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그냥 일용직으로 언제든 안나갈수 있다는 마음으로 가면 할만한거지 계약직으로 내 회사다라고 생각하고 나가면 바로 마음의병 생기는 직업이죠

힘든 일 하면 몸이 망가질겁니다 본인에게 맞는 일 하시면서 소소한 행복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유명회사 계약직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도망가는 청년들 역대 최고입니다 걱정마시고 또 구해요 그게 인생입니다 대부분 청년들 그렇게 살아요 😅

공사판 노가다도 시급 2만원이다 사람대우는 하고 부려 먹어라 상하차가 사람이 할 짓이냐?

잘하셨습니다. 장기적으로 하기 어려운 일이죠. 사람을 갈아넣는 일.

남녀 노동강도 차이가 너무커요 집품 포장은 여자만 하고 남자계약직들은 거의 상하차위주 업무입니다 가실분들은 잘 판단하세요

힘내세요 ~ 언젠가는 꿈을 이루는 멋진 날이 꼭 올 것입니다~~

강늘보님 화이팅이고, 건강 챙기면서 일하시고, 회사랑 안맞는다고 하여,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원래 직장과 합도 사실 인연이니, 좋은 인연이 분명히 생기실겁니다.

저도 6월 21일 인천 14센터에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전화는 물론이며, 입사시 준 물병, 양치세트, 수건도 사원증과 다 같이 반납했는데요, 진짜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사원증에는 사진과 이름 조차없었는 그저 무명의 계약직이었는데요, 저도 진짜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상품을 담을 때 긴급이 뜨면 긴장이 되어서 일이 제대로 되지 못했고 PDA로 토트에 바코드를 찍으면 다른곳으로 가서 하라고 하는게 뜨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일을 하면서 방송을 하면서 사원들을 부르는걸 보니 진짜 제가 왜 일을 해야 되는지 회의감 마저 느끼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실패해서 떨어진 요양보호사 시험에 다시 하고 싶은 마음마저 생겼고 저는 수습기간 3개월만 하고 사퇴를 하려고 했지만 6월 20일 고심끝에 퇴사를 결정했고 21일 오전에 인천 14센터로 가서 결국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서 퇴사를 신청하고 왔습니다. 진짜 인천 14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진짜 쉬는 시간 단 몇분도 없이 일을 했는데요, 정말 저도 쿠팡 인천 14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것은 사람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로켓, 총알, 당일, 새벽배송이 모두 노동자들이 쉬지 못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된 것이라고 봐도 무관하지 않았다고 봐도 될 정도였습니다. 쉬는건 고작 점심시간 정도에 불과했고 퇴근은 한마디로 진짜 지옥이었는데요, 6시 20분에 출발하는 통근버스를 타기 위해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정원초과는 기본인데요, 진짜 5시 55분이 아닌 5시 50분에 퇴근을 하게 했다면 그런 지옥은 없을것인데도 불구하고 5시 55분에 한꺼번에 퇴근을 시키는 바람에 한마디로 퇴근은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더욱이 제 경우에는 쿠팡 인천 14센터 입사 이전에 무릎에 통증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그럴까요, 진짜 뛰고 나면 좀 아프다 보니 계단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게 사실인데요, 진짜 그 지옥을 탈출하고 나니 이제는 너무 좋은데요, 비록 일주일만에 퇴사이지만 결코 후회는 없으며, 진짜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고생하셨어요. 하루도 하기 힘든일을 120일을 하셨네요. 화이팅

우와 4개월이나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이제 어떤 일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앞날에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년간 그곳에서 썩었고, 그만둔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늘보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단기직 같은경우엔 사람관계에 따른 스트레스가 없겠지만, 계약직의 경우는 근무조에 속하게 되어서 그안에서 정치질하고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아프다고 확인서류도 제출안하고 캡틴 똥구멍이나 빨며 기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아픈 사람은 오해받게 만들구요. 최저시급에 여름엔 불가마, 겨울엔 냉동고로 극한의 경험이나 정신상태 치료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잔류중인 우리E조 여러분 죽을때까지 오래 다니시길 빌어봅니다. 늘보님 앞으로 건승하시길 빕니다.

사람 할짓 아님 사람이 소모품이 된 느낌 쓰다가 닳으면 버리고 다른사람 채용..ㄷㄷ

50 평생.. 노가다..뒤모도..벽돌지기..시멘트지기..철근 지기..사무직 15년 14톤 윙바디, 25톤 덤프하다 개단가에 퇴직금 쪼로 조금 저금해놓고..이직고려중에..정신이 헤시해지는 것같아..대구동구 쿠팡 ...새벽 소분? 95천원..새벽 1시반시작~5시반부터 6시 휴식 다시 9시 까지 종료..컨베어에 물건계속올리고 쉴 시간도 없음...그냥 대리운전이나..차라리 노가다 하세요..새벽 컨베어 작업에 7시간 약 9800번 허리굽혀 쌀..물..휴지..기타등등..허리 한번 접는데 1원 새벽잠 못자고? 약 95,000원..대기업 최저시급..철야인데..그냥 노는게 남는거 임...그리고, 대기업 개월급 받으면서 하는 젊은 이들 대단...요즘 외국인도...싸장님..일 못해요..그러면서 가는 세상에...최소15만원 줘도 적다..ㅅㅂ..그리고, 마지막 1분 까지 체우는 센스..

먹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젊을때 잠은잘못자더라도 먹는것까지 제대로 못먹으면 진짜 몸 금방망가짐 저도 먹는걸 가리지않고먹으니 몸진짜안좋아짐 당 나트륨 다피해야함 진짜 몸 삭는데 금방임

우리, 같이 견디어 봅시다.

생각잘했어요~좋은직장 찾는게 답입니다 더늦기전에

물류자체가 인성개쓰레기들 진짜많죠..친목질에 남뒷담화는 기본...40.50대아줌마들 진짜답없어요..이제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실겁니다. 화이팅^^

예전엔 큰 센터가 일하기 좋다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거 같지 않습니다. 저도 고양 단기직 했었는데 일 못한단 소리는 못들었지만 사람관계를 크게 신경 썼었던 초창기와는 다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의외로 관리자들과 친하게 못지내면 쉽지 않아지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암튼 있으면서 좋은 사람도 가끔 있었지만, 퇴사는 했는데 고양 ob는 정말 비추, 그나마 ib가 조금 낫다 정도? 앞에 컴포즈 좀 다녔는데 그것만 좀 괜찮았네요 ㅎㅎ

저도 7년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 4개월 쉬고 구직 활동시작햇는데.. 면접 여러군대 보고 2군대 입사해서 일해봤는데 면접과 달리 내용이 안맞거나 일의 강도가 몸이 회복되지 않고 고통이 지속적으로 되는 터라 관뒀는데요 일이라는게 당연 힘든게 맞긴한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면서 통증이 사라져야 하는데 더더욱 증가되는거면 얼렁 관두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되요.. 남 일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쿠팡은 잠시 일하는거로는 나쁘지 않지만.. 내 회사로 생각하면서 다닐곳은 아닌법해요 ㅠㅠ

손가락 아픈게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전 주로 캠프 일용직 주중에 2-3회 나가는데 거의가 하차,소분이형 이런거 해서 그런지 손가락,어깨가 아파서 고생중이네요. 센터로 갈때는 포장을 주로 해서 또 손가락이 아프고 ㅎㅎㅎ 이래저래 몸쓰는 일을 하려니 여기저기 피곤하네요. 좋은곳에 취직하시길 파이팅요!

사람관계 힘듬 많은사람하고 일하다보며 스트레스 받습니다 쿠팡다닐거며 각오하고 다녀야할듯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쿠팡에 2년 넘게 계약직으로 일해봐서 알아요 작년에 퇴사했는데 님과 같은마음 부디 더 좋은직장 하고싶은일을 하셨음 좋겠어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가끔 한 번 나가는거는 괜찮지만 저도 몇 번나가봤지만 오후에 쉬는시간도없고 최저시급에 계속 할 일은 절대아니예요

저도 그래서 계약직은 안하고 있어요..쿠팡 한달7번 알바하지만 8번부터는 4대보험 빠진데서 계약직 고민했지만 그냥 맘편하게 하는게 좋을거같아요..어차피 저는 투잡하느거라 본업인 자영업일도 포기할수도 없으니 죽어나사나 일해야합니다..

고생 많았네요 😊😊

저도 작년에 같은센터 계약직했다가 관뒀네요... 주차가 되는줄알고 지원해서 합격해서 알아보니 주차조건이 무슨...황당하고 욕만나오더라고요ㅎㅎ 엘리베이터 기다리는것도 스트레스고...직원을 위한건 거의 없다고 생각들어서 그만두었네요

쿠팡과 컬리의 미래가 밝지 않네요 노동력을 갈아넣으려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로봇과 AI 를 어떻게 이용하는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앞으로 어찌될까 궁금하네요

고생했어요 저도 쿠팡 계약직 야간 5개월 차인데 힘드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어쩔수 없이 하는분들에겐 최고의알바! 젊은분이시니 도전을 멈추지마세요~^^ 거기 계시기엔 젊음의시간이 헐값에 교환 되는것같아서 아까워요.

맞아요.. 저도 쿠팡에서 일하다가.. 손가락관절 완전히 나가서 지금 일상생활도 힘들정도에요.. 치료비로 번 돈 다 나가고 있어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수고 하셨습니다.

몸이 힘들면 쉬면 되는데..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 박봉이면, 정말 힘드셨겧네요..

응원합니다

역시 잠은 밤에 자고 일은 낮에 하는게 건강에 좋아요..근무 다음날 바로 돈을 입금 시켜주는 이점 때문에 돈이 좀 급해서 일용직으로 시간 될때 가끔 신청해 일하는건 나름 괜찮은데..쿠팡 야간 4일 일용직으로 가끔 일해 보니까.. 확실히 계약직은 저도 못할듯 하네요. 돈 버는거야 뭐든 육체적 심적으로 스트레스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일 해보니 확실히 쿠팡 물류센터 처럼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일하는것 보단 둘이서 일하는 기사님 도와서 짐 내리는 배송보조? 그런쪽이 저랑 잘 맞는듯 해서 1톤 차량이나 사서 물건 납품이나 운송직쪽으로 생각중이에요.ㅎ 아무튼 몸도 안좋으신데 쿠팡 관리자들 압박 참느라 또 뼈 빠지게 일하느라 고생 하셨네요. 몸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

잘하셨습니다. 나중에 골병들어 병원비나오고 몸은 망가지면 절대 정상으로 돌아오지않습니다. 기술배우세요 ㅠ ㅠ

남자는 쿠팡 절대로 가면 안됨

어 일산3캠프네요. 저도 일산3캠프에서 핼퍼해봤는데 많이 힘듭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코로나시기에 고양에서 일했습니다. 일하다가 무릎 어깨 다 안좋아졌어요..저는 그냥 잠깐하고 말려고 계약직말고 일용직으로 며칠 나가다가 어쩌다 3달동안하게됐는데 ICY?인가 2년넘어서 기억도 안나는데 그게 젤 편했는데 그거는 계약직들이 다 차지하는지 맨날 TO 탈락되서 못하고 입고 신청해서 들어가면 입고등록이나 진열이 그나마 편한데 다 여자들만 시키고 남자들은 모조리 워터랑 하루종일 핸드쟈키끄는것만 시켜서 그냥 주로 집품만 신청해서 나갔습니다 근데 집품이 알고보니 무릎 망가뜨리는 일이더군요.. 평생 몸쓰는일해본적없어서 관절 한번 다쳐본적없었는데 무엇보다 집품하면서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아래물건들 맨날 쭈그려앉아서 꺼내고 다니면서 그만두고 무릎이 계속 이상해서 mri찍어보니 젊은나이에 양쪽 무릎 내측연골판 퇴행성 변화왔다네요..쭈그려앉기 많이하면 그런다고 합니다..어깨도 핸드쟈키 하루종일 끄는거 이런것들 하면서 어깨힘줄 염증과 어깨충돌증후군생겼고 허리도 맨날 그 진열박스 배치하고 하는거? 그런것들 하면 집에올때 허리아프고.. 당시에 게다가 뭐 일 열심히안하면 블랙걸고 일용직 못나오게 한다는 그런 말들 맨날 관리자가 조회시간에 해서 쫄아가지고 일도 남들처럼 쉬엄쉬엄 유도리있게 못하고 하루종일 안쉬고 엄청 열심히하면서 몸 더 갈았고... 현대판 노예시장도 아니고 일이라도 쉬엄쉬엄 편하게 해주면 그나마 할만했을텐데 맨날 닥달하는 노란조끼?입은 아줌마들때문에 쉬지도못하고 돈 몇백벌려고 재생안되는 평생 아껴써야되는 연골,관절들 다 망가뜨린거더군요..진짜 평생 후회하고있습니다...보호대라도 찼어야됐는데... 며칠 일이주정도 잠깐 하기에는 괜찮은 거같습니다..본인도 무리안하고 힘든일 안한다는 가정하에...저도 하다보니 할만한거같애서 계속 했던거였는데 결국엔 몸 조금씩 조금씩 다 망가뜨리는 일이더군요 그걸 끝에가서야 알았습니다

쿠팡에서 알바한적있었는데 다른건몰라도 음료수가 전부300원이었던게 기억에 유일하게 남음

저도 투잡으로 일주일에 2번정도 쿠팡 창원신선센터 심야하프조 일용직하는데 일용직으로는 다닐만 한거같은데 계약직은 이런 고충이 있었네요 다만 창원신선센터는 분위기 나쁘지 않아보였음 물론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요

저두 계약직7갤만에 관뒀어요 일은솔직히 할만한데 몸아픈게 제일컸어요.신선센터에서 추운곳에만있으니 안하던 하열까지 하게되고…무엇보다 더 진짜 싫었던건 관리자끼리 편가르고 사원들욕하고…진짜그게보기싫어서 관뒀네여…앞으로 님두 좋은일만있으시길~😊😊😊

쿠팡은 진짜 풀필먼트 센터나 로지스틱스에 소속 되있는 캠프나 투잡이나 정 돈 필요할때 한번씩 가는게 맘편한거 같아요

저도 신탄진 택배하차를 때려치고 3일 정도에 일 구했습니다 잘됄겁니당 화팅

제가 작년에 다닐때는 9시~6시였고 중간에 점심시간 1시간 3시~3시10분 이때 잠깐 쉬는시간 이렇게 있었는데 센터마다 다른가보네요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고생 하셨네요.. 혹시 출고쪽 하신건가요? 저도 담주에 가는데 ib로 갈까하는데 혹시 추천하는 공정 있으신가요? 너무 걱정되네요..

덕평쿠팡에 허브에서 야간조 지게차 사원으로 불낫던 그전날까지 3년2개월가량 동탄으로 배정받은후 4개월정도 하고 퇴사했는데 말해 머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들 생산직/하청은 오히려 처우가 좋죠 쿠팡은 진심 쓰레기 맞습니다 일단 지분구조부터 국내기업이 아니라서 눈치1도 안봄

쿠팡은 고객으로써 이용만해야지 직원이되어일하고 돈버는곳이아님

낮근무를 해야함 저녁 저거 골병들구 수당꼬임으로 가는거 절대비추천

쿠팡 3년차 계약직 인데 워터가 힘들면 보직 바꿀수 있어요 층 이동 되고 타 센터 전배도 가능하고

무슨일을 하든지 본인탓이 제일 크죠..더러운꼴 덜 보고 일할곳을 찾을려면 자기발전을 미친듯이 꾸준히 해야될까 말까 하니까요..다른 일찾아서 가셔서 즐겁게 일하고 적성에 맞는직장 잘찾으시길 응원합니다.저도 단기 4개월 계약직 8개월 그리고 관리자로 2년되가서 LV3하고 있습니다.힘들고 더럽지만 어딜가도 똑같기에 견디고 버팁니다ㅎ 다들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다른일도 화이팅입니다

출고 워터 전에 기념일이여서 생일케이크 수백개 컨테이너로 저 멀리서 출고되는거 쌓는데 진심 저글링 백부대 어택땅 막는 기분이였음요.. 쌓는데 어리나가는줄^^

20년전 옥천에서 택배 상하차 한달하고 도망친 기억이 나네요..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쿠팡계약직 출고에요 몇년째 다니고있어요ㅎ고생하셨습니다

신체 건강한 사람도 계약직 1년 일하면 장애인되서 나옴.

저는 주로 OB출고 집품만 해서 로봇집품도 하구요 10개월 정도 됐지만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쉬는시간 15-20분 주는데 쉬는거 같지 않고 마감 3시까지 쳐야되서 마감못치면 쉬는시간도 없어요 ㅠㅠ 경기도 이천쪽에서 근무합니다

허브 한달정도 나가봤는데, 나가고 싶은날만 나가면 되는것 말고는 좋은게 없었음... 손가락, 손목, 무릎까지 안아픈데가 없고, 다들 너무 지쳐서인지 말을 걸어도 대꾸를 안하고, 하루종일 똥씹은 표정에 짜증만 냄...

쿠팡진짜쓰레기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제외해야함

진짜 저는 2018년도에 입사해서 1년 조금 넘기고 퇴사했었는데 그땐 무슨 생각으로 1년을 넘게 다닌건지 의아했네요ㅋㅋㅋ

사람따라 다르지만 저는 정말아닌것같아요 일용직으hub 워터일은했는데 노가다로 단련돼서 힘들지는 안은데 시간안가는 지겨움 정신병걸릴것 같더라구요 2틀일했는데ㅠ 이일을 평생하느니 차라리 그냥죽는게 낫겠구나 ㅠ 말한마디안하고 토드만 던지는데 내가 상품되어 포장돼서 밖으로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드더라구요 하시는분들도있는데 존경합니다 근데저는 아닙니다 ㅠ

고양센터네요.... 제가 단기로 5개월 넘게 썩었던곳ㅋㅋㅋㅋㅋ 지금은 다른센터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이래서 센터를 잘 골라야합니다 ㅠㅠ 여긴 다른곳에 비해서 널널하고 워터도 없어서 이곳에서 1년 딱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고 살 빼고 자격증 취득하고 퇴직금 받아서 이직 하려고합니다 ㅎㅎ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성8쿠팡 시설좋고, 식사도 잘 나왔어요. 인센티브5만원.. 허브는 쉬는시간도 길게주고 너무 좋았어요.

나도 물 시켜 먹는데 시킬때마다 배달기사님께 죄송스럽더라구요 엘베도 없는 2층이라 함 만나뵈면 고맙다고 인사라도 아님 커피 쿠폰 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예전엔 핸번으로 도착했다고 문자오더니 요즘은 안오더라구요. 핸번으로 쿠폰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소분 하루하고 기겁해서 안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다들 대단하세요.

쿠팡 하루가고 다시는 하고싶지않음 주변에 물어보니 다 싫어함 ㅎㅎ

OB관리자로 일 했었는데 계약직,일용직도 그렇지만 관리자도 할만한 일이 못됩니다~~

손가락 진짜..계속 아프더라구요. 전 어깨가 말썽. 고생하셨네요

포장이라고 하는 거 보니 OB 공정 야간조셨군요 ㅜㅜ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출고는 정말이지 마감 압박이 상당하더군요. 저는 IB주간조 진열이었다가 기회가 되어 QC로 옮기게 됐는데 운이 참 좋은 편이었네요. 그나마 IB나 ICQA였으면 좀 나으셨을텐데 아쉽겠어요. 암튼 고생 많으셨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빕니다.

저는 쿠팡야간직 8개월째 다니는중인데요ㅠ 진짜 힘듭니다 반복적인 노동 그래도 힘닿는데까지 다니다 힘들면 그만두고 단기직할렵니다😅

쿠팡도 그렇지만 다른 일반 제조공장도 다같은 맘입니다ㅜㅜ 일하다보면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있지?? 당장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수뱁번 하는데 퇴근하고 나면 다 잊어버리는게 함정이죠ㅋㅋ

허브 일용직으로 나가긴 하는데 남여 업무강도 차이 심한데 진짜 주간기준 일급고작 4천원차이.. 진짜 싸대기 마렵네 이래서 여자들이 고정출근 비율도 높고 남여비율도 여자들이 훨씬많음 물류일에 여자고용하는거 진짜 개오바고 인건비 개아깝다

쿠팡 5센터 단기사원으로 20번 정도 나가 일하다 3개월 쉬고 다시 나갔는데 친하게 지낸 계약직 사원들 5명중 한명 계시더라구요

말만 들어도 어떤곳인지 알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단순노동에 공감이 되네요. 계약직으로 급여는 월 얼마정도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출고 워터....진짜 최악인듯합니다. 단점을 극복하는게 아니라 단점을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새로이 계획한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일은 평생직장이 될수 없습니다.!!! 골병듭니다. 나이먹어서도...

퇴사후 단기 알바는 지원할 수 있나요?

질문이있습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시고 하루급여가 어느정도되는건가요..,? 너무 민감한 질문일까요....

노가다하면 쿠팡같은거 못하죠. 예전에 알바로할때 4시간일하면 15만원 적어도 13만원받고, 보통 아침 5시까지하면 30만원정도 받음. 강도? 그냥 먼지좀 날수있지만 청소하고 정리하고 쿠팡이랑 비슷하거나 강도는 낮음. 그래서 노가다 하던사람들은 돈급한거 아니면 쿠팡못해요. 요즘은 경제가 폭망해서 노가다도 구하기 쉽지않아서 많이 몰릴거같네요.

아 그리고 알바공고 맨날올라오는데 했던 사람이 또 신청해서 가면되는데 안하는 이유 꼭 알고가셈 ㅋ

남녀 업무강도 차이가 어마무시해요 ㅜ.ㅜ

단기 첫 날 리배치 배정받고 하는데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거 참고 버티다가..몸 회복되면 또 단기로 가서 리배치만 했더니 어느정도 적응이되서 계약직상담 받아보려고 했는데 이영상보고 생각이좀많아졌네요 정말 쿠팡은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 조끼입은사람들? 관리자들인가 ㅈㄴ 가오잡고 다니는것도 병신같긴했는데 하ㅜㅜ

삼성반도체 전기설비 4년째 하는사람인데 우연하게 영상을 보았네요 여러일을 해봤는데 급여가 엄청 높진않지만 주5일근무에 빨간날은 다쉬고 초보자도 세후만근기준260~280사이 벌어가네요 아침일찍 출근은 조금 피곤하지만 6~7시간 근무라 힘이좀 들어도 할만하네요 나이가50후반 인분들 좀계시고 설비쪽이 거친사람들이 많은데 전기쪽은 그래도 대체로 사람들이 갠찬으니...구직의 도움되시라 댓글남겨드려요^^참고로 저는 40중반넘어 늦게 시작했지만 이제50... 갠찬은일 같아 은퇴할때까지 다닐생각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영상 보니까 고양센터네요 2월부터 쿠팡 허브 일용직알바하고 있는 30후남자 입니다 내일 출근 ㅠ,.ㅠ 모두인생 홧팅요

OB워터나 IB입고쪽 포장이나 워터 하셨나요? ㅠ ㅠ 워터계약직이면 IB쪽이면 항상 작키 사용해서 택배상자 가득랩핑된 무거운 파렛트 컨베이어쪽 벨트로 옮겨서 적재후 직접 손으로 무거운 택배상자 올려서 포장대 여자사원쪽으로 옮겨주고 OB쪽 워터는 노트북들고 긴급로켓이랑 일반 시간대 나눠서 오전 오후 마감긴급 급한거만 토트상자 구분지어서 포장대 여자분들께 올려주고 공토트 정리해주는거 하더군요 워터쪽도 입고냐 출고냐 여부와 층에 따라서 작키사용하고 안하고 차이있는듯요 선생님 앞날을 응원합니다 계약직은 주말고정 출근이고 단기사원보다 시간당300~400원 더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주 랜덤으로 스케줄로 관할구역 층이 바뀌고 하는일로 조금씩 바뀌고요 특히 워터나 허브는 최저시급수준으로 받고 할일이 도저히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살인적 업무강도가 아무리 못해도 최저시급 13000원은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거 할바에는 차라리 똑같이 힘들어도 페이 2배이상 주6일근무 야간잔업에 세후 월 380이사~450정도 벌어가는 조선소나 건설현장 조공으로 4개월정도 일하셔서 목돈 벌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공수 계산임 조선소는 아침 점심 저녁 한식양식 중식 선택가능 메뉴 진짜 잘나옵니다 거제도 한화오션 기준

중요한건 356일 왜 반복적으로 사람을 뽑는것이 이유가 있다는것 알바를 하실꺼면 차라리 막노동을 하세요 그게 몸 덜 상합니다

몸버려요. 주말에 하루씩 겨우 월 네번 정도했는데도 1년하니 어깨가 종종 쑤심.

저도 ob4개월하고 일주일전퇴사했는데 사유가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네요 ㅎ 잘하신선택인듯합니다. 저는 살짝의 후회도있네요

hub는 몸 전체가 아프고 ib는 지루하고 ob는 발바닥과 무릎 아작아고 그나마 icqa가 무난

주변에서도 쿠팡 관둔 이들보면 일이 힘들었다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절대 다시가지마시길 기원합니다 😊

어우 저도 쿠팡 계약직 2년 했는데.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쿠팡은 한국 물류산업의 외노자라고 보면 좋을듯...

쿠팡물류 다니다 힘들어 과일선별장 농사 다녔는데... 쿠팡이 그나마 시스템적으로 사람대하는 곳인걸 알았음 한국 공장 농촌 가면 물마실시간없고 업장 반장들이 쉴새없이 눈째리고 2일차인데 못한다고 빨리하라고 면박주고... 진짜... 뭣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