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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몸매 부각시키기 싫어서 큰옷을 입는다 한건지 알거같음.. 한명의 가수로서 목소리를 주목받고 싶은데 다른 부분으로 좋아하니까 그런 거 같음. 가늘고 위태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목소리 조졌다... 왜 천사의 목소리로 악마의 노래를 부른다는지 단박에 이해 감

빌리는 뭔가 지하병실에서 갇혀있다가 나온 노래 존나 잘하는 좀비같음

빌리 노래 노래방가서 부르면 웅얼웅얼대다 끝남. 이분도 자기만 노래부르려고 작곡하시네ㅠㅠ

되게 건조한병실에 틀어놓은 가습기같은 목소리다

참...좋아했었는데...

아 진짜 저런 무대 너무 좋다 관객이 바로 옆에있고 좀 작은 무대....?

크...목소리 톤은 개좋은데 가사가 ㅈㄴ게 섬뜩하네

와 이노래 라이브 힘들거라생각했는데 개좋네;

진짜 이 목소리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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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기 보단 그냥 소리가 아름다운 악기 같음...저 노래를 라이브로 그대로 부를수있다고?...말안돼.. 빌리 넘좋다ㅠ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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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곡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것 같아요ㅜㅜ

빌리 목소리는 새벽 퇴폐미 범벅인데 웃을 땐 사랑스러움이 뿜뿜ㅠㅠㅠ

저런거좋아ㅠ약간분위기가 새벽때쯤 펍에서 사람들과 즐기며 노래하는것같아

이 때 빌리 진짜 너무 센세이션했음 저런 몽환적인 목소리로 기괴하고 조금은 잔인한 가사들 부르는 거 생긴 것도 진짜 악마와 천사가 반반 섞이면 나올 거 같음

속삭이면서 말하는 것 같음... ㄹㅇ 근데 분위기도 개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