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가 1회차 정주행 때는 단순히 정체에 대한 반전으로 충격적인 재미를 줬다면 2회차 정주행 때는 진격의 거인이 얼마나 입체적인 작품인지 느끼게 해줬던 것 같음... 저때는 왜 저랬던 건지 에렌네가 저랬을 때 무슨 심정이었을지 눈이 트이니까 보는 재미도 두 배고 참 다들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다 싶었음 ㅜ 이렇게 정리된 영상으로 보니까 좋네요
@bbsjjj-fp1qw Жыл бұрын
라이너가 성벽위에서 에렌하고 나눈 이야기들 그 뒤의 내용들 옛날에는 너무 어리기도 했고 이해가 잘 안됐는데 완결까지 내용 다 알게되고 커서 보니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ghijkabcdef6887 Жыл бұрын
애니가 맘이 따뜻한 애라고...? ㅋㅋ 인간으로 풍차돌리기 시전한애가
@user-kr7xv2ez3m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하..................
@user-vt5km9hi5e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수박 겉핥기로 진격거본사람
@youi-ve6ou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원래 자기도 하기 싫었겠지.. 하지만 해야할뿐
@user-id7hm2ti4q Жыл бұрын
라이너가 리더십있고 남들을 잘 챙기는 이유는 계승받기 전 훈련받을 때 항상 자기가 뒤쳐지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듯.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신념과 노력으로 꾸준히 노력해온 우리 라붕이 ㅠㅠ 너무 미워하지 마요
@킬맨108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
@user-ds5rf4hd5o Жыл бұрын
초반 : 라이너 개x 싸이코 새x 후반 :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초반 : 지크 개x 싸이코 새x 후반 :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user-cd7yn2lb8y7 ай бұрын
지크는 개싸이코가 맞음
@Cheese-addict14 күн бұрын
@@user-cd7yn2lb8y 개싸이코로 만든 사람은 그리샤지만 ㅋㅋ...........
@Real_Wulong Жыл бұрын
라이너가 진짜 엔딩까지 보고 다시 보니 너무 짠하다
@Puzzle1003 Жыл бұрын
벽안에 주인공은 에렌 벽밖에 주인공은 라이너라고 할정도니
@red_cat170 Жыл бұрын
라붕이
@palsun779 Жыл бұрын
ㄹㅇ..
@내이름은여덟글자 Жыл бұрын
@@Puzzle1003 의의의의의
@user-wq9mt9no1t Жыл бұрын
@@내이름은여덟글자 에도 맞는거아니냐?
@페라리488스파이더사줘8 ай бұрын
솔찍히 갑옷거인이 젤 간지나게 생김
@user-ux1zn6pu4d8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처음 라이너가 거밍아웃 하는 장면 봤을땐 이 중요한 반전을 이리 임팩트도 없고 밋밋하게?? 라고 생각했는데 작품이 다 끝나고 일련의 모든 흐름을 보고 떠올리는건 그 밋밋하고 일상적임 마저 작가가 의도한거고 그만큼 라이너의 정신이 망가져있었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생각하니 참... 큰 그림은 역시 완성되고 봐야하는구나 싶음
@킬맨108 Жыл бұрын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악당이 될수밖에 없는, 누군가에게는 테러범에 불과할수밖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
@hwanta9738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제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gk8mr1br8y2 күн бұрын
@@hwanta9738 범죄자 조아하는 수준..
@릿셰Күн бұрын
@@user-gk8mr1br8y각자의 입장이 있는거니까 범죄자는 좀..
@gammination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인생 진짜 존나 불쌍하네....
@orangkae883810 ай бұрын
5개월동안 아무도 알아보지못한 그 마레 스파이급 은신술...
@user-fq9xw2mt8y Жыл бұрын
진거 볼때마다 이새끼가 존나 불쌍하다 생각함 ㅋㅋ
@gldrns123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 에렌부터 쟝,코니 모두 라이너 입장을 공감하게되는데, 전쟁에 이용당하는 군인의 입장을 잘 표현한 캐릭터였음. 죽고싶어도 못죽어서 에렌한테 죽여달라고 할때가 ㄹㅇ 명장면
@user-fm4jx3by3v Жыл бұрын
와 이리보니 디게 짠하내
@shakil9912 Жыл бұрын
프록의 시점에서 보는 진격의 거인도 해주세요
@user-fq9ht1ec8n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진짜 ㅈㄴ 고통받았네ㅋㅋ
@god358510 ай бұрын
21:04 베르톨트 존망인생
@hyunsoocho8990 Жыл бұрын
라이너가 진격거 찐주인공이다
@user-mu9hp9co3r Жыл бұрын
베르토르트 표정이 찐이네.... 다시 보니 소름돋네
@user-jj7js3zb9v Жыл бұрын
19:49 동감.
@user-yo7ww2id1b15 күн бұрын
19:45 세명다 라이너 질투하는 표정이 귀어우면서 웃김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베르돌트가 젤 불쌍함. 안그래도 대사도 없고ㅋ 멘탈도 약한 녀석이 초대형 계승하고선 전적으로 의지하던 라이너가 정신분열왔으니. 항상 불안했을듯. 차라리 팔다리 잘려서 잡아먹힐때 마음편했을것같음.
@Hathawayyyy8 ай бұрын
아버지 와 함께살고싶다는 겨우그거 하나만 바라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 거인전사 가 되었지만 같이 사는걸 바라는 아버지는 어디에도 없었고 라이너는 포르코(동생) 을 지키고싶었던 마르셀(형) 의 조작으로 선택받은 사실 본인은 거인전사 감이 아니였음을 알게되고 다시한번 충격을 받고 겨우 그런 자신을 왜 구해준거냐며 슬퍼하고 파라디 섬에서 악마들이 아닌 사람들을 보았음에도 본인의 의미는 전사 라는것 하나만 믿고 파라디섬 친구들을 속여왔고 여기전 전사 여기선 병사 를 연기하며 마레에 돌아와선 죄책감에 자살 까지 시도하지만 끝내 사명감을 굳히고 마지막엔 땅울림을 어떻게든 막아내고 라이너 : 엄마… 나 더이상 갑옷거인 이 아닌것 같아… 어머니 : 정말이니… 정말 다행이구나 그동안 정말 미안했다 라이너… 이젠…다 필요없다… 그간 본인의 단하나 이던 자랑거리이자 의미라 생각했던 갑옷거인을 어머니는 진심으로 아들에게 사과하고 순수히 아들로서 사랑받는 엔딩을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