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관계는 이별마저 잘 받아들인다. 서로의 선택을 존중..

가는사람 잡아봐야 안좋은 일만더만들고 버림받듯 헤어지게 되더라구요ㆍ애인 아니라도 친구도 안좋게 멀어진친구 마찬가지 같아요ㆍ있을때 잘하고 갈때 가게두고 내길 열심히가는게 낫더라구요

이별은 둘중하나는 모른채, 한명이 먼저 마음먹고 준비하는 것.

저는 매번 연애가 끝날때마다 제가 찾아가서 매달리는 고통스러운 이별을 했어요. 몇번 하다보면 연애 내공이란것도 생길만한데 저에겐 똑같은 패턴만 반복 되었고, 제 자존심과 자존감은 정말 갈기갈기 찢긴듯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처절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고 나서야 그 지옥같은 패턴에서 벗어날수 있었답니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제 오만함, 고집 그리고 스스로 나는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 상대보다 , 싫다는 사람 끈질기게 설득하려는 내가 훨씬 이기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가끔 생각합니다.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향했던 내 마음이었다는걸요 ㅎㅎ 2020년 추운 가을입니다. ^^

당신은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는걸 인정하라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나면 제일 하고 싶은 것 : 아변 팬미팅..🧡

멋지세요... 인정하는 마음...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는말은 정말 공감해요.

아변님 이번 말에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헤어진 그 친구를 좋아하지만 놓습니다. 마음에만 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헤어진 그 친구가 나중에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 전까지 제가 더 성숙해져서! 혹시나 돌아오면 이번엔 제대로 더 배려하고 사랑을 주고싶어요. 그래서 오늘을 후회없이 살러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상대의 선택을 존중 해야죠. 좋아하되 집착함 없이 좋아해주고 미워하되 집착함 없이 미워하는(법정스님말씀)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기심 입니다.

아변님 사람에게 매달리는것도 결국 자기애가 아닐까 싶어요. 내가 사랑하는 감정을 즐기기 위해... 아무나 맘을주고 법률혼은 하는게 아닌것 처럼...

상대방 뻔뻔함 변하지 않은 이기주의에 배신감 들어 있었는데요. 말씀 듣고 맘이 좀 풀어젔어요. 멋져요.

맞아요 다 겪으면서 나의 대해 더 잘 알게 되는거 같아요 세월이 흘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를 성장 시켜주는 과정 이었어요 ^^

저는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기 때문에 떠나는사람 굳이 붙잡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내가 싫어져서 인거면 더더욱, 떠나서 나 이외에도 행복할수 있는 사람과 일들이 있기에 염치 때문이라도 붙잡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붙잡아서라도 놓치고 싶지않은 마음 또한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나여야만 행복하다는 자만심을 다른 관점에서보면 나는 이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어 라고 생각할수도있겠죠 반대로는 나는 이사람을 행복하게해줄 자신이없어서 보낸다 라고도 해석할수있습니다 행복할지 말지는 끝까지 가보지 않으면 알수없습니다 다만 마음이 허락하는 방향으로 가고싶은것이 사람이죠 하지만 관계는 억지로 지속할수없기에 편히 보내주는것도 방법이지만 하는데 까지 붙잡고 최선을 다 해보는것도 사랑을 쉬이 여기지 않고 그만큼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라고 느껴져서 아름답습니다 혹시 알까요 마음이 통한 상대가 감동하여 다시 돌아와줄지 영화에서는 많이 일어나는일인데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저마다 다양한 이유와 생각과 감정들이 존재하기때문에 한가지 정의로 결론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헤어졌다 다시 만나고 또 잘지내는사람들보면 사람의 행동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판단은 본인의 몫 입니다

말씀하나하나 귀에 쏙쏙 박히네요 저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매달린적이있었는데 아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너는 나와 있어야 행복하다. 나만이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어서 계속 아쉬워하고 연락을 먼저 했던것같아요. 현실적으로 제가 상대를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걸 알고 독립된 인격체로 보고 상대의사를 존중하는게 건강한이별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면서 전보다 더 알게되고 성장한다는것도 동의합니다. 영상보고나니 제자신을 인정하고 생각정리가 되니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제 제3자의 입장으로 저와 상대를 바라보게 되는것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 듣고 보니.. 매달리는 사람들 심리가 그런 것 같음.. 약간의 뭐랄까.. 가스라이팅을 엄청 시도하는 그 밑바닥에는... 자기랑 있어야 행복하다는 그 오만함이 깔려 있음. 맞음.

영상 설명란을 참고하여 영상 시청하니 더욱 좋네요. 스무살 때, 지독하게 연인에게 매달리다가 포기를 해보니 분노-우울-성찰 이 3단계를 거치게 되더라구요. 비로소 성찰의 단계에 접어드니 남탓이 아닌 제 어리석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변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정주행 중인데 공부, 인생관, 연애 등등 거를 영상이 하나도 없네요.

어쩜 영상 하나하나가 이렇게 값진지... 항상 고맙습니다 선생님. 매 영상마다 제 정신이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사랑합니다❤️

내가 매달리는 이유는 기저에 깔린 오만함과 이기심 때문이라는 것... 나는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인스타 디엠이라도 마지막으로 보낼까 하다가 아변님 영상 보고 마음을 정리했어요 감사합니다

안 메달리면 평생 그 사람을 못볼까 두려워서 메달린적이 있네요 그 다음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헤어졌고여.. 이건 상황마다 다른거 같아요

먼 옛날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리고 싶어서 매일같이 이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가슴으로는 쉽지 않네요. 딱 오늘까지만 그리워하렵니다.

사랑은 상대의 의사를 존중해주는것,이별의 style로 그인간의 성숙도,레벨이 보이죠! 7살 아래 내인생 책임지라~욕설과 스토킹 자해 구걸하던 연하남😱연하던 연상이던 사랑이라고 생각했던게 정도가 심한 공포로 ~crime!! 나의 레벨이 거기까지 상대만 탓하는건 아니지만 남자에 대한 막연한 환상으로 제발 죽음까지 가는 불행이 없어지기를 🙏

너무 좋은 말씀이었어요 제가듣던 이별의 유튭에나온 멘트들 중에서 가장 위로가되고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변님♥♥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 항상 감사하고 존중하고 살며 이런 마음을 또 잊지 않고 살 수 있는 저 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변님 감사합니다~

아변님.. 저도 현재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저와 딱 맞는 시기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별을 통보받으면 매달리려고 했는데 정신 차리게 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ㅠ

연인관계 뿐만아니라 친구관계에도 적용될수 있을것같네요!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집착은 오만한 마음에서 나오는거였구나.... 정말 와닿는다~

와우! 제가 몇일전 느끼고 인정한 부분들입니다 몇년간 정말 힘들게 제자신을 학대햇죠.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확신이 드네요 어쩜 이런 타이밍에! 👍

아변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지난후의 끝맺음과 마음가짐이 멋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나와 함께여서 불행하다면 놔주는게 맞다. 모든 사랑이 이루어질 필요가 없다.

진짜 우울증영상부터해서 너무 팩폭이네요.. 내가 생각하고있던것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아변님 이런 고백 넘 인간적이고 멋지세요 더 좋아졌어요 화이팅...!💕💕

우와...유익해요^^ 저도 아변님 말씀 백번 공감 합니다 ㅎㅎ

와 인사이트 소름돋네요 생각해보면 집착할때 넌 내가 젤 잘 알아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란 생각이 깔려서 더 매달린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라인 타시는 모습보니까 ^^ 좋네요. 오늘도 변호사님의 통찰력 .감사합니다. 👍

예전에 ‘사랑이 뭘까’ 라는 제목에 일본영화를 봤는데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이랑 굉장히 비슷했던것 같아요 꽤나 재밌게 봤는데 아변님도 시간나면 한번 보세용 ㅎ

아변처럼 이성적인 분도 사랑의 감정 앞에선 흔들릴 때가 있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너무 잘 들었어요!

나이가 들면 젊을 때 내가 했던 행동은 그때만 가질 수 있었던 무한의 자기 자만으로 가진 결과죠...실패라는 것이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을 경험하지 못한 때..너무 멋집니다~아이들과 스포츠를 하다는 것은 평생의 자산이자 행복인데~꼭 한강트렉에서 뵈어요~

동갑이고... 저도 연애라면 남부럽지않게 해본 것 같은데...차이고 매달리기도 수십번.참 바보같이 살았다고만 생각하고 스스로를 꾸짖어왔는데...변호사님처럼 생각하면 애써 붙잡고 있던 오랜 인연들을 이젠 제 인생에서 떠나보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쉽진 않겠지만요^^

사랑과이별에관한 최고의 조언~ 울아변님 짱!

넘 멋있는 말이에요,ㅜ.ㅜ

깨끗한 정리의 해법이긴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아변님 책 몇번 읽어본지 몰라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

나는 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 는 말이 와닿네요

저는 아변과 생각이 달라요. 매달리는 이유는 자존심이 상해서지요. 내 사랑을 네가 거부하다니 이런. 상처난 자존심을 다시 관계를 회복시켜서 치유하려는 거죠. 진짜 자존심 강한 사람은 자기 마음을 둘 다른사람을 과감하게 찾지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통찰 있으세요 와우

변호사님 오늘도 상큼하네요~

아변님은 충분히 겸손하세요. 인생에서 그렇게 매달려 볼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셨다는게 부러워요~

아변님 사랑의 끝은 결혼은 아니다 / 공감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초겨울인 지금, 예전 좋아했던 첫사랑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그때는 마음적으로 많이 미숙해서 슬프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했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있습니다. 아변님~ 헬멧이 너무 귀여워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변호사님 멋있으세요 항상보고있어요 ^^

멋진 아변님~~~!!!

너무 멋있당 온닝

ㅠㅠ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네요..

사랑하는 마음은 그냥 갖고 있으면 되는거에요 ㅠㅠ 슬프네요

아변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제가 타인의 입장에 서서 그행동을 인지하고 했어야했는데, 이해가 갑니다 늦은 나이에 비로서요. 참 제가 아둔한것같아요~~아변님 고맙습니다

아변님 시간활용도 너무 잘하시고 항상 긍정적인 언어 솔직한 표현 아변님을 거절한 남자는 천운 천복 찾아온 행운 인생에서 3번의 기회중 1회 상실했군요 항상 영상 마지막에 가족들 영상. 또는 일상을 보여주시어 정감이 가요

인라인 타는 것 너무 귀여우셔요 ㅎㅎ 매사 도전하는 삶 귀감이 됩니다.

오늘도 아변에게 한수 배워가요

공감가요

너무 좋은 얘기네요 ㅠㅠ

아변님 제가 어쩌다 아변님을 이제 안건지...;;;당혹스럽네요^^ㅋ 제가 똥멍충이 처럼 너무 늦게 구독을 했어요...유튭을 볼때 필요한것만 딱 보고 나오는 스탈이라...며칠전 우연하게 아변님의 영상을 접하고 종교 이런 부분을 다 떠나 코드가 완전 취저라 틈나는 대로 무한 정주 중 입니다 2년 가까이 올리신 영상들 지금 거의 다 봐가고 있네요..^^ 너무 귀해서 머리에 꾹꾹 담아서 보고 듣고있습니다요^^ 앞으로 자주 뵐게요 제가 방가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그럼 저는 정주하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변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말과 태도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ㅜ. 예전에는 잘 참고 웃어넘겼는데 요새는 유하게 넘기는 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뱉어내는 말이 주변사람들에게 비수가 되어 날아 가는 경우가 많아 진 것 같아요..

아변님이 매달린 그 분은 얼마나 매력적인 분일까요?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매달리는 것도 아집이네요. 아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정말 맞는 말임~

변호사님 감사해요😭💙🙏

좋은마음 품고 있는것 아프면서도 해피하지요^^

스쳐지나가는 인연.가슴을 울립니다.

귀여운 변호사님 ㅎㅎ

매달리기까지의 애잔함도 중요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이 성격상 뭐가아니고 범법행위적 행동보일려고하면 얄짤없이 관계를 끊는게 이롭슴

말하는게 진짜 멋지다

너무 멋찌신거 아니십니까~~!!!

멋져요

고맙습니다. 많이 어렵고 아직도 잘 안되지만 무엇이 옳은것인지 생각 한번 해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참 힘들긴 하네요^^;;

아변도 차였던 추억이 있는가? 그 남자 한번 보고 싶다.ㅎㅎ 그런게 유치 찬란한 사랑인가 봅니다!

기승전결 육하원칙 귀에때려 박는딕션

농담이 현실적이었어요 ㅋㅋ

이별후 제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힘겨웠는데... 정리가 되네요

사랑은 상대방을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해서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다.

성숙하고 통찰력있는 아변님이 사랑하신 분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네요.

오만함?? 으음..그랬군요? ㅎㅎ감사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을 것 같았는데 이제 기억 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그게 문득 떠오를 때 아프네요

ㅎㅎ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나만이 상대를 행복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오만이죠. 그리고 때론 내가 그저 먼저 만났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한 선점권(?)같은게 있다고 믿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죠( !물론 사회적 계약인 결혼이라는 것은 다르게 봐야겠지만)

솔찍히 다 즐거운 요일 아니시죠😘😁 아변님도 세뇌하시는거 같은데 저처럼😁😁😁

멋지세요

공감해요

(중간에)오히려 사랑의 끝이 결혼이다 깨알잼🤣

한달 동안 잘 참다가 어제 갑자기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 약해져서, 문자를 보내고 말았네요 ㅠㅠㅋㅋㅋㅋ

너를 사랑하지만 너의 행복을 위해서 헤어지기로 마음먹었어 너를 평생 마음에 묻어둘게

아변님 저 지난번에 라이브에서 전남친이 그랫엇다고 햇잖아요 지금 헤어진게 반년이 지낫는데 며칠전에 또 연락왓엇어요 아 진짜 사람말 안들리나봐요 극혐입니다... ㅎ 그 사람은 만날때도 제 얘기를 듣는척만 햇엇어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언어를 써야 소통 가능한걸까요 허허..

ㅠㅠ영상이 이해가되지만 ...ㅠ슬프네요

매달린기억 있는데, 넌 나 아니면 안돼 이런맘이 있었어요...

아변님♥오ㅐ케 이뻐요♥♥♥

재회 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 오만하기 때문에 메달린다라 흐음

아변 형이랑 그냥 놀고 싶어요 ㅋㅋ

아니 이렇게 제대로된 이별에 대한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