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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두번재 날. "정신이 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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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쿠팡 알바 한번 더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간 날은 "어서와요 뉴비님 환영합니다. 일일 알바 체험하고 가세요" 분위기 였다면
두번째 날은 아무것도 모르는 얼타는 신병이 되어서 "이제 좀 정신이 들어ㅋㅋ?"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영상에 개인적인 분노가 많이 담겼지만 "인생사 사람by사람 인거 아시죠?"
항상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좋은 장점이 있으니 딱히 집에서 할 거 없고 돈이나 벌자 할때 생각 없이 하기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이제 다른 일 찾아볼 거 같습니다...
#쿠팡 #쿠팡알바 #알바 #썰
@user-db3dj4ju9x 2 күн бұрын
궁금한게 토트 2개, 4개 그렇게 마감하면 나중에 일이 줄어드나요??? 업무시간동안 계속 반복적인 일 하는 거면 차라리 무게 가볍게 토트 하나씩만 계속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ㅎㅎ
@JS-fx8tb Ай бұрын
약간 쿠팡 기본적인 마인드가 "응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아" 인 거 같아요 ㄷㄷ
@INFJLOG Ай бұрын
참 씁쓸하네요 🥲
@tiyangchu Ай бұрын
저도 한때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했었는데 "열심히 해도 아무도 안 알아주니 남들만큼 적당히 하자" "인격적으로 대우받을 기대를 하지 말자" 이런 생각으로 다녔네요.. 오래는 못할 일이더라고요.
@INFJLOG Ай бұрын
네 점점 그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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