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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켓배송 없을 시절에 아침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는거 그것도 한국은 정말 빠른 나라다하면서 감탄했었는데 .. 밤늦게 주문해도 새벽에 오는 로켓을 경험해 본 순간 .. 와 이래도 되나 ? 싶었는데.. 노동자들에게 이러면 안되는줄 이 방송 보면서 다시한번 깨닫네요

로켓 배송, 고액 알바 등으로 홍보하는 걸 보면서 의심하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들이 뉴스화되고 쿠팡이 대응하는 것을 보면서 의심이 확신이 되었습니다. 악덕기업. 생각하고 소비하고 편리함을 자제하기를 생활화하지 않으면 누군가의 피땀을 갈취하는 카르텔에 동조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동조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시스템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경계를 중단하지 않겠습니다. 어둡고 더럽고 아픈 부분들을 들여다보고 개선을 위한 실천을 고민하게 하는 뉴스타파 고맙습니다.

이런 악덕업체가 대한민국 출산율을 조지고 물가를 올리는 근본원인 입니다

"쿠팡은 지금까지 13명이 숨지는동안, 책임을 인정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법으로 강제해야함

문제는 이제 슬슬 여름 끝나갈 시기라 다시 사그러든다는 것.... 매년 이런 패턴으로 두달만 버티면 별 말 안나오니까 계속 반복 되는거임 -> 여름에 온열질환 문제 제기 -> 그 외 물류센터 다른 문제까지 관심-> 여름 끝 -> 온열문제 사그러듦-> 다른 문제도 같이 사그러듦 -> 관심이 줄어들어 -> 매년 문제 발생

13명이나 사람이 죽었는데 회사가 영업을 계속할수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쿠팡 일용직 몇번 해봤는데 관리자들이 최악임. 뭐만하면 고래고래 소리지름

제가 얼마전 부터 가동 하기 시작한 금왕 1센터에서 몇일 일 해봤는데 냉방 시절 하나도 없다가 코스트코에서 사람 죽었다고 뉴스 나오니 그때서야 부랴 부랴 실내천막에 냉동기 설치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안갔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핸드자키로 하루종일 파레트만 나르게 하는데 전동 자키가 10대가 넘게 있어도 사용 못하게 하더군요. 교육 안받았다고.... 두명이서 처리 할 물량이 많아 지는데 나중에서야 1명 더 붙혀주고 끝날때 즈음엔 발에 감각이 없더라구요. 제가 평소 2만보 정도 걸을때 감각을 느끼는데 이날은 3만보 정도 걸은거 같았어요. 휴게시간도 15분인데 5분 더 준다고 하길래 나가려다가 참은게 왔다 갔다 하는 시간만 10분이에요. 걍 창고에서 쭈구려 앉아서 쉬었습니다. 저는 최저시급 받고 저렇게 하라고 하면 이젠 못할거 같아요. 다른 교대 생산직도 저렇게는 안돌려요. 관리자들은 계약직이나 일당직들 무미건조하게 쪼아대는데 돈 벌라고 오셨잖아요? 이러는거 일하는 사람들은 계속 움직이면 무거운거 나르는데 에어 서큘레이터는 관리자들 업무 보는 곳에만 있고 바람도 안오고 쉬엄 쉬엄 하라면서 힘들어서 좀 멍떄리면 와서 슬슬 긁더군요. 빡세게 못 긁던건 이유가 있었죠. 제가 있을땐 포도당 조차 없었어요. 걍 생수만 들이켰습니다. 화장실 가는거 까진 통제 안하더군요. 나중에 정상화 되면 그때부턴 이렇게 못한다고 하길래... 이정도면 걍 인력 사무소 가는게 낫다는 분들도 있을 정도 였습니다. 지금도 계속 나오라고 문자 오는데 사람이 안구해지는건지 인센티브 금액을 만원씩 올려서 간보더라구요. 쿠팡은 정말 계약직이나 일당 알바들은 할게 못됩니다. 야간만 1년 넘게 굴리면서 하루 3만보 넘게 걸으면 죽어요... 기계설비나 조선소 같은 생산현장도 아닌데 4년동안 10여명이 과로로 죽었다는건 문제 있는 겁니다. 쿠팡 첨 오신 남자 분들 다 그런 말씀 하시더군요. 이정도면 차라리 인력사무소 나가서 노가다로 11만원 받는게 낫다고.... 노가다도 이렇게는 안굴린다고.... 오후 6시 다 되어 현장 나오는데 사무동 복도는 춥더군요. ㅎㅎ 쿠팡은 국가 차원에서 조져야 됩니다. 법 교묘히 피해가면서 새벽배송으로 지들 파이만 키우고 인건비 +현장시설 비용 빼돌려서 광고랑 OTT 서비스만 할 줄알지 사람 죽어도 말로만 시정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쿠팡에서 사람 죽었단 소린 들었어도 다른 물류에서 사람 죽었다고 뉴스 나오는건 거의 못본거 같아요. 새벽배송으로 사람 죽여가면서 쿠팡만 꿀 빨게 하지 말고 새벽 배송 못하게 막아야죠. 왜 국내 대기업 마트들은 규제로 조여가면서 쿠팡 배만 불려 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번 취재로 더이상 쿠팡은 안나갈거라고 다짐 합니다. 이건 정말 문제가 많은 기업이에요. 제가 제일 싫어 하는 기업이 딱 두군데 국내 법 교묘히 피해가면서 배불리는 카카오랑 쿠팡.... 이둘은 좀 어떻게 해야 됩니다.

도대체 노조사무실 경찰 압수 수색은 뭔가. 쿠팡 본사가 노조 파괴 목적으로 시킨 것인가. 주 1회 투잡으로 일용직 알바 뛰고 있지만 여기 일할 때마다 계약직으로 일하시는 분들 너무나 힘들게 일하는 거 보고 맘이 아플때가 많다.

"근무 후 새벽 6시,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 고강도 노동이 무서운 이유가 이거 때문임. 일할 때는 사지 멀쩡히 움직이던 사람이 쉴 때 갑자기 심장이 멎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사망자가 20대 청년이라면 이런 급성심근경색을 모를 가능성이 높음. 이건 명백한 산재라고 볼 수 밖에 없음.

이렇게 사람 갈아넣는 곳인데 다른 알바자리보다 선호되고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진짜

쿠팡이 365일 연중무휴로 직원채용 하는걸 봐도..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수 있을거다.. 퇴사율 1위 쿠팡.. 직원채용 1위 쿠팡.. 원래 좋은 자리는 쉽게 안나는법..

쿠팡은 악덕기업입니다 소비자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용직 궁금해서 해봤는데 9시~18시 근무에 점심시간 40분 쉬는시간 20분 근무시간에 절대 못앉음 다리 허리 ㅈㄴ 아프고 힘듬

정말 쿠팡은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돈 벌어주는 직원들한테 복지가 저게 뭔가요

쿠팡 물류직원들은 다 알거다 얼마나 쓰레기 마인드인지 눈가리고 아웅 진짜 악덕도 이런 악덕이 없다 그냥 쓰고 버리고 새로 뽑는다는 마인드

바코드만 찍어도 357만원 급여 광고는 저도 자주 봤어요. 쿠팡의 거짓말이었고, 정규직 고용만 있다는 것도 거짓말이었네요. 쿠팡이 근무환경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취재한 기자를 고소하고, 덥고 추운 환경에서의 휴게시간 확보를 외친 사람들을 압수수색하고 있었다니. 일용직 노동자 거대 고용 기업, 쿠팡의 진짜 모습을 보았어요. 뉴스타파의 취재력! 속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여름에 하면 더워죽습니다....선풍기로 버텨야되고 제가 간곳은 7시쯤 버스타야되고 8시부터 6시까지 일하고 95000원받습니다....돈 많이 준다고 하는데 전혀....모르겠네요

여기서 6개월간 일해봤지...하루도 너무 지옥같았고 6개월간 생지옥같았다...이 기자분도 고생하셨다...😢

나도 쿠팡에 들어가서 3개월만에 10킬로 가까이 빠졌고, 나보다 쪼금더 늦게 입사한 계약직 남자 사원은 100kg 이넘었었는데, 1년지나서 70kg으로 쭈욱 빠졌지... 그 노동의 강도가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완전 헬게이트 였지.. 퇴직금 받을라고 진짜 이악물고 참았는데 .. 딱 시기가 쿠팡 미국상장 되는 시기였음.. 흠.. 내가 있던곳은 안성신선센터 였는데, 그래도 타 지역의 쿠팡센터 보다 훨씬 좋았음. 그리고, 캡틴들이 진짜 착했음.다치거나 몸이 안좋아서 관리자한테 말하면 따로 쉴수있게 해줬지만, 절대 사람들한테 말하지말고 다른센터 가서도 말하지말라고 했음.. 그런데 그 쉬는시간은 관리자가 전산 보면서 물량 대비 인원수 해서 줄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생각해서 준거고, 같은 캡틴이라도 일처리 노하우가 틀림. ㅠ.ㅠ 결국.. 안성신선센터는 문을 닫았지만, 그때당시 거기서 일했던 그 수많은 계약직사원들 과 캡틴들 ..다같이 고생해서 생각많이남. 왜냐면, 관리자들도 계속 하루종일서서 전산보고 일처리 안되거나 늦는거 있으면 다같이 달려와서 같이 일했기때문에.. 다른센터는 잘모르겠음.. 그렇다고 해서 < 쿠팡 > 이 좋은 기업이란 생각은 안듦. 왜냐면, 악덕기업이고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는 기업인데 그래도 거기서 좀 인간다운 관리자들과 계약직사람들 만나서 같이 버티고 한거지 결코 쿠팡이 좋아서 1년버틴건 아님.

로켓배송의 연료는 우리주변이웃들입니다 이런회사는없어져야합니다

90프로가 일용직인데 무슨 일자리 창출..쿠팡기업은 한국에서 사라지는게 맞다!

음. 힘들면 그만두면 되지 않습니까? 힘드니까 돈을 더 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쿠팡의 일과 한가한 카페 알바 시급을 똑같이 책정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쿠팡 불매운동 해야 한다

사원 블랙리스트 관리 ,경고3번이면 강제퇴사등등 . . .특정 주임들하고 연계된 붍특정 캡틴소수와 친한사원은 편히 일하는둥~~그냥 쓰레기임

현 쿠팡 계약직입니다... 일은 힘들고 그지같아도 먹고살수있음에 감사합니다 ㅜㅜ

앉아서 사무직도 한시간 앉아서 일만하면 뻐근해서 담배필겸 쉬러가는데 쿠팡 그 무거운걸 쉬는시간 없이 계속 일만 하다니

저도 일해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 여름엔 에어컨이 없고 겨울엔 히터가 없는 환경에서 물류센터 환경 자체도 더럽고 먼지 나는 열악한 상황에 더위와 추위를 오가며 몇 십키로짜리 물건을 3~4시간 쉼없이 거의 계속 뛰어다니며 들었다 놨다 옮기고 하는 일이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여름엔 일주일 일하고 땀과 보호용 목장갑이 부딪치며 손 가죽이 다 벗겨지기도 했고 겨울에는 한 달여간 일하며 더 이상 무릎 보호대 없이 걸을 수 없겠다 싶을 만큼 무릎이 시리고 아파서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그나마도 대학생 때 단기간 알바를 한 게 전부이지만 생업으로 저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진짜 근로 환경이 열악하다 못해 끔찍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상하차하시는 분들은 더 힘든 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단기간 돈 벌이 이상으로 저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수명 단축의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나도 한때 쿠팡 노동자였음,관리자와 친분 있으면 근태안좋아도 무기직전환되는거 사실임

쿠팡 정말 언제 노동자 처우 개선되나

너무 상처다 언론에 더욱 알려져야 이제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수가 있을텐데 ㅠ 구조적인 문제가 무섭다 관리자한테 잘보여야 정규직이 될수있다니 그냥 쿠팡은 간편하고 쉽게 클릭하나로 로켓배송이라 좋지만 뒤에 숨겨진 노동자의 그늘은 감정이 없이 기계대신 더위도 참고 그저 눈앞에 주어진 일만 해야하는 노동환경이 아쉬움 커피한잔도 사실관계확인서를 쓰라고 하다니 숨도 돌리지 말고 일만 하라 이건가? 근데 일하면서 물챙겨가도 쉬는시간 30분 외엔 물 마시기가 힘듦 쿠팡 건물 너무 복잡함 고양 쿠팡 갔다가 쉬는시간 밥 먹으러갈 기운도 안나고 휴게실 갔다 올라와 길헤메는데 시간다씀.. 어지럽고 울렁거림 진짜 이러다 쓰러질거같아서 조퇴해서 다행이었음 ㅠ 단순 바코드 찍는 작업이 이렇게 어지러운 일일줄야 집중력도 좋아야하고 한자리에 서서 수량체크하고 상자 뜯고 바코드 찍고 반복작업 다시 생각해도 숨막힌다 저긴 영혼을 갈아넣야 돈 벌수 있는곳 노동자가 먼저여야 회사성장도 할수있는것임 불합리한걸 제기하면 저런식으로 대하다니 저건 걍 협박이지 저분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힘이 빠진다 열심히 해도 달라지지 않고 역상황을 밀어주고 알아주지 않는 쿠팡..노동자의 목소리에 제발 귀 좀 귀울여 주세요 ㅠㅠㅠㅠ너무 가혹해요..쿠팡의 고위 관리자분들 직접 노동현장에서 일해보고 느껴보세요 직원들 입장을..달콤한 말로 노동현장에서 하루하루 일하는 사람 죽이려하지 말고

쿠팡 웬만하면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노동자들이 죽어나가도 바뀌는게 없는 기업이니

퇴근하며 강남 쿠팡 사옥 지날때 시위 노래 들리던데 이게 그거였구나.. 저는 앞으로 가능한 최선을 다해 쿠팡을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쿠팡의 횡포를 알리겠습니다.

쿠팡대신 지마켓, 옥션 써라. 여기도 상당히 빠른데 이렇게 사람을 갈아넣지는 않는다 그리고 하루늦게와도 되는것들은 미리미리 시켜라. 쌀떨어지면 떨어지기전에 시키면 되잖아

뉴스타파~진정한 상황을전달 해주시고 정말감사합니다! 몸소 직접체험 하시는 기자님 고생정말많으시네요 사건사고가많은 쿠팡ㅠ 그만큼 벌면 노동자분들께 베풀어야지ㅜ😢

쿠팡에서 일안해본애들은 쿠팡을 찬양하지만 일해본사람은 왜 그게 가능한지 알지.

미국 기업이라서 저런거임 그리고 우리나라 에 들어와서 왜 노조조합이 필요하고 노조가 필요한지 이부분에서 알수 있는부분임 노동자를 지킬수 있는 수단은 노조와 조합임.,. 아니면 그냥 노동자들은 노예임.. 왜 그들이 노조를 이토록 없애려고 하는 이유중 하나죠.. 노동자들을 그냥 노예취급하기 위해서죠. 조중동이나 각종 댓글보면 강성노조 뭐 어쩌구 이야기 하면서 노조 안좋게 이야기 하고 노조는 사라져야 한다. 뭐 등 이런넘들 한마디로 노동자가 아님.. 그것만 아시면됩니다.

제가 난생 처음으로 쿠팡 1일 알바를 체험 했고, 여기 정말 많은 걸 얻고, 느낄수 있었네요. 가장 중요한건 근무가 8시 시작이면 집에서 4시 30분에 일어나야 됩니다. 어느지역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쿠팡물류센터는 멀리 외진곳에 있고, 셔틀을 운영하기 때문에 대략 2시간 전에 셔틀 출발합니다. 안기디로 바로 출발함.. 8시 근무시작인데 셔틀이 5시 50분 출발이었고, 그것도 집앞도 아니고 셔틀 출발지에서 집이 멀먼 또 그 이동거리 계산.. 거기에 또 일어나서 씻고 정비해야지 약간의 음식도 먹어야지.. 아무리 간소화 한다해도 적어도 4시 30분에 일어나야 됩니다. 셔틀 정류소가 바로 집앞이 아닌이상요.. 퇴근도 1시간 30분 대략 버스 시간 거기에 정류소에서 집에 가는 시간,,, 이렇게 근무시간 외 이동하고 일어나 하는 시간만 5시간 넘는다 보시면 되요. 물론 앉아서 가고 잘수 있고 하지만 ,,, 아마도 버스 1시간만 고속버스 타보신 분이면 아실겁니다. 그냥 피곤해요. 역시나 근무도 허브같은곳은 정말 힘들지만 다른곳도 단순 노동이기 때문에 같은 근육을 계속 써야 해서 피곤 할수밖에 없어요.. 더구나 새벽 근무다.?? 밤낮이 바뀌는 자체가 의사들이 말하길 생명을 단축하는 짓이다. 라고 할정도입니다. 인간에게 엄청난 악영향이에요. 건강을 그냥 망치는 행동이고요.. 그런데 단순 노동에 , 더구나 이동시간,,... 사람이 병이 날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나..ㅎㅎㅎ 시간당 1만원 조금 넘는데 그나마 세금떼면 1만원 조금 안되요. 물론 주휴수당이나 야간 수당, 붙지만,, 일정 시간 이상이면 4대보험료 떼갑니다. 일주일에 2~3일 하시는게 적당한 일이에요. 이게 생각보다 디테일 하게 힘든게 많아요. 이런건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고요.. 이해해보시려면 하루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정말 느끼는것도 많아질 겁니다.

딴거보다 쉬는시간 없는게 제일 크다.두시간에 한번씩이라도 쉬는시간을 줘야한다

쿠팡 진짜 머리 잘쓰네요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사망하니까 합의를 하려고 애쓰는모습에 계산기를 얼마나 돌렸을까 상상이 안되네요

외국 자본이 들어와 국내인인 자국민을 보호해주는 법이 없기때문 쿠팡도 이제 물매운동 들어가야 한다

빌로 뛰는 취재 감사합니다. 저부터도 쿠팡을 줄여야겠네요

쿠팡 물류센터에 일하는 순간부터 노가다보다 더 힘든 익스트림 헬파이어로 변합니다. 노가다보다 더 형편없는 쿠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싫은 말이지만 차라리 쿠팡보다 노가다를 추천드립니다... 전 쿠팡을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생각해 절대로 안 합니다...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은 누군가의 목숨을 갈아 넣어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끄러워하고 반성해고 관심 가지고 우리가 바꾸려고 노력해야 변합니다. 힘냅시다!!

쿠팡 신센센터에서 포장하고 있었는데 프래시백 가방(박스라고 생각하면됨)이 안오는거임 그래서 보니까 저기 멀리서 피더분이 가방 올려주는게 보여서 잠시 3초 멍하니 처다봤는데 관리자란 새끼가 하는말이 "사원님 프래시백 올때까지 빡스라도 접으세요" 이러는거임 ㅋㅋㅋ 프래시백 올리고 내가 있는곳까지 오는데 7초도 안걸림 쿠팡은 단7초라도 노동자가 쉬는꼴을 절대~~~로 못봄ㅋㅋㅋ

관리자와 친분 있으면 세상 편한 회사. 조용히 일하면 무시당하고 남들 보다 더 불편하게 일하는 회사. 관리자 친분있으면 20살 사회 경험 없는 애도 큰소리치며 노비 부리듯 손가락질 할수 있는 회사. 관리자는 직원 이름 대신 핸드폰 번호 4자리로 부르고 본인은 알아듣기도 힘든 영어이름으로 존대 받는회사. 다 비정규직인데 그 사이에서도 계급이 있는 회사. 그런 회사가 한국에 있을까요?

이게 할수없는걸 하게 한 혁신이냐. 인권을 유린해서. 인간이 할수없는 일들을 죽을때까지 하게 하는게. 하면 안되는 짓을 행한 범죄지!

정말 안타까운 현실은 '단지 쿠팡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직접 쿠팡을 비롯한 다른 물류에서 다양하게 일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쿠팡보다 더 심각한 현장이 더 많다는 것이다. 방학때가 되면 왜 대학생들이 쿠팡에 일용직으로 몰려들까? 그나마 쿠팡이 다른 물류보다 조긍이라도 나으니까. 그게 서글픈 현실이다. 이건 절대로 쿠팡을 옹호하는게 아니다. 물류업계 전반의 공통된 문제점이라는걸 알리고싶을 뿐이다.

쿠팡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반적인 경제구조가 사람갈아서 돌아가는구조입니다 자원도 없고 땅도 좁은 나라인데 인구만 많으니까요 이럴수록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과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법적으로 창고가 창고로써의 역할만 하는건 당연하지만 그 안에서 근로자가 상시로 근무한다면 제도가 바뀌어야 되는게 상식이 아닌가 싶네요 생각없이 댓글 남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야간조 소분으로 09시까지 해봤는데, 진짜 밑바닥이 여기구나 싶더군요. 몸만 있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그래서 '너 아니어도 많아'가 일상인 곳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져간 이온음료 큰 페트로도 모자라서 한 병 주는 물을 다시 채워 마시지 않았으면 이렇게 건장한 나도 쓰러지겠다 싶을 정도로 열악하죠. 그나마 컨베이어 벨트에 선풍기 하나 있었는데 거긴 정직원들이 자리 잡고 있고 일용직들은 계속 뛰면서 바람도 못 쐬는 짓거리를 하고 받는 돈은 고작 9만원 남짓. 고등학교 졸업한 직후 겨우 세 시간 떠들면 벌던 돈을 하룻밤을 꼬박 새고 받는 꼬락서니가 퍽 우습기도 했죠. 물가 감안하면 비교 자체가 웃기는 소리겠구요. 딱히 기술은 없고 할 줄 아는 건 공부 밖에 없는데 하기는 싫은 분들이 정신무장하러 가기엔 제법 좋은 곳입니다.

쿠팡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알지 개같은 기업이란걸

ㅋㅋ 취재 잘하셨네요. 확실히 타 택배물류센터 단기직 알바에 비해 단순 단기알바로서는 그나마 쿠팡이 괜찮을지 몰라도, 특정 정규직과의 친목질이 곧 근태가 되어버리고 계약직 연장사유가 되는건 줄곧 봐왔던 저의 뇌피셜이었는데 오피셜이었네요ㅋㅋ 조금만 문제재기 해도 단기알바도 블랙리스트 되어버리는데요 뭐...

이거 보고 개선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단기만하다 계약직 해봤는데 힘들어서 5일 연속 근무를 못하겠더라구요

사회 곳곳 취재하고 보도하는 뉴스타파 👍

예전 송곳이라는 만화에서 나온 대사 중에 주인공이 근무하던 외국계 마트 지점장이 한 대사가 아직도 안 잊혀지는데 '여기는 그래도 되니까' 라는 데사입니다. 쿠팡에도 외국계 임원들이 많은데 그들이 한국에서 근로환경을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국의 노동법이 허술하고 빈틈이 많아 그렇게 운영을 해도 문제가 안되기 때문이겠죠. 쿠팡이 노동자 고용창출 면에서 대한민국에서 일조하는 면만큼 상생하는 결과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비자에겐 편리할 수 있겠지만. 노동자에 고통이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거임. 내 친구 내 가족

커피 마셨다고 사실관계확인서??? 정말 최악이고 슬프다...

쿠팡 정신차려라 정신차려라 쿠팡 은 절대 성공할수없다 망한다 나중에 꼭 알게 될것이다 정신차려라 정신차려라

쿠팡은 악덕기업이 아닙니다.. 새벽쿠팡 배송하는 분들은 오히려 쿠팡 덕분에 새벽에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ㅜ 업무 여건이 힘들건 알겠는데 그렇면 애초에 일하지 말았어야해요... 강요해서 일한게 아니잖아요

쿠팡 사지 말아야댄다 이건 인간말살이다 진짜

홍주환 기자님 응원합니다!!

쿠팡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데 이거 보니 안가야 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런기사를 보면 안타까우면서 참 답답한 부분이있습니다. 전태일 열사께서는 이 나라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서 모든걸 받쳤고 하나뿐인 목숨까지 희생하였는데 저런 안좋은 환경에서도 먹고살려고, 가장이니까 부모니까 별의별 변명과 핑계아닌 핑계로 어떤 일이있어도 저렇게 일을하니 그런 기업 및 업체는 니가 그만두면 다른사람 구하면될뿐이다라며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겠죠 기업이 업체가 부당한 대우를 한다던가 너무 악의적으로 부려먹으려하거나 정당한 대가 없이 일을 시킨다면 과감히 얘기하고 건의하고 하며 바꾸려하고 안되면 그만두고 해야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들로 여기아니면 안돼 이러니 기업이 업체가 전혀 아쉬울것이 없으니 저런태도를 보이는것이고 사람을 그저 일하는 일꾼 그 이상으로 보지않는것입니다. 지금의 MZ세대를 뭐라하는 사람도있지만 지금의 MZ세대가 하는게 어쩌면 전태일열사가 바꾸려했던 노동계혁입니다. 저 또한 그런 기업 업체는 비록 생계와 직결되어있더라도 한사람 한사람이 바뀌지않으면 안된다는 걸 알기에 밥줄이 끊길지언정 부당함들이 바뀌기 위해서라도 얘기하고 건의하고 그만두고 했지만 남은 사람들의 위해 바뀌지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런 부당함을 당하면서 일해주면 벌레취급 빝는건 감수해야 하는걸 꼭 알기바랍니다. 전태일열사도 혼자서는 바꾸지못했으며 수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희생했기에 그나마 지금의 근무환경이 만들어졌다는것만이라도 알고 난 뒤에 저런 불평불만을 토로해도 될듯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안타깝지만 그런 부당함들은 본일들이 만들었고 만들고있는것인 만큼 불쌍히지도않습니다.

쿠팡 정말 악덕기업이네요. 약자의 고통에 귀기울여주시는 뉴스타파 감사합니다.

온라인 소비의 인식변화도 필요한 것 같아요. 꼭 당일에 받아야만 하는가?... 예전에는 이정도로 빠르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갔고 다른 나라들도 이렇게 빠르지 않아도 잘 돌아가고 있는데... 한국 사회는 당일 도착에 너무 녹여들어간 듯 합니다. 요즘에는 배송 시스템들이 좋아서 보통 주문하면 익일 도착 하는데도, 당일에 받는 문화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거 같군요.

계약직하고 일용직하고 서로서로 짜증내고 그럼 을들간의 싸움이 됨. 식사시간외 쉴 수 없음. 9시간 근무는 식사시간 1시간외 나머지 8시간은 쉬지 못함. 5시간 근무는 30분 간식시간외 나머지 시간은 쉬면 안됨. 야간수당은 기준을 시급보다 적게 침. 워터는 제일 힘들어 골병 듬. 인원 배치도 공평하지 않음. 힘든일은 좀 많이 배정하고 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음. 최근 인원도 좀 줄인 듯 함. 비교적 나은 집품은 남자는 안 주는 듯 이제.

로켓을좀 내려놔야 하겠습니다

쿠팡물류센터의 2.6% 정규직이 98% 계약노예 양성과정을 파헤쳐 주세요 . . .

오늘까지만 일하고 연 끊으려고 어플도 삭제했어요. 내 인생에서 다시는 안 봤음하네요. 오늘 이후로. 난 목숨 구걸한 적이 없어서 ㅋㅋ

요즘도 ㅈ팡쓰냐 고객센터 ㅈ 같아서 안쓰는데

4년전 53세에 실직으로 허브라인에서 3개월 일했습니다.나이도 많은 편에 속했는데요.쉬는시간없고 힘도 들었구요. 그때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주변에 쿠팡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오피스 직원으로 일하는 분이라서 이런 것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쿠팡 복지 얘기하면 쿠팡 대우가 좋다고 하니까 듣는 제가 한동안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관계 기관에 돈을 얼마나 맥였으면 저럴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뉴스타파 끝까지 응원합니다

노동의 지옥이... 과연 쿠팡만의 문제일까요?? 중소 중견 개인사업자 일하는 노동 현장 한번이라도 취재 좀 재대로 해보시지요... xㅅ.....

근데 소름끼치는건 생산직 중에 쿠팡이 그나마 제일 환경이 낫다는 겁니다. 엄청나게 빠른 배송시스템 이면에는 실제 인력이 일용직이 대부분인 데다가 사람 갈아가면서 일시키는 것에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쿠팡이 거대기업인데도 주먹구구로 운영하는 건 단 한가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일용직이 대부분이라 쿠팡에 관해 소속감이 없어서 잠깐 일하고 말 생각으로 그냥 참고 버티기 때문에 의견이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는 아직까지 사람의 손과 발이 필요한 부분이 많고, 인공지능이나 첨단기계를 도입하는 연구비나 시설비용확충보다 사람을 쓰는게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죠. 이런 일자리 마저도 아마존이나 쿠팡같은 대기업이 정부가 계속 슬슬 봐주는 사이에 자동화 시스템을 확충하고 나면 이 노동인력 마저도 버리는 날이 올 거라고 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뉴스타파 여러분 그리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많은 분들도 고맙습니다.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대놓고 거짓말 하는게 일상이 된 한국... 노동강도가 쌘 노동자들은 횡문근융해증 (심장 마비 사망) 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안전교육 할때 이 교육도 필수로 넣어줘야 할 정도로 데이터가 쌓였는데, 현실은 숨기기 급급 하네요....

쿠팡 나도 단기로 해본결과 사람이 하는거 아니다라는 ..쉬발소리가 절로 나옴 휴식 밥 시간도 ㅈㄴ 적고 노동 강도는 너무 쌔니까 쉬어도 쉬어도 힘듬 걍

전국민 리스트 다올려!!! 개인신상정보 훔쳐 유통한 대가치러야지!!! 전국민 고소장 제출한다!!!

시스템 전산화 한참 구축 할때 계약직 2년 다녔었는데 그걸 다 이루니 그때 보다 겁나 까다롭고 치밀하게 바꼈네 왜 저렇게까지 하지? 그때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었구나 그때도 최소한의 법 테두리 안에서 간당간당하게 운영하긴 했는데 쨋든 거기 그만두고 시스템 알기 때문에 쿵팡에서 절대 주문 안함 ^^ 아무리 생필픔이 떨어져도 이맛트 새벽배송 조차도 안시킴 슥배송만 가끔 이용하지 물론 거주지가 마트와가까워서인 것도 있지만, 암튼 킴범셕 검은머리 외쿡인임 흑자 수천억 돌아서도 그 돈은 다 강남에 있는 임원들 주머니로만 가지 일일알바나 계약직들은 최저시급이지ㅋㅋ뇌가 스트레스에 쩔어서 노동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겸 경험 삼아 가볼만 하긴 했음 뉴스대로라면 지금은 그것도 위험하네 그때 맨날 하던 소리가 멀쩡헤 보이는 칭구들 보면 이런데 말고 좀 더 노력해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일해라 칭구들아 였음 사람들아 배달의 편리함만 쫒지말고 불매 좀 해 악덕 기업은 소비자가 혼내줘야 됨 이 썩은 나라에선 아무도 피해자 및 노동자의 편을 들어주지 않음 쿵팡이 과대 광고 하면 그저 코웃음만 남^^ 양키의 못된 습성만 가져왔어

저딴 노동자들의 감정도 살피지않는곳은 가지마세요 그럼사장들이 똥줄타서 저절로 잘해줄겁니다...

기업은 이미지다. 경쟁업체에서 좋은 이미지로 쿠팡에 도전한다면 이길수 있다 갑질기업 쿠팡

이거짓말쟁이야 인간답게살아라 인간들아

쿠팡에서 일하는 순간 서서히 사람이 아니게 됩니다. 자괴감상실 부터 식욕상실 결국엔 로보트 처럼 자기일이 없어지고 수동적인 로보트가 되어가요. 노동지옥이 맞고요. 자신ㅇ만의 일에 성취감도 모두 뺏어서 사람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기력해짐.

진짜힘든 물류 못봤구나 그나마 쿠팡은 양반인거같은데. 쿠팡만까네 cj 롯데 한진. 로젠이 더하면 더했지

쿠팡 뿐 아니예요. 대부분의 물류센터가 인권유린 현장입니다.

쿠팡은 절대가먼안되고 너무힘듬

쿠팡에서 물건 한번도 안 산 내 자신 칭찬한다.

추석 명절이라고.. 쿠팡 포인트 10만인가 주던데.. 그 다음달에 월급 받아보니, 10만원 공제됨.. 조금 황당했음. 원래 쿠팡은 쉬는 시간 없어요,. 오후에 눈치껏 화장실 다녀오고 10분 정도 담배탐이 있긴 한데.. 그 10분도.. 점심시간 60분 중에 10분을 빼는 거임.

저런 대표기업들이 정도를 걸어야하는데 늘 그들이 탈법과 불법을 교묘히 오가면서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정권은 모른척 눈감는 시대에 정의가 존재하는지 안타깝네요

나쁜기업이네 쿠팡 좀 달라지지도 않았어? 고용노동부는 세금쳐먹고 뭐하냐 oecd노동인권최저국이군

쿠팡 탈퇴 한동안 있더니 천만명이나. 할말이 없다.

노동자들을 과로와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로켓 배송 같은 건 없어져야함

국회가 법으로 뜯어고쳐야하는건데 국회가 일을안하니

쿠팡의 잘못은 노약자나 고령자 사망가능성을 알면서도 안 알려준게 문제다. 책임져야한다..

두시간 노동에 15분씩이라도 휴식을 해서 서로 번갈아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