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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송사 ABC의 인기 프로그램 가운데 '샤크 탱크'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대표가 직접 나와 정해진 시간 안에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면 평가 받고 투자를 받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종의 스타트업 오디션 같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는 패널들로 나온 이른바 '샤크' 라는 무서운(?) 투자자들이 합니다. 그냥 보여주기식 흥미 위주의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게 10년 동안 방영기간이 말해줍니다.
샤크들은 여러가지를 평가해 투자할지 말지 따져봅니다. 아예 투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투자를 받더라도 액수가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계 스타트업 ‘유타컵밥’이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샤크들이 서로 투자하겠다고 논쟁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펼쳐진 겁니다. 이는 큰 화제가 됐습니다. 결국 미국 억만장자이자 댈러스 농구단 구단주로 잘 알려진 마크 큐반이 투자를 결정했는데 이것이 또 화제가 됐습니다.
4년전 날라리 꼴찌의 문제아 송정훈 대표가 유타에서 컵밥으로 수백억 매출을 달성해 방송에서 화제가 됐는데 그의 성공은 아직도 진행형이었습니다. 그 뒷 이야기를 K 피플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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