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노래 Jim Yosef - Let You Go [NCS Release] #영화추천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제이미폭스
Пікірлер: 68
@user-cp9is3vx5k10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user-do6bf7mi3m2 ай бұрын
노숙자가 실내로 들어온것이 얼마나 대단한 진전이고 인생의 도약인지 잘 압니다 이 리뷰를 보고 첼로 음악을 들을 때 눈물이 나네요~!!!^^♡♡
@goodmorningsky11 ай бұрын
영상 중간즈음 보다가 영화를 봤습니다. 재밌고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있는 상업적 영화라기 보다는 마치 있는 그대로의 삶 이야기를 담아내려 애쓴 영화라 신선했습니다. LA에 사는 사람으로서 노숙자 분들을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네요. 친구는 바닥에 주저 앉아있는 친구를 일으켜 세우기 보다 옆에 같이 주저 앉아 친구의 눈 높이에서 기다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는 영화였습니다.
@tethys89098 ай бұрын
어디서 보셨나용?? 넷플에는 없는거 같아요. 추천 좀 해주세용
@user-zf7fm8nh6q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네요~잘봤습니다😊
@user-df4fl8ed4z7 ай бұрын
저이영화옛날에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iracham80296 ай бұрын
와 씨 감동받았다 연기 인간성 공감 음악 다 왔다
@user-tz4xd7ue3m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실화라니!
@user-lr7or6md8l11 ай бұрын
조현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절.
@winterlove7 ай бұрын
세미 폭스 노숙자 연기 정말 잘하네요 아이언맨에게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장면 자신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엄청 부담스럽게 하나님이라고 하면 의지를 점점 로버트는 부담감을 느끼게 되죠 노숙자 역할을 하면서 스타일을 완전히 포기해 버렸네요 그냥 되는 대로 잊어버린 머리카락과 여기저기서 하나씩 지내면서 늘어나게 된 물건들을 콘서트에서 집착하며 내려놓지 못하는 폭스 실제로도 노숙자 분들은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고 낡고 냄새나고 버려야 할 물건도 끝까지 지키려고 해요😢 그리고 언제 사람이 나에게 싫증을 내고 버림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익숙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도 정신적인 질병과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도 순간 한 개에 부딪혀 이제 좀 떠나 줬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고요😮😮😢 병원에 입원 시키려고 하는 것도 사실 내가 너무 감당하기 힘드니까 더 좋은 상황이 되고 약을 먹고 하면 좋아질 거 같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내가 정말 하나님처럼 모든 걸 다 이해하고 좋게 만들어 줄 수가 없으니까요😢😢? 빠르게 아는 걸 변화시키고 싶지만 사실 10년 20년 오랫동안 질병이 진행되고 안 좋은 라이프 스타일 습관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도 빠르게 삶을 변화시키지는 못 하잖아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고요 결국 빨리 내 기준에 멋지고 화려하고 같이 다닐 만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기대를 내려놓고🎉🎉🎉 그들 옆에 좀 창피하고 그래도 같이 그들의 헛소리와 바보 같은 냄새나는 모습까지 불쌍해 생각하면서 천천히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정말 너무나 훌륭한 친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실제로도 오래도록 마약중독에 시달려 엄청나게 고통을 겪었죠😮😮 하지만 결국 극복하고 영화 속에서처럼 누군가를 돕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