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것 😤

Рет қаралды 3,715,783

3 ай бұрын

#바른말고운말 #말하기 #코리수
- 치지직 생방송
chzzk.naver.com/d6ca483312eb9...
- 다시보기
/ @korysu_replay
@Korysu_replay
- 클립채널
/ @korysutears
@KORYSUtears
- 팬카페
cafe.naver.com/korysu505
- 비즈니스 문의
newcard24@naver.com
- 캐릭터 출처
본 작품의 캐릭터에는 주식회사 Live2D가 정하는 약관에 따라 주식회사 Live2D의 저작물인 샘플 데이터가 이용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제작자의 완전한 자기 재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1 300

@KORYSU24 3 ай бұрын

✨평일 오후8시쯤 라이브방송 진행합니다! 치지직&트위치 에서 '코리수'를 검색해보세요! ✨생방송 다시보기 '코리수 다시보기' ✨재미있는 클립영상 '코리수의 눈물' ✨네이버 팬카페 '코냥이네' 를 검색해주세용 🥰

@찬즐티비 3 ай бұрын

트위치?!¡¿

@momoisfool999 2 ай бұрын

ㅇㅈ

@jsmgdb74 Ай бұрын

말은 예쁘게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해야 하는 거란다^^ 사실을 말했는데 발작하는 련들이 문제인 거고 더러운 거임

@userjsdow Ай бұрын

한국엔 3대 병이있어 힐링병 행복병 낭만병

@ghostwhile5852 3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는 진짜 너무 때하나 안묻은 순수함이라서 순간 말을 잃어버렸다

@HeungMinSon_7 2 ай бұрын

사람 성격 다 거기서 거기다. 잘 생기고, 이쁜 애들 만나라.ㅋㅋ 살면서 가끔 얼굴보다 성격을 본다는 인간들 많이 봤지? 잘 봐라 그런 인간들이 얼굴은 제일 많이 따진다.ㅋㅋㅋㅋㅋㅋ

@user-wp8og9dy2o 2 ай бұрын

@@HeungMinSon_7???

@user-siuuuu112 2 ай бұрын

@@HeungMinSon_7이 ㅅㄲ 와이라노 ㅋㅋㅋㅋㅋㅋㅋ 깨어있는척 오지네

@Winter-y1n 2 ай бұрын

@@HeungMinSon_7넌 그래서 손흥민 닉달고 정관수술 마려운 댓글 쓰고다니는구나

@jejekim7126 2 ай бұрын

@@HeungMinSon_7 니가 그래 합리화하면서 살면 거기서 거기처럼 보이는 거임

@mayak-aru 3 ай бұрын

거칠게 말하는 게 당연해졌고 비속어를 섞는 걸 유쾌하다 말하고 다정하게 말하는 게 느끼해졌고 상냥하게 말하는 게 오글거린다 말하게 된 세상

@Lightning_Thunder-cq2cp 2 ай бұрын

@KAM20-gz3wy 2 ай бұрын

ㄹㅇ 뉴스에 요즘 자주 나오는게 문해력 독해력 박살 ㅋㅋ 그만큼 책은 안보면서 인방만 보는 세대라 더 박살남

@user-ew9ne9ti3s 2 ай бұрын

ㅇㅈ~ 젤 짜증나는게 snl인가 뭔가 거기서도 그런 말 안할것 같이(물론 실생활에선 하겠지만 얼굴과 매치가 안된다는거) 예쁜 여배우들이 나오기만 하면 서로 비속어에 쌍욕에 누가누가 더 찰지게 잘하나 배틀하듯 시전하는데 그런게 대세고 유행이 되는 세상 꼬라지가 참;; 다큐아니고 예능인거 알아도 어쩌다 한두번이지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는 사람마다 하나같이 그런 식으로 주목받고 화제되고 싶어하니 걍 보기 싫더라ㅡㅡ 마치 여배우도 이런 욕할줄알아~ 너희랑 똑같이 인간적이지?? 친근하고 털털하게 느껴지지?? 반전매력이지?? 이런식 같아서 난 예전부터 너무 속보이는 뻔한 전형적인것들이 참 싫더라고 뭐하나 괜찮다 싶으면 너도나도 다 따라하고 뭐하는짓인지 ㅋㅋㅋㅋ 그거 보고 사람만 바껴서 나올때마다 좋다고 빨아주는 사람들도 걍 무지성 같고;; 암튼 논점은 예능이고 영화고, 드라마고 죄 등장인물들 대사가 너무 거칠고 비속어, 쌍욕이 난무해서 듣기 거북할 정도임 굳이 욕이나 비속어 없어도 될 상황에서도 꼭 욕을 쓰고 그래야만 작품이 현실성 있고 리얼해보이는지 매체만 켜면 그래서 정말 애들교육이나 정서에도 많은 영향 끼친다고 생각함 애들이 그런말 쓴다고 욕할게 아니라 그렁 환경을 만드는 어른들이 문제임!!

@djshdhdbhe 2 ай бұрын

@@user-ew9ne9ti3s사람이 망가져야 좋게봐주는 세상.. 그래서 장원영이 그토록 욕을 먹은건가

@user-ju1jb5mt1l 2 ай бұрын

ㅇㅈ..

@istp-a4124 3 ай бұрын

저기에 나온 것들 다 봣엇는데 다시 봐도 ㄹㅈㄷ임...말 너무 이쁘게 한다 진짜...

@nihilist_0 3 ай бұрын

❤🎉씹 에바 🌈 🏳️‍🌈 🎉

@제드원툴 3 ай бұрын

❤🎉개소리 하지마🎉❤

@user-mj4dm3gj2o 3 ай бұрын

봣었X 봤었O

@istp-a4124 3 ай бұрын

@@user-mj4dm3gj2o 책잡힐게 없으니 이딴거나 잡고 잇네...넷상에서 나처럼 쓰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엇냐?ㅋㅋㅋㅋㅋ

@UN_KN0WN__ 3 ай бұрын

@@제드원툴 안이쁜말을 이쁘게 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DDAMVI 3 ай бұрын

당신이 봄인가보오... 쓰는 사람의 센스와 수준이 높은 게 보인다... 기분 안좋은데 저런 말 들으면 갑자기 확 풀리고 기분 좋아질듯

@user-wf5px9vd7p 8 күн бұрын

느금 ㅋ

@Jin-uu1mi 8 күн бұрын

@@user-wf5px9vd7p이런 댓글 쓰는 인간은 그저 추잡하고 하등한 수준.... 인생 불쌍하게 산다

@user-wf5px9vd7p 8 күн бұрын

@@Jin-uu1mi 니보다잘삼 ㅋ 돈많음

@colt7057 6 күн бұрын

@@Jin-uu1mi 동감

@apricity8047 6 күн бұрын

자만하지마라 그러다 큰일난다.@@user-wf5px9vd7p

@user-ib8xn4kw2v 3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 라니.. 진짜 귀엽다.

@alpano-알빠노 3 ай бұрын

🎉❤🎉알🎉❤❤빠😊😍노😆✨️🎈🎉

@reasure3 3 ай бұрын

@@alpano-알빠노❤🎉예쁘게 꾸민다고 🎉🎉❤ 예쁜말이 아니잖아❤🎉❤❤ 멍청아❤🎉

@ehdus-ty3po 3 ай бұрын

이런 나쁜사람들...

@Sickkae59Ohio 3 ай бұрын

@@alpano-알빠노아닠ㅋㅋㅋㅋㅋ

@dUnney101 3 ай бұрын

이제 뇌가 빈 것도 아니고 뇌가 없어진 시대가 와버렸다

@user-nm9pe1xx9v 3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오글거린다’ 라는 문장이 만들어지고 노래까지 나오게 되면서 완전 저런 감성을 다 죽인 거 같음.. 저런 식으로 좀 다정하게, 예쁘게 말하면 결국 전부 ‘오글거린다’로 귀결되니까 더 말을 못 하게 됨 ㅠ..

@jaewooklee5927 3 ай бұрын

ㄹㅇ오글거린다는 표현이 많은 걸 죽이기도 했지요

@일본한국어선생님 3 ай бұрын

오글거린다는 말이 나오고 사람들의 감성이 사라졌고 선비라는 말이 나오고 절제하는 사람이 사라졌고 나댄다라는 말이 나오고 용기있는 사람이 사라졌고 설명충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기의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user-el3ew6if7i 3 ай бұрын

@@일본한국어선생님대 혐오의 시대

@user-zq8cu1yt4l 3 ай бұрын

@@일본한국어선생님이런건 sns글로 널리 퍼뜨려주세요 명언일세

@user-yo5jf7qh3j 3 ай бұрын

개샛키들이 이쁜둥이들 다 먹어서 그럼

@pangddok 3 ай бұрын

겨울에 2시간 기다리게 했다고해서 나도모르게 욕하고있었는데 보고싶었지에서 벙찜...

@루카엘라 3 ай бұрын

저거 다른 영상에서는 *"그야 겨울에 밖에서 2시간이나 기다리게 하면 어떻게 해서든 보고 싶을듯"* 라던데

@user-hq7kr5zr9e 3 ай бұрын

@@루카엘라같은 말 다른의미 ㅋㅋㅋㅋㅋ

@user-yl8hv2xj6w 3 ай бұрын

@@user-hq7kr5zr9e늦은 사람은 일단 방탄복이든 방검복이든 뭔가 드레스코드를 맞춰서 가야...

@leonseat6811 3 ай бұрын

❤🧡💛💗지미-씹싸쓰것💗💛🧡❤

@qwer123- 3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thisme79 3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당 마음이 천사야.. 특히 당신이 봄인가보오 이친구는 레전드네

@user-lp1jp8um6c 3 ай бұрын

말도 이쁘고 낭만도 있고

@nkalabinka6266 3 ай бұрын

낭만 있게 멕이는거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o7jw8yb6b 3 ай бұрын

나도 저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걍 평상시에 말을 잘할듯

@user-nd1uk3kk9t 3 ай бұрын

@@nkalabinka6266약간 이런애들때문에 현실에서예쁜말하는거듣기어려움

@momoisfool999 2 ай бұрын

ㅇㅈ

@꽗뜵뼶콗쭀큯랁덺 3 ай бұрын

그거 생각난다. 우울하다고..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벌레 보듯 본다니까 나비로 진화하라던 댓글

@꽗뜵뼶콗쭀큯랁덺 3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거 퍼간 곳에 댓글에서 나비의 수명에 대해 써놓은 댓글까지..

@MTE-URGS-3000 3 ай бұрын

나비도 벌레야..

@user-geagol 3 ай бұрын

@@MTE-URGS-3000 괜찮아 벌레라도 비행, 바위, 불타입엔 약하지만 격투, 땅, 풀타입엔 강하니까 다 각자 장단이 있는거지 뭐. 여름밤 풀잎새 사이 반딧불이도 누군가에겐 별빛이 되는 법

@jihoonlee5671 3 ай бұрын

@@MTE-URGS-3000나비정도의 벌레면 ㄱㅊ지. 바퀴벌레 같은 💐새끼💐도 있고, 벌레만도 못한 🌺새끼🌺들도 점점 많인 지잖슴.

@그냥애니프사 3 ай бұрын

우화겠지

@gmd317 2 ай бұрын

지능이 높을수록 이쁜말 하는것 같음

@user-vn2we7zp2f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음 다들 착하면 호구다 하는데 내가 봤을땐 아님… 정말 강한자만이 착해질 수 있는 세상이기에 오히려 약하면 더욱 예민하고 날카롭고 부정적이게 됨 본인이 강하다면 굳이 강한척 내세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자존감 높은 사람이 긍정적인거 지혜로울 수록 착하게 사는걸 추구하고 공감능력이 높은건 당연한거임 이런 세상에서 착하고 다정한 사람일 수록 여유가 있고 마음이 넓고 강인하다는 뜻임 그리고 착한거는 타인에게 무조건적으로 져주는게 아니라 약자를 위하고 배려하고 부당한 강자에게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임

@user-cq3iu5lj2i Ай бұрын

정확. 언어가 이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학력을 떠나 사람 자체가 교양있음

@user-ly9fs7ie7o Ай бұрын

@@user-vn2we7zp2f 세상에 드문 외유내강 강강약약. 나약한 사람들이야말로 쉽게 상처받는 마음 감추려고 별 거 아닌 일로도 틱틱 거리고 언성 높이고 과시함. 다정함이야말로 세계 최강 멘탈.

@user-sg7fi2of4t 21 күн бұрын

ㄹㅇ 대형견이 더 여유있듯이 시야가 좁고 당장 눈앞의 내 일 밖에 못바라보는 사람이 날서고 예민한듯

@thefuture6465 16 күн бұрын

심한말은 하지마 약해보이니까 라던 아이젠의 말이 점점 현실에서도 맞는가싶게느껴질정도

@user-jv6yi7dd1d 3 ай бұрын

아기 말 가르치다보니 느끼는데 내가 예쁘게 말해야 예쁜 말을 들을 수 있음 아침에 30분 밤에 30분씩 딸이랑 침대에서 눈 마주보고 얼굴 만져가며 꽁냥거리는데 얘기하다보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예쁘고 소중하고 멋진사람이 된것 같은 기분 ♡ 요즘엔 이렇게 자좀감 높고 긍정적인 사람을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임 그게 내 딸이네...행복해~ㅋㅋㅋ

@user-hf6nl3wi5h 2 ай бұрын

너무 예쁜 가족이네용

@user-xd2tp3jb3f 2 ай бұрын

근데 애들 학교가면 또 달라져요 그게 현실임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user-np1ty2xi7n 2 ай бұрын

와...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매일 그래주셨는데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막 옛날 생각 나고 그러네요ㅠㅠ 나중에 따님이 삶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는 시간들일 거에요

@user-jv6yi7dd1d 2 ай бұрын

@@user-np1ty2xi7n 와~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님께서 멋진 어른이 되신것처럼 저희딸도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jih-zh6kk 2 ай бұрын

자좀감이 아니라 자존감요

@user-ln8sw7ww4p 2 ай бұрын

그대가 봄인가 보오...는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unlicensed_biker 2 ай бұрын

그대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는가보오

@tomeb2431 26 күн бұрын

@@unlicensed_biker1절만 해라 틀딱아

@fairy_tale02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이런 글 본 적 있음 겨울에 여자 알바생이 분홍색으로 염색한거보고 아저씨 손님이 훈수를 둬서 뒤숭숭했었는데, 다음 손님 할아버지가 자기 머리를 보더니 "아가씨 머리에는 벌써 봄이 피었네요"

@7David 2 ай бұрын

@@cittyy 아가씨가 이상한말도 아닌데 왜

@user-rs3ee6ro5x 2 ай бұрын

아가씨는 멀쩡한 단어인데 유흥업소에서 쓴다고 못쓰게 하면 그것도 너무 우스움.. 애초에 시누 명칭도 아가씨인데 ㅋㅋ 예전에는 미혼여성이면 그냥 다 아가씨라 불렀는데

@youtubeDwellEyday 2 ай бұрын

@@cittyy아가씨가 뭐가 어때서요 아줌마

@btv2011 2 ай бұрын

키야~ 할부지 짱bb 여기 대댓글 죄다 무시하삼. 다 개쌉소리임

@Kael9900 2 ай бұрын

캬 할아버지가 낭만을 아네

@user-ch6ik4kw6e 3 ай бұрын

알바생 저 썰 원본이 아마 어머니 이름 얘기해줬더니 알바생이 다시 말해달래서 어머니가 제 이름이 좀 이상하죠..ㅎㅎ 이랬더니 알바생이 아니요 이름이 너무 예쁘셔서 다시 듣고 싶어서요! 라고 했다 이건 듯

@황금붕어 3 ай бұрын

아 맞네 그거 듣고 와 말 진짜 이쁘게한다 생각했었음

@dkc2018 2 ай бұрын

노인들이 어린사람 분홍 염색보고 혐오할때 어떤 어르신이 "머리에 봄이 내렸구나"라고 말씀하심. 감동.

@user-xi2lb8yi2k 2 ай бұрын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살면 저렇게 예쁘게 말할까 진짜 순간적으로 저렇게 말했다는건데 너무 닮고 싶다 인류애가 살아난다아~~~~🥰

@황금붕어 2 ай бұрын

@@user-xi2lb8yi2k 순간적으로 그렇게 말 하는 사람들 진짜 존경스럽지여 ㅋㅋ

@user-ce4ok4vm9h 26 күн бұрын

그니까여 이게 레전드인데 왜 편집으로 짤랐지

@yuyu2818 3 ай бұрын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교육도 잘받고 사랑둥이구나 생각이 절로 듬

@user-ji8zj3jb1s 2 ай бұрын

ㅎㅎ 그러게요. 그렇다고 또 완전히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말을 예쁘게 하는방법을 모르는 가정에서 태어나도 신이 주신 선물이있어서 말을예쁘게해서 정화조역할을 하는 제 조카를보면 와.. ㅎㅎ 저희부모님도 말이쁘게 못하는데 저도 반면교사삼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예쁘게말한다는말두 듣기도했어요 ❤❤

@park1613 2 ай бұрын

@@user-ji8zj3jb1s노력의 결과를 얻으셔서 축하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글을 더 잘 정리해서 쓰는 법도 배우시면 터득하신 예쁜말을 남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게 될겁니다.

@dkc2018 2 ай бұрын

제 친구중 있는데, 그 친구를 존경하고 아껴주고 있어요. 제가 그렇게 되는건 불가능해서요.

@user-gx9el1tm1m Ай бұрын

불가능하다고 느끼면 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 한번!٩( ᐛ )و@@dkc2018

@user-mb4ob8rn4j 3 ай бұрын

말 이쁘게 잘하는 사람들은 오글거리지않으면서 따뜻한 느낌 혹은 상황에 어울리게 하는거. 참 그걸 잘하는 듯

@dkc2018 2 ай бұрын

능력인듯해요. 수십년을 노력해도 성격때문에 화나거나, 위기의 순간에 본성이 튀어나와요.

@user-nb6hy4hj3q Ай бұрын

@@dkc2018ㅇㅈ 최근에 겪어봄 사이코 연기하는 배우인줄ㄹㅇ 그냥 아무렇지 않게 여러 인격이 휙휙 들어갔다 나왔다 자유자재 ㄷㄷ.. 그걸 근데 평상시엔 그 누구보다 신사적이고, 센스있고 노련하고 상냥하고 자상함ㅠ 진짜 어른같은 분인데 한번 이면을 겪고나니 괜히 나혼자 상상의 나래..(?) 그니까 좀 상대가 나쁘게 보인달까.. 근데 그건 본성이든 뭐든 일상생활과(공과 사) 구분이 잘 되고, 평소엔 절대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라 그냥 한마디로 나이에 맞는 짬밥이랄까 숨길줄 아는게 뭔가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욕쓰는거라든지, 목소리 톤이나 말투 어투같은게 갑자기 순간 다른 사람인줄 알만큼 확 바껴서 놀랄 틈도 없이 받아들여버림,,, 내가 뭔 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네 그냥 잡소리였어요ㅠ😓

@dkc2018 Ай бұрын

@@user-nb6hy4hj3q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좋은 사람은 없어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더 노력하냐? 덜 노력하냐? 안하냐?의 차이만 있을뿐

@Big_Bro_Brams 3 ай бұрын

당신이 봄인가보오...

@user-km1sq5nx2d 3 ай бұрын

이건 맥이는거 아니냐

@user-nq9rd9ld3y 3 ай бұрын

@@user-km1sq5nx2d 그렇게 받아드린다니 그쪽이 이 영상 주인공입니다

@user-km1sq5nx2d 3 ай бұрын

@@user-nq9rd9ld3y 감사합니다

@user-eq2zm9cy1b 3 ай бұрын

@@user-km1sq5nx2d고급 스럽게 멕이는것도 스킬임

@user-km1sq5nx2d 3 ай бұрын

@@user-eq2zm9cy1b 감사합니다

@user-ny6eb8dw1v 3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이쁜말 콘텐츠좀 뽑아야 애들 말이 이뻐질 것 같아

@xijinpingpooh 2 ай бұрын

좋게좋게 말해도 장애인 취급 하는게 요새 시대입니다 욕 안하고 최대한 좋게 해결하려하니까 업신여기면서 장애인 취급하더군요

@CanuspeakKorean 2 ай бұрын

@Nooellad 다 좋은데 Human Trash? 여기는 한국입니다. 불필요한 외국어/외래어 남발은 지양 합시다.

@user-ny6eb8dw1v 2 ай бұрын

@Nooellad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말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언어의 문제가 근원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마음을 담는 틀인 언어가 조금더 형태가 좋아야 더 나은 말들이 세상에 나온다는 취지였습니다. 반면에 선생님의 이야기는 책임의 폭탄돌리기 문화 때문에 ㅈ된 우리의 책임문화가 가장 근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나쁘니까 좋은 일 하나 더해봐야 답도 없다는 마인드가 공감이 안가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ny6eb8dw1v 2 ай бұрын

@@xijinpingpooh 옛날에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있죠. 그 사람 양심이 장애인이니 남을 그런 취급하는 것입니다. 물론 남이 잘못하거나 범죄한 일에 대해서는 그 잘못을 잘 짚고, 그 문제는 법이란 게 있으니 그냥 말로 좋게좋게만 넘어가면 안되겠지만, 사소한 갈등 속에서 지혜롭고 선하게 넘길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선한 일을 하고, 좋게좋게 넘기라고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그래도 한번쯤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가 고민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user-ny6eb8dw1v 2 ай бұрын

@@CanuspeakKorean 외국어들을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쓰는 일들이 버릇이 되는 경우들도 있어서, 그냥 그 사람이 외국물좀 먹었는갑다 생각하고 넘기긴 합니다마는....... 얼마만큼 신경 쓰는게 정답인지는 이제는 슬슬 모를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user-zq1mz1ne8u 3 ай бұрын

'당신이 봄인가보오' 이건 진짜 낭만있네

@ynkim4662 3 ай бұрын

말 이쁘게 하기로는 우리딸이 최고임. 화를 내도 이렇게 말함. 너무해~!! 하루는 차안에 어떻게 들어온건지 거미가 앞좌석 헤드레스트 사이에 집을 지어 놓음. 발견하자마자 으악~ 소리지르고 거미잡아서 밖에 살려줬는데 우리딸 하는말. 열심히 일했겠다... 저때가 중학생때.

@goodday6028 2 ай бұрын

와~~~~~ ❤❤❤

@__life 2 ай бұрын

익충 거미 살려준 아빠도 공감 잘해주는 귀여운 딸도👍🏻

@ynkim4662 2 ай бұрын

@@__life 엄만데...

@__life 2 ай бұрын

@@ynkim4662

@635dinergate 2 ай бұрын

@@ynkim4662아....어머니 ㅋㅋㅋㅋ 따님분이 참 뿌듯하시겠어요 ㅋㅋㅋ

@ddd-xh3bx 3 ай бұрын

저건 예나지금이나 희귀함

@쟤미니 23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MingJae 22 күн бұрын

나꼬 이쁘다

@user-oe1fz8vc4s 2 ай бұрын

남들한테 이쁜말 듣는거 바라지말고 본인이 직접 이쁜말 하세요 그럼 됩니다 본인이 하지도 못하는걸 남한테 바라지는 맙시다~~~

@user-dw5is4mv3t 3 ай бұрын

???:오글거리노 그날이후 예쁜말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Your.9666mom 3 ай бұрын

❤❤❤❤❤느금마❤❤❤❤❤❤

@황금붕어 3 ай бұрын

❤🎉존나오글거려🎉❤

@user-zy7rc1om2c 2 ай бұрын

ㅋ 베충이들 의견 말살해도되긴하는디 착한사람들은 그것까지 존중해버리니 옘병

@user-wc6zm3pt8z 2 ай бұрын

@@황금붕어이 분 특검하라 ❤🎉😅❤😢🎉

@dkc2018 2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요. 오글거려해도 좋은말 잘 해주는 친구들 많음. 단지 오글거리지 않게 말할뿐

@stingray861 3 ай бұрын

남을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는게 , 개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나약하게 보인다 생각하는 요즘 애들. 딱 사춘기 중2들이 그대로 성인된 넉힘.

@GrapefruitHurryupBlackTea 3 ай бұрын

🌸💕🤎주인장 존나 내 삶의 활력소🌈⭐️✨️

@munandol07 3 ай бұрын

이쁘게 치장한다고 예쁜말이 어나지요 ㅎㅎ

@ASDF00100 3 ай бұрын

메시지가 예쁘니까 이건 예쁜 말 맞음

@krople 2 ай бұрын

똥하트 뭐야ㅋㅋㅋ

@__life 2 ай бұрын

@@krople똥이 아니라 달콤한 쵸콜릿 하트가 같아요🤗

@user-wh4im3rw9i 2 ай бұрын

하트가

@jaeyun1001 3 ай бұрын

보통 이런 아름다운 말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을 우리는 "시인"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29OvO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첫번째가 넘사 레전드야... 순수 그자체인 답변

@XL883L 2 ай бұрын

싸가지 없게 말하는게 똑똑한거라고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많긴해

@JN-ml1qw 2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 진짜 감동이다

@우왁굳다시보기 3 ай бұрын

저 당신이 봄인가보오는 진짜 아무리 봐도 인상깊네..

@user-zd3ib1zv1i 3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 랑 당신이 봄인가 보오 는 진짜 너무 멋지고 이쁜거같다

@user-dd8ep5mg1r 2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는 사람자체가 착함이 묻어나있네 저런사람 없나

@li0net 3 ай бұрын

주변에 진짜 찐 카사노바 한놈 있어서 비결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 가까이 지낸 적이 있었는데 진짜 말 너무 이쁘게 하더라. 남자인 내가 봐서 진짜 말 이쁘게 함. 그러니 여자들 홀리고 다니지 ㅎㅎㅎㅎ

@user-ju6rg7yh8t 3 ай бұрын

ㅜㅜ.. 외모가 안 받쳐주면 안 돼요

@baborobos 3 ай бұрын

@@user-ju6rg7yh8t 외모가 떨어지면 말이라도 이쁘게 해야 주위에서 사랑 받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막상 저렇게 이쁘게 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저것도 나름 능력입니다. ㅋㅋㅋㅋ 막상 따라 할려고 하면 잘 안돼요.

@user-ue7ph3kc8 3 ай бұрын

@@user-ju6rg7yh8t 외모가 별로라도 말을 이쁘게 하면 말도 못생기게 하는 사람보단 사랑받음

@user-uh5kc4ly9z 3 ай бұрын

@@baborobos 정정해주세요 말이라도 이쁘게 해야 미움받지 않는다라고, 사랑받는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baborobos 3 ай бұрын

@@user-uh5kc4ly9z 어떤 인생을 살길래 ㅋㅋㅋㅋ 심각하게 못 생긴 거 아니면, 말 이쁘게 하고 살면 그 정도 취급은 안 당해요.

@fromi_love_han 2 ай бұрын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썸네일이라서 들어와봄..

@user-lc9wm6vm3l 2 ай бұрын

두번째 썰 이거잖아ㅜ 어머니가 성함 알려드렸는데 카페 알바생이 잘 못알아들어서 다시 말씀해달라 하니까 이름이 이상하죠? 하고 머쓱해하셨는데 알바생이 이름 너무 예뻐서 다시 듣고 싶어서 여쭈어봤다고..ㅜㅜ

@user-geagol 3 ай бұрын

이 글을 본 모두의 마음에 어여쁜 마음 깃들길. 그 마음, 고운 말씨되어 오늘 하루 마주친 이들의 가슴에 한 송이 꽃이 되어주길. 그렇게 당신이 하룻동안 머물고 지나온 모든 곳이 향긋한 사람냄새 뭉근한 꽃밭이 되길😊 잘자요🌸💐🌹🌷

@caprabit 3 ай бұрын

오글거린다기보다, 정말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힘들어졌는지, 어쩌다 이렇게까지 극단적이고 치열해졌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Yoon_Jin_tto 3 ай бұрын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 시절이 그립다. - 웹툰 헬퍼 中

@ampleglow6693 2 ай бұрын

예쁘게 말하기 노력중인데 진짜 쉽지 않음... 말하다가도 상대가 오글거린다고 질색할까봐 걱정하게 됨... 그래도 대부분 성별 불문하고 "아 뭔소리야 ㅋㅋㅋ"정도 반응은 하되 좋아는 하는 것 같았음. 다들 시도해봅시당!

@Lee-hs4gb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무조건 저렇게까지 예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비속어나 줄임말이나 인터넷 용어도 좀 쓰는데도 욕설같은건 최대한 안하려고 하고 그냥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하려다보면(상대가 인간일때😊) 말 예쁘게 한다는 말 가~~끔 듣는데 생각보다 오글거려 하는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 제 말투가 막 엄청 나긋나긋 예쁜건 아니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서로 기분 좋으니까~~ 영상 보니 저도 좀더 노력해야겠네요!!

@youtubeDwellEyday 2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는 ㄹㅇ 다섯글자로 사람을 무장해제 시켜버리네 진짜 너무 좋다

@mistform244 3 ай бұрын

🌸🌸🌸🌸🌸🌸🌸🌸🌸🌸🌸🌸 🌸🌸 코리수 이자식 귀여워 🌸🌸 🌸🌸🌸🌸🌸🌸🌸🌸🌸🌸🌸🌸

@minchodan612 3 ай бұрын

정말 말을 이쁘게 쓰시네요

@gime1013 3 ай бұрын

코리수 진짜 납치해서 확 츄르를 선물해줘겠다

@error404-dt3hn 2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정화된다

@jackkim2280 3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는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

@user-xf3qi5iw4r 2 ай бұрын

착하게 살기엔 나쁜 사람이 너무 많고 호구가 되기 너무 쉬운 세상.. 간단한 배려조차 얄팍한 자존심 세우느라 안하는 사람들이 있음.

@user-hj4ut9nv3c 3 ай бұрын

웃음 소리에 너무 치인다~❤ 촤-핳핳하! 😂😂😂

@selemose 3 ай бұрын

🌈💖✨️아니 뭔 고양이소리냐고💕❤️

@user-nu6dq6hu5g 23 күн бұрын

보고싶었지 너무 귀엽다...♡

@stamp-F 3 ай бұрын

요새는 이쁘게 말하면 낯간지러워함.. 그렇게 말하면 왜이래?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세상이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지나가던 인프제-

@baborobos 3 ай бұрын

무시하고 계속하세요. ㅋㅋㅋㅋ 다들 싫다고 하면서도 입꼬리는 올라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계속 그러고 다니면 나중에 자기도 모르게 평판이 올라가 있을 겁니다.

@normal77079 3 ай бұрын

그냥 그대로 하면 됨. 나이들면 점점 사람을 가리게 되는 요인 중 하나가 화법임. 나이들수록 저급한 말을 많이 쓰는 사람은 끼리끼리 모임. 사람들이 만나려 하지 않고 점점 소외됨. 젊을 때야 무슨 말이든 하죠. 하지만 나이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옆에서 질떨어지는 말하면 그 사람부터 정리하게 되어있음. 나까지 격 떨어지니까.

@baborobos 3 ай бұрын

@@normal77079 뭐, 정확히는 저급한 말을 쓰는 사람들은 질이 떨어지고, 질 떨어지는 사람들은 나중에 집단이나 나에게 피해를 언젠가는 끼치게 되죠. 이걸 나이 먹어가며 경험으로 알게 되는 것이라... 어찌 보면 나이 들어갈 수록 좋은 말을 일부러 하진 않더라도 할 수 있을때 해두는 게 낫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요즘은 자주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트레이닝이 되어야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normal77079 3 ай бұрын

@@baborobos 연습하고 습관 들여야함. 자영업을 하는데 저런 습관이 안된 노인세대들은 크게 차이남. 못배운 노인네들은 정말 천박함이 줄줄 흐름.

@SE0YE5N Ай бұрын

저도 인프제ㅠㅠ 진짜맞아요 그래서 상처받아요..

@shinakame_Youtube 3 ай бұрын

이쁜말 좋아... 나도 예쁜말 빈도를 더 늘리도록 노력해야지...

@user-ed1lp4sr9p 2 ай бұрын

보고싶었지는 진짜 레전드다.. ㅜㅜㅜㅜ

@kraheli8906 3 ай бұрын

웃는게 너무 귀여워서 구독해버림 🐈‍⬛

@user-hk3eu5ss4j 10 күн бұрын

예쁘게 말해도 예쁘게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더 해봐야 손해라고 느끼는거 같아...

@bcbb63 6 күн бұрын

당신이 봄인가보오~!정말 너무 설레면서 낭만있는 말~♡

@sinceever5086 2 ай бұрын

구라안치고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이런 영어권 국가들은 조기교육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거의다 저런식으로 반응하더라. 이게 품의 교육을 따로 받아서 그런건가 아니면 걔네들 문화 자체가 신사도? 그런게 있어서 그런가 싶음

@LoveKirby911 2 ай бұрын

천천히 발전해서 여유있는 문화가 정착된거지. 한국은 너무 빨리 달려오느라 사람들을 쥐어쨨고. 식단하면서 네추럴 보디빌딩 25년한 아재 vs 18살부터 약 드럼통으로 쓰고 25살에 뒤질라카는 약쟁이빌더

@0c539 2 ай бұрын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건강한거.. 힘들었지 짜증났지도 아닌 보고싶었지가 어케나와 자기가 예쁜짓을 안했구만.. 대신 사람이 너무 좋으면 맞춰주게되고 말이 예쁘게 나감

@Snowflake_tv Ай бұрын

맞아ㅠㅜ 상대를 사랑하면 맞춰주고 말이 예쁘게 나감 ㅠㅠ

@btv2011 2 ай бұрын

예쁜말은 그 사람의 본성이고 진짜 인성이다. 그게 그 순간 툭하고 튀어나온다면 그 사람은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한다

@mangmul 2 ай бұрын

사실 어려서부터 예쁜 말만 듣고 예쁜 글만 보고 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기술같음.. 이래서 사람이 책을 읽는거구나 싶기도 하고

@user-vk5is5vs5o 3 ай бұрын

올해 목표가 다정하게 말하기인데, 항상 어렵습니다. 회사에 인애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Zeddy27182 2 ай бұрын

저는 원래 욕이나 비속어를 싫어해서 어렸을 때 부터 안 썼습니다. 그 흔한 '놈'이란 단어도 친구들한테는 쓴 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내가 쓰는 언어가 내 기분을 컨트롤한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화 나서 욕을 한다기보단 욕을 하니 화가 난다 생각했죠. 가만히 보면, 습관적으로 나오는 욕과 비속어에 따라 자신의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도 좋게 만들지만 본인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요🙂 하지만 요즘 유툽만 하더라도 반말에 패드립이 난무하길래, 어느 순간부터는 댓글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사람들의 상식과 교양도 같이 발전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Lee-hs4gb 2 ай бұрын

오오~~!! 굉장히 어려울텐데 대단하세요!! 전 어릴 때 친구들한테 휩쓸려서 욕을 썼어서 그런지 지금은 안 쓰려고 하는데도 너무너무 열받거나 짜증나면 아주 가끔 한 번씩은 욕이 나오거든요.. 어릴 때부터 버릇이 되고 세보이려고 썼었는데 성인되고 좀 지나서 친구한테 지적당하고, 당시엔 화나고 수치스럽긴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이 들면서 말 시작부터 끝까지 욕인건 진짜 상스러워 보이고 친구 말이 맞다 생각해서 안 쓰게 됐고, 화나도 잘 안 쓰려고 하는데.. 위에 말했듯이 욕도 아주가끔이어도 한 번씩 쓰고 바른말 고운말까진 아니고 뭐 놈, 이런건 가볍게 쓰고 인터넷용어나 줄임말은 즐겨쓰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이미 생각이 바르셨던걸 보니 다시 다짐하게 되네요.. 어른이 된 저는 하다못해 욕만큼은 입 밖에 안 내도록 조심해야겠어요..🙏🏻

@Zeddy27182 2 ай бұрын

@@Lee-hs4gb 제가 대단하다기 보다는 애초에 욕을 싫어해서 안 쓴 거에요. 😅그런데 재밌는 건 제 20년 지기 친구 중에 욕을 입에 달고 살던 애가 있었는데 20대 때 제가 그 친구에게 욕을 굳이 안써도 괜찮다라고 하면 욕하던 친구였거든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30대부터는 빈도수가 줄어들더니 40대인 지금은 본인이 20대에 욕 많이 썼다는 걸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아무튼 제 가치관은 무조건 욕은 잘못 됐다는 게 아니라 굳이 쓸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사실 좋은 말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말이죠. 아참 저도 인터넷 용어나 줄임말은 사용합니다. 사실 이건 한국 뿐 아니라 영어권도 마찬가지구요. 줄임말 자체는 영어에서 기본 표기법이며 일상적으로도 자주 쓰는 것이기에 나쁜 것도 아니구요.😁 댓글 감사하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hr2gs1dw7b 2 ай бұрын

멋있다...

@user-uw7lf8lv1r 2 ай бұрын

이쁘게 얘기하는것도 "지능"이 높은거다 똑똑한사람이라는거

@HiIamDalgoNA 2 ай бұрын

썸네일 나경이가 너무 예뻐요♡

@axmknejmmnb 2 ай бұрын

감성짜내는 말 싫어하는데 니가 봄인가봐는 좀 설렌다

@JTee-co3ew 3 ай бұрын

비속어 물어보는 동생 너무 걍 사랑스럽네 보고싶었지 는 진짜 ㅋㅋㅋㅋ

@user-tu2pj5bx2r 26 күн бұрын

대 나 경

@dolphin_lovesyou 3 ай бұрын

다정함이 필요한 요즘이네요 세상이 좀더 말랑~해지면 좋겠어요(*^^*)

@crazy_flover 20 күн бұрын

중간에 이나꼬 미모 무슨 일……

@Todowe 3 ай бұрын

문과의 존재이유

@hyeok7393 3 ай бұрын

❤🎉아니 뭔 개소리야⚘️❤

@뽀얀허벅지 3 ай бұрын

문과랑 저거랑 뭔 상관이야 문과는 전부 말 이쁘게 하냐

@user-zh6nl9zr5e 25 күн бұрын

@@뽀얀허벅지 시나 문학에서 아름다운 표현이 많이 나오니 비슷한 맥락으로 한 말일듯...

@wanawi3602 2 ай бұрын

오늘 있었던 일인데 내가 어느 동호회 같은데에서 밥 추진을 하는데 ”일처리 되게 못하네“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한 사람 있었는데 너무 상처였다..하 상처 어떻게하면 안받지. 상처도 상천데 화도나고

@RUMplaylist 19 күн бұрын

대꾸해주지도 말고 못들은척 무시하세요 ㅋㅋㅋㅠㅠ

@user-zh3ne5fy2x 18 күн бұрын

그럼 잘하던가 ㅋㅋㅋ

@Ramtha501 7 күн бұрын

저 말이 상처가 된다는건 무엇이든 잘 해야한다는 본인이 새운 압박감 때문에 .. 잘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굳이 잘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요 잘 보일 필요도 없어요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면 저런 말은 바람처럼 흘러가요 저 분은 님의 상처를 찾아준 고마운 사람이네요

@user-zu4qw4vi1o 2 ай бұрын

나는 느끼하고 오글거리게 말함 다른 사람이 느끼하다고 해도 그냥 그렇게 말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다 나한테 적응해 있음

@user-mv5zs1tn3n 3 ай бұрын

오늘하루가 너무나 힘들고 고단할 때 그냥 혼자 짝짝 박수치고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다! 하면 위로됨ㅋㅋ진짜 뿌듯한 느낌남

@sbswmf586 2 ай бұрын

요즘 존잘 존예말고 이쁘게말하면 바로호구취급당하죠...!

@user-fn7vc7bh7o 2 ай бұрын

확실히 누구 욕하면 그게 나중에 다시 나한테 되돌아오는 거 같음 그래서 뒷담 안깜 ㅋㅋ

@세계최강플로버 25 күн бұрын

그와중에 이나경 짤 예쁜거봐 ❤

@user-ny6ye5ue9h 3 ай бұрын

보고 싶었지 너무 귀엽다

@JIWON_is_Hopps 2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플로버입니다.. 감사합니다❤

@nalrary_librarian 3 ай бұрын

다음 중 예쁜 말은? 1. 야 이 개xx야 내 통장에서 1억원이나 가져가. 먹고 떨어져. 2.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친구야 천만원만 빌려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Snowflake_tv Ай бұрын

닥1ㅋㅋㅋㅋ

@PoweRapE1 2 ай бұрын

돈 빌리고서 안갚고 더 빌려달라는 얘기에 이쁘게 말이 나갈수가 없다...ㅆㅂ...

@Hgghhgfyhv 19 күн бұрын

잠깐 나오는 나경이 매우 예쁘네..

@HeungMinSon_7 2 ай бұрын

살면서 깨달은건데 사람 성격 다 거기서 거기다. 잘 생기고, 이쁜 애들 만나라.ㅋㅋ 성격, 말 본다는 인간들이 외모는 제일 많이 따지는게 진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Kirby911 2 ай бұрын

우리 엉아는 레이싱걸이랑 결혼하세요 ㅎㅎ

@user-ib5lw8yn1r 2 ай бұрын

니가 그정도니까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을 만난거지 ㅋㅋㅋ

@DJKim119 2 ай бұрын

"나도 몰래 우연히 봄"

@higedandism 3 ай бұрын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저것도 진짜 큰 재능이고 능력임

@user-ck3hz6db5p 2 ай бұрын

착하면 말하면 노잼충, 욕 안하면 진지충이거나 만만하게 보고 막대해도 되는 줄 알고.. 살면서 대화 해본 사람 중에 친해지면 다 욕 쓰긴 쓰더라 20대 중에 내가 돌연변이가 된 기분

@user-nc6ih3hr6h 2 ай бұрын

사람 봐가면서 이쁜말 해야합니다 아니면 호구인줄 알아요

@user-ek6uc5cn1r 24 күн бұрын

@@LisanAlRegister니 얘기냐? 욕 처먹고 다니지?

@ralph2710 18 күн бұрын

이나경 귀엽

@user-ol7fo7ll7r Ай бұрын

이나경 너무 예쁘다 편집자 짤 선정 너무 칭찬해 진짜루

@dcj2772 2 ай бұрын

이쁜 마음 = 이쁜 말

@you-tn6rb 3 ай бұрын

원래 우린 문학의 나라로 과거시험을 보던 시대였는데... 어찌하여 이리 변해었을까...

@user-dr2xc3sd8c 3 ай бұрын

말 진짜 이쁘게하네

@showdownhill8218 2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지는 명수옹의 명언.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우습게 본다.

@zz3275 3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게 말한다든지 좋은 말만 한다든지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상식있게 말을 하고 하지 말아야하는 말만 안해도 반 이상 가는데 기본도 못하는 사람들 보면 참..

@bandmgr09 3 ай бұрын

좋다 ㅋㅋㅋㅋㅋ 예쁘게 말하자

@_-_v 3 ай бұрын

코리수 늠 귀엽소.. 냥~❤

@user-ei7dm5qk7b 2 ай бұрын

요샌 많이 사라져서 이젠 이쁘게 말하는것도 재능의 영역 같음

@user-cf7ki8li6x 2 ай бұрын

첨에 보고싶었지라고 말한 사람이랑 고양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백합월드 2 ай бұрын

예쁜말하면 뭐 어른이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이쁜말만하면 욕 못하는 호구새끼로 알아서 아무리 친해도 살짝 누르면서 벨런스 맞게하면서 살아야됨 내가그러뮤ㅠㅠ

@Lee-hs4gb 2 ай бұрын

그건 욕 말고 기로 눌러주세요 😁 아님 좀 단호박같은 말투? 어른되면 오히려 말 적당히 예쁘게 해야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더라구요~ 저도 욕 난무하다 친구덕에 기분은 나빴지만 고치는 계기가 됐는데 제가 고치고 나서 보니까 새로 만나게 되는 친구 중에도 너무 말에 욕설이 난무하니 듣기 싫고 거리 두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되지만 욕과 상관없이 말투나 행동이 우유부단하지 않고, 단호하면 알아서 어려워 하더라구요

@fpdqhrdldjssl49 2 ай бұрын

당신이 봄인가보오 라니...

@평화감시자 2 ай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좋게 말해도 되는데 짜증도 화도 많아져서 가시돋힌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더라.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왜 나의 감정만 내세우며 가시돋힌 말을 쏟아 냈을까 내 자신이 미워진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예쁘고 다정하게 할 수 있도록 이제라도 노력 해볼게. 엄마 늘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