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리뷰보면 애비의 아버지가 서둘러서 치료제 개발 할려고 엘리 갈아죽이려는 거였는데 애비도 지생각만 한거잖아 전작 주인공 죽을수 있어 그런데 선택지도 안주고 답정너 면서 니들도 폭력에 미친 쓰레기다 라고 하는거 잖아 ㅋㅋㅋㅋ

이분 의견에 절대공감. 분명한 사실은, 닐 드럭만은 조엘과 엘리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었다. 조엘은 엘리에게 증오란 감정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골프공이 되었고 엘리는 그대로 복수의 살인귀가 되어 많은 사람을 죽이다 결국 복수에는 성공하지도 못하고 엔딩에서는 모든걸 잃어버린다. 자신이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저꼴이난다면 이 게임을 즐길수있는 플레이어가 얼마나될까? 내 생애 최악의 게임이었고 아무리 라오어라도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다. 진심으로.

컨셉아트 좋은데...차라리 애비를 완벽한 빌런으로 만들지 걍 비호감 모순덩어리로 만들어 버렸음

영상유출범이 유출좌가 된 게임

조엘과 엘리, 토미까지 그들을 완전히 파괴했다.. 특히 엘리는 모든 걸 잃었다. 디렉터가 너무 잔인하다. 이건 케릭터들을 사랑했던 게이머들에 대한 폭력이자 만행이다. 엘리가 너무 불쌍해 ㅂㄷㅂㄷ

적지 않은 스트리머들이 화형식 절단식 골프채나 둔기로 시디와 케이스 박살내기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닐 드럭만은 니들 심성이 원래 그래서 이해를 못하는거다. 소수자 이해 못하고 유출건만 판단해서 따지는 거다라고 우리가 이야기 하는 걸 이해도 못하는 것들이라고 하고 있으니 게임업계 열정페이 직원복리후생이 가장 나쁘기로 유명한 너티독 이젠 게임마져 이렇게 만들고 있구나

죠엘이 죽는것이문제가 아닙니다 죽는 방식의 문제죠 죠엘 본인도 자신이 편하게 죽지못할거라는걸 알고있고 팬들역시 마찬가지일겁니다 분명 영화 로건같은 방식의 퇴장이 존재하는데 라스트제다이를 만들어버렸어요

진짜 모순적인게 아포칼립스 세계관은 법이고 도덕이고 그 기준을 정할 장치가 없어진 세상인데, 뜬금없이 도덕적 메세지를 전달하려 한다?

게임을 못만든게 아니에요, 똥겜이다 쓰레기게임이다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이건 그런 수준이 아니에요,걍 하기가 싫어요 누가 하고싶겠어요 이걸

바이러스가 창궐한 아포칼립스인 라오어 세계관에서 과연 한 사람의 삶과 죽음에 방식 또한 본인의 의지로 선택할수 없는 세계라는걸 라오어1에서 우린 잘 보아왔고 우린 그런 세계라는걸 알고있다. 그런데 라오어2에서 현실세계에서나 통할법한 복수의 악순환에 대한 교훈을 이 게임을 통해서 가르칠 필요가 있었을까...? 조엘 역시 살인이 나쁘다는건 안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이고, 자신의 친딸을 잃은 그이기에 딸과 같은 엘리를 구하기 위해 많은것을 감수한 것이다. 또 과연 파이어플라이가 엘리를 이용해 백신 제조에 성공했을까? 그 백신이 만들어졌다면 이런 라오어 세계관에서 과연 온 인류가 사용할수 있었을까? 라오어1을 해본 유저라면 당연히 “그럴리 없을것이다.”라고 말할것이다. 목적은 변질되고 그 백신은 파이어플라이의 생존에 “수단”이 될것이 자명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2에서는 조엘과 엘리를 단순한 살인자로 몰아가고.. 에비를 아픈 사연이 있는 주인공화 시킨다. 마치 1편때 조엘과 엘리처럼.. 그래서 더 기분이 나쁘고 모욕적이다. 이런 게임이 고티를 받는건 게임문화가 퇴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정도면 무적발언 아니냐?ㅋㅋㅋ ??? : 난 콩이 싫어 000 : 뭐? 콩이 싫다고? 너 인종차별하는거야? ??? : ??? 뭔소리야? 000 : 콩은 검정색인데 흑인싫다는 인종차별이잔아 ??? : 그게 왜 그렇게 해석이 되는건대??? 000 : 아 몰랑 너 인종차별자야 ??? : 아니.. 이건 뭐...? 무슨 발언을 하든 다 차별이라고 몰아가는 ㅂㅅ같은 상황 취향, 성격, 성향, 등 그냥 뭐든지간에 자신이랑 안맞으면 다 차별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어찌해야되냐? 캐릭터 설정 붕괴로 스토리가 이상하다는데 갑자기 차별을 하지 말래ㅋㅋㅋ 닐 드럭만 이정도면 개그맨 아니냨ㅋㅋ

조엘 : 엘리에게 유언하나 남기지 못하고 눈앞에서 처참하게 생을 마감함. 엘리 : 복수심에 미친년이 되서 토미삼촌 생사따윈 안중에도 없는 미친년이 됨. 그마저도 원수도 못갚고 디나도 떠나서 낙동강 오리알 장애인 신세. 토미 : 조엘의 복수도 실패하고 아내와의 관계마저 파탄남. 이후 행적 불명. 애비 : 복수 성공 ^ㅡ^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은 레브마저 살려서 떠남 ^ㅡ^ 물론 누구처럼 장애인이 된 일도 없고 근손실이야 극뽁 가능 ^ㅡ^ 모바일 게임 스토리도 이거보단 탄탄하겠다. 그냥 유저들을 박살냈구나.

라오어2: 자의식이 가득찬 ㅄ 찌질이가 감독이란 것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너무 아픈 예시

그냥 애비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조엘과 엘리를 ㅂㅅ 을 만든것이 너무 노골적이라 더욱 애비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게임 플레이가 전작에서 크게 발전했다고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ㅋㅋ 진심 너티독 게임중에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가 엘리인데, 이런 엘리를 황소같은 여자를 조종해서 준내팸 ㅋㅋㅋ

그냥 소시오패스들이나 즐길 수 있는 게임. 10시간넘게 에비로 플레이해도 전혀 얘한테 감정몰입도 이해도 안되는데, 무려 조엘을 처참하게 골프공으로 만든 상대를 그냥 보내버리는 엘리. 너티독은 쌓아올린 명성을 제로부터 시작하려는 심산인가봄

DL로 예약구매 --> 중간에 게임종료 -->4시간동안 본체 완전초기화 --> 프로본체 박스포장 + 나콘 라이쥬패드 포장--> 중고로 똥값에 팔아버림 --> 아 맞다! PSN플러스22년까지... 그래도 화가 안풀림

저런 편파적인 사장 밑에서 일한 직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부고발자가 있었다는 것 자체로 거를 타선이었다

ㅋㅋ 내손으로 엘리 죽어라 조르고 때릴때 내가 게임을 하는지 아웃라스트 윌라이더 프로젝트를 참여하는지 모를정도 였습니다.

저는 3D울렁증으로 라오어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대신 깨달라고하여 대리만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가 나온 지금 똑같은 친구에게 부탁하였고 옆에서 보던중... 친구가 뛰쳐나간후 연락이 안됩니다. ㅠㅠ 제 친구를 찾아주세요. ㅠㅠㅠㅠ 아직 니가 할 겜이 더 남아있단말이야...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트레일러를 다시 보면 이건 뭐 너티독과 평론가들이 게임유저들을 상대로 거하게 짜고 친 폰지사기 수준이죠. 맛있는 빵처럼 보이게 온갖 선전을 해놓고는 우연히 먹어 본 누군가가 '저 빵 껍데기밖에 없는 정말 맛없는 빵이예요!!' 라고 애타게 외쳤지만 이른바 평론가라는 작자들이 '맛있어. 최고야. 일단 사서 먹어봐' 라며 후기에 온갖 바람을 잡아놓고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짜잔~ 이게 뭐냐면 공갈빵이란겁니다' 하는 수준. '빵껍질 안에 아무것도 없죠? 그게 허무라는 거예요~ 허무한 감정을 한번 느껴보시라고 그렇게 만든 거예요. 이제 화도 나시죠? 화 나시라고 일부러 그런 거랍니다 ㅎㅎ' 딱 이러는 수준. 요즘 sns에 올라오는 닐 약쟁이의 발언들 보면 대놓고 이런 걸 즐기면서 분노한 유저들을 조롱하는 것 같더라구요.

뭐여 조엘 죽인 것도 모자라 엘리도 죽이려했다고?!? 와씨 개빡치네

저도 오픈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까했지만 워낙 구설수에 오르내린 게임이라 스트리머분들꺼 보고 판단해야지 했던게 신의한수 였던것 같네요. 저에게 라오어는 1편밖에 없습니다.

스토리 유출 되서 뭐라 했더니 성소수자 혐어로 몰아가네 그저 대단하다 닐 드러그 만

닐 드럭만이 너티독에 있는 이상 이제 앞으로 나올 너티독 게임도 기대가 안됩니다.

이번 느그독으로 배운 교훈 : 내인생에 사전예약은 없다

정말 공감이 가는말이 부사장이면 직원의 생계와 미래를 위해 매출을 올려야하는 위치다 다른 게임 개발사와 감독들은 멍청해서 라오어2같은 게임을 안만든게 아니죠 책임자 라는 위치에서 최대한 많은 이익 최소한의 손해로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기에 적합한 위치인데 그런 사람이 다 무시하고 자기 하고싶은것만 한다? 이미 중고매물도 안받을 만큼, 나온지 1주일도 안된 시점에 할인해서 파는 소비자가 등돌려버린 이 상황에서 책임자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해도 모자랄 순간에 정신승리나 하는 닐 드럭만 믿고 사는 너티독의 신뢰를 깨버린 책임을 언잰가는 질 겁니다.

어떻게보면 라오어2는 사실상 이도저도아닌 괴작수준에 여태까지 쌓아왔던 너티독의 명성이 나락으로 급격히 추락하게 된작품이 아닐까싶음.

게임이 가장 중요한게... 직접 플레이 하는 것이 유저라는 것인데 그걸 포기할 거면 그냥 영화를 만들어... 감정이입이라도 다 안하게....

애비 설정 중구난방인게.. 애비는 맨탈이 그렇게 강하지 않고 나름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 근데 자기 목숨을 구해준 조엘을 망설임고 없이 샷건으로 무릎을 날려버리고 아무런 대화조차 없이 대가리를 날리고 동료를 가차없이 학살하는건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애비 자체도 모순으로 가득찬 캐릭터죠.. 애비 파트를 진행해보면 절대 아무런 고민없이 대화없이 잔인하게 복수를할 캐릭터가 아닙니다..이렇게 중구난방이니 공감을 못하는거고 일부러 의도한거겠죠 불쾌하게 만들기 위해..

닐 드럭만.... Drunkman- 술 처먹고 디렉팅 한거야, Drugman- 아님 마약 빨고 디렉팅 한거야...? ^^ 아님 제때 먹어야 할 약을 안먹고 디렉팅 한건가 (웃음

욕을 이렇게도 먹을 수가 있다는 걸 알음 명작을 졸작으로 만드는 능력도 어찌보면 능력 그래픽만 좋으면 뭐하냐 내용이 없는데 요새 영화랑 같은 걱정일듯 그래픽에만 의존하고 스토리를 무시하는 사람들 관객이나 플레이어는 안다구

굳이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증오와 폭력을 고발....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도 안가고 잘 모르겠네요...1은 감동이 있는 명작이였던것같은데...

닐드럭만은 팬들의 마음에 폭력을 휘둘렀고 선민의식에 빠져 플레이어를 가르치고 싶었다면 그렇게 추악하게 게임을 만들면 안됬음. 그리고 세상의 부조리함은 무슨 개연성도 안맞고 페미,PC,소수자들 지혼자 구도자로 착각에 빠져 자기자신이 잘모르는 사상을 다때려박았음 진짜 억압받고 사는 PC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페미이론을 가진 사람과 그걸 반대하는 사람 전부 알아보고 공부했으면 저딴 사상을 가지진 않았겠지 걍 닐드럭만은 주위에는 피해의식에 빠져 사는 사람밖에 없나봄

그냥 조엘, 엘리, 토미, 디나를 다 이상할 정로도로 하향시켜서 애비 띄우려고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닐드럭만 애비가 그렇게 좋냐?

게임의 본질적인 존재 이유는 재미입니다 개인의 사상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게이머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존재하는거죠 닐들럭만은 이번계기로 반드시 해고 되어야합니다 기업의 이윤창출을 위해 아닌 개인의 오만함을 보여주기 형식으로 라오어를 이용했습니다

조엘 그렇게 죽는거 보고 그 이후 스토리 영상은 안봤는데 애비로 엘리 저렇게까지 무자비하게 패는건줄은 몰랐네요 ㅡ ㅡ 보는걸로도 치가 떨리는데 플레이를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스트리머가 엔딩보고 슈발 더안해도 된다 외치던 모습이 떠오르네

6:50 진짜 모순이다 2를 하는 대부분이 전작때문에 하는 건데 좋아하지않게 만들다니? 뇌 속에 뭐가든거니?

닐드럭만 하나때문에 소니도 비상,너티독도 비상, 레전드다 ㄹㅇㅋㅋ

똑똑? 문좀 열어보세요 저 라오어 팬인데 손에 뭐냐고요? 골프 많이 치실거 같아서 준비한건데^^ 진짜 팬이라니까요 열어보세요

닐 마약만이 '우리 공연에 오지마'라는 표현을 유출사고에서 했던걸 보면 '왜 오지 말라는데 굳이 와서 욕하고 지랄이야'이러고 있을것 같은데, 공연이라는 것은 대체로 어떤 것들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감을 잡고 가는거다. 예를 들어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 공연을 한다고 하면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지 않겠지. 근데 라오어2는?? 트레일러 영상에서 본작에 제시 등장하는 장면을 죠엘로 편집하는 낚시까지 해놓은 주제에 '우리 공연에 오지마'라는 개소리가 어느 입에서 나올까?? 도대체???

성소수자와 남녀 평등을 얘기 하고 싶으면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서 해야지.. 게임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막장으로 PC 주입하는것도 모잘라서 !!!! 꼬우면 겜하지 말라고??? 그래 너희 게임 손절 하마 !!!!!!

라오어 1 이 갓겜이어서 라오어 2 가 좆망겜이 아니라.. 라오어 2 가 그냥 똥망겜 입니다..!!!

공감과 분노를 원한다? 공감은없고 분노만 있었다 이게 좀비게임이 아니고 사람과의 싸움에 더 비중을 두었는데 제일 최악은 애비로 엘리랑 싸울때 ㅡㅡ 조엘을 죽인 애비로 무슨 공감을 원하는지 라오어는 조엘이 주인공입니다 애비와 엘리를 살려준것도 조엘이죠 절대 골프공이 될정도로 무능한 케릭터도 아니고요

저는 이것도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애비로 엘리 때릴때는 엘리는 몸 하나 다친곳 없어서 충분히 싸울수 있다는 식으로 표현됐고 엘리로 애비 때릴 기회가 왔을때는 한두달 아무것도 못먹고 기력이 약한 상태여서 싸울수 없다는걸 강조한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네요

라미님, 날카로운 평가, 분석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

더 라스트 오브 레즈비언 잘 봤습니다

제3자 시점에서도 결말이 쓸쓸하고 안타까운 엘리를 보는것도 마음이 짠한데 그런 엘리를 죽일듯이 때리는 애비를 플레이어가 직접 플레이 함으로서 분노를 더욱더 부추기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예민한 문제인 차별관련된 내용은 제작자 본인 자기 생각으로만 묻혀두면 좋을것을 굳이 게임으로 안좋은 느낌으로 표현을 해야 했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진짜 닐드럭만의 1편과 그 팬들을 향한 오만방자한 잊히지 않는 대 만행입니다. 저는 마지막에 기둥에 묶여있는 애비를 풀어주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냥 총이나 칼로 "너는 세상의 쓰레기다" 나의 마지막 총알을 받아라 쏘면 되는 데 애써 풀어주고 정중히 따라가서 싸우다 손가락 날리고 그것도 모잘라 손가락 2개 잘린 그 와중에 조엘 여유롭게 기타치는 모습 떠올리며 살려주고 그냥 보내는 것 그 사생결단에 칼부림 속에 얼릉 가 뇌줄께 이게 나의 복수야 내 손가락 두개는 선물이야 손가락도 아프니 놔줄께 얼릉 그냥가 덤비지 말고 ㅋㅋㅋ 에효 개.드럭만 잊지 않으리. 아무튼 스토리는 집어치고 그냥 찌르고 쏘는 그래픽 보는 재미는 컸습니다. 멍드럭만 내가 꼭 복수하리.

닐 드럭만을 자르고 원안대로 2편 리부트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성스럽다'라는 표현보다 '너답다'라는 훌륭한 표현이 있습니다. 쿵쾅테러는 피해야죠. 참고하세영

노티독에게 최선이 아니라 팬들에 대한 모욕이다! 내가 스스로 내 캐릭터를 패고 있으니... 이건 예술을 꿈꿨다고도 할수 없고, 그저 이 세상에 자신밖에 없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지 마음대로 하는데 토달지 말라는 것 밖에 없다! 웬병! 게임하나 때문에 이렇게 열받은 적도 또 없을거다!

제일 어이없는건 엘리가 칼을 가지고 있는데 나무판자로 뒷통수를 후린다? 그것도 맞자마자 타격도 없이 부서지는 걸로? 칼이 있는데? 엘리가? ㅋㅋㅋ 뭐 디나야 총알이 다달았든 뭔 변명은 가능한데 그 엘리가. 망설임 없이 모가지에 칼빵 쑤시는 엘리가 칼이 있는데 나무 판자로, 그것도 넓은 면으로 후렸다는게 ㄹㅇ 씹억지스러웠음... 물론 다른것도 억지전개가 준내 많긴 했지만

아 씨.. 도저히 애비로 플레이하기 역겨워서 중간에 포기하고 설치 삭제했어요..

여태껏 본 어떤 리뷰 영상보다 이 영상이 진짜로 할말 거의 다 해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게임의 묘사와 장치들, 배경, 캐릭터 모두가 몇몇 작위적인 목적때문에 비틀렸다고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냉정하게 다시 판단해도 게임의 완성도를 떨어뜨린 이유가 게임 외적인 이유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닐 드럭만이 인터뷰에서 이야기하듯. 너네 기분 나쁜거 계속 보게 될 거야. 너희들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잖아. 계속 생각해봐 기분이 왜 나쁜지. 정말 무엇이 잘못됬는지를... 이런 이야기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자 스스로가 게이머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방식이 굉장히 폭력적입니다. 배려없이 일방통행의 메시지 전달의 폭력을 행사하고 있죠. 마치 제작자는 니가 정말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깨달았으면 내가 한 폭력도 받아들여라라고 말하는 것처럼. 문제는... 내 친구 다리 부러뜨려놓은 놈이 갑자기 경험담 말하면서 악은 악을 부를 뿐이고 복수는 복수를 부를 뿐이다라는 이야기해봐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ㅋㅋㅋ 현실에 동떨어진 상태로 이상론만 외치면서 왜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느냐는 말을 하는게 너티독이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까면 깔수록 구린내가 진동하는 게임이네요.

영상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게 보는 부분도 상당히 많지만 남들이 느끼는 대부분의 불만들은 저역시 외면하기 힘들더라구요.

이분 진짜화났어 ㅋㅋㅋㅋ 화날만하지

그래 조엘 그렇게 죽는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에비로 절반이상을 플레이하게 만들진 말았어야지. 그냥 엘리가 혼자 에비 일당 추적해서 존윅처럼 하나하나 죽이고 마지막에 에비를 처참하게 죽인뒤 조엘을 추억하는 엔딩만 했어도 사람들은 박수를 쳐줬을듯.

왠지 이거 라스트 오브 어스2로 엘리와 조엘 이야기를 끝내고 다음 이야기로 애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게임을 낼 계획이었던 거 같음. 애비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한 것도 그렇고, 애비에게 감정이입을 시키기 위한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밑밥도 그렇고, 특히 마지막에 애비가 끝까지 아끼는 애를 대리고 살아남은 것도 그렇고...라스트 오브 어스3 하고서 애비와 그 꼬맹이가 나와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면...진짜 어처구니가 없을 듯...

게임하는 내내 벙쪄서 정신강간당하고 끄고나서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못자고 안사길 잘했샤! ^~^7 너티독겜 불매운동 찬성합니샤!!

오만한 개발사가 훌륭한 기술력으로 훌륭하게 게임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좁은 시선. 편견은 그.자신이다!

유저 :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라더라, 알아 들었냐?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테니까 달게 받아라. 스토리팀 : .. 유저 : 그래픽 팀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9:36 컨셉아트 얘기는 충격이네...... 애비의 이미지도, 골프채도 초기설정이 아니었다는거잖아..

너티독은 닐 드러그 만 짤라야한다~~~ 다음 차기작에서는 절대 참여시키지말아야한다~~

메타크리틱 점수가 완전 초반엔3.2점으로 2점대까지 떨어질것처럼 간당간당하더니 지금 확인해보니 점수가4.3으로 초반 많이 올랐네요 다른건 몰라도 닐 머시기 형씨가 팬들이 증오하길원한다고한점은 이루어지긴했네요..ㅋㅋㅋㅋ

사이코패스는 일반사람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합니다 닐이 사이코패스라면 모든 의문이 풀립니다

라오어1은 정말 엘리를보면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는데요... 라오어2는 중간에 꺼버렸습니다.

전지전능한 악당... 3류 미드에 나오는 전형적 설정이죠.

앨리 두둘겨 맞고 팔부러지고 손가락 잘렸을때 맘이 아프더라

엘리를 공격하는 애비 즉 플레이할 나를 생각하자마자, 위시리스트에서 라오어2를 지웠네요. 이건 영원히 사지도 하지도 말아야할 게임인듯 싶네요.

너티독! 꼭 그래야만 했냐! 꼭 그렇게 다 가져야만 속이 시원했냐!

조엘이 너무 무의하게 죽었고 엘리를 때린다는 것 만으로도 유저들이 분노하기 충분하고 이미 받은 분노로 모두가 마지막에 애비를 죽이고 싶지만 살려둔것으로 분노를 해소시키긴 켜녕 분노를 키웠습니다 이것으로 모든 유저들이 떠났죠...아 씨발 그리고 마지막에 그냥 죽이지 왜 살려뒀냐 갑자기 존나 빡치네

ㅋㅋㅋ 혹시 다른 스토리가 있을지 볼라서 볓번 죽었음. ㅋㅋㅋㅋ

요리사가 만들라는 요리는 만들다 말고, 갑자기 고객한테 자기가 게이이거나 레즈라는 것을 말하면 고객은 뭐라하는게 일반적일까? "어쩌라고 슈발 내 밥이나 가져와." 라는 반응 이외에 뭐가 더 있나?

19일 발매 하자마자 샀다가...ㅠㅠ 와놔~~ 정신적인 충격에서 아직도 못벗어 나고 있어요 바로 팔아 버렸습니다~ 쳐다도 보기 싫어지네요 진짜 라오어2 이렇게 망작으로 나오다니...

애비만 있고 " 다른 것 " 은 없는 게임

게임이나 영화를 보는 이유는 답답한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재미에 철학이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면 명작이라고 불리죠. 라오어1편은 정말 재미와 의미 두마리 토끼를 잡은 명작 이었어요. 그런데 2편은 개발자의 개똥 철학을 플레이어에게 강요하는 개똥 이군요. 우리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위해 하는거지 거기에서 개발자의 철학 따위를 배울 생각은 전혀 없는데 말이죠. 그럴거면 재미없는 철학책을 펴지 뭐하러 게임을 하겠어요? 현실도 피곤한데 게임을 더 피곤하게 한다? 무슨 주객전도 인가요. 이런 게임 하지 맙시다.

내 플스 추억의 전부인 라오어 1을 완벽히 부정해버리는 라오어2 모욕입니다

플레이하면서 pc라던가 성소수자 같은 문제로 불편하지는 않았네요 이미 곳곳에 그런것들이 스며든 다른 게임들이 많으니까요 라오어2는 그 부분이 노골적이긴 했지만 그래 그럴수 있다 라고 생각했고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스토리와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은...어휴...게임 자체가 예의가 너무 없습니다 그런걸 감수하고서라도 말하고 싶은 주제가 있겠지 하고 플레이 해도 전혀 공감되지도 않고 기승전결도 없는 어이가 없는 스토리입니다 그래픽 좋고 플레이 좋고 시스템 좋고 연기 좋고 시스템 좋고 다 좋은데 스토리가 다 말아먹은겁니다 일부 사람들이나 드럭만이 말하는 pc 성소수자 그런건 문제조차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엔딩이라도 달랐어야 했습니다 이 게임은 그래야 그 찝찝하고 불쾌한 기분을 약간이나마 보상받는건데...

나는 라오어2를 하고 동성애를 혐오를 하게 되었다 너티독과 닐 드럭만이 바라던 것인가?

그냥 골프겜이 되어버린 라오어2......그냥 라오어1이나 다시 하러 가야지

9:55 이제 이런 발언까지 그쪽 눈치를 봐야하나 세상이 진짜 망조가 들었다는걸 또한번 느끼고 가요 ㅡㅡ

마지막장면이 진짜 젤 족같음.싸우기싫다는 애비를 싸우자고 하는 장면. 거기서 엘리가 배에 쓰러져있는 애한테 목에 칼겨누고 싸우자고 하는 장면. 그게 진짜 족같은 연출임.일단 끝판대장은 엘리니깐 엘리에게 미운감정을 가지게만드려고 진짜 그장면 이전부터 말이 안되는데,애초에 증오와 복수심으로 갔는데,다른애는 다 죽이고 정작 당사자를 안죽여??매달려있을때 거기서 복수하고싶으면 하면 됨. 근데 풀어주고 풀어줄꺼면 그냥 놔줘야지.갑자기 급 빡쳐서 싸우자고 하는데, 그래 급 빡칠수도 있어.근데...싸우자가 아니라 총으로 갈겨야되.무슨 검투사도 아니고 일진싸움도 아니고 진짜 서로 원한과 증오로 가득찬 사람끼리 싸우자고????갑자기 싸우고 싶다고???ㅋㅋㅋ총도 다 버리고 그냥 복수하고싶으면 하는거지.애비는 착한애고 싸우고싶지도 않는데 엘리가 인질잡고 칼까지 겨누면서 아....그 장면 진짜 연출한 새끼가 왜 이렇게 연출한건지 의도가 너무 보이니깐 진짜 너무 족같더라.이전에도 어거지가 너무 많은데, 특히 마지막장면은 1.증오에 찬 엘리가 애비를 풀어줌 2.총버리고 복수가 아니라 결투신청을 함 왜???? 3.그냥 칼로 찌르던지 그냥 싸우면 되는데,굳이 인질을 잡고 칼로 위협함(이장면 화가 난다) 4.이전에 엘리가 꺠물었을때는 피한점 안뜯겨나가던데 손가락2개 짤림(이것도 조엘과 연결고리 억지로 지울라고) 5.결국이기는데 갑자기 놔줌 3번이 너무 기가 막힌다. .

프로그래머: 야발,게임 잘 만들어 놨더니 스토리가 ㅈㄹ이네 스폰서: 야발, PV에서 나온거 보고 스폰했는데 망했네 닐 드럭만:야발, 아주 내가 생각하는데로 잘 나왔어 게이머:닐 드럭만 개슥히

닐드럭만:수정 버전 플스5로 출시 .... 호구 가지고 놀기

07:10 하지만 무자비한 폭력으로 복수의 성공한 근육빵빵녀 애비는 사지멀쩡한채로 친구랑 룰루랄라 자신들을 받아줄 파이어플라이 캠프 찾아서 행복하게 떠남 복수를 포기한 엘리는 비참하게 끝났으니 우리 모두 복수는 이롭다는걸 알게됨

마지막 과거회상 씬에서 조엘이 엘리보고 디나를 좋아하는거니? 내가 그 애의 마음을 알길은 없다만 너를 만나는건 큰 행운일거다 라고 존나 진지한표정으로 엘리한테 이야기해주는데 진짜 개또라이같음ㅋㅋㅋ

대단하다ㅋㅋ 언차티드 시리즈는 다 명작으로 만들었으면서 모든 게임 통틀어 역대 명작인 라오어를... 이미 플친에 라오어2 중고 엄청 올라옴ㅋㅋ

안사길 잘했네요 앞으로 플레이 영영 안할듯요

그러게말예요, 명사수였는데ㅋㅋㅋㅋㅋㅋ 1편에서 총은 물론, 화살도 레알 잘 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조엘은 절대 저렇게 죽였으면 안됐고 라미님이 올려주신 영상 애비로 엘리 개잡듯이 잡는 그분부터 멘탈 나가서 깨지 못하겠더라구요 저 갑자기 튀어나온 남자같은 애비로 플레이 하는것도 맘에 안들었고 뒤로 가면 갈수록 불편해 질까봐 그뒤로 봉인하고 엔딩만 유튜브로 봤습니다

라오어로 흥하고 라오어로 망함

와 진짜 원작 안해봤는데도 존나 불쾌한데;;

엘리한테 물리면 상대방이 감염되서 좀비가 되는게 아니었나? 엘리가 면역자였다는 설정은 어디로 간거여?

이번 파트2는 먼저 사전에 구매를 안하고 영상들 부터 본것을 매우 잘한 선택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

게임은 안하고 영상만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보기만 했는데도 엘리가 목졸리는 부분에서 맘이 너무 아프고 역겹더군요. 엔딩까지 플레이하신 분들 멘탈 대단하십니다

스토리 이때까지 한 게임중 최악이었음

방금 든 생각인데.. ㅋㅋ 대도님 말하신것도 인용하자면, 닐 드럭만이 설마.. 유색인종에 성소수자에 좀 빡친 일이 있었어서 또 복수라는 다 아는 전개로 만든건가? 싶네요

저도 앤딩봤는데 애비로 앨리 때릴때 패드에 손이 안가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