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나오기 전에도 진작에 해방 좀 하시지 넘 안쓰러웠음.. 남편은 육아를 안하나..? 엄청 지쳐보이고..그리구 어쩜 아기가 아무리 엄마 껌딱지고 예민하다한들 엄마도 엄마 삶이있어야지. 어떻게 미용실도 못가고 살았어ㅠㅠㅠㅠㅠ 빅마마님 이후로 진짜 짠해가지고ㅠㅠㅠ 해방타운 나오길 진짜 잘했다싶었음...

남편이 안으면 운다는건 그만큼 육아를 안한다는거 온전히 지수씨몫이네요.. 애가 울어도 남편한테 맡기고 외출도하고 자유시간도 누리세요 ㅠㅠ 남편한테 울분도 표출하고 그러세요 그래야 알아요 참지마세요 ㅠㅠ

아빠가 안으면 울어서 어쩔수 없다는건 핑계입니다 자기 자식인데 왜 못해요 그냥 안하고 포기하는거지 아빠가 얼마나 육아에 참여를 안했으면 그래요 그게 다 드러나는거예요 울고 난리나도 애 어떻게 안됩니다 너무 답답해요

공감능력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어서 머리 지끈...🥲 지수님 끝없어보이는 육아에 지치시겠지만 가끔 자기 자신도 돌봐주면서 해방타운에서 힐링 많이 하고 가세요🥺💖

이미 우울증 온거 같애요,ㅠㅠ 넘안쓰러워요. 금쪽상담소나와서 상담받으심좋겠당 ㅠㅠ 힘내세요,팬이에요.예쁜신지수님.

진짜 보는 내내 도대체 애아빠는 뭘했나 이생각 밖에 안듦 ㅡㅡ진짜 너무 답답하고 빨간날이 싫다고 애랑 남편 둘 다 챙겨야 된다는 말에 숨이 턱 막힘. 진짜 애도 아니고 성인남자를 왜 챙겨줘야되냐고 ㅡㅡ

이런 사례가 주위에 넘쳐나는데 아무리 출산율이 어쩌고 국가의 미래가 어쩌고 해봤자 소용없을듯. 예전에 여자가 사회활동 못해서 경제력없을때나 저런거 참고살았지 지금 교육받고 일하는 여자들 중에 저렇게 살고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가사의 가치를 존중안해주고 주부라는 이유만으로 독박시키고 그러면서도 심지어 집에서 논다?면서 식충이 취급하는 사람들까지 있는데 누가 자진해서 아이낳고 저런 취급받고싶어할지..

사람이 너무 앙상하네요 애를 품안에서 띄어내세요 네살인데 갓난아이 키우듯.. 그러니 애도 엄마한테 의존도도 너무 높고 ..

지수님 성격이 애를 남한테 못맡기는 성격같음..그래서 본인이 더 피곤하죠 ..

아이에게 너무 올인하지 않으셔도 되요~^^이젠 지수님 인생도 좀 찾아서 tv에서도 종종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힘내세요~☆

남편아 지수좀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네 자식이니 같이 집안일도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남편이 자기 친 애한테 손을 못 댈 정도면.... 그 금쪽이? 그 프로 나와아하는거 아님?? ㄷㄷ.. 해방타운 뭔 육아해방타운인가

남편반응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멘탈이 나간듯한데… 다른 에피소드에서 남편까지 챙겨야하는 빨간날이 없어졌으면좋겠다는 말에 남편이 집에서 어떤지 다~ 설명해주는듯해서 … 애가 엄마껌딱지면 아빠가 알아서 해야지… 안타까웠어요

너무말랐어용ㅠㅠ 잘챙겨드세요 건강이최우선이에요 걱정이너무많으신거 같아서 안타까워용ㅠㅠ이젠좀 내려놓으시고 하고싶은거 하고 즐기시며 사시길^^

연년생 3살 2살 키우고 있는데 지수님 영상 보면서 극공감되서 울었네요 ㅠ..ㅜ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크게 마련이니 힘내요 우리~ 곧 좋은 작품에서 지수님 만나는날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얼굴은 아직도 애기애기 하신데, 대단하시네요. 전 솔직히 책임지는게 무서워 결혼도 당연히 육아도 거리를 두고 살았어요. 육아와 가사, 또 일까지 하시는 모든 어머니들 나이를 떠나 모두 존경합니다. 지수씨 좋은시간이 앞으로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편도 좀 도와주세요 주부들 진짜 우울증 온답니다ㅜ 지수님 아이 금방 금방 크니까 초딩 2때까지만 참으세용^-^♡

내 조카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짠하고 마음이 아파습니다. 진정한 해방 시간으로 힐링 많이 하고 지수씨 행복한 삶으로 돌아가시길! 응원할께요.

힘들때지만 주변 도움을 받아야 할듯.. 힘들어도 저정도 엄마가 힘든 건 비정상적임

애기가 불안정 애착 아닌가요..ㅡ??어케 한시도 못떨어져있을까...?.......아무리 애들마다 다 다르다지만......ㅠㅠㅠ너무힘들겠다...엄마가 너무 심리적으로 힘든게 애한테도 전해지나봐요 불안초조....그래서 애가 엄마랑 못떨어지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 ㅜㅜㅜ.......일단 엄마가 기뻐야됨 주위 모든사람이 총동원해서 도와야함

애가 엄마껌딱지인것두 있지만 신지수씨가 단호하게 딱 끊어내지못한것두 한몫하는듯..무튼 해방타운에서 좀더 힐링하길바래요~

애기 어린이집 갔을때 집안일 올스탑하시구 지수씨 시간을 가져보세요..집안일 좀 안한다구 큰일 안나요!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길때까지 완벽히 다 잘해야겠단 생각을 좀 내려놓음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요~~화이팅하세요^^

애는 오히려 덤덤한데 엄마가 더 노심초사인듯 남편한테맡기고 종종 혼자외출해도될꺼같은데,,

아 맘이 짠하네요 지수씨 힘내요 남편분 많이 도와주세요

이프로를 계기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나날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정말 해방타운 나오길 잘하셨고 많은 이들의 삶에 소소한 해방이 잇길

단호하게 해야할때가 있어요.. 그걸 못하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 너무안쓰러워 ㅠㅠ

진짜 아무리아빠가도와주려해도 엄마만찾는거ㅠ 너무이해되요.진짜쉴시간도없고 얼마나 힘들고 지치셨을까..

소문난칠공주에서 볼때가 엊그제 같은데...ㅎ

아기가 아기를낳은 느낌이에요 해방타운덕에 지수님결혼하신거알았네요 화이팅하세요

낮잠자는거 보는데 왜눈물이나는지ㅠㅠㅠㅠ

애좀 운다고 어떻게 되지 않아요 좀 기다려줘요 계속 끌려다니니 힘들지

애기 키울때 힘든것중에 한가지가 잠을 자는것 저녁에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아침에 한번쯤 늦잠좀 자보고. 햇살좋은 낮에 낮잠 한번 자는것 이게 안됨 출근할때야 쉬는 날에는 좀 늦게 일어나고 뒹굴뒹굴 티비보다 낮잠도 자보고 할수있지만 육아시작하면 엄마들은 365일 잠 한번 푹 자는것.그걸 할수가 없다ㅠㅠ

대부분 아이를 혼내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생기는 일들

ㅠㅠ나같다...... 진짜우울증있어보임..

언니 너무 말라서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처음엔 힘들어도 경험이 쌓이면 남편도 아이도 엄마랑 잠깐 떨어져 있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거에요!! 아빠랑 아이를 믿어요!! 예민한 아이 키우기 너무나 힘들죠ㅠ 해방타운이 지수님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이팅!!

지금 제모습 같아서 안타까워요 나는 괜찮은줄 알고 버티다가 공황이와서 치료받는중인데 이미 우울증에 불면증 체력고갈에 감정이 없어보이는모습 저랑같아서 맴찢입니다 내려놓기 성격상 그걸 못해서 이고생이죠 지수씨 저도 지수에요ㅜㅜ 우리 자신을 좀 사랑하자구요ㅜㅜ

껌딱지도..일곱살때 ..떨어지더라구요 ㅜㅜ 그전까진 건강하게 견뎌야하는날들이죠 ㅜㅜ 애들따라 다르지만 저럴때 더 꼭 안아주면 ..쉬이 떨어질때많아요 안아줄때 겨드랑이도 간지르고하면 좀더 수월해요 엄마가 잘쉬면 더좋죠 ㅜㅜ

육아가 얼마나 힘들면 너무 말랐네 남편분은 아내좀 도와주지 얼마나 애같음 자식과 남편도 챙겨줘야 한다는거야

와 하나부터 열까지 쉽게 되지 않을때 하는데 공감되서 코끝이 찡....ㅜㅡ

너무 마르셨다... 해방타운 나오시면서 조금 살도 찌시고 그랬으면...

사서 고생 하는스타일... 아이를 유독히 힘들게 키우는 사람들 있어요.

진짜 울 딸 보는것같았어요ㅎㅎㅎ 비록 전 혼자 28갤 딸아이를 키우느라 여건은 안되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아이 어린이집갈때 한두시간이라도 휴식 시간 갖으세요 ~~ 모든 부모님들 홧팅 해요~~!!

남편을 강하게 키우셔야합니다. 시어머니가 못했으니, 와이프가 해야죠. 지금이라도 밥정도는 혼자 챙길줄 알아야 어디가서 구박안받아요.

모두들 힘든 시기를 지켜가고 있는 시기에 인간적이고 모두 힘든시기를 겪어내고 있구나~ 위안받고 나의 작은 마음도 응원해주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드네요~♡ 좋은 프로그램 응원한께요♡

아이 성향마다 달라요. 저희 신랑 엄청 가정적이어서 애들 이유식도 다 직접 만들어 먹이고 애울음소리에도 제일 먼저 깼느데도 첫째가 저한테만 왔어요. 아빠한테 가면 울고불고.. 잠도 8개월까지 배위에서 재우고 그랬는데 둘째 셋째는 좀 다르더라구요. 여전히 엄마껌딱지이긴 했지만.. 우는거 두라는데 아기가 자지러지거 우는데도 놔두는 엄마가 몇이나 있을까싶네요.. 지수씩 보니 예전 저 생각나서 많이 안쓰러운데 앞으로 점점 괜찮아질꺼에요. 힘내세요!

지수씨에게 뭔가 이유가 있겠죠? 저도 저정도는 아니긴했지만 이해못할정도는 아닌지라~ 여기 유난이라고 쓰시는 분들~ 예전예전 할머니들의 시엄니들 단골멘트가 애낳고 밭에 나갔다랑 뭐가 다를까 싶네요

이마음 알것 같아요~ 진짜 멘탈이 무너지는데 저도 이시기 무순 정신으로 버텼는지 모르겠어요 1년 1년 달라요~힘내세요~

저렇게 예민한애기들이있더라구요ㅜ진짜루

연년생 세아이키우는 싱글맘입니다.남편이 참여하지 않기때문에 아이가 아빠랑 있는게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우는겁니다.저도 혼자 셋을 키웠고 저심정 너무 잘압니다.아이는 혼자 키워지는게 아니고 그만큼 관심을 줘야하고 매일 책도 읽어줘야하고 씻기고 할일이 너무 많아요.한국 엄마들 대단한겁니다.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구요.그래도 키워놓으면 셋도 많단 생각 않들어요.아이들이 20세 넘어서 할일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집안일은 똑같이 굴러갑니자.젊은엄마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땡칠이다ㅠㅠㅠㅠㅠㅠㅠ

피골이 상접...역시 결혼은 안 하는 게 옳구나...

금쪽이에도ㅠ나왓음 좋겠다! 저거 공감하는 사람들 많을거같아서....

너무 애한데 끌려 다니는기분 ㅠㅠ 좀 답답해보여요 우울증심하게 온것 같아요 보다가 맘아파서 채널 돌렸어요

코가 아니 왜 ? 아니 코에 ㅠㅠㅠㅠ무슨 짓을 한거예요 ㅠㅠㅠㅠㅠ

애한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끌려 다니네. 전부터 보면 애가 막 고라니같이 엄마를 이리치고 저리치고 엄마는 종종 거리고. 저런 에너지 넘치는 애 키울라면 땡자엄마 체력부터 키워야할 듯.

본인도 행복해야 아이한테 좋은 영향이 가지않을까요? 조금더 자신을 돌봐주세요. 갑자기 우리신랑한테 엄청 고마워 지내요

성격대로 육아도 하는거겠지만 너무 지쳐보이네요 저는 시간쪼개서 힐링도 나름 했던거 같은데...지수씨 어째든 해방힐링 확실히 하시길요

아빠가 않으면 운다는건 아빠가 진짜 육아에 관심1도 없는거임 울3살 조카 낮많이 가리고 엄마바라기인데 아빠랑은 아주아주 잘 있음 오빠가 아주 잘 놀아줌 퇴근하면 오빠가 방에서 놀아주거나 대리고 나가서 놀면 언니는 그 사이에 못한 집안일 하거나 할거 한다고 함 오빠가 조카보는 눈이 아주아주 꿀이 떨어짐 ㅋㅋㅋㅋㅋ 참고로 오빠는 애 낳기전에 아이는 시끄럽다고 싫어했음 자기 조카도 ㅋㅋㅋㅋ 근데 자기 딸래미는 엄청 이뻐함 애가 많이 수다쟁이 인데도 꿀이떨어짐 ㅋㅋㅋㅋ

지수님 결혼해서 애 키우느라 tv에서 안 보이셨군요 아기 도 곧 크고 어린이집만 갈 정도만 돼도 남편분이 도와주시면 tv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수님은 찐으로 해방하는거 같아요. 정말 고생많이하고 힘드신거같네요 ㅠㅠ

남편이 얼마나 애를 같이 안봐줬으면 애가 엄마만 찾냐 애가 울면 달래줄생각않고 바로 와이프한테 넘기니 엄마껌딱지가 되는거지

아이 하나에 너무올인을 하는거같아요..본인이 그안에 갇아두고 사는거같아요

내 영원한 낭랑이...ㅠㅠㅠㅠㅠㅠ진짜 팬인데 연기 해줘 제일 사랑하는 모습이에요ㅜ 진짜 나한테 넘 소중한 배우인데... 속마음이 엉망이었던거 생각하니까 넘 눈물남

예전얼굴 귀여우셨는뎅 지금도 좋아요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힘네용~

남편한테도 좀 나눠서 하세요.. 정말 안그러면 번아웃 오실것 같아요.. 책임감을 조금 나눠요..

그 깜찍하고 귀여운 얼굴을 ㅠ 지금도 괜찮지만 어릴때 얼굴은 진짜 사랑스러웠는데

애가 4살인데 너무 아기처럼 대함 너무 다 받아주고 키우는듯 좀 내려놔도 될텐데

말랐다 원래도 마른배우였는데 고난이도 육아로 살이 더 빠지나보네 힘내요 ㅠㅠ 덕이에서 13 4살 최연소 연기자였는데 이젠 엄마~

소문난칠공주에서도 그렇고 예전부터 지수님 연기 참 좋아했는데… 그립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쉽지 않죠~ 그렇지만 애는 클수록 엄마없을때도 안전하고 불안하지 않다는걸 느끼고 배워야합니다~ 당장 내일 사람은 어떻게 될지모르고 내일 내가 세상에 없을수도 있는 일입니다. 내 자식이 나 없이도 살아나갈수 있게 자립심을 길러주고 부모는 당장에 눈앞에 잇는걸 해결해주는게 아닌 혼자 살아나갈수 있도록 가르치고 학습해야합니다. 본인이 어떤부모가 되어야 자식이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나갈수 있는지 부모로써 점검하고 공부하셔야할꺼같아요~ 지수님도 이런 부모가 된 배경은 본인의 살아온 가정환경에 원인이 있겟죠~ 안타까워서 보는 내내 불편하고 안쓰럽네요

울든말던 남편한테 맡겨보시지...남편이 아이 운다고 얼씨구나 하면서 또맡긴듯

아기가 왜 아빠한테 안가지 아기때부터 잘안봐준거고 아기를 봐주고 안아줄때 귀잖아하거나 건성으로 했는거 아닌가

육아말고도 다른 스트레스까지 겹칠수도있는거고ㅎㅎ남 상황 잘 모르면서 평가질하시는분들 너무 많네

애가 예민하던어쩌던.. 껌딱지인데는 이유가있는건데... 아빠는 도대체 뭘 했나??

제가 엄마가 되었을때 처녀때부터 아이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였기에 진짜 초보엄마였고, 육아지식과 상식도 없어 전전긍긍하며 매일 선배맘들의 육아블로그를 참고하며 육아를 하고있던 찰라에, 엄마가 안힘들어야 육아에 스트레스가 없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 육아블로그는 참고만 하고 엄마와 아이만의 공식? 느낌? 교감? 그런 규칙이 있다면서 어떤 블로그를 본 이후에는 육아방법 검색도 안해요 ㅋㅋㅋ 그 말이 맞거든요. 위험한 행동 해봤자 아기가 아픈거고 아파봐야 위험한 행동을 안해요 ㅎ 아기가 다치면 물론 마음아프죠! 그런데 다칠까봐 따라다니고 노심초사하면 엄마시간도 없어지고, 쉬지도 못해 밥도 못 먹어 그게 스트레스되고, 아이도 안돼, 하지마 그 말에 스트레스 받는거예요. 아이가 짜증부릴때 그냥 두세요 30분이고 1시간이고 울다가 지치면 그쳐요. 아이도 그렇게 학습합니다. 울면 여간 체력소모가 되었겠어요? 아이들은 뱃심으로 힘차고 우렁차게 우는데 목도 아프겠지요... 세번정도 그렇게 넘어가니 그정도로 심하게 안울어요. 본인이 힘드니까 ㅋㅋㅋ 왠만큼 위험한일 아니면 입에도 넣어보게 냅두고(맛이없거나 먹는게 아닌걸 알면 뱉어요), 만져보게하고 그렇게 경험시켜주세요! 물론 건전지나 자석 뾰족한거 단추 유리 뜨거운거 전자제품 코드는 구멍 막아놓고 이정도만 위험한물건 치워주면 다 만지면서 경험 합니다. 하루는 싱크대 하부장에 기어올라가더니 못 내려오고 울더라고요 그때 바로 꺼내주면 안되고 몇분 나두셔야 다음에 또 안들어가요. (물론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꾸라지지 않도록 레디하고 있지요- 이 영상 제 유투브영상에 기록 남겨놨어요) 이렇게 하니 뭘 할때는 유심히 지켜보더라고요 본인도 위험하겠다 안위험하겠다 정도는 아는것 같아요 ㅋㅋ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 하면 울지도않아요. 좀 심하게 넘어지면 호~ 는 해주는데 넘어지거나 부딪힌자리 때찌는 안해줘요. 엄빠들, 할빠들 오구오구 이럼서 넘어진자리 때지! 이러면 버릇 나빠지는거예요. 이렇게 그냥 미국식(?)으로 편하게 키웠더니 아이도 편하게 지내더라구요. 엄마가 조급하면 아이도 그 감정 고스란히 느끼고 조급해합니다. 지수씨, 조금만 여유로움을 가지시면 아이도 여유로움을 가질꺼예요 힘내세요!

지수씨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남편분도 같이 육아 상담 받으시면서 하면 더 개선될것 같네요. 혼자 힘으로는 당연 힘들어요.. 힘내세요❤

아이가 못 떨어지는게 아니라 엄마가못 놓고 있네..

지수누나 건강하세요~~

너무 말랐어요. 가끔 아빠나 부노님께 맡기는 시도 해보세요. 아이 어떻게 되지 않아요. 처음이 문제지..안쓰럽네요. 너무 말라서

..코를 어캐 손댄거야 .....,

우리남편엄청도와줘도 애들껌딱지인애들 진짜 안떨어져요!!

너무 마르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드시고 살좀찌우셔야겠어요~~~ㅠㅠ

엄마가 자꾸 져주니까 이겨먹으려고 우는건데...

이미지가 많이 변햇네뇨 그동안 무슨일이 잇엇는지 궁금해요 티브이 에 많이좀~~^^

처음에 근황 사진 챙겨보고 마른 미라인줄 알았다 옛날 신지수의 얼굴이 전혀 안 남아있더라고 건강회복하시길

독박육아한 지난 과거는 상처로 쌓여서 세월이 지나도 치유되지가않아요. 공감능력없고 가부장적인 남편이라면 혼자 우는 날들이 많아지고 늘상 베갯잎을 적시는 날들이지요 애한테 싸우는모습안보이려고 참다보니 홧병만 생겼네요 님은 그렇게 살지마시길ᆢ

얼마나 힘들면 ....아이도 예민한거 같고 남편이 도와주고 같이 해야할거 아니야 살이 빠진 이유가 있네..너무 말랐다

응원합니다!!다시 안방에서 영화관에서 뵙길 희망합니다♡❤❤❤육아 화이팅!!남편분도 화이팅해주세요

신생아때 예민한 아이가 엄마아닌 아빠 가족이 안으면 울는아이 있어요 신생아때 해야 합니다 것도 태어나서 일주일때쯤 해야 됩니다 안그럼 안떨어져요 애는ㅜㅜ

너무앙상하고말랏다ㅜㅜㅜㅜ힘내세여

나도 애를 독박으로 키우고 있는데 힘들지만. 저정도는 아닌데..보는내내 공감이 안되었다.. 두명이상이면 이해가는데.. 어린이집가면 그래도 자기 시간이 있고.. 희생을 저정도로? 내가 있어야 애도 있고 가정도 행복한데.. 몸 잘 챙기세요.

사유리는 남편도 없이 홀로 키움. 육아 힘든건 공감하지만 너무 그쪽에만 맞춰있어서.. 공감보다 공포조성

살이 너무 빠진거 같아서 안쓰럽다...ㅠ

지수씨 저도 그런아이 키웠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아이가 분명히 커요. 괜찮아져요 그런날이 옵니다. 조금만 더 애쓰세요 내 노력과 인내가 절대 헛되지 않았구나 싶은날이 와요 이악물고 화이팅!!!

진짜공감간다나도결혼해서우울증이왔는데남편은처음엔챙겨듯이해주지만그것도오래자주오면남편도 지쳐서처다보지도않더라! 이래서여자들도좀힘들더라도사회생활해야한다!주말엔바람좀쐬고그래야우울증도않오는데현실현실만큼잘돼서그런것도있더라

예전엔 애기같았는데 지금은 성숙한이미지네요~

우울증 있으신거아니죠? 소문난 칠공주에서 밝고 생기 넘치던 땡칠이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