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브금 그리고 기억...ㅠㅠ

제 인생에서도 최고의 게임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라그를 만든 숨은 인재들은 이제 그라비티에 없나봐요 ㅠㅠ

게임을 게임 그대로 즐기질 못하고 공략화 효율화 되면서~ 풋풋했던 그 시절은 말씀처럼 자연스레 사라졌죠 아무리 좋은 게임이 나온다 해도 다시는 그때의 그 느낌 절대 느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우리 자신이 그때 처럼 순수하고 맑지가 않으니까요

@@user-gv9mo4jo9j 옳습니다.

무낙 잡고 오크잡고 놀때가 라그의 리즈시절~

그 시절을 아시다니 방갑군요

그라디우스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라그에 추억가신분을 만나다니 방갑습니다 저는 베타때 혹은 유료화가 막 시작되던 그시절 너무 그리워요

@@user-gv9mo4jo9j 베타시절 그라디우스 차고 랩 50-60 사이면 나이트메어 잡을 때 덱스 30 미만이면 미스 계속 나고 딜 1 바께 안나오던 시절인데 빨포 300-400개 다쓰고 나이트매어 1마리 잡다가 포기한 적 있었죠 ㅋㅋ 어떡해든 나메 잡으려고 검사의 츠루기 장검 쓰면서 잡는데 공속 디다 느리지만 딜이 17까지 나오니 환호해슴 ㅋㅋㅋㅋ 그러다가 랩90때 정도 되면 나메 4마리 잡으면서 회피도 되면서 여유있게 잡으며 신나던 기억이 ㅎㅎ 나메딜 100이상의 세자리수 딜 나오면 고랩 소리 민망하게 빈번히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 시절엔 염속성이 따로 필요없이 딜딜 팍팍 박히던 시절이고 지금 생각하면 진쩌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ㅋㅋ 도플갱어랑 1대1 가능한 시프케릭터 ㅋㅋㅋ 옵션 자체 표시도 없는 노멀 다마스커스가 2000만젠(당시 리디아섭 기준)이었던 것을 상상합믄 ㅎㅎㅎ

@@nolimit4862 댓글로 서주신 글을 읽는데 막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여성유저가 가득했던 게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