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 여기서부터 진짜 엄빠한테 혼날때 저렇게 우는데 존똑

이 씬 계속 보게 되는게 진양철 회장 캐릭터가 첫째둘째 혼낼 때랑 뭔가 다름 막내딸이라 그런가 내용은 가차없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아빠랑 딸 같음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민 연기하면서 얼마나 신났을까 대사 칠때마다 저렇게 뚝딱 받아주면 진짜 김신록 미쳤다. 한 호흡도 안 흐리고 적당한 타이밍에 다 받아줌

진짜,,,연기력 뭐꼬..이 드라마에선 작은 역활부터 메인까지 ..이미 얼굴을 아는 배우와 처음 보는 배우들..연기력들이 정말 대단하시다...와,,완전 소름

진짜 욕심많은 딸래미연기 진짜 잘한다..

너무 부잣집으로 태어나서 10원한장 벌어본적이 없어서 자기가 얼마나 큰 실수를 저질렀는지 그나이 먹도록 깨닫지도 못하고 멍충한연기 너무 잘해 진짜 꿀밤한대 멕이고 싶을정도임

연기 둘다 진짜 잘한다... 두 사람 각자 심정이 진짜 섬세하게 드러나는듯ㅋㅋ 물론 백화점 돈 날린 건 오로지 본인 탐욕 때문이어서 진화영이 불쌍하진 않네요

1:18 여기서 아부지 할때 빨리 감기 한줄ㅋㅋㅋㅋㅋ

딱봐도 아부지 앞에서 징징거리며 때쓰는 막내딸이다 ㅋㅋㅋ연기 진짜 잘하신다

드라마 방법에서 김신록 배우 처음 봤을때부터 저 배우 기운 보통 아니네 진짜 사연 많은 무속인 같아 그 짧은 분량에도 눈에 확 띄었는데 이렇게 재벌 역도 잘 하는거 보니 진짜 스펙트럼 넓은 좋은 배우구나 싶다

순양가 사람들 다 연기 잘해서 너무 재밌어요. 감정 몰입도 최고고,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몰입감 100%!!! 연기들 정말 잘 하네요!!! 보면서 계속 저렇게 무능하고 무지하고 이기적인 딸자식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음 ㅋㅋㅋㅋㅋ

정말 서럽게도 울고불고 ~^^ 역시 우리나라의 드라마 정말 재미있어요.. 예전엔 대본을 읽기도 힘들어하는 배우들이 책임감 없이 분량도 많아서 짜증도 많이 났고~ 기업드라마인지 신데렐라 동화이야기같은 소재가 대부분 이었는데~

김신록 진짜 연기잘한다. 정말 철부지막내딸이 애원하는것같다.

한편으론 진양철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갈듯... 자기 피를 이어받은 자식들이 계속해서 작살나는데..

연기 둘다 지린다 이런 배우들이 있었다니

나 저. 여배우로 배우로 안보임. 그냥 진양철 딸 진화영으로 보임 완전 연기의 여신으로 인정함. 고마워요. 진짜. 이런 진정한 여배우를 보게해줘서

철없는 연기 진짜 짱이다

진짜 슈룹 극혐 아이돌 연기자 보다가 다시금 눈호강하는 연기다.

1:28 연기 정말 미쳤다 와 보석 💎

김신록배우님 연기 진짜 👍👍👍👍👍👍👍

두분의 연기 조합..진짜 짱. 이 드라마는 이성민씨와 조연들이 다 살림.

진짜 철딱서니 없는데 너무 간절하고 , 보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게 연기 너무 잘하네 ㅋㅋ

누칼협협회장 진회장님 만세!!

진화영이 딱 저 시대 재벌의 표본이 아닐까 싶다.. 회삿돈 = 내 돈. 저런 마인드 때문에 imf에서 금융구재를 받은 게 아닐까..

저리 좋은 연기들을 보며 행복했는데 ... 왜 마지막을 그리 망작으로 만들었는지..... 생각 할 수록 아쉽네...

1:04 이건 진짜 경상도 네이티브만 가능한 대사다ㅋㅋㅋㅋㅋㅋ

연기력 진짜 최고다. 드라마 잘 안보는데 재벌집막내아들 인정

진짜 연기 오지다

진짜...ㅋㅋㅋㅋ 연기 다 잘하신다.

희대의 명장면 명연기다 연기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두고두고 회자 될 듯

아니 할아버지는 넘치게 똑똑하고 이성적인데 자식들은 하나같이 왜 저러나ㅜㅜ

이성민 허ㅣ차 지날수록 몸 굽어가는 거 진짜... 대단

우리 고모가 할아버지한테 했던 행동이랑 똑같다. ㅋㅋ 나중에 아버지가 막내동생이라고 도와주더라

진짜 철 없는 여자 연기를 이렇게 잘 하는 것도 처음 봐요...재벌 총수 연기도 카리스마 있지만, 그거랑 대비되는 찌질한 연기가 압권인 듯.

진양철 누칼협 시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를 앞서 누칼협 시전하시는 회장님

보다보면 배우님이 진양철 딸 진화영이 되어버리셨음 ㅋㅋ 연기 신임

아우 둘 다 연기가 개쩔~~~

정말 둘다 경이로운 연기력이다. 저기엔 이성민도 김신록도 없다. 노련한 진양철과 철없는 진화영만 있다.

연기 미쳤네

할아버지랑 고모랑 연기하는거 보면 밥먹고 연기밖에 안했나 생각들 정도...

ㄹㅇ 주식하라 권유도 안하고 강요도 안하고 회사공금 횡령해서 주식에 꼴아박으라 한적도 없는데 지가 다 해놓고 남탓하는 수준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약 3분간의 화영이가 떼를 쓰는 장면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양철회장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반응하는 화영이의 얼굴모습은 가지가지로 "일품"연기다.

차라리 시장인 사위가 도움 안 준다고 아버지가 나서서 압박해달라고 부탁하지. 염치불구하고 죄송하다 고개 좀 숙이고. 매번 어리광 부려서 원하던걸 얻던게 습관이라 그런지 사회생활 짬바 오래된 전생의 현우 영혼 들어있는 도준을 못이기네. 저렇게 다짜고짜 어린 조카탓 하면서 1400억이나 되는 돈(빌려)달라고 징징대면 아무리 아버지라도 해주기싫지. 것도 순양 유통 계열사 통채로 넘겨받은지 얼마 안되어 공금을 주식으로 날려먹은 뒤인데. 에효. ㅋㅋ

이 장면에서 재벌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구나 느꼈던 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주식 투자하다가 몇천만 날려도 그걸로 인생은 거의 나락인데... 1400억을 날렸는데... 그냥 돈 날린 거 말고는 별로... 그게 공금 횡령이라 처벌이 문제지... 돈은 문제가 아니구나...

애써 넘겨왔던 자식들 무능,탐욕 직적 목격하고 현타온 모습이 대박이지

진양철이나 최창재나 카리스마가 대단하네요. 진화영을 기죽게 만들다니....

결말 말아먹은거 두고두고 아쉬운 드라마 ㅜㅜ

도칼협 (도준이가 칼들고 협박했냐)ㅋㅋㅋㅋㅋ

‘도준이 글마’ 들었다 만족한다

들마내용은 어찌 보면 뻔한데 연기들 클라스가 달라서 너무 몰입해서 보구 있어요 !!

연기력 전쟁🎉🎉 두분 다 천재적이에요

넌 남편이있지않냐 할때 ㅋㅋㅋㅋ 와 심정

와우 십원 한장 ㅋㅋ 디테일 미쳤네

돈을 잃었으면 배우는게 있어야한다..

ㅎㅎ 도준이가 도중이로 자막 재미있군요

진양 家 가족,가신까지 전부 연기 지렸다 👍👍👍👍👍

You deserve this because you're different , right?

남변:니 아버지한테도와달라고해 아버지:니 남편한테도와달라고해

진짜 고마확 할때 찐 우리 아바인줄...ㄷㄷㄷ

야... (1)진양철이가 촌놈 검사 사위를 시장으로 써먹으라고 얘기할 때... 화영이가 눈물흘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일품 연기" 이다. 그것도 양 눈에서 동시에 눈물이 흐르지 않고 오른쪽 과 왼쪽이 시차를 두고 흐르는 장면은 기가 막힌다. (2) 진양철이가 화영이에게 충고할 때, 카메라가 수평으로 혹은 아래로 이동하며 찍지 않고, 밑에서 위로 찍으며 무릅꿇은 화영이의 입장을 보이니.. 시청자들도 화영이와 같은 입장에서 애절한 마음을 갖게한다 . 촬영기법이 대단하다. 1-10회까지 이런 촬영기법은 없었지 않은가?? 이렇게.... 시청자의 마음과 심장을 끄집어내니(?) 시청률이 폭박할 수 밖에.....

하... 연기의 신..

진짜 마지막회만 빼면 어딜 찾아봐도 너무나도 훌륭한 드라마다... 도대체 작가는 이 드라마를 왜 망치려고 한걸까 누가 칼들고 협박한거 아니고서는....

?? : 1400억이나 날리고도 배운 게 없어서 더 화가 남 ?? : 1400억이면 아빠한테 말하면 됨!

오늘 다시봤어 누나

누가 칼들고 협박하드나~?

진양철입장에선 진짜 말이 자식이지 진짜 말이 필요없을듯 뭐 그냥 말아드시고 아부지 살려주세요 하 진도준이 미울까? 1등과 2등이 너무 못하는걸 아니3등까지 이순양을 키우고 경영할 자격이없다는걸 그리고 본인을 가장닮은건 진도준이란걸 인정하기싫어서 버린자식 손자라 인정하기싫은데도 갈수록 123등이 다자격이없는 밑바닥이란걸 깨달은순간 진짜 현타올듯

아이고 펞 시즌1 천명수,천서진 부녀 기억났어...

우와 누칼협 시전하는 회장님

진짜 소름돋는다 연기...레알 팔에 소름돋았음

진양철: 누가 칼 들고 협박함?

국밥집 아들이 꿈 하난 기가 막히게 꾸네

명대사 십원한장 나오나ㅋㅋㅋ

와 보는데 돈빌려달라 했을때 소름이 막 어후

저 여배우분이 드라마 지옥의 그 엄마 역할 배우라니 ㄷㄷ

어차피 잘개 잘개 짤려나갈 그룹이지 그걸.보려고 테스트 하는거고

고마 확!

송중기 연기가 절레 절레임... 진짜 선배들 연기에 얹혀가는 중...

스토브리그 대사가 생각남ㅋ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나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줄 안다고...ㅋㅋㅋㅋ

누칼협 ㅋㅋㅋ

0:40 부터 대사 주고받을때 , 진짜 연기 잘한다 고모... 0:49 하~ 하고 내뱉을때 억울함이랑 후회랑 불안함이랑 막 다 느껴져 ㅜㅜ 임상무 봉고차에 싣고 데려간 사람은 엄마가 시킨걸까요? 누구지...

진양철: 누칼협? 알빠노

지옥에서 박정자와 완전다른 모습 .. 찐 연기자

고마 확! 할때 딱 그 시대 아버지 같아보이네요 옛날 경상도 할아버지

누칼협 나왔어야됐는데 아쉽다ㅎ

...저기서 회장님께서 뺨아리 후려갈기지 않은것만 해도 많이 참은거지

해도고!는 어디 사투리에요?

연기 미쳤네 무서울 정도다

저 분 진짜 서울대임 진도준 선배ㅋㅋㅋㅋ

김신록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재벌집 막내아들의 스토리는 참 단순하면서도 유치할수도 있는건데..워낙 연기들을 잘해서 다 덮어버리는 듯..

저렇게 돌아서면서 말은 저렇게 해도 속으론 터질듯 손주랑 자식이랑은 시점이 달라서 또 그렇겠지만 암튼 연기는짤짐

All the subtitles are bad on purpose.

용두사미의 끝판왕드라마

1 cent........

말그대로 도준이가 주식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이네 ㅋㅋㅋㅋ

그러게 진양철 고명딸로 만족하라했을때 얌전히 있었으면...이런 참사는 없짘ㅋ

배임 횡령 1타강사 ㄷㄷ

왜 경상도 사투리가 좋게 들리징