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잡으셨는데 그리 웃기진 않았음

말씀을 참 재밌게 잘하시네요. 직접 컨텐츠 한번 만들어보시죠 초대박 날거 같은데

차로 사먹으면 포외통이고 마 빠지면 차가 왕옆에 차와 마로 외통입니다. 차 빠지면 포 외통이구요. 차앞으로 빼면 마로먹고 차로 마까지먹고 외통이구요. 졸옆에 차대면 포로먹고 졸로치면 차로 외통할수있구요.

포로 취하면 그만 아닐까요. 유리한 그림이긴한데 외통은 안보이는데

어딜봐서 외통임?

sj kim ㅍㅋ큐

군대에서 배운1인ㅋㅋㅋ

군대하고 장기 특별한 연관이 있나요?군대가서 장기 배우는 분들 참 많은것 같아요

@@user-ch8em1lm1o 아마 군 특성 때문일듯 군 특성상 보안검열이 있으면 게임이 숨기기 바쁘고 원칙적으로 반입이 안되는데(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10년전까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저녁에 뉴스보면서 두든 언제 두든 둘수있고 또 보안검열 나와도 문제삼지 않는게 장기판이나 바둑판인데 바둑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두는사람도 거의 없는데다 배우기도 어려워서 탈락 장기는 일단 기물의 움직임만 5분정도 가르쳐주면 그 뒤로는 대충 알아서 둘 수 있으니까 배우기 쉽고 또 무엇보다 그냥 게임은 말 그대로 게임=안좋은것으로 간주하는데 장기나 바둑같은건 옛날부터 하던 놀이라서 그런 부정적인 시선이 없기때문에 간부들이 터치를 안함 요즘엔 스마트폰을 일과끝나고 나눠주기 때문에 안할지도 모르져 옛날이야 할거없으니 했지만... 근데 분명 옛날엔 군에서 약간 장려했을겁니다 장기는 전쟁을 배경으로 한 놀이기때문에 실제 전쟁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지만 분명 전쟁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이 분명 있거든여 진형을 짠다거나 상대방의 병력이 빠졌을때 기습을 한다거나 기물을 사지로 몰아붙인다거나 기본은 놀이지만 전쟁을 배경으로 한 만큼 실전에서 쓰일 요소들이 곳곳에 있고 그런것때문에 쓰잘데기 없는 오락질(옛날엔 그거도 없었을테지만)이나 쓸데없이 시간보낼바엔 장기라도 둬서 머리를 굴려라 이랬을듯

@@user-no3te4fo4s 그러시군요.일리가 있어요.감사합니다~

전혀 좋은 수가 아님 마나 상을 포로 노리신다는거 같은데 그럴때 상대 차가 들어와서 상을 위협하면 패망하는 수임

초차가 마 옆으로 이탈하면 한차가 한칸 전진해서 마 머리를 누르고 추후에 한마가 3선으로 가서 차장 외통수를 노릴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한 병이 위로 계속 올라가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한마는 차가 지켜주고 있으니

쫄은 그렇다치고 마를 어케달라하죠? 차가 이미 지키고있는데; 거기서부터 오류

마를 어떻게 검?

도대체 이런 수준이하의 훈수들은 왜하는걸까 돌려보느라 시간만 낭비하네

@@user-bi3me7pr9p 물어보지도 못하냐 ㅋㅋㅋㅋㅋ 돌려보지말던가

소리 잘 나오는데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