘솔을 하던 저도 잠시 내려놨던 시절이었죠. 그러다 우리나라가 좀 잘살기 시작해서 소니와 닌텐도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재미를 보기 시작하지만. 이미 현질로 재미본 우리나라 게임화사들은 콘솔따위 거들더도 보지 않습니다 ㅋㅋ 이건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더 심해지죠. 한마디로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양아치 게임회사들만 있는게 현 실정입니다. 저도 Cg를 업으로한지 15년째라 게임 업계에 있는사람 영화쪽 하는사람등등 만나서 이야기들어보면 ㅋㅋ 진짜 브랜드 다까고 말하고 싶은데 하... 다 양아ㅊ들입니다. 그럼 이만
@user-rh6qi2iv1v
@user-rh6qi2iv1v 4 жыл бұрын
제가 플스4로 몬헌 아이스본을 하는데 빌어먹을 멀티를 유료로 사라는 것 때문에pc로 바꿀까 생각해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렇게 멀티랑 기기성능 떄문에 굳이 콘솔을 사지않는것 같습니다
@wonnugget
@wonnugget 4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저번에 몬헌 플스랑 PC랑 업데이트 주기가 같아졌다는거듣고 플스 유저분들이 맘아파하실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뭐 시장의 방향 자체가 기기와 상관없이 게임이 돌아가는 크로스플랫폼쪽으로 향하고 있어서.. 콘솔기기들도 방향을 좀 바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귀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pb4kx5sc8k
@user-pb4kx5sc8k 4 жыл бұрын
리니지같은 사행성게임만 흥한거지
@Seinhood
@Seinhood 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게임에 돈 쓰기 싫어하던 국민들이 패키지게임 콘솔게임 다박살내더니 이제는 게임내 도박판에 1억도 부어대는 나라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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