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형님 닐드럭만이 게임 공개하기전에 인터뷰한 얘기도 넣어 주셧으면 좋았을텐데 그 이야기가 없었네요 kzfaq.info/get/bejne/maxgdsJ0lbXKqac.html

김실장님은 실제로 1편 플레이 하셨고 2에 진짜로 증오감을 느꼈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리니지 이야기 들으며 진짜 게이머의 입장, 업주의 입장 그 이상을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라오어 2리뷰는 옆에서 말걸어주시는 여성분까지도 대본이 잘 짜여진 느낌이네요. 라오어2 를 실황, 경험하신 게이머들의 통상 기분을 표현해주신 것은 좋지만 진짜 라오어1의 진성팬으로서 속편을 플레이 해주신 것인지 단순히 이슈화된 게임을 각본으로 제작한 영상인 것인지 김실장님을 즐겨보던 시청자로서 여쭙고 싶습니다..

@@jiroma3916 왜냐하면 스토리, 연출, 캐릭터가 전작보다 심하게 많이 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판을 하는 겁니다. 게다가 거기에 대한 방어로 PC( political Correctness)를 앞세워 논란을 회피 하죠. 또한 게임플레이도 전작에서 그렇게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 뿐 더러 오히려 과거 너티독 작품들 보다 떨어 집니다. 평론가들이 이번에는 그냥 틀린거예요. 또한 개발자들은 1편을 사랑하고 조엘에게 감정 이입 했던 유저들을 못배운 놈들 취급해서 이렇게 더 논란이 된것입니다. 제대로 잘 평가 했는데 왜 그러세요. PC가 좀비 아포칼립스 에 꼭 필요한 요소 입니까? 예?

@@jiroma3916 그런데 문제 는 그 평론가와 개발사란 자들이 게이머들이 uneducated 라고 조롱한것이 문제라고 한겁니다. 저는 너티독의 어마어만한 팬으로써 평작인 언차티드 1도 정말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무엇보다 바로 전작이 Uncharted 4 입니다. 팬들에 대한 경외와 존중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라오어 2 도 언차 4 같이 조엘에 대한 아름다운 작별인사 라고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예고편과 마케팅으로 사기를 쳤죠. 라오어 1 편은 거의 모든 유저들이 최고의 게임으로 생각하는 게임 인데 그 속편의 평가가 반반으로 나뉜것만 봐도 이건 실패작 맞습니다. 그리고 유저평점은 조작이 좀 되 있습니다. 그렇게 메타크리틱 시스템을 믿지 마세요.

@@jiroma3916 리뷰라는 것이 원래 주관적인 것이 아니던가요? 리뷰가 객관적일 수 있다면 모든 게임의 리뷰는 하나 이상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요약으로 적어놓으니 더 개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만 보면 ㅅㅂㅋㅋㅋ 걍 단어 랜덤으로 타이핑한 수준 스토리

아 이거였네. 영상으로 볼 때는 "글쎄, 좀 치사한 건 맞는데 이게 그렇게 가학적인가?" 했었는데. 내 딸이란 말 듣고나니까 확실히 공감이 되네여ㅋㅋ

@@user-to5nv1fk9h ㅁ

스토리자체가 너무 작위적이라 싫음 ㅋㅋㅋㅋ 개 어거지로 연결점을 이은걸 떠나서 너무나 흔해빠진 시퀀스에 플레이어들을 저능아취급함ㅋㅋㅋㅋ 그냥 플레이어들이 거부감만을 느끼게 일부러 만들고, 아니 다른 게임사들은 그렇게 못만들어서 안만들었나? ㅋㅋㅋㅋ 자기 게임 좋아해준 플레이어들한테 엿맥이고 그러면서 전한다는 교훈,핵심내용이 고작 너무나 흔해빠진 공자시대때부터 있었던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다" ㅋㅋㅋ 되도않는 심지어 바로 최근에 나온 갓오브워에서도 나온, 근데 그걸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플레이어들한테 지들이 가르쳐준다는 교조주의적인 느낌으로 되도않는 훈계를함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게임 가격은 풀프라이스 ㅋㅋㅋ

최소한 유니티때 유비 디렉터가 플레이어들을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비꼬지는 않았어요. 닐드럭만은 게임을 떠나 인성부터 글러먹었으니, 다음 게임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신뢰가 안 갈듯합니다

ㄹㅇ 유니티때는 그나마 기대를 저버린 실망정도 였지 이번사태는 실망 정도가 아님... 닐 드럭만을 넘어서 너티독 자체를 불매하고 싶은 마음임

너티독이랑 소니는 이런 식으로 10년은 욕먹고 돈 못벌어 봐야 정신을 차리든 말든 하지. 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솔직히 닐 드럭만을 전면에 걸지만 않으면 수많은 흑우들이 사줄 것 같은데요. 오히려 치프 프로듀서나 스토리 감수자가 전면에 서는 게임이 드문 편이죠. 흑우는 괜히 흑우가 아닙니다. 합리적 소비를 매번 못하니까 흑우예요.

기분 나쁘게 하지도 않았고 비주얼에 게임성 스토리 다 재밌었는데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Kim Fact 도배충은 차단이 답

@@kimfact8347 는 무슨 ㅋㅋㅋ 무슨 철학인지 결국 저기서 말하려는 철학 - 복수는 복수를 낳을뿐이라는 서사는 이미 매우 흔한 서사인데 ㅋㅋㅋ 그리고 철학이란건 똥을 싸는게 아니라 그 철학에 대한 명분 논리가 완성이 되어야 철학이 완성이지 ㅋㅋㅋ 철학공부를 단한번도 한적 없기 때문에 철학같은 개똥같은 소리를 손가락으로 싸지를 수 있겠지 ㅋㅋㅋ

그냥 저급한 어그론데 무시하세요

@@kimfact8347 느끼는게 주관적인건 ㅇㅈ함 뭘 말하려는진 알겠지만 1에서 인간 사이의 유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의 과정이나 서로에게 점점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는 따뜻함을 그려놓고 굳이 2에서 갑자기 중2병 쳐걸린것마냥 증오와 복수에대한 얘기를 레어하다못해 하나같이 역겹게 그렸어야 했나 싶음 극중 대립하는 둘의 관계에 모두 공감하는 그런식의 스토리텔링은 알다시피 상당히 전개시키기 어려운 스토리텔링임. 라오어2가 주는 메시지를 떠나서 라오어1에서2로 자연스럽게 넘어오질 못했다고 봄

하지만 그걸 그렇게 평가할 용기를 가진 사람이 있었다면 엄청난 명예를 얻고 사람들의 믿음도 얻을 수 있었지만 지들이 차버린거나 마찬가지저

@@kimfact8347 자신의 기준으로 유저의 수준 비하 , 다른유저들의 분노 기준에 대한 몰상식, 평론가와 자신이 우월함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사실상 다른유저도 그것을 파악하지 못한것임 아님을 알지못함 . 님이말한 내용을 저게임 엔딩까지 본사람이 과연 파악하지 못했을까요.. 그냥 엔딩장면만 딱 보여줘도 의도는 알거같은디... 남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그게 아니랍니다 , 이영상을보던 다른 리뷰영상을 보던 제가하려는 말은 다 있을거에요. 그거보고 뇌를 뜯어고치도록합니다.. 유저수준 낮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기준 강요하는건 좀 역.. 겹네요 ㅎㅎ

@@kimfact8347 김 나르시시즘으로 이름을 고치는건 어떠신지..

@@kimfact8347 고도의 철학은 니미 ㅋㅋ 조엘이 나고 엘리가 내 딸인데 저정도로 망아뜨리고 애비는 멋져요 착해요하면 좋다고 받아들이겠냐 게임이 영화보다 나은건 몰입과 공감이 된다는건데 이새끼는 게임과 영화의 본질적 차이를 모르니깐 이소리하는거지

@@kimfact8347 싫어요나 받아라

ㅋㅋㅋ 지랄이 디테일하네 ㅋㅋㅋㅋ 미친 개발진

전형적인 발매(or개봉) 후 입털기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작품이 좋아야 먹히지

Mbti 삼만리 ㅋㅋㅋㅋㅋㅋ

마약새끼나 자아성찰하라고 말하고싶다

뻐킹 마약만 드러그만

지금 리뷰어들은 목적이 변질됐어요. 초기때만해도 객관적으로 각 부분별로 종합해서 냈는데 안제부턴가 큰문제없으면 9점부터 주고시작함

@@lostbutter 거진 광고성 수준이죠 뭐 영상에도 나오듯이 괜히 주관적 의견 표출했다가 팬들에게 몰매맞을일을 하고 싶지 않은거죠 그니깐 1편이 잘왔으니 못줘도 평균이상은 주는게 안전하다 생각하는거겟죠 ㅋㅋ

@@user-bi5bm9fe5n 솔직히 회사는 매출을 신경써야지 ㅋ 예술병걸려서 망하는 경우가 많음. 가수들도 1집 때는 회사에서 돈되는거 시켜서 성공하는데 ㅋㅋ 가수도 나도 어느정도 성공했다가 생각하고 자기 하고 싶은 장르 라던지 음악하면 10에 1하나 남고 망한다고 보면됨. 예술혼이 대중적이 못하다는거지... 뭐 예술혼 불태우다 거액의 빛만 남기고 회사 불타고 망하는거지 뭐...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kimfact8347 Kim Fact 누구나가 알고 있는 개똥철학을 자신들만 알고있는듯이, 잘난듯이 설교하는듯한 그지같은 스토리에 사람들이 반발하는거죠...유저들이 수준이 낮았던게 아니고 너티독이 유저들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본거죠...라오어2 하면서 너티독이 말하는 복수의 연쇄에 크게 감명받은 당신은 누구나 알고있는 개똥철학을 몰랐나보네요.... 어디에나 있을법한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를 저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퍽이나 감동받겠어요..ㅋㅋ 고도의 철학?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학기에는 교양과목으로 철학이나 듣는게 어때요?

ㅐ

라잘알

조만간 사기죄로 고소당했으면

스토리가 이렇게 가학적으로 나온걸 보면 유저가 어떤걸 원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것 같네요. 잘 알아야지 이만큼 화가날 상황이 나올테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잘 알면서 스토리를 이 따위로 쓴걸보면 갑자기 예술병 돋았는지 스토리를 이따위로 짰다는게.. 내가 알던 너티독이 맞는지 의심들정도니. 던지려는 메세지가 어떤지를 알더라도 전달방식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겠네요

@ricky maru 하지만 소비자는 돈줄을 쥐고있는 신이지

저도 망겜 돈빨아먹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돈빨아먹는 더러운 게임이긴하지만 망겜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워낙 체계적으로 설계되었고 운영해나가기 때문에...

?이왜진?

각 케릭터가 가지고 있던 설정 및 개연성은 전부다 밥 말아먹고선 유저들이 내놓은 리뷰평을 유저들 말이 맞거든요. 근데 저놈은 그걸 인정 못하죠. 아니 안할 겁니다. 그러면서 저런 정신승리 하는거죠. 사실 니들이 빡치게 하는 반응을 노린거라고. 닐 마약맨은 미친놈입니다.

애초에 테마가 증오라고 했음. 뭐 어떻게 보면 진짜 지 의도대로 된거라고 할수도있음. 그러나 게임 하나를 내던지고 유저들이 등돌리게 만들고 회사 병신만들어서라도 이러는건 말이 안돼지. 그래놓고 3편에서 다른 테마로 수습하겠다? 이건 그냥 병신이지 뭐...

'내가 이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었다.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라면서 우월감을 느끼는건가요.

자꾸 후속작내라고해서 빡치게는 하고 싶은데 후속작으로 돈은 벌고 싶어한다는게 너무 빡침

증오가 테마인 수준이 아니라 증오 자체를 양산해내는 게임을 만들었음.. 사람들을 갈라서 싸우게 만들고 서로 증오하게 만듦

닐드럭만의 해체주의 예술..

파트2 스토리 마지막에 애비 아빠가 누군지 밝혀지고 그랬음 파트3 대박이었을듯..

초반을 애비로 플레이시켜서 납득하고 몰입하게 한 다음, 조엘을 만나고 죽게되는 것도 단순 분노보다 정말 극적으로 만들었다면.. 그래서 복수는 의미없는거였어 내가 잘못했어라는 애비와 복수에 불타는 엘리를 만나게하는 걸로 마무리지었다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blur99009 진짜 캐릭터 플레이 순서를 바꾸는 정도만 해줬어도 이것보다는 배는 나았을듯합니다.

인정합니다

애비가 아비죽였는데 애비로 플레이 하라는게 말이야 똥이여

ㅋㅋㅋㅋㅋㅋ 라오어 2 언제출시될까요

아 그렇죠 아직 라오어2는 나오지 않았죠?

라오어2 개발취소래여

형님 이제 정신승리 그만 하십쇼 이미 너티독 곱창 났습니다 다행히 언차티드 네이트는 살아남았으니 그걸로 만족하십쇼

원레 스토리는 더 그지같아서 저거 보고 안내놓는듯

원래 대부분의 속편은 쓰레깁니다.

마약만이 니어 오토마타 하다 주화입마해서 그렇게 만들었다에 500원 건다

그게 정답임 ㅇㅇ 제작자가 애비는 나쁜여자로 만들지 않고 애비에게도 감정이입해서 우리 마음을 헤집어 놓는게 목적 ㅋㅋ

결론은 애비는 전혀 정의롭지 않고 인간성을 지니지도 않은 캐릭터다 불륜 학살 내로남불 모든걸 저지른 공감 1도 될수없던 캐릭터

1편은 마약만 씹새가 안만듬 ㅋ 그사람 나가고 개지랄해놓은거

그래야 쫌 더 팔아먹을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유저들은 유저들 평가를 더 신용하지요.

철학으로 다룰만한 스토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개연성이 높았다면 인정해줄 수 있었을텐데...

게임이 폭력을 유발한다는 말을 참으로 만든 미친게임ㅋㅋㅋㅋㅋ 폭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kimfact8347 애초에 게임은 하나의 상품이고 너티독도 근본적으로 게임이라는 상품 개발해서 고객상대로 장사하는 기업이다 이거지 근데 자기들이 무슨 예술 작품이라도 하는 착각에 빠져서 고객 상대로 뭐라도 가르치려는 자세부터 잘못된거지 거기에 무슨 심오하고 대단한 메세지라도 있다면 몰라 고작 교훈이랍시고 넣은게 도덕책이나 소년만화에나 나올법한 "복수는 나쁜거고 누구나 각자 사정이 있다" 정도밖에 안되는데 무슨 수준을 논하나 ㅋㅋㅋ

우월하다고 느끼고 싶나보네? ㅋㅋㅋ 평론가? ㅋㅋㅋㅋ 같은레벨이라 이걸이야기 하고싶어? 유치하네

@@kimfact8347 복수는 허망하다는 교훈을 이번에 너티독이 사상 처음으로 보이는것도아니고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컨텐츠는 지금까지도 충분히 많았음. 근데 라오어2가 그런 결말때문에 욕먹는 이유는 플레이어들을 설득하지 못했기때문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비가 살아갈때 느낀감정은 복수의 허망함머시기머시기가 아니라 쟤가 왜 살아서가냐고! 였지. 도저히 납득되지않는 상황에서 강제적으로 납득을 시키려했음. 이건 그냥 개발을 잘못한거임.

아니 적반하장에 배은망덕한 애비를 가지고 그런 사상교육게임을 만들었는데 수준이 높다고? 일부러 욕먹을라고 하는게 닐 드럭만하고 똑같네, 의미가좋다고 그 의미를 도출시키기 위해 과정 싹다 말아먹고... 살인자가 살인자 죽이고 "복수는 복수를 낳을뿐 좋지않아요♡♡♡!" 이런다고 이해가 가니? 수준 아주높네ㅋㅋㅋㅋ 해체주의 만세다ㅋㅋ

ㅇㅈ

결국 시스템을 1편에서 조금 발전시킨 수준 ㅋㅋ 라오어 팬들이 그나마 위안받고자 하는 말일 뿐입니다

액션은 봐줄만 하다는데 이걸로 액션 볼거면 차라리 둠 리부트 시리즈 하는게 훨씬 나음

웃긴 건 버그도 오지게 많음...

스토리게임에서 스토리빼고 좋다니 ㅋㅋㅋ 차라리 음악이 듣기는 별로인거 빼곤 다 좋다고 하지그래 ㅋㅋㅋ

@@user-sv5so8zi3b 왠만한 게임들이 죄다 컷씬 이후 파밍 전투 반복 뿐인데? 전작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이건 반대로 호평받았던 라오어1의 시스템을 버리지 않고 개선 해준 것이고, 유저들이 게임을 원하는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준만큼, 이 게임을 시스템적으로 깔 여지는 별로 없음. 스토리 빼곤 상당히 잘만든것도 맞는데 왜 안한놈 취급하지?

조엘 잔인하게 죽이는 것조차도 예전 영화나 게임에서 예쁘거나 섹시한 여자캐릭터 잔인하게 죽여서 임팩트 남기는거 pc한거같아요

이렇게 떡락한 게임도 찾아보기 힘들듯 물론 깐포지드는 리마스터니 예외로 치고요

압도적 격차로 고티받음 ㅋㅋ 스토리배제하면 고티맞긴한데 하...

지금 라오어 상황은 아이언맨 1, 아이언맨 2, 아이언맨 3만 내놓고 시빌워가 나온격이라고 봅니다. 애비편을 들레야 도저히 들수 없게 만들어버렸어요...

그건 우리가 아이언맨의 주 케릭터도아니고 캡틴아메리카의 주 캐릭터 가 아니기때문에 볼수있엇던부분임. 게임은 내가 아이언맨이고 내가 캡아임. 근데 내가 아이언맨으로 플레이를 잘하고잇는데 억지로 캡아로 시키곤 아이언맨을 죽이려고하고 등등의 짓을 시키는짓은 게임이기에 말도안되는짓임

아무리 애비파트가 따로 나왓어도 지금 내놓은 애비 플레이를 보면 절대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싫은 망작이 나왓을거 같습니다.

아이언맨이랑 캡아 맞다이 빌드업 진창 해놓고 로키 복수극을 틀었으니 아무도 이해를 못 하지....

애비라는 캐릭터 자체가 지혼자만 존내 윤리적인척 하면서 내로남불이 심해서 이해하기도싫음

클레멘타인 증후군

이정도면 만점이죠 뭘 더 바람 스토리가 병맛나긴하는데 재미는 있음

@@jekeumsan 스토리가 병맛이니까 까는거지 뭐가 뭘 더 바람이야

Darcya 왜 시비여

@@jekeumsan 이정도면 만점이란게 먼 소리임? ㅋㅋ 말을 제대로 해보셈

알고보니 이 쓰레기를 한 자신에게 주는 점수가 아니였을까요

부정적인 평가들이 삭제당하고 새로 만들어진 아이디로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가고 있으니 누가봐도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죠...

왜 쓰레기들은 중공이 하는 짓을 답습하는 걸까요? 맘에 안들면 조작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의혹이 거의 확신수준이죠. 한결같이 10점이 몰려서 올라오고 한결같이 게임평가1~3개인 유저라든가

거기에 1점준거에는 갖가지 핑계되면서 삭제하는 경우도 잇다더군요

@@user-ve9om4bw2d 공정 정의 이런거 좋아하는 분이니 이재용이 국민연금 몇천억이나 말아먹고도 감옥 안가려고 지랄발광 하는 건 당연히 몇백배로 증오하시겠죠?

difine LEE 국민연금이 이재용거임? ㅋㅋㅋㅋ 아니면 이재용이 국민연금 비선이여서 뭐 하라고 시킴? 샘숭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3년간 신나게 털어도 안나오는 그 불법이 뭔지좀 ㅋㅋㅋ

@@coldpizza292 ㅋㅋㅋ거리기 전에 검색이라도 좀 해보지 한심한 인생아 ㅠ

difine LEE 응 검색해보고 하는 거야. 신천지마냥 헛소리 믿으면서 어버버하지 말고 세상으로 나와서 사람들좀 만나세요 ㅋㅋㅋㅋ

3년간 신나게 털어도 안나오는 양반이 감옥은 콩밥이 무슨 맛있지 궁금해서 갔냐? 에휴 진짜 수준하고는 ㅋㅋㅋㅋㅋ

@@kimfact8347 이거 컨셉이냐 아니면 진짜 찐인거냐

@@kimfact8347 ㅋㅋㅋㅋㅋ 당신 의견에 이해할수 없는건 내가 이상한걸까 당신이 이상한걸까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kimfact8347 이야~ 어그로 잘끄네 잘나셨수

1은 진짜.. 세기의 띵작입니다

라오어 1로 완결난게 공식의견인줄로 압니다만? 2안나오니 기대하지마세요

그럼그럼 라오어2같은건 없음

그거 팬게임 아니었음?

2가 아니라 속편?...ㅅㅂ

@@user-vj4vo7ng4z 팬게임도 실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