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로와 함께 할수만 있다면 딱히 수선책이 아니어도 상관없었음. 그저 히나의 소원은 랄로와 함께 하는거였는데 바보같은 랄로는 그걸 모름.ㅠㅠ 마지막에 수선것날개를 건네줄때 히나는 이미 몇십분전에 극적으로 수선책을 구한 상황이였지만 끝까지 랄로의 순정을 지켜주면서 답해서 위 해석이 팩트인듯. 서버오픈첫날부터 수선날개를 먹고 시작했지만 그녀를 위해서 볼품없고 부족한 마크실력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수선책을 찾아다닌 낭만있는 청년.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도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렸는걸요 그 사람에게는 내 마음이 상처가 되지 않나 봅니다

3:13 아니 편집센스가 미쳤다.... 많은 상자를 까도 안 나오는 수선책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무렵 노래가사에 '그렇게 타협할 거야?' 나오면서 잠시 후 수선이 나오고 환호하는 랄로의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1:30 일본 근대문학의 아버지 나츠메 소세키는 "I love you" 라는 문장을 "달이 아름답네요"라고 낭만적으로 의역한 일화가 있습니다.

반가웠어요 뒤에 덧붙이는 진짜로는 예의상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또 그 진심을 랄로가 알아주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램도 느껴진다...

"돌다가 나왔습니다." "쓰십쇼" 무심하게 내뱉은 담담한 말들이 공기중을 유영한다. 수줍게 건넨 수선 겉날개 그것은 내 설레임이자 마음이다. 서툴렀지만 그 어느때보다 싱그러웠던 기억들. "랄로님" "반가웠어요" "진짜로" 그러니까..... 네가 내 하얀 여름이었다고.

히나 줄려고 잠도 제대로 안자고 마크 접속 할 떄마다 계속 던전 돌아서 수선책 찾고 결국 찾아내서 그녀에게 줄 생각에 기뻐하는 순박한 찬호의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기특하던지..

3:10 진짜 이때부터 데이비드가 루시 구하는것 마냥 고난겪으면서 구하는게 원작고증아니냐고 ㅠㅠ 데이비드랄 넌 우리중에 가장 빠르잖아

4:26 랄로는 정말 마을로 돌아가고 싶었던걸까 아니면 한번 더 돌아보고 싶었던 걸까...

3:28 랄로 좋아하는거 진짜 순애다..

1:33 「月がきれいですね」 츠키가 키레이 데스네 달이 아름답네요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있는 그대로 밤 하늘에 떠 있는 달이 아름답다는 의미와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가 있다.

히나줄라고 수선책 힘들게 구해놓곤 자기 도끼에 수선 발라야하는데 청자들이 자꾸 주라고 해서 줘버렸다 라고 말함ㅋㅋㅋ 정~~말 귀여워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그사람에게 기쁨이 될수 있잖아요"

나는 이 이야기를 정~말 재밌어한다

3:25 진짜 여기서 눈물 고였더랬죠 ㅠㅠ

1:32 자연스럽게 고백하네...

4:14 여기 뭔가웃긴게 말할떄 진짜 옆에있는것처럼 옆에보면서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 내가 너에게 수선 책을 가져다 줄게!!!!!!!!!!!!!!!!!!!!!!!!!!!!!!!!!!!!!!!!!!!!!!!!!!!!!!

속보)어제 히나방송은 저번에 랄로가 재밌다고 추천한 워킹데드게임을 했다. 두손에 정체를 알수없는 꽃다발을 들고..... 우결 기다립니다

완성되지 않았던 소년의 집 앞에서 소녀와 처음만날 그날 소년은 꿈같던 날들을 겪었다. 수줍게 라일락의 꽃말을 묻던 그날, 둘이서 하늘을 날며 달이 예쁘다고 했던 그날, 소녀의 선물을 준비하며 밤을 새우며 기뻐했던 그날. 마지막날이 다가오며 소년의 머리에 스친다. 소년은 지금이 아니면 다시 보는날이 없을지도 모른다는것을 안다. 하지만 그녀에게 멋있게 보이기 위해, 구질구질해지지 않기 위해 그는 무심해지기로 한다. 머리에 비가 떨어지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기억하며 소년은 사진을 찍는다.

와 사람들 랄로 히나에 미칠만하네ㅋㅋㅋ랄로 남자노ㅋㅋㅋㅋ노력하는거 개멋있다

2:50 히나 목소리 듣자마자 당황해서 물건에 부딪히는 랄쌤 덤벙대는게.. 보는 내가 더 설레네 :)

처음부터 수선책을 먹고 시작해서 별 감흥도 없을 것 같던 랄로가 히나님을 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수많은 도전 끝에 마침내 수선책을 얻었을 때 3:27 토해내듯 뱉는 포효가 지고지순한 랄로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그게 너무 와닿아서 소름이 돋는다

그가 누구냐고? ’계좌펑크 뱅크러너‘ ‘싼데비슷한’ ‘섭섭한임플란트’ ‘80억슨’ ... ‘김찬호’

“싼데 비슷한”

정~~~말 달콤해

3:04 하... 여기 편집 맛있네.. 나 눈물나올 뻔 했어퓨ㅠㅠㅠㅠㅠ 사랑하는 여자가 기뻐하는거 보려고 여러 노력을 아끼지 않는 랄로... 멋지다

0:55 랄로 말하는거랑 가사랑 대조 되는거 의도한건가 개웃기네😂

원래 좋은 명곡은 그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더해졌을때 그 감동과 여운이 훨씬 큰 법임.. 본점의 정식 커버보다 이 영상이 훨씬 더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이유임.. 그리고 이 둘의 러브스토리가 미완이라고 하는데 다음으로 이어지는 계승상자에 게임 상 가치로는 잡템에 불과하지만 랄로는 히나가 준 금붕어를 히나는 랄로가 준 라일락꽃을 서로 소중하게 보관하며 마무리 됨..

1:32 그리고 그 달과 함께 있는 너가.

01:33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말인데 달이 예쁘다는 말은 " 당신을 사랑한다 " 라는 뜻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라면먹고갈래? 정도로 유명함

랄로 멀티서버해도 맨날 고름멤버외에 길게 안놀던데 히나는 ㄹㅇ로 특별우대수준으로 엄청 오랫동안 어울림

대륙을 발견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저 수많은 별자리를 탐험하기엔 너무 빨리 태어났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순수한 김해 청년의 애틋한 이야기를 바라보기에 알맞게 태어났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1:29 夏目漱石が、英語の授業のとき、学生たちに、I love you.を訳させた話は、有名です。学生たちは、「我、汝を愛す」とか、「僕は、そなたを、愛しう思う」とかいう訳を、ひねりだしました。「おまえら、それでも、日本人か?」漱石は、一喝してから、つけくわえたということです。「日本人は、そんな、いけ図々しいことは口にしない。これは、月がとっても青いなあ――と訳すものだ」なるほど、明治時代の男女が、人目をしのんで、ランデブーをしているときなら、「月がとっても青いなあ」と言えば、I love you.の意味になったのでしょう。

0:45 Turn away - 돌아서서 마크도 돌아서서 편집 ㄹㅈㄷ..

"달이 참 이쁘네요" 무슨 의미로 자신에게 하는 말인지 히나는 눈치를 챘지만 차마 그에게 마음을 줄 수 없는 자신의 상황에 탄식을 했다.. 너와 함께한 순간, 너를 생각한 순간 순간이 모두 행복했다.

히나 이 버젼 기억상 사펑 상영회 12화까지 다보고 불렀던 노래라서 좋았어 본인은 compromise 발음 몰랐어서 쪽팔렸다고는 해도 이때 부른게 제일 좋아 랄로도 사펑 좋아해서 방송에서도 언급많이 하고 이노래도 자주 틀어서 랄청자들한테 호감 그 자체인 노래인데 이렇게 둘이는 다음에 대형합방할때도 같이 놀면 재밌을듯

뭐릴카.. 랄로와 히나짱의 순애를 보니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사펑 본적도 없고 그냥 모르는데 랄더리움에서 풀영상 다보고나니까 이영상만큼은 평생 안내려갔음 좋겠다 진심입니다

1:38 아 옆으로 무심하게 다가가서 속도 맞추는거 개 치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작이네

라일락의 꽃말(첫사랑)을 모른다는 게 나는 아직 사랑을 모른다 당신이 알려주면 좋겠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여기서 랄로는 약 1년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가 유행했을 당시 이 곡을 에어맨,캐논 다음으로 자주 쓰며 그걸 우린 싼데비슷한이라 불렀다. 그 수많은 곡중에 하필 히나가 이 노랠 불렀다는건 도저히 운명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된다.

랄로님 히나님이랑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 여자친구가 랄로님 히나님 잘 몰랐는데 영상 보기 시작 하면서 감동이라고 펑펑울고 하루종일 이 얘기만 해요.. 영상 하루에 20번도 넘게 봐요 ㅋㅋㅋ 두 분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하루에 이거만 몇번보는지 모르겠다 사펑보다 후유증 지리네;;

그렇게 그는 그녀 곁을 떠났다 아니 그가 그녀를 보내주었나 꽃에 나비가 한둘 앉겠냐만은 그는 그녀가 감당할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낸 아찔한 향을 뿜었음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또 나비가 앉은 꽃은 그에게 흔적을 남겼으니 그는 뇌리에 깊히 박힌 향에 취해 어디 다른 꽃의 향도 범접할 수 없으니 다시 한번 멋쩍게 웃으며 반짝 묻은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

랄로 X 히나 (다른 버전) kzfaq.info/get/bejne/ab-eaLuEvrCxeYU.htmlsi=NTtAp4ZIJ6p-EfEf 본 영상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으며 랄로/히나님 팬 영상입니다 영상에 나온 음악은 히나님이 직접부른 커버곡입니다. Shirayuki Hina -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Live Cover. 시라유키 히나 kzfaq.info/get/bejne/pdNpaqpms-CoknU.html

3:10 여서부터 하이라이트네 편집 맛있네 ㅋㅋ

3:33 저렇게 좋아하고선 가져다 주는게…… 이시대의 순정남 김찬호

0:34 수선을 뽑아준다 약속한 남주. 하지만 비루한 쓰레기를 뽑고 그녀에게 말없이 건네줄뿐, 그때 나오는 가사는 '그렇게 타협할 생각이야?' 허세 가득한 랄이비드가 그녀에게 진짜 수선책을 들려주겠다고 다짐한 순간이다.

어쩌면 그는 사랑이란 감정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위해 고난을 겪으면서도 여자가 원하는것을 들어줬다 난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선생님 영화를 2편이나 만드시면 어떡합니까.... 이번 영화는 초반부터 수선 빌드업을 야무지게하고 노래까지 치트키라 여운 또 존나게 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랄로 겁나 무감정하게 대하는거 같으면서도 입꼬리 씰룩쎌룩 하는거보면 개웃김 ㅋㅋ

이어지지 않아서 명작인 것이다.

히나가 준 활로 그 초장거리에서 높은 명중률로 쏘던 랄로가 마지막에 새를 활로 쏠때, 그의 손이 얼마나 떨렸으면 저깟 새들을 명중하지 못했나 …

다들 낭만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러브스토리에서 도대체 일주일넘게 헤어나오질 못하겠다

3:27에 채팅창 ㅊㅊㅊㅊㅊ 올라오는거 랄로가 수선 나와서 축하 해주는 것 처럼 느껴지네... tlqkf 벅차오른다....

워든 스매셔와 랄이비드 80억썼네즈 정말 명승부 였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겉날비스탄을 계속 쓴 랄이비드 정말 감동적이네요.

편집 개맛있네 이게 영화지

아 이영상을 하루에한번은꼭보고있는거같아 왜케 여운이남지

내가 이 노랠 어떻게 잊었는데...!

킬포는 수선것날개 만들 때 수선 책 두 개라 머가 랄로가 준 건지 헷갈릴 수 있었는데 위치 기억해두고 랄로가 준 걸로 수선것날개 만듦 아님랄로

2편으로 본점에 나와부러쓰...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이게 진짜 칼히나고 랄제육이지 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설레

"내가 너를 랄로 데려다 줄게"

내가 본 매드무비중 가장 여운깊고 후유증이 있는 영상임.. 주인장 당신 재능있어 계속해

편집자 너 재능있어, 계속해라

어느새 이 영상도 이렇게 시간이 흘렀단 말이냐 뜰 때마다 지나치질 못하게 만드는 마성의 영상이다 진짜 ㅋㅋㅋㅋ

"네녀석,, 싼데비슷한으로 어떻게 80억을 잃을수 있는거지?? 인간이 아닌건가??" "뱅크러너, 계좌펑크다."

나는 2024년 "히나와 랄로" 의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1:32 나쓰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달이 아름답네요'로 의역한 일화는 유명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진짜 둘이 케미가 얼마나 좋았으면 나름 아이돌인데 저걸 보면서 까매진 히나팬이 1도 없엇다는거임

너 재능있어 계속 편집해 여긴 댓글도 존나 맛집이네 댓글까지 다봤다...

그건 아주 기초적인 인첸트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그 사실이 이젠 상처가 되지 않는 랄쌤이네요… 그나저나 너 재능있어 너가 랄집자해라

본점도 이 뮤비는 못 따라가네요,, 쩦,,

너 재능있어. 열심히 해봐. 내가 뒤 봐줄게.

내가 이거보고 사펑 엣지러너 처음 봤는데 진짜 지리네....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난 랄로 니가 웃는거만봐도 좋아

"너랑 달리, 나한텐 이제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래도 너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잖아. 그걸 끝까지 이뤄줘. 그게 내 꿈이야. 그럴 수만 있다면, 정말 아무것도 필요 없어."

김해의 어느 도시에서는, 사이버사이코가 되어서도 수선책만은 찾아줘야된다며 중얼거리는 한 청년이 있다고한다. 나는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어찌해야 히나요... 그만 보내드릴카요?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초~홍말 재미있어!

박종우, 강지에게 압도적 감사

랄로 한명만을 위해서 수선 얻으려고 돌아다닌거 생각하면.. 순애다..

이집 저번작품부터 해서 아주그냥 퀄리티 기깔나는 작품 뽑아주시네 너 재능있어 임마

"그냥 뭐, 돌다 주웠습니다"

내 꿈은 너가 수선을 바르는거야...

이별의 눈물이 흐르는 걸 참기 위해 허공에 활만 날릴 수 밖에 없었던 랄로..

"다 수선책을 가진다고 하면은 노가다는 누가 해주냐고" "누군가는 뒤에 남아서 구해줘야 할거 아니야" "딸깍, 딸깍, 딸깍"

너무 감동적이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요즘 사펑ost말고 이거들으러오는데 진짜 참.. 좋다

너무 슬픈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네요… 사랑한다 김찬호!

_"내가 너를 랄로 데려다줄게"_ 어디서 들은건데 겁나웃겼음 ㅋㅋㅋㅋ

아효..언제 장가가나 매일 부모의 마음으로 방송 보고있었건만 어느새 릴카,존 히나 두명의 아리따운 여성의 마을을 얻었구나 우리 찬호,역시 19cm의 사나이

나이를 먹어도 이런게 좋다니

랄로X히나 괴물쥐X유니 파카X칸나 불만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