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6일 오전9시30분 부산 수영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전설이라 불리었던 무도가 오사다에게 직접 배울수 있는 찬스가 될것입니다 앞으로 없을 기회이니 쿠도인이라면 필참 바랍니다 저두 너무 기대됩니다 같이 땀흘려 봅시다

오랫만에 재밌게 보고갑니다~ 쿠도 유명인들이야기 계속해서 이렇게 소개 해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쿠도 도장 전국에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 맨날 유튜브로만 구경중.. 도장 늘어나서 단증 경찰,군인,교정 등등 가산점 인정도 가능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관생들도 많이 늘텐데

최근 이직해서 주야교대일 중이라 도장출석도 자주 못하는 요즘이지만 이 기회가 아니면 이런 세미나를 또 들을 일이 있을까 싶어서 세미나에 참가해보려 합니다 아직 부끄러운 실력이지만 하나라도 배워가겠습니다 押忍

고생하셨습니다 :) 오쓰

오쓰 오랜만에 무도인의 가슴을 되돌아 보는 영상 이었습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그때 센터 이전 이사날이네요 ㅋㅋㅋ 세미나 잘 마치고 대구 오시면 맛있는거 드시러 가시져

기대합니다 ~~

대구지부 총사범님.....

사부님 구미에는 도장 생각없으신가요?

제발 제발 ~~쿠도는 다른 무술들처럼 내부 분열의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래요 . WTF 국기 태권도처럼 하나의 단체로 계속 쭉 정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

훌륭합니다.

출석 도장 쾅 입니다! 오쓰!

오쓰!!

제발 강원도 지부도 ㅠㅠ

안녕하세요~~쿠도 한 번 배워 보고 싶습니다 엉뚱한 얘기입니다만 예전 서울 암사역 칼부림 사건이 있었습니다 관장님께서 이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걸 본 적이 있는데 저도 암사역 사건과 같은 칼을 든 상대,몽둥이를 든 상대와의 대면 구도를 생각해 봤습니다 대면이라고 한 것은 이런 상황이 스포츠도 일반적인 남자들끼리의 대결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운동은 안했는데 청소년 한 명이 또래에게 집단으로 맞고 있으면 지나가다 말리고 했습니다 여러 번인데 제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었으면 집단폭행을 당했을 겁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제가 그 청소년들을 한 대라도 때렸다면 제가 오히려 가해자로 몰렸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법상 정당방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또 청소년보호법,촉법소년법으로 인해 청소년과 어른과의 싸움은 일방적이라고 봅니다 청소년과 싸울 일이 거의 없겠지만 담배 피는 것 훈계하다 맞으면 어른이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때리면 옳은 일이라도 법적 책임은 피할 수 없으니 그냥 못 본 척 지나가는 게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최선이 아닌가?합니다 참~~예전에 야구방망이 든 상대와는 제가 제압해서 야구방망이를 멀리 던져 버리고 흥분한 상대를 타일렀는데 타격을 가하지 않으니 또다시 각목을 찾아서 와서 때릴려고 하더군요 사람도 짐승인 게 자기가 해 볼만 하다 싶으면 계속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고 횡설수설했습니다 관장님께서 비슷한 연배이시기도 하고 또 무도가의 멋진 모습 볼 수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기회!!

오쓰~

창원도 하나 생깁시다~^^

오쓰!

혹시 세미나 영상 나중에 올려주실 수 있나요?

하아.. 평택에있으면 ㅠㅠ

쿠도 제주도에 생길 가능성 몇퍼센트인가요

오호.. 수련자 아닌 사람도 참관 가능한 건가요?

광주는 오픈예정계획에 없을까요ㅠㅠ?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멋집니다. 하필 일본 가는 일정이겹치네요. 아쉽습니다.

권지인 사범님. 친구

임재영 사범님 다.

아 또 한말씀 드리자면, 쿠도장은 연령대가 높다는데 비용의 이유가 크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친구들이 많지않다고 하는데 쿠도 다닐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거예요... 예를들어 그냥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mma를 다니면 핸드랩, 글러브, 아무 운동화만 있어도 다니며 배울 수 있는데 쿠도는 핸드랩, 글러브(또는 피스트가드)에다가 도복도 있어야 하고 마우스피스, 그리고 가장 크게 차지하는 쿠......이런것들이 있어야하죠. 그래서 진입장벽이 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서울도장에 전화통화 한적이 있는데 거기 사범분도 그런 영향도 있긴 있을거같단 생각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자금력이 안되니 잘 못다니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돈이 많이 든다할테고...그렇다보니 경제력이 되는 성인들이 많이 다니게 되는 그런 현상이 아닐까 싶은거죠. (전 성인인데도 쿠가 너무 비싸서 되게 걸림돌이었습니다; 당시에 제 형편이 그닥 좋진 않았던 시절이었음..20~30만원이면 저의 3주~한달정도를 먹고 살 수 있는 생활비입니다...그걸 쿠 사는데 써야하니...) 거리가 멀어서 평일엔 엄두도 못냈으나 주말(토요일)엔 한번 가볼까 했는데(약 2시간거리) 도복은 주짓수도복이 있어서 입어도 된다고 했으나 쿠는 필요한거 같아서 못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쿠도를 배우는데 쿠는 기념으로라도 사야지라는 생각이 있어서 언젠가는 꼭 사야겠단 생각이 있는데 비쌈; 당시엔 형편도 힘들었기도했고 당장 쿠를 살 돈도 없고해서 결국은 못다녔어요) 이 비용측면에서의 해결책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도복없으면 도복까지 마련해야하니 제가 보기에 모든 투기체육관들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갈거 같네요.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 파운딩은 이벤트대회땐 했었고 당시 파운딩으로 아무일이 없었다면 본래 쿠도시합에서도 적용시켜서 했을 수 있다고 보는데 그이후 파운딩에 대해 아무런 논의가 없었는지 궁금하군요. 제 생각엔 맨얼굴이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는데 쿠를 쓰고 있음에도 파운딩이 왜 안되는지 의문입니다. 바닥에 머리 쿵찍을까봐? 그렇담 옆에서 때리는거라도 되면 될거 아닙니까... 어차피 쿠때문에 정면으로 때려서는 데미지도 안들어가서 다들 훅으로 옆턱쪽을 때릴텐데.... (아니면 바로 밑에서 얘기하겠지만 차라리 쿠도가 좋아하는 파운딩 횟수제한을 걸던가-.-ㅋ) 또한, 쿠도는 가장 개방적인 룰을 갖고있다하지만 반대로 제한도 너무 많다는 느낌입니다. 잡기는 뭐더러 10초 룰이 있는지 모르겠고 사람들로부터 얘기가 많은 그라운드 30초 제한도 그렇고 한 라운드에 그라운드 2회 제한도 그렇고 단타로도 되던 낭심공격이 이젠 연타로만 가능하게 됐죠.. (이 중에서 그라운드 30초 제한이라면 그라운드 횟수제한을 풀던가...아님 그라운드 2회 제한이 있다면 30초 제한을 풀던가 그러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제가 지금까지봐온 쿠도는 열린 마인드던데 그렇다면 좀 개선하고 수정해도 되지않나요. 도복도 꼭 흰색, 파란색밖에 없어야만 하는지도 궁금하고(비슷한 시기에 나오고 알려진 주짓수는 왜 다양할까요..색상도 다양하고 패치도 막 붙혀서 이쁩니다) 쿠는 왜 흰색밖에 없어야 하는지도 의문이고 피스트가드도 왜 꼭 흰색밖에 없는지도 궁금하고 그러네요...심지어 여기저기 쿠도 도장들까지도 죄다 하얗더군요??;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게 쿠도입니다. 근데 바람 그런게 좀 있어서 얘길해본거예요. 진짜 널리 좀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1도 관심없지만 쿠도만은 좋아하는 1인이네요.

도장이 일본 임진왜란 침략지도하고 비슷하네 ㅅㅂ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