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안 지켜도 돼요. 책임전가만 안 해도 다행이지요.

근데 왜 상사만 약속을 지키고 뭔가 해줘야된다고하지?부하직원도 약속을 지키고 자기할거부터 한다음 요구해야지

​@@user-kl9co9hs8t 저기 일반적으로 부하직원이 상사한테 앞일을 장담하거나 지시할 경우가 없어여 상사가 아래직원한테 지시를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발언을 하지...

그러니까 픽션. 드라마지🎉

난 죽으라고 지켰음. 설사 내가 불리해져도

@@LEE-wc9ix 현실에선 차별있어요. 정규직이 차별하는건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차별하는건 대우가 다르죠. 예를 들면 성과급을 정규직만 준다던가...아님 성과급 퍼센티지가 정규직보다 낮다던거 그리고 정규직은 회사내 좋은 제도를 이용할 수 있지만 계약직은 해당사항 없는 뭐 그런거. 우리 회사는 다행히 비정규직 사람들을 인간적으로 차별은 하지 않지만 제도적으로 차별은 하던데....성과급을 안 줌. 그래서 비정규직 애들도 일 대충함. 그 마음도 충분히 이해됨. 대우를 안 해주는데 제대로 일 할 비정규직이 몇이나 될까?

현실 에서는 불가하니..드라마라도 슬픈현실..

나쁜뜻이 아닌 진심으로 사람은 자기 객관화, 주제파악이 정말 중요함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곱씹어보면 이 댓글말처럼 내가 욕하던 존재들과 닮은 부분이 나타날때가 있음 모든지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적용하긴 많이 어렵네요

좋은 말씀이에요. 이런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일견 맞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실상으로 들어가보면 이럼. 아무리 그 사람이 고맙고 내 생존과 승진에 도움이 되었어도 인간은 앞을 내다보게 되어있음. 과거를 도와준 사람 보다는 미래의 능력있는 사람을 선택하게 된다는 의미임. 그럼 저 비서도 능력으로 인정받으면 될 것 아니냐? 그게 쉽지 않음. 가족이나 몇 년을 동고동락해온 사이가 아니면 기존 직원과의 신뢰보다는 새로운 직원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게 사실임. 드라마니까 가능한 장면 아닐까 싶음.

세심한 분석력 ㅡ 당신은 능력자 세요.

나는 "마셔~오늘은 술 좀 마셔야 될꺼야."에서

나두요^^

현실에는 없는? 일이라 그런거죠 ㅎㅎ

눈물 글썽 코끗 시큰

멋진장면이죠

권선징악을 믿는 당신 ㅋ

우린 아직 늙지 않았군요. 멋지십니다. ㅎ 같은 나이에 같은 마음이라서 따뜻해집니다.

나이는 중요치 않습니다.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이 중요하죠.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꺾마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비서 나올때 제일감동

이상한 쪽으로 너무 잘지켜서 문제임...

현실을 직시하면 절대 기대할수 없음. 드라마 = 드림 꿈이란거죠

아직은 아니랍니다. 연기 대선배들 많음

개이쁨 제스타일♡

멜로가체질에서 저금통연기하는데 진짜 귀여움

이쁘심...

단순히 드라마가 끝난것을 '행복한 일 한가지가 줄어들었다'라고 표현하신게 인상깊어서 댓글 남깁니다. 이 댓글을 보고 되려 다시 생각해보니 참 좋은 드라마 였던것 같네요. ^^ 아마 제작진 및 출연진들도 이 댓글보면, 감동받을거 같네요!

저도요^^

대부분 다음에 꼭 챙겨 준다는 개소릴 하지 ㅋㅋㅋ 진짜 챙겨야 할 사람은 지금.. 다 못 챙겨주면 지금 조금이라도 챙겨준다.

빈 말하고 뒤에서 칼빵 찌름ㅋㅋㅋ

있음..저희 상무님..후에 사장까지 하셨죠..신입사원때 점심먹고 졸고 있는데..명함 나왔냐고 물어보시며 한장 달라고 하시더라고..다음날 이메일이 왔는데..청담동 어디로 가면 어떤 바가있는데..니 이름으로 좋은 술 키핑해놨다고 하시며 친구들 데리고 가서 한턱 쏘시라고 하심..열라 비싼술 키핑해 주셨고..입사 축하멘트..까지..친구들은 완전 부러워했고..어깨 완전 올라갔죠..

없진 않아요 드물 뿐이지...

저도ㅋㅋ 집에서 부모님 동생이 주말마다 기다리면서 보길래 잼있나 하고 생각만 하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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