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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 만나뵙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고, 진짜 우리의 이웃이잖아요~~

감사합니다~

네 ~ 저는 옥상이라 마음편하게 키우시는 줄 알았더니, 또 어려운 점이 많더라고요 ~

에고~~~ 키핑장이 그리운데 강남쪽에서는 주변(성남)에 없어 어디까지 알아봐야할지 걱정입니다. 소인제금~ 너무 작은 거 구매해서 적응도 못하고 시름시름 작아지더니 6개월만에 소멸해버렸네요. 😢

@@user-yd1vz3in4h 아...소인제금 말씀하시니 제 소인제금이 생각나요. 저도 작년 봄에 6000원 주고 진짜 작은 거 들였다가 우리 엄마는 소멸해서 없어졌고, 저는 울며불며 붙드는 심정으로 계속 보면서 공중뿌리 나온 걸로 살아 보라고 공중뿌리 째 묻어 주고, 물 줘가면 지금 겨우 살려 냈어요~

와우~~ 대단하세요~ 어떻게 그걸 쓰실 생각을 하셨데요~~ 저는 상상도 못했어요~~~ 그래서 저는 물레를 샀잖아요~~

아하.....그렇군요....뭐가 다를까요? 환기, 바람일까요? 아니면 햇빛 ? 참 궁금하네요...

@@koreansucculentplants5224 통풍하고 햇빛 아닐까요?

해가 부족한 환경은 다육이 키우기가 참 어려워요~ 그렇다면 우선은 바람이 아주 잘 통해야 해요~ 기온은 너무 높으면 안 되고요~ : 그리고 물은 또 너무 자주 주시면 아니되어요~ 화분의 배양토는 보통 마사 70%와 상토 30%의 비율로 배합을 하는 데, 해가 부족할 때는 마사의 비율을 80%까지 올려서 키우셔도 되어요. 해가 부족한 환경은 다육이가 웃자라기 쉽고, 과습이 일어나기 쉬워요~ 웃자라면 조직이 연약해져서 또 무름병과 해충의 공격에 취약하고요~

저면관수를 안 해 보셨으면 우선 상면에서 물을 좀 줘서 반응을 보세요 ~ 근데 복랑이 종류는 흠뻑 줘야 표가 나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항상 다부댁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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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핑장은 가까운 주변에 다육이 키핑장이 있는 지 먼저 알아 보셔야 하는데 서울에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다 경기 인근에 있어요. 키핑장은 테이블 하나에 보통 월에 7~8만 원의 사용료를 내요. 관리를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물이나 약은 다 소유자가 하는 거고, 통풍과 겨울에 난방만 해 준답니다~ 키핑장을 찾으셔도 예약하고 들어가기가 어려워요. 이미 기존의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저는 신축하는 키핑장을 우연히 알게 되어 운이 좋게 입성을 했습니다.

@@koreansucculentplants5224 아그래여 저희는 동탄인데 여 주변을알아봐야겄네여 답변감사합니다

@@koreansucculentplants5224 코로나때문에 방콕하다보니까 다육이에 흥미가생겨서여 ~~~

보통 겨울엔 실내로 다 들여요~ 그래서 겨울마다 들여야 해서 이웃님도 다육이 못 키우겠다 싶어 여기저기 나눔하다 키핑장으로 옮기셨어요

@@koreansucculentplants5224 감사합니다~

얼마전 단지네농장 사장님과 인터뷰할 때, 입구가 넓은 화분에 심으면 목대가 굵어지고 빨리 여물어 진다고 합니다~

@@koreansucculentplants5224 저는 한송이 꽃처럼 키우는 것을 좋아해 입구가 딱 맞는 세로형 화분에 잘심는데 이게 도대체가 목대가 굵어지지를 않더라구요...

@@koreansucculentplants5224 여물어진다는 깃은 물이 잘들고 빨리 죽을수 있다는 것인가요?

@@user-dh5bh5xd4x 죽는 것이 아니라 묵어지고 목대가 굵어진다는 의미여요 ~~^^

@@koreansucculentplants5224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겨울 노지 월동이 되는지 궁금하신가요~? 되는 다육도 있지만 일찍부터 연습을 해야 해요~ ☆김목사☆님댁 다육이 이야기를 참고해 보셔요~ 다육이를 아주 강하게 키우시는 분이세요~^^

재능이 있으시군요~~~ 저도 누가 다육이 버리면 주워다 키워요~~ 예쁘고 밉고를 떠나서 제가 키우다 보니까 그렇게 버려진 다육이들 보면 주워 오게 되더라고요~

네~ 화분이 고급져 보이죠~~ ^^ 다육이는 번식으로 많이 키우시는데 화분은 ~~ 요즘에는 고가의 다육이도 많이 들이고 계시더라고요~~~~ 창이 포스가 멋진 걸로 많이 심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