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 합니다 아름다운 문경새재 길 여행 계획중 입니다

문경새재는 4계절 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아름다운 곳이죠

집에서 호사스러운 영상을 보내요. 감사합니다.~!!

영상미가 어마어마하네요 고등학생때 수학여행 코스로 가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가 지금도 그리운건지 문경새재는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올 해 여름이나 다시 한 번 가보려구요

문경새재 가니까 경치좋고 물도 맑고 공기도 좋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또 가보고 싶네요

확실히 저 길은 정말 아름답다. 새재앞의 탁 트인 잔디밭을 느끼며 관문을 지나면 계곡을 즐기면서 완만한 경사 길을 걸을 수 있기에 걷기에 전혀 지루함이 없다. 주면에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아 즐거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어제 다녀온 문경새재 다녀와서 역사이야기까지 알게되니 더욱 좋네요 ㅎㅎ

문경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온다...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

내고향 문경 뜨나오제 23년 지금 나이 70에 넘 그립습니다. 참. 좋은곳인데....

내 고향 문경⛄⛄

오늘 그냥 국립공원인줄 알고 문경새재 다녀왔는데.. 가기전에 이 영상을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영상이며 성우님까지 다 좋네요💕 방구석에서 떠나는 역사기행!!!ㅋㅋㅋ

문경새재에 스토리가 있었네요 잠시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난 듯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퀄리티 좋네요.

내 고장 문경은 언제 가봐도 좋은 곳.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임진왜란 얘기하면서 조령의 험준함을 버리고 탄금대로 갔다고 맨날 말로만 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정말 험한 산세긴 하군요~ 언젠가 한번 직접 가보고 싶네요

문경새재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헌데 생각지도 못하게 4K영상이라니~~ 화질 쩌네요~

I was there in 2011. So beautiful

문경새재 길을 함께 걷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ㅅ' 문경새재와 관련된 이야기들 더 듣고 싶어요~ 지금처럼 풍경을 배경으로 들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ㅅ' 영상이 정갈해서 좋아요 !

문경새재 경치 좋죠~^^

진짜 영상 퀄리티 너무 좋고 우리나라 푸르고 푸른 금수강산을 방구석에 앉아서 뮤료 무료 관람할 수 있다니🥰❤️❤️❤️

6월1일에 다녀왔어요. 정말 멋진 곳이더라구요. 조령산. 주흘산 ....

죽기전에 가보고 싶은곳 100대 경관 중 제1경 문경관문 너무나 자랑스넙습니다 1,2,3관문 황토 맨발길 선비 과거길 새들도 쉬어가는 조령고개 ᆢ 고향이기에 더 정이가는군요

문경 사는 사람인데 킹덤 새재에서 찍은 거 방금 알았네요

이런 문경새재를 어제 걸어보았네

나의 고향............

통영대로 라고 나와있는거 삼남대로로 수정해야 합니다. 통영대로는 삼례에서 갈라져 통영으로 연결됩니다.

새재의 역사를 공부했슴다

사람들이 지나 다니면서 돌맹이를 쌓았는데 거의 산 수준이데. 수백년간 사람이 다닌지라. 그래서 주변에는 돌이 없음. 딴데서 주워와서 소원에 탑에 투척.

경치좋아요 신립장군

군사,병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세제길을 걷다보면 "신립이 여길 버리고 충주에다 진을 쳤다고?"하는 궁금증과 이해안감이 동시에 몰려올것이다. 지형자체가 외길로 들어오는 적병한테 산위에서 돌만 던져도 되는,병법에서 말하는 먼저 선점한 쪽이 무조건 이기는 요지인데,여기에 단 한명에 병사도 없는것을 보고 고니시는 얼마나 좋았을까? 암튼 문경-상주를 잇는 길을 걷다보면 왜 여기가 삼국,후삼국 시대 모두 백제와 신라,고려가 각측을 벌인 땅인지 절로 알게된다.

저돔 문경에 살아욤!!!

문경새재 겨울에 절대가지마시길 엄청춥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도 다 복원하면 좋을텐데

드라마 킹덤보고오신분???👍

신립장군은 방어를 한게 아니라 공격을 햇구만ㅠ

문경새재 가보면 험준함 군사적으로 보면 최고의 요새지인데 옛날 임진왜란때 신립은 왜 이곳을 버렸는지 의문

주모...국밥이랑 막걸리 한사발 내오슈~

낼 학교에서 문경새재가는데 버스가 안올라가서 걸어서 3시간 가야함 ㅅㅂ......

당시 육군 총사령관 신립이 왜 문경새재를 지키지 않았을까? 후세 사람들이 신립 바보라고 욕을 할 수는 있겠지만...... 병장제대한 나보다는 분명 군사 전문가인 그가 그렇게 한 데에는 분명 그럴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 이유를 캐내야 뭐라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처녀귀신 전설도 있으나 믿을 수 없고 오합지졸 군대를 조령에 매복 시켜 놓으니 보이지 않는 틈을 타 모두 도망을 가고 있어서 도망칠 수 없는 탄금대로 갔다는 설이 가장 유력.

신립 장군님 그냥 여기서 싸우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이게그 임진왜란에서 그냥 개꿀로 준 그성같은데 하..

충청도랑 가까워서 그런가 사람들이 경상도말을 잘 안씀.

영남로라하지않고 영남대로라 이름은 왜 붙였을까? 그냥 오솔길을?

저런 천혜의 요새를 내준 돌대가리 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